허리, 골반, 허벅지까지 통증이 컸어요.
바닥에 쪼그려 앉는 것도 일어서는 것도 너무 힘든..
병원만 줄창 다니다 딱히 병명도 없고 효과도 없어 체력보강겸 겨울부터 재활피티를 받았어요.
효과는 좋아서 코어힘도 좋아졌고 여러 통증들도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그런데 한 달 전부터 사타구니 통증이 다시 올라와요.
이전엔 골반통이라고 뭉뚱거려 상담을 했었는데 지금은 딱 거기만 아파요.
의자에 앉았다 일어날때도 고통이 심해요.
이곳이 아프니까 허리까지 통증이 올라와요.
젊은 남자 선생이라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비키니 라인이라고 하면 될지
대놓고? 사타구니가 아프다고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