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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강현 영재

.. 조회수 : 6,580
작성일 : 2023-08-22 13:03:09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10년에 한번 나올 영재라는 게 그냥 일반적으로 평균보다 아이큐가 높다고 그런건 아닐것 같은데

어떤 영재테스트 같은걸 해서 일반적 수준이 아닌 영재로 판명된 건가요?

IP : 106.101.xxx.23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웩슬러
    '23.8.22 1:04 PM (211.58.xxx.161)

    웩슬러검사했겠죠
    130.140정도는 흔하고 강현이는 만점이란거같은데요

  • 2. ..
    '23.8.22 1:06 PM (106.101.xxx.235)

    헉 만점이요??
    와 일반적이진 않네요
    만점이면 아이큐200 정도일까요

  • 3. 평균보다가
    '23.8.22 1:06 PM (211.234.xxx.207)

    아니고 일반인의 거의 두배 아닌가요?

    그리고 서과고 시험 어려워요.
    거기 샘들이 아이큐 높다고 뽑진 않았겠죠.
    학교에서 학생 선발 기준이 있었겠죠.

  • 4. 솔직히
    '23.8.22 1:07 PM (175.223.xxx.216)

    요즘보니까 영재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또래 나이보다 선행이 빠를 뿐
    수과학에 특출난 무엇이 있는것도 아니고
    작곡도......언어도......발전이 없어 보였어요
    정말 영재들은 어떤 환경가서도 그 반짝임을 드러내는데
    강현이 경우는 다른것 같아요
    차라리 또래 아이들이랑 컸으면
    그 안에서 자존감 뿜뿜하면서 더 멋지게 컸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좀 안타깝죠

  • 5. ㆍ.ㆍ
    '23.8.22 1:09 PM (118.130.xxx.67)

    윗분
    요즘 강현이를 어디서 보셨나요?

  • 6. 영재와
    '23.8.22 1:09 PM (119.71.xxx.22)

    천재 구별 못하는 분들 많네요.
    강현이는 영재 아니고 천재예요

  • 7. ..
    '23.8.22 1:10 PM (106.101.xxx.235)

    웩슬러 만점이 그냥 나올수 있는게 아닐텐데
    근데 아직 어린나이에 주변에서 더 나이 많은 형들에게 무시당하고 학폭당하며 심적으로 눌리면 재능이 있어도 발휘가 잘 안될것 같아요
    그런상황에서 결과물이 특출나지 않다고 영재가 아니란건 섣부른 판단 아닐까요?

  • 8. 천재는 무슨
    '23.8.22 1:12 PM (118.235.xxx.209)

    천재는 허준이 교수 같은 사람이 천재죠 아직 아무 결과물도 없는 아이에게 무슨 천재 소리를 하는지

  • 9. ,,,,
    '23.8.22 1:13 PM (175.195.xxx.196)

    웩슬러검사로 영재판정 난건가요?

  • 10. 진짜
    '23.8.22 1:13 PM (175.223.xxx.49)

    영재랑 천재는 다른데요. 기사에는 이렇게 나와요.


    "강현군의 지능지수는 웩슬러 기준 IQ 164, 멘사 기준 IQ 204로 측정"
    이게 심지어 41개월에 측정한 아이큐.

  • 11. 근데
    '23.8.22 1:15 PM (175.223.xxx.49)

    사실 저도 놀랐어요. 자기 자식이나 조카나 동네아이 좀 똑똑 했다고 개들은 그냥 잘 컷는데 저 아빠가 유난하다고 글 쓰고 재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 12. ......
    '23.8.22 1:1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런 영재가 넘치는 게 한국인지라.....

    진짜 서울과학고 애들을 뛰어넘는 영재라면, 조별 과제가 원활치 않았을 리가 없지요.

    백강현 군이 안타깝긴 한데,
    그 친구가 어려서 못한다고 학교 시스템을 바꿔 달라는 건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13. 아이고
    '23.8.22 1:18 PM (118.235.xxx.131)

    강현이가 무슨 선행이 빨라요
    또래보다 좀 똑똑한 아이들 선행한다고 강현이 수준 되나요?
    적당히 똑똑해야 또래아이들하고 어울리죠

  • 14. 우리애가
    '23.8.22 1:19 PM (14.49.xxx.105)

    영재 발굴단에 나온 강현이를 하루에도 몇번씩 켜놓고 봤어요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똑똑한 애가 어딨냐고
    어제 저랑 통화하면서 강현이 괴롭히는 사람들 너무 속이 뒤틀렸대요
    순수하고 똑똑한 애가 힘들어할까봐 우리애가 더 걱정하더라는

  • 15. 119.192
    '23.8.22 1:20 PM (211.234.xxx.227)

    아인슈타인이 와도 조별활동 처음 하면 잘 못 할걸요?

