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요리 가능한 오일은 뭐가 좋은가요?
카놀라유 안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고 올리브유도 생으로 무칠 때 사용하라하고 복잡해서 그냥 콩 식용유 썼었는데
이게 최선인가 의문스럽네요.
후라이팬 고열 요리시 어떤 기름 쓰세요??
조언 미리 감사합니다
고온요리 가능한 오일은 뭐가 좋은가요?
카놀라유 안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고 올리브유도 생으로 무칠 때 사용하라하고 복잡해서 그냥 콩 식용유 썼었는데
이게 최선인가 의문스럽네요.
후라이팬 고열 요리시 어떤 기름 쓰세요??
조언 미리 감사합니다
아보카오 오일이라 카데요.
튀김 빼고 나머지는 전부 올리브유 써요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아보카도오일 쓰는 중인데 물 많이 먹는 과일이라고 환경파괴범이라 해서 다음엔 다른거 쓰려고요. 글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가열요리에 써도 되는거 맞아요? 어디선 된다 어디선 안된다..
올리브유는 생으로 써야지 고온조리에 쓰면 암 발생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뭘 써야하는 건지 헷깔리네요
팬프라잉 온도는 의외로 높지 않아요. 재료를 적당히 넣고 너무 과열시키는 실수를 안했다는 전제로 높아야 180 내지 190도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쿠킹 오일은 발연점 측면에서 안전하구요 건강을 중시하시면 열에 의한 산화가 적은 올리브유를 추천해요.
전 아끼지 않고 쓰는 용도는 해바라기씨유 써요
올리브유 볶음까지는 괜찮다네요.
튀김은 아주 가끔 하는데 포도씨 써요.
발연점이 높아서 고온에도 괜찮아요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는 샐러드나 생으로 먹기 좋구요
아보카도 오일이 제일 좋은듯한데 값이 좀 나가니..
저도 퓨어 올리브유는 튀김,볶음 다 괜찮다고
들었는데..
한식에 올리브 오일 사용했더니..
기름향이 한식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던데..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아보카도 오일이 비싸지만 좋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것또한 특유의 향이 있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계셨고.
어렵네요..ㅠ
기름중에 가장 두루두루 쓰기 좋은게
포도씨오일 같기는 한데..
이것도 별로인가요?
제일 나은 것 같아요
포도씨유도 헥산 등 화학적으로 압착하고 오메가 6가 많아 만성 염증 및 비만과도 연관이 있대요.
대두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GMO 종자가 아닌 걸 찾기가 어렵고요
아보카도유 역시 원시림, 밀림 파괴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나마 괜찮은 게 현미유, 올리브유 인데
현미유는 가격이 착하지 않고
올리브유는 특유의 향과 풍미가 요리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요
올리브유 역시 엑스트라버진 말고 퓨어가 붙으면 압착 후 찌꺼기를 다시 가공한 기름이라 추천하지 않아요
정말 여러 오일을 찾아다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정착했습니다 ㅠㅠ
압착 올리브유
걍 씁니다..대신 고온안하고요..
향은 적응..
어짜피 아보카도오일도
뭔가 향도나고..물많이 쓰는 과일이라고..
한통써보고 올리브유 쓰는걸로요..
엑스트라버진 여러가지 설이 있었으나
두루두루 써도 된다고 하던데요
건강생각하면 향은 적응하는 걸로 해요
튀김은 포도씨유
식용유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나 아보카드 사용해요
튀김이나 볶음요리 안 좋다고 해서 자주 안할려고 노력해요
포도씨유, 카놀라유는 맛없고 아보카도오일은 좋은데 비싸니
그 반값인 현미유(쌀눈유)를 씁니다. 튀김이나 부침개 해놓으면 맛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