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잘 쓰고 있고요
연말에 이사하는 곳에는 빌트인이라 버리게 될텐데
아직도 아무 문제없이 가동이 되니 마음이 ㅠ
전기세도 안 잡아 먹었어요. 한 여름 적당히 틀어도 10만원 넘게 낸 적 없거든요.
오랜 세월 함께하니 무생물이 아니라 생물처럼 느껴지네요
올해도 잘 쓰고 있고요
연말에 이사하는 곳에는 빌트인이라 버리게 될텐데
아직도 아무 문제없이 가동이 되니 마음이 ㅠ
전기세도 안 잡아 먹었어요. 한 여름 적당히 틀어도 10만원 넘게 낸 적 없거든요.
오랜 세월 함께하니 무생물이 아니라 생물처럼 느껴지네요
이번에 20년 넘은 에어컨 바꿨는데
신형이 전기세는 적게 나올지 모르겠으나
구형이 훨씬 시원합니다.
저두 14년된 에어컨 아직 끼고 살아요.
청소도 필터외엔 크게 없고 아직 너무 시원하네요.
22년된 냉장고 에어컨 가지고 있다가
이번여름 에어컨은 바꾸었어요...
냉장고는 지펠이라는 예쁜이름의 삼성 양문형 냉장고인데...
이 스물두살 처녀는 아직 정정합니다.
30년넘은 금성냉장고 씁니다...전기도 얼마 안먹고..고장도 안나요..
이사도 엄청 다녔는데...
별로 사용도 안한 에어컨 바꿔볼까? 싶었는데
댓글들 읽다 보니
우리애는 청년이네요
16살 인데
그냥 내년에도 써야 하나요?
24살 에어컨 너무시원데
전기세많이 나올까바 하루4~5시간정도
킵니다.요즘은 안틀고 ..
앞은로 여름더 덥다는데 겨울에 바꿀까 생각중이네요
에어컨 25년
많이는 안들고 4ㅡ5만원대 나와요
만 21년 에어컨 한여름 10만원 나온 적 몇번 없었어요 적당히 켬
50평이고 스탠드형 작은거 13평형? 주방에 선풍기 같이 켜면 골고루 시원해요
10년 더 쓰고 싶어요
여름 잠깐 쓰는 거고 전기료 폭탄 맞을 정도는 아니라 보면 가족 같아요
40평대 , 스탠드 형, 26년 된 에어컨이 잘 작동해요
시원해서 좋네요
전기 값 폭탄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