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노무담당한테 얘기했더니, 긍정적이고
대체근무자 구하겠다고 했는데
인사팀장이 그럼 대체자 비용 들고, 휴직자인 저한테
나가는 비용도 있다고, 저희 부장한테 우선 돈들어간다
얘기한 모양이에요.
저희 부장도 질색팔색하고..
노무담당자한테 연락해도 이제 제 연락 안받고
답장해준다하고 안해주고, 전화해준다하고 전화안해주고ㅠㅠ제가 물어본거 딱 하나. 육아휴직 급여
고용노동부에서 주는거 아닌가요? 회사에서 나오는거
아니지 않아요? (퇴직적립금같은거때문에 그러나ㅠ)
애 키워봤으면서 다들...이해까지는 아니어도
법적권리를 못쓰게 막는다기보단 스스로 포기하게
유도하는 느낌... 소기업도 아니고
공공기관입니다. ㅠㅠ제가 사비로 대체자를
구하고 가야하나요? 정말 억울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