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뒤에 가서 숨어있길래 그냥 뒀는데,
먹이 좀 주니 먹다가, 거실 좀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러라고 뒀는데, 지금 보니 에어컨 뒤에도 없고, 냥이 집에도 없고, 안보이네요..
다른 방에도 안보이고,, 어딜로 갔을까요?
밤에는 나올까요?
이제 2-3개월된 아이인데, 걱정되네요.ㅜㅜ
에어컨 뒤에 가서 숨어있길래 그냥 뒀는데,
먹이 좀 주니 먹다가, 거실 좀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러라고 뒀는데, 지금 보니 에어컨 뒤에도 없고, 냥이 집에도 없고, 안보이네요..
다른 방에도 안보이고,, 어딜로 갔을까요?
밤에는 나올까요?
이제 2-3개월된 아이인데, 걱정되네요.ㅜㅜ
시간주면 곧 나올게요
화장실, 밥, 물 근처에 두면 몰래나와서 먹을거에요
제냥이도 일주일은 숨었어요
아이가 무서워서 그래요
Ebs 고양이를 부탁해를 엄청 봤는데
고양이는 겁이 엄청 많더라구요
어디 숨어서 적응 중인 거예요
스스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몰래 몰래 나와서 밥 먹고 물 먹고 할거예요
나오긴 하겠죠? 혹시 안나올까봐 걱정했어요.
베란다 나가는 거실 문은 닫아놓아야 할까요?
문단속 잘하시구요~
오히려 베란다에 갖힐 수도 있으니 베란다 닫으시려거든 세탁기 까지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숨숨집 할 만 건 있나요?
박스 깨끗한거나 플라스틱 통 아무거나에 수건 좀 깔고 덮고 어두침침하게 해서 앞쪽에
캔도 하나 따서 좀 덜어서 놓아주세요.
거기 들어갈 수 있게요.
길게는 사나흘 눈에 안 보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제 아깽이 들이셨으니 세탁기 많이 주의 하세요.
건조한다고 많이 열어두고 빨래감 던져놨다가 그냥 돌리고 그러면 안돼요.
항상 확인 또 확인
커튼뒤에다 쇼파밑
아니면 화장실 변기뒷쪽 봐보세요
실내외 아직 구별못해요, 낯선 곳이잖아요
어디선가 자고 나올거에요
에궁 좋으시겠다
박스 같은 종이 박스 갖다 두세요. 좋아해요. 침대밑이나 이런데. 그 안에 간식넣어두면 들어갈꺼예요. 넘 이쁘겠어요. 그래도 아직 아기라 들어는 갔는데 못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엤으니 잘 지켜보세요
스탠드인가요?그럼 그 에어컨 뒷쪽 맨아래 호스(흰비닐같은걸로 말은 호스)넣는곳에 있을 가능성이커요.
스탠드인가요?그럼 그 에어컨 뒷쪽 맨아래 호스(흰비닐같은걸로 말은 호스)넣는곳에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유툽에서 봤어요
스탠드인가요?그럼 그 에어컨 뒷쪽 맨아래 호스(흰비닐같은걸로 말은 호스)넣는 구멍에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유툽에서 봤어요 꼭 찾으시길...무서워서 안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낮선 환경과 냄새에 적응하는중일거예요.
베란다에서 밖으로 못나가게 방충망사이에 방문묘있어요 설치해야해요.
사료와 물 놓아두시고 화장실도 마련해주고요.
모래는 로마샌드 추천합니다
양변기뒤쪽 그 좁은공간에도 숨을수있더라구요.
아마 밤에 다 자러 들어가면
나와서 사료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그럴꺼예요
이제 집에 있었지만 몰랐던 많은 구멍을 발견하실 거예요
스탠드형 에어컨 있으면 뒤쪽에 작은 구멍 있어요.
거기 들어가서 1박2일
끝끝내 안 나오고 안에서 오줌 싸서 찾았었어요.
좀 전에 찾았어요. 부엌쪽에 제 책상이 있는데, 그 밑까지 왔었네요..파일철 사이에서 달그락 소리가 나서 찾았어요.
아기 고양이는 이렇게 숨는군요
울강아지는 아기때 눈앞에서 얼마나 뽈뽈뽈 거리고
돌아다녔는데ㅎ
아기고양이 얼마나 이쁠까
그래두 걱정되니 잘 살펴보세요
줌인방에 한번씩 올려주세요
아가야 개냥이가 되거라
줌인앤아웃에 사진 올려주세요~~^^
줌인 줌 아웃에 사진 올렸어요~~
이렇게 많이들 좋아해 주시니 기분좋아요^^
이쁘네요.
얼굴에 겁이 잔뜩 묻은 얼굴 ㅎㅎ
전 첫째냥이와 둘째냥이 들여올때 집구석구석 틈사이 막아놨었어요.
혹시나 들어가서 못나오거나 냉장고같이 무거운거 들어낼일 있을까봐요.
좀지내다보면(한 1년뒤?)같이 놀아줄수있는 동생냥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실거에요.
저도 그런경우라서요.
냥이랑 행복하게 사세요.행쑈!!!
ㅎㅎ 넘 귀여운 치즈네요~~~ 벌써 안락한 바구니 알아서 척 들어가 누워계시고 적응력이 좋은 아이네요 ㅎㅎ
보리 미모가 후덜덜~~~
너무 예뻐요
예쁜 보리 성장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아깽이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생긴(?) 아님 저런 색(?)을 치즈라고 하는거예요? 왜 치즈라고 해요?
다들 너무 귀여워 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 감사해요.
아깐 혹시 좁은데 들어가서 안나오면 어쩌나 걱정만 되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너무 예쁜 아기냥이네요.
좋으시겠다
잘 키우세요
복받으실거예요
호다닥 뛰어가서 보고
꺼이꺼이 울고 있어요
나만 없어 저렇게 이쁜 애 ㅜㅠ
치즈색이라서 치즈냥이요. 아기가 너무 귀엽네요. 보통 치즈냥이는 순하고 개냥이 많다고 들었어요.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벌써 찾으셨네요.^^ 저희집은 처음에 소파뒤 세탁기밑에 들어갔었고 세면대 기둥(?) 뒤 같은데도 숨고 했던거 같아요. 진짜 처음엔 낯선곳이니까 좀 모르는척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금방 사람 한테 관심 가지고 밖에 나올겁니다.
들고 찾아다니면 100퍼 나타나더라구요
아주 아가인데도 기차게 냄새맡고는 ㅎ
어머 애기가 바구니에 들어가는건 어찌 알았대오?
바구니가 자기방인거 같았나?
귀떼기 삐쭉도 넘 귀여워요~~
사진 봤어요!
정말 귀여운 오렌지태비네요! 일명 치즈!
이 친구들이 개냥이들이 많더라구요.
한 생명 거두어주신 거 감사합니다.
행복한 집사생활 기원합니다.
우리집냥이는
간식장 문여는 소리에 어디서 튀어나와서 옆에 똭~~ 준비하고 있어요
보리도
조금 있으면
캔따는 소리나
츄르 냄새맡고 어디서 달려오겠죠
귀여운 보리야 건강하게 잘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