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짜인데요.
마음의 힘듬을 느껴서 종교생활을 생각하고있어요. 마음이 이리 어정쩡하면 다니기 힘든가요? 성당이 나을지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님 믿고싶어요.
처음엔 조용히 다녀보고싶은데
등록안하고 다녀도
제가 마음의 충족이 될까요?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완전 초짜인데요.
마음의 힘듬을 느껴서 종교생활을 생각하고있어요. 마음이 이리 어정쩡하면 다니기 힘든가요? 성당이 나을지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님 믿고싶어요.
처음엔 조용히 다녀보고싶은데
등록안하고 다녀도
제가 마음의 충족이 될까요?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성당이 나아요.
교회는 어디서 왔냐? 어디 사냐? 물을 거예요.
그리고 차 마시거나 밥 먹는 거 중요하게 여겨서
대화가 안 오고갈 수가 없어요.
규모가 큰데로 가시면 돼요.
조용히 왔다가 가는 사람들 많아서 굳이 잡고 안 그래요.
좀 있는 교회에 등록하지 말고 주일예배만 다녀보세요
거기 설교가 마음에 와 닿지 않으면 다른 교회도 몇 군데 더 다녀보시구요
글고 등록은 안 하더라도 일단 교회를 정했으면 나가다 말다 하지 말고 꾸준히 한 번 다녀보세요.
초짜가 교회가면 엄청 들러붙어 친절을 베풀거예요
질릴정도로요 ㅋㅋㅋ
예전에 울아들 화장실 급해서 교회로 들어갔다가
두손두발 다 들었대요
이라면 교회보다 성당이 성향에 맞으실텐데요.
꼭 교회를 가고자 하신다면 동네 작은교회말고 대형교회로 가셔야죠.
작은교회는 들고 나가는게 바로 티나서 엄청 집중 관심 받더라구요.
강요된 친목도 많고요.
정해진거 없는데 성당도 가보시고 대형교회도 가보세요.
뭔가 내 맘을 이끄는 곳에서 시작하는거죠.
처음부터 끓는 신앙으로 시작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큰 교회가셔서
예배생활과 말씀에만 집중하시길 바랄게요
예수님 깊이 만나고 은혜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잡아요.
비슷한 또래인 분이 잡아요.
제가 잡혀 봄
그리고 처음 간 사람은 뭔가가 어색하고 익숙하지않은 게 티가 나요.
그래서 잡히나 봅니다.
진짜 사람 좋아하고 외롭고 이러면 교회만한 곳이 없어요.
물론 그 안에서도 모든 유형의 사람들이 다 있지만요.
그럼 성당이 낫겠죠. 교회는 사람좋아하고 외롭고 이런사람들한테 딱이구요. 윗님들 댓글들처럼 그런이유로요
교회 30년 넘게 다니다가 성당으로 왔어요.
괜찮다는 교회 다 다녔지만
우리나라 교회는 망했어요.
정치와 돈으로…
하고 연락 안 받으시면 되요. 그러기위해서 좀 큰 교회를 가심이. 대신 교회를 위한 기도, 행사때 헌금(마음 가는대로요) 릴레이 금식기도 참여 같은거 열심히 하세요. 그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저도 사람에 대여서..
보세요.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일요예배
사람들은 모이면 특징이 어디나 똑같아요.
교회는 잘 선택해야 합니다.
교회 선택으로 천국고 지옥이 갈려요.
하나님이 버린 교회가 있어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인간의 교리를 가르쳐서
하나님에게 버림 받은 교회들이 있어요.
참교회부터 찾으시구요.
성당이든 교회든 우선은 성경을 제대로 가르키는 곳을 찾으셔야 하구요.
참교회 찾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