    다른 학생들의 다수는 초등부터 영재고 향해 사교육이나 영재원 다녔겠죠.

  • 16. 우리애가
    '23.8.22 1:20 PM (14.49.xxx.105)

    열살 아이가 어떤 결과물을 내 놓아야 천재 소리 들을수 있는거죠?

  • 17. 근데
    '23.8.22 1:20 PM (39.17.xxx.213)

    어릴때 이후 언어능력이나 사고력등이 멈춘 느낌이 있어요.
    작곡도 이제 그냥 그나이 또래아이들 수준이고

  • 18. ...
    '23.8.22 1:23 PM (39.117.xxx.239)

    똑똑해도 부모가 뒷받침이 되어야하는데.. 그게 어려워서 힘든듯...
    아이가 위축되지 않게 보호하고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줘야할 것 같아요.

  • 19. 그냥
    '23.8.22 1:23 PM (119.193.xxx.121)

    좀 제나이에 맞게 천천히 자유롭게 공부하면서 잘 클수는 없나요. 애가 공부에대한 열의도 있는거 같은데..왜저리 노출을 시키는지 너무 답답함

  • 20. 하하하
    '23.8.22 1:26 PM (119.71.xxx.22)

    영재와 천재 구별은 못하는데
    칭찬은 하기가 싫고...
    결과물이요? 참내

  • 21. 음음
    '23.8.22 1:27 PM (49.175.xxx.75)

    객관적인 결과에 따른 판정은 모르겠고 영재발굴단에서 아이가 눈이 보석같고 수학 풀때 기겁했음, 비범함 출연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필터링 완료

  • 22. ..
    '23.8.22 1:30 PM (106.101.xxx.235)

    열살 아이가 어떤 결과물을 내 놓아야 천재 소리 들을수 있는거죠? 22

    재능을 맘껏 펼칠 맘편한 환경도 아니고
    학폭까지도 아니고 직장에서 은따만 당해도 멘탈 바스러져서 정상적인 직장생활 못하다 관두고 병원 다니는 성인들도 많은데
    그 아직 어린애가 학폭까지 당한 환경에서 짧은 시간내에 뭘 보여줄수 있을까요?
    멘탈이 무너지면 있던 재능도 발휘 안되는거 다들 알지 않나요?
    저 이번일 터지기 전에 박강현 존재도 몰랐던 사람인데요
    어린애가 그런 심적으로 버티기 힘들고 눌렸을 환경에서 바로 특별한 결과물 못냈다며 영재도 아니라는 사람들은 열폭이라도 하는 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 23.
    '23.8.22 1:30 PM (116.42.xxx.47)

    그런데 후원해 주는곳이 없나요
    대기업은 장학금을 엉뚱한 곳에 쓰지말고
    이런 아이들 밀어주면 안되나요

  • 24. ..
    '23.8.22 1:30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영재 발굴단에 나온 강현이를 하루에도 몇번씩 켜놓고 봤어요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똑똑한 애가 어딨냐고
    222

    전 제가 보면서 그랬어요
    말하던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영민하던지
    행복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 25. ......
    '23.8.22 1:32 PM (39.7.xxx.100)

    적어도 서울과고가서 성적은 둘째치고
    팀플에 활동을 할 역량만 있었어도
    주변에서 알아봅니다
    안타깝지만 강현이 경우는 또래에 비해 머리는 좋으나
    아직 사회성이나 사고력이 따라가질 못해서
    저런 곳에서 인정을 받을 수준이 못되는거예요
    한학년 정도 월반하면서
    정규 교육과장안에 있었더라면 훨씬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
    안타까워요
    어릴때 보이던 그 영특함이 또래 수준으로 묻혀가는거 같아요

  • 26. less
    '23.8.22 1:33 PM (182.217.xxx.206)

    솔직히 천재 맞아요.
    41개월에 중1 방정식 푸는게 천재아니고 뭡니까.

    울 아들이 41개월에 한글 떼서.. 엄마들이 영재아니야.. 막 그랬는데.ㅋㅋㅋ
    또래보다 똑똑하다는 소리 들었는데.

