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에 65를 찍고 말았네요
결혼전 51-2 53이면 많이 나간다고 다이어트하고 그랬는데..
작년에 삭센다로 한3킬로뺐는데 영 몸에 안맞아서 관두고 다시 65가 되고말았어요
오늘부터 큐시미아 먹어요;
부작용온다 요요온다 저도 알긴아는데 일단은 빼야할것 같아서..아침에 abc쥬스먹고 큐시미아 1단계먹고 필라테스 갔다가 발레무료수업 신청해놓은거까지 운동 두탕 뛰고 왔습니다
그리고 닭가슴살 약간과 바나나먹었구요
발레한다고 팔들었는데 축쳐진 팔뚝살ㅜ
발레쌤 군살없는 그몸매가 너무 우아해보였습니다...흑
이번엔 꼭 성공하고파요
약값도 너무 비싸고ㅜ
2주에 처방비 약값해서 85000원ㅜ
난왜이렇게 의지가 박약인걸까...약의 도움이라도 받아 꼭 빼볼랍니다
이대로는 제몸을 사랑할수없고 저의 몸을 혐오하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