    강현이 영재및 천재 맞죠. 41개월에 한글 못하는얘들도 수두룩인데

  • 27. ...
    '23.8.22 1:34 PM (1.216.xxx.175)

    제 나이에 맞게...
    자꾸 나이 이야기하는 분들은 답답하네요.
    강현이는 지금 어린 몸에 갖혀있다고 봐도 무방할 거에요. 안에 들어있는 실체는 아이가 아닌데 몸이 아이니까 나이에 맞게 아이들이랑 사회성을 기르고 제 나이에 맞는 환경을 찾아라 하시면 그건 또다른 학대라고 봐요.

  • 28. ㅇㅇ
    '23.8.22 1:34 PM (116.42.xxx.47)

    환경이 따라와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29. 아니
    '23.8.22 1:39 PM (218.234.xxx.95)

    머리좋다고
    아이가 아니라니요
    아이몸에 갖혀있는 다른 실체라니..
    아이는 아이입니다. 머리좋은 아이죠.

  • 30. 점세개님
    '23.8.22 1:40 PM (39.7.xxx.38)

    강현이가 말하는거 들어보셨나요?
    어린 아이 몸에 갇혀있는게 아니라
    어린 아이인거예요
    시험보고 안겨 울어야하는 아이라구요
    자꾸 어린 아이를 청소년기 이상 취급하는게 학대예요

  • 31.
    '23.8.22 1:43 PM (115.23.xxx.35)

    강현이의 미소가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영민이라는말 정말 맞아요
    그 미소를 늘 간직하기를 응원합니다

  • 32. ㅇㅇ
    '23.8.22 1:43 PM (125.132.xxx.156)

    전 방정식도 방정식이지만
    다섯살때 수열 일반항 쓰는거 보고 진심 놀랐어요
    말이랑 숫자계산 좀 빠른 것과는 차원이 다른 머리던데요
    스스로 한글깨치는 애들은 흔한데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어서요

  • 33. 팀플이야기
    '23.8.22 1:44 PM (39.7.xxx.205)

    팀플이야기 잘 알고 써주세요.

    처음엔 못따라간 게 맞는데
    그 다음부턴 조원이 앉혀놓고 아무 역할도 주지 않고 말도 안시켰다고
    아버님 유튜브에 나와요.

    저 뒷글에서도 팀플도 못한다 폰보는 게 잘못아니냐하던데
    조원들이 투명인간 취급하고
    폰보면 폰 봤다고 뭐라하고 한 거예요.

    옛날에 대기업에서 요원이라고
    일 안주고 자르지도 않고 면벽수행시키는 경우가 있었는데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
    고등학생들도 어리니 성장과정이겠으나
    강현이가 팀플을 못하네 사회성이 어쩌네 댓글은 제가 다 속상하네요.

    -
    ......
    '23.8.22 1:32 PM (39.7.xxx.100)
    적어도 서울과고가서 성적은 둘째치고
    팀플에 활동을 할 역량만 있었어도
    주변에서 알아봅니다
    안타깝지만 강현이 경우는 또래에 비해 머리는 좋으나
    아직 사회성이나 사고력이 따라가질 못해서
    저런 곳에서 인정을 받을 수준이 못되는거예요
    한학년 정도 월반하면서
    정규 교육과장안에 있었더라면 훨씬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
    안타까워요
    어릴때 보이던 그 영특함이 또래 수준으로 묻혀가는거 같아요

  • 34. 음…
    '23.8.22 1:45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아들이 지금 이슈화 되고 있는 그 학교 다닙니다.
    웩슬러 160대 아이큐 입니다.
    그런데 학교에 그리 뛰어난 편도 아닙니다.
    학교 엄마들이 항상 바라는건 튀지않고 평범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이에요.

    매스컴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매스컴에 나왔다는 이유로 누구는 진짜 천재..
    누구는 사교육 범벅으로 만들어진 문제 기계가 되고…

  • 35. 머리랑
    '23.8.22 1:47 PM (119.193.xxx.121)

    사회성이랑 같이 안크니 문제죠. 참답답들 하십니다. 한예종영재교육원 같은게 이과에는 없나요?

  • 36. ,,,
    '23.8.22 1:51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강현군한테 이런 관심이 얼마나 독이 될지...
    정서적으론 아이입니다.
    학습력이 좋다고 정서적인면이 같이 올라가는거 아니에요.
    해마다 논문 써야하는데 같은 조가 되는 아이들이....

  • 37. 사실
    '23.8.22 1:56 PM (39.7.xxx.150)

    영재발굴단에도 나왔지만
    그 정도 아이들은 끝없이 공부하길 원해요. 지적탐구를 바라고요
    정서적으로 어린 것 맞는데
    지적호기심이나 탐구력을 부모님이 채워줄 수가 없으니까
    고등교육을 받으러 보낸 거예요.
    아직 아기니까 부모님한테 지적탐구를 맞출까요?
    이 일련의 과정이 참 속상하네요
    나라에서는 뭐하나요.

    서과고도 그 선배맘 때문에 그렇지 청소년들도 어려움이 있겠죠.
    이 문제를
    서과고 학생들 vs 강현이편
    이 구도로 밖에 이야기나눌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냥… 좋은 기회가 있다면 외국으로 나갔으면 좋겠네요.

  • 38. 팀플이야기님
    '23.8.22 1:58 PM (39.7.xxx.207)

    아이가 못따라가서 1인 역핢 못하고
    기숙사 생활도 안해서 아이에게 뭔가 맡길 수 없으니
    말도 안걸고 그냥 있었던겁니다
    요즘 아이들이 그래요
    학교에서도 수행 안하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역할 주고 강요하고 그러지 않아요 그걸 더 예의없고 학폭이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투명인간 취급했다는건 강현이의 일방적인 이야기죠
    본인은 또래 아이들이 말이 안통해 월반했다면서요
    다른 아이들도 강현이 볼 때 같은 입장 아니겠어요
    다른 설과생들 입장에선 강현이가 말안통하는 어린 아이였을뿐......
    조별 과제 참가하고 싶었으면 본인도 어느부분을 하겠다 말을 했어야죠
    하겠다했는데 그들이 하지못하게 했으면 학폭이지만
    본인도 가만히 있었고 심지어 핸드폰 게임했다면서요
    그럼 나머지 아이들이 어떻게 했어야할까요?

  • 39. 2년만
    '23.8.22 2:00 PM (121.168.xxx.246)

    늦게 보내지.
    중학교도 좀 보내서 중학생들이 쓰는 말도 알고~.
    윗분 말대로 과고에서 기대한 것보다 못하는건 맞을거에요.
    잘하면 선생님이 알아서 다 챙겨주죠.
    부모의 욕심이 너무커요.

    천재성은 금방 꺽이는 사람도 많아요.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며 즐겨야 하는데 저 아이는 그게 안되는 상황같아요.
    작곡같은걸 보면 발전이 없잖아요!
    영어도 그렇고!

    저렇게 막 벼랑끝으로 내몰게 아니라 자신에게 동기부여도 끄집어내고 몸무게도 35키로까지는 만들도록 노력하고~.
    그런게 더 중요해보여요.

    저렇게 몇 년 내몰리면 뇌가 닫혀요.

  • 40. 에효
    '23.8.22 2:04 PM (1.237.xxx.181)

    아이는 영재가 맞는거 같은데요
    자신이 가진 능력을 설명하거나 풀어나가는
    능력은 어른들한테 배워야해요

    지인이 서울과고 나오고 아이큐 무지 높은 사람예요
    어릴때 수학문제보면 그냥 풀리더래요
    과정설명은 못 하고요

    그래서 실력있는 경시대회학원쌤한테
    그 풀이과정 쓰는 법을 배웠대요

    강현이도 이런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저걸 저 학교에서 해줄지는 의문

    다른 아이들은 사교육이든 뭐든
    배우고 왔을텐데 강현이는 준비가 안된듯

    부모가 너무 순진한듯 싶어요
    그리고 솔직히 이슈화해서 돈벌이하는듯도싶고
    좋게 안 보여요

  • 41. 일단
    '23.8.22 2:07 PM (175.223.xxx.135)

    서울과고에서는 영재성을 전혀 못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42. ㅇㅇ
    '23.8.22 2:07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집이 어려워서 학원도 안보내본 아이인데
    더 어릴때 미적분까지 아이가 다 해내니 대단한거죠

    이 아이를 담을 시스템이 안되어 있어서 안타깝네요.

  • 43. 팀플이야기
    '23.8.22 2:08 PM (39.7.xxx.215)

    사실 그 자리에 없었으니 팀플에 대해선 주장으로 판단할 수 밖에요.

    조별활동할 역량 안되는 애를 억지로 보내고 학교 시스템을 강현이만을 위해 바꿔달라고 했다는 방향으로 댓글 갈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역시나네요.

    요즘아이들이 그래요, 라고 퉁쳐질 수 있는 부분이면
    강현이 사회성 탓할것도 아니지 않나요?
    그런 청소년들도 사회성은 똑같이 없는 것 같은데요.

    저는 서과고 아이들 잘못했다 소리도 속상해요.
    제게 있어서는 고등학생들도 뭐 성장과정이니까요.

    그러나 강현아버지 인터뷰를 보고 제가 느낀 건 39.7.***.207님과
    좀 달라서 대댓글? 답니다.

    이 이슈는 여기까지만 댓글 달게요.
    -
    인터뷰 중 조별활동 부분 발췌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3700?ntype=RANKING

    (아버지 인터뷰 중)
    조별과제를 할 때도 강현이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고 아무것도 못 하게 앉혀놓기만 했다고 한다. 한두 번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런 일이 있었다. 조별과제를 하는 몇 시간 동안 옆에 앉혀놓기만 하니까 강현이가 스마트폰을 보면 ‘스마트폰 본다, 게임한다’면서 나쁜 아이로 만들어버렸다. 한 명도 말을 안 걸어주고 투명인간 취급했으면서.

  • 44. 영재
    '23.8.22 2:10 PM (223.38.xxx.174)

    영재발굴단이랑 스타킹 보니
    영재 아니라 영재보다도 몇단계 위에 있던데
    영재이상은 맞는 것 같고
    천재근처 가까이 있는 것 같아요.

  • 45. 천재죠
    '23.8.22 2:14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천재인데 천재가 사회성 천재는 아니니까.
    힘들었을 거예요
    가정형편도 안좋고 집에서 도와주는 이도 없었을 거고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지 않았을까.
    영재가 시험으로 가릴 수 없는 부분도 많은데
    지필이나 수행으로 어쨌든 등수를 내야하는 학교잖아요
    갓반고 고2맘인데요
    아이가 우리반에도 영재고 떨어진 애들 서넛 있는데
    걔들이 영재라고는 생각안한다
    수과학은 잘하는데 국영사 성적이 안좋은 애들도 있거든요.
    그러니 대학가기가 쉽진않구요
    6논술이죠 뭐

  • 46. ..
    '23.8.22 2:14 PM (106.101.xxx.235)

    천재성은 금방 꺽이는 사람도 많아요.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며 즐겨야 하는데 저 아이는 그게 안되는 상황같아요.
    작곡같은걸 보면 발전이 없잖아요!
    영어도 그렇고!

    저렇게 막 벼랑끝으로 내몰게 아니라 자신에게 동기부여도 끄집어내고 몸무게도 35키로까지는 만들도록 노력하고~.
    그런게 더 중요해보여요.

    저렇게 몇 년 내몰리면 뇌가 닫혀요.

    ->
    타고난 천재성이 금방 꺽일수도 있는 건가요?
    환경에 따라 뇌가 닫히면 반대로 또 환경에 따라 뇌가 다시 열릴 수도 있나요?

  • 47. 천재죠
    '23.8.22 2:15 PM (210.100.xxx.239)

    천재인데 천재가 사회성 천재는 아니니까.
    힘들었을 거예요
    가정형편도 안좋고 집에서 도와주는 이도 없었을 거고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지 않았을까.
    영재가 시험으로 가릴 수 없는 부분도 많은데
    지필이나 수행으로 어쨌든 등수를 내야하는 학교잖아요
    갓반고 고2맘인데요
    아이가 우리반에도 영재고 떨어진 애들 서넛 있는데
    걔들이 영재라고는 생각안한다
    수과학은 잘하는데 국영사 성적이 안좋은 애들도 있거든요.
    그러니 대학가기가 쉽진않구요
    일반고에서는 6논술이죠 뭐
    영과고 학생들우 그래도 그들만의 전형이 있으니

  • 48. 이해불가
    '23.8.22 2:26 PM (175.223.xxx.99)

    본인이 밤늦게까지 하는 팀 조별 과제에 참여할 자신이 없다고 했어요
    그런 아이에게 뭘 시킵니까?
    시켰다가 학폭소리 나올텐데

  • 49. 41
    '23.8.22 2:27 PM (118.235.xxx.37)

    41개월에 164면 중학생 나이 때 다시 검사하면 많이 떨어져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과고에서 영재들 틈바구니에 있으니 가장 떨어지는 아이인 건 맞는 것 같고요

  • 50. ......
    '23.8.22 2:32 PM (175.223.xxx.177)

    사배자로 서울과고 블어간 아이들 성적을 알아서
    무조건 영재다라고 인정이 안되네요
    일반전형과 아주 다릅니다

  • 51.
    '23.8.22 2:49 PM (14.32.xxx.227)

    우리나라에서는 아인슈타인이 절대 안나온다고 하잖아요
    오펜하이머도 성적이 뛰어나지 않았을 때도 있었고 학교를 부적응해서 대학도 여러 번 옮겼더라구요
    서과영 학생들 대치동 학원에서 길러진 경우도 많고 입학해서도 대치동 팀수업 해서 졸업하잖아요
    그렇게 오래 고강도의 훈련을 받았으니 성적 잘나오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 아이는 그런 과정과 훈련은 전무인 거잖아요
    당장 점수 말고 잠재력을 봐야 공평하죠

  • 52. 팀플과제에서
    '23.8.22 2:51 PM (223.38.xxx.11)

    발언권과 역할은 사전모임에서 조율되는거에요.
    싫다, 못한다 할 수 있는걸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맡기나요? 잘못하겠는거 맡기면 펑크 나는데. 각자 맡은 것 조사하고 다시 모여 중간보고 하듯 모여 알아오고 생각한것 나누고 다시 역할 분배하고 이 과정 거치며 과제물 도출할때 자기들 조사한 분야따라 발표순서나 피피티 어떤 식으로 만들지 다 의논되면서 계속 조점해 가는 과정이 팀플이에요. 아그런데 지금 강현이 기숙생활 안하니 모임 참석 힘든거잖아요.
    사전모임이나 톡에 참석 안하면 역할도 없는게 팀플이에요. 나빠서가 아니라 시간은 없고 마감은 정해져 없으니 어쩔수 없이 그렇게 진행될 수 밖에 없어요.

    아버님이 예전 공부시대라 요즘 학교에서 팀플이 어떤 과정 거치며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지식없이 강현이의 눈으로 전달된(저런 경험없이 초,중등 과정을 건너 뗬으니 제 아무리 지능 높아도 아이는 아이인걸요. 어릴 수록 못하는게 요구나 부탁이죠. 더구나 고지능아이들은 더더욱요) 사실만 듣고 오해한 부분들도 분명있을거에요.

    직접 실명거론하며 욕한건 학폭 맞지만
    아버님 주장을 그대로 보면
    학폭아닌것 같은데 학폭으로 주장하는 것 같은 사안도 보여요.

    강현 아버님 주장을 고대로~ 따라가며 감정적으로 흥분하는 댓글들도 보이고요.

  • 53. ㅇㅇㅇ
    '23.8.22 2:58 PM (203.251.xxx.119)

    서울과학고 애들 대부분 과외 영재교육받고 들어간 애들이죠
    그러나 강현이는 학원 과외 안받은 찐천재입니다
    게다가 애가 성격도 좋고 인성도 바른 애임
    그런애가 입시위주의 과학고에 갔으니 거기에 훈련된 형,누나처럼 따라가기는 힘들죠
    어린애가 좀 드런 입시과제에 뒤쳐진다고 따돌리고 무시하고 대놓고 민폐라고 얘기했으니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까요

  • 54. 팀플과제에서
    '23.8.22 3:01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과정이 복잡하고 아이디어 교환단계에서 얼마나 많은 말들이 오가는데 그걸 다 일일이 문자인 톡으로 전달하고 그래서 넌 어떤 부분해올래를 말하나요? 그렇다고 결론만 전달하기도 상황설명 또 필요하고요. 수업시간 잠깐 쉬는 시간에 다른 과제나 할것으로도 바쁜데 그것 일일이 설명해줄 수 없어요. 그 시간 안나요.

    모일때 와서 이야기 듣고 의견제시하고 각자 약속한것 해와서 다시 할 것 나누고 어떤 식으로 실험이든 보고서든 만들지 정하는게 팀플이라 불참석시 그 팀플에서는 발표할 일(자기가 조사한게 아니라 조사자만큼 잘 발표할 수도 없고 발표자로 선택되면 조사자와 충분히 의견 교환되야 하고요)도 역할도 맡을 수도 없는게 팀플이에요.

  • 55. 팀플과제에서
    '23.8.22 3:11 PM (223.38.xxx.140)

    과정이 복잡하고 아이디어 교환단계에서 얼마나 많은 말들이 오가는데 그걸 다 일일이 문자인 톡으로 전달하고 그래서 넌 어떤 부분해올래를 말하나요? 그렇다고 결론만 전달하기도 상황설명 또 필요하고요. 수업시간 잠깐 쉬는 시간에 다른 과제나 할것으로도 바쁜데 그것 일일이 설명해줄 수 없어요. 그 시간 안나요.

    모일때 와서 이야기 듣고 의견제시하고 각자 약속한것 해와서 다시 할 것 나누고 어떤 식으로 실험이든 보고서든 만들지 정하는게 팀플이라 불참석시 그 팀플에서는 발표할 일(자기가 조사한게 아니라 조사자만큼 잘 발표할 수도 없고 발표자로 선택되면 조사자와 충분히 의견 교환되야 하고요)도 역할도 맡을 수도 없는게 팀플이에요.

    영재고 아니고 중학교, 일반고도 팀플은 저런 식으로 진행돼요.
    그러니 팀원들이 잠수타면 일도 많아지지만 단체의견을 단독으로 결정하고 진행하는 부담감도 커서 팀플 싫다는 말이 나오는거고요.
    보통 초등 5학년부터 팀플 과제 시작되서 중학때 많다 고등은 좀 줄어드는데 저 과정 스킵하고 바로 남들은 연습된 팀플 하려면 당혹스럽죠. 사소해 보여도 짜여져 있는 과정 건너뛰고 그 갭을 매우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데.

  • 56. 유아용테스트
    '23.8.22 3:30 PM (58.123.xxx.124)

    유아용태스트로 4,5세에 한것으로 너무 부풀려진것같아요 시험한번이 아니라 천재아니라 영재에게라도 보여지는 특성이 별로안보여요 1차함수 같은경우 외워서 풀수도 있구요 예전 4살에 미적 풀었다던 김웅용씨도 어린나이에 NASA까지 가고 했지만 잘안풀렸고 지금에야 이여기하더군요 과정을 외워서 풀었다고요 암튼 우리나라 국민둘 과몰입은 대단합니다 뱍강현군은 빨리 촌재.타이틀 벗겨주는게 애한테도 도움되고 부모의 기대도 낮추어서 길게보면 도움됩니다 무슨 국가적인 도움이런거 얘기할수준이 아니에요 배움짧은 부모들이 겅무원시험보면서 같이 좀공부한것 아이가 같이 기억하면서 풀은거에요 이제 그냥 놔두세요

  • 57. 우리나라는
    '23.8.22 3:31 PM (223.39.xxx.73)

    천재가 나와도 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질투에 눈이 먼 멍청한 인간들 때문에
    빛보기 어려워요 당장 여기 몇몇 댓글 보세요
    천재를 모지리를 못만들어 안달이 났잖아요
    인격들이 그 모양이니 그 자식인들 잘될까 싶습니다
    강현이는 그냥 외국에서 교육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음악천재들 데려가서 키워주듯이 그냥 그 나라에서
    능력을 펼쳤으면 하네요 인류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는
    한국인 말고 그냥 천재로 말이죠

  • 58. 외국 환상
    '23.8.22 3:42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강현이 지금 외국 보내면 거기서 적응 잘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나랑 의견 다른 남들은 죄다 질투에 눈 먼 멍청한 인간들이고
    그 자식들이 잘될 리가 없다는 악담 퍼부어가면서요?
    아무리 뛰어난 아이라도 신체적 정서적 균형을 못맞추면
    그 재능이 다 발현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걱정들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보다 조금 천천히 가도
    충븐히 능력발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 59. 아닌데
    '23.8.22 3:48 PM (223.39.xxx.179) - 삭제된댓글

    악담이라니 뭐 찔리세요
    강현이 걱정을 당신들이 왜해요
    그리고 강현이가 천재라는 걸 왜 당신들에게
    결과물로 보여야 합니까 그 이유가 뭔데요
    당신이 박사에요 천재에요 아니면 멘사회장입니까
    웩슬러 당신이 만들었어요 그들이 인정했으면 그만이지
    왜 잘 있는 아이를 못잡아 먹어 안달인가요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강령에는 한국에 있어봤자
    상처만 받으매 자신의 천재성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합니다
    그냥 인정하고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지 않으니까요
    당신 자식이나 잘 키우세여 남의 자식 걱정말고 아시겠습니까
    과학고 맘충 친구라도 되세요 ?? 아님 본인 등판인가 ㅋ

  • 60. 뭐래
    '23.8.22 3:49 PM (223.39.xxx.179) - 삭제된댓글

    악담이라니 뭐 찔리세요
    강현이 걱정을 당신들이 왜해요
    그리고 강현이가 천재라는 걸 왜 당신들에게
    결과물로 보여야 합니까 그 이유가 뭔데요
    당신이 박사에요 천재에요 아니면 멘사회장입니까
    웩슬러 당신이 만들었어요 그들이 인정했으면 그만이지
    왜 잘 있는 아이를 못잡아 먹어 안달인가요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강현이는 한국에 있어봤자
    상처만 받으며 자신의 천재성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합니다
    그냥 인정하고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지 않으니까요
    당신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남의 자식 걱정말고 아시겠습니까
    과학고 맘충 친구라도 되세요 ?? 아님 본인 등판인가 ㅋ

  • 61. ---
    '23.8.22 3:50 PM (210.204.xxx.98)

    좀 뭐라 하면 질투니 시기니 하는 분들, 평생 살면서 그렇게 당하기만 하셨어요?
    찐 천재든 영재든 나보다 월등히 뛰어나면 어떤 사람이든 그냥 인정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영재든 천재든 뭘 그리 나라에서 키워서 국가에 이바지하고 세계에 이바지해야 하나요?
    각자 자기 능력껏 살면 됩니다.
    강현이네 집안에서 이게 최선이니 택한 길이니, 학교에서 특별대우할 필요 전혀 없다 보고요, 다른 학생들도 할 만큼 하다 역부족이다 싶으면 자퇴할 것 아니에요?
    단지 경제적으로 어렵다니 누군가 스폰서가 되어주면 참 좋겠다 싶네요.
    (인간극장 나오는 애들 많은 집을 모 사학재단 이사장이 스폰해주는 것 봤어요. 같은 기독교 교인이라서지만)
    그러니 질투니, 나라에서 키워서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느니 그런 말 이젠 식상해요.

  • 62. 뭐래
    '23.8.22 3:50 PM (223.39.xxx.179)

    악담이라니 뭐 찔리세요
    강현이 걱정을 당신들이 왜해요
    그리고 강현이가 천재라는 걸 왜 당신들에게
    결과물로 보여야 합니까 그 이유가 뭔데요
    당신이 박사에요 천재에요 아니면 멘사회장입니까
    웩슬러 당신이 만들었어요 그들이 인정했으면 그만이지
    왜 잘 있는 아이를 못잡아 먹어 안달인가요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강현이는 한국에 있어봤자
    상처만 받으며 자신의 천재성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합니다
    그냥 인정하고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지 않으니까요
    당신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남의 자식 걱정말고 아시겠습니까
    과학고 맘충 친구라도 되세요 ?? 아님 본인 등판인가 ㅋ

  • 63. ....
    '23.8.22 3:56 PM (223.38.xxx.217)

    사람들이 쉽게 흥분하는 키워드인 과학고, 천재, 학폭이 조합된 사건(??)인가요.

  • 64. 어릴 때
    '23.8.22 3:58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매스컴 통해서 천재 딱지 안붙여놓으면
    본인 역량만큼 스스로 잘 자랄 겁니다.
    학교 올라갈수록
    장학금이든 재단 후원이든 받아가면서요.
    어릴 때 딱지 붙여놓으면
    남의 시선 의식하느라
    부모도 아이도 위축되어서
    자기 능력 맘껏 펼치기 더 어려워요.
    김웅용씨나 송군 그 외 많은 영재라는 사람들 숱하게 봐왔잖아요.
    그리고 뭐래님은
    본인이 쓴 글 객관적으로 찬찬히 한번 읽어보세요.

  • 65. 00
    '23.8.22 4:14 PM (14.45.xxx.213)

    강현군을 그냥 서울과고에 입학생 말고 청강생 개념으로 수업받게 할 수는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이 아이 수준에 맞는 수업을 찾기는 힘드니 서울과고 수업이 그나마 적합한데 아직 신체나 정서적으로는 어린 아이니 그냥 청강 수준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하면 형들이 팀플 성적 땜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을텐데요. 강현군이 설치는 아이도 아닌 거 같으니 수업에 크게 방해되지도 않을거고..
    아무리 천재라도 16살 영재아이들하고 똑같이 경쟁하는 건 무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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