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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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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할 때.. 겨드랑이 미백 질문요

... 조회수 : 4,481
작성일 : 2023-08-21 01:41:45

수영 배우고 싶은 50대예요.

겨드랑이 때문에요.

털은 별로 없는데 착색도 있고

제모하다 상처로 오돌도돌 난 것도 있고요.

효과 좋은 미백 제품 같은거 있나요?

 

IP : 116.41.xxx.10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8.21 2:07 AM (211.36.xxx.182)

    원글님 겨드랑이 아무도 안 봐요
    진짜 안 봐요
    더 좋은건 수영복 수영모 입고 만나던 사람들 밖에서 못 알아봅니다

  • 2. ...
    '23.8.21 2:19 AM (211.49.xxx.216)

    관심없어요.
    나 살기 바쁘거든요.
    수영이 진입장벽이 있긴한데 그 이유라면 당장 등록하세요.
    빨리 배워야 따라갈 수 있어요.

  • 3. ...
    '23.8.21 2:24 AM (116.41.xxx.107)

    제가 지금 아쿠아로빅은 다녀요.
    근데 수영은 배영 팔젓기 같은거 할때 코치가 붙어서 봐 줄 때도 있잖아요?
    그게 제일 걱정인데
    다들 제모만 하고 미백 따윈 신경 안 쓰시나요?

  • 4. ....
    '23.8.21 2:28 AM (116.36.xxx.74)

    아무도 신경 안 써요

  • 5. 궁금
    '23.8.21 4:10 AM (122.36.xxx.85)

    수영다니시는분들, 레이저제모 하시나요?

  • 6. .......
    '23.8.21 5:27 AM (1.241.xxx.216)

    배우실때 쭈삣하지 마시고 하란대로만 열심히 하세요 그럼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저 40년 이상 했는데 남 겨드랑이 제대로 본 적도 없고 코치님들도 그거 신경쓸 새가 없어요

  • 7. ㅇㅇㅇ
    '23.8.21 7:21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찐짜 아무도신경안써요
    팔돌리는것도 님겨드랑이 강사는 ㅣ도 신경안써요

  • 8. Hhh
    '23.8.21 7:23 AM (210.178.xxx.201) - 삭제된댓글

    진~~~~짜 아무도 안보고 관심도 없어요
    수영복 몸매, 화장지운얼굴 아무도 관심 없어요

  • 9. 원글님
    '23.8.21 7:41 AM (122.38.xxx.14)

    수영은 물에서 하잖아요
    사람들은 물 속에선 내몸이 안전한것에
    신경이 쏠려 있고 그 와중에 강습에
    운동을 하잖아요
    그래서 거기 어떤 사람이 있던
    그 사람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어요
    일단 내몸 내 운동 내 강습만으로도
    너무 바쁜 상황이잖아요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어여 수영 등록
    하셔요

  • 10. ...
    '23.8.21 8:01 AM (223.62.xxx.194)

    소매있는거 입으세요. 젊은 친구들 그런거 많이 입고 배우던데요

  • 11. ㅇㅇ
    '23.8.21 8:29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소매잇는거 초보는 팔돌리기 힘들어요
    무조건 평벙한 일반강습수영복으로

  • 12. ㅇㅇ
    '23.8.21 8:30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아.안경은 미러
    눈이 마주치면 겸면쩍으니께..

  • 13. ...
    '23.8.21 8:49 AM (116.41.xxx.107)

    감사합니다
    용기가 나네요

  • 14. ....
    '23.8.21 8:50 AM (211.234.xxx.249)

    얼마나 착색이 심하면 그러는지 심정이해갑니다.

  • 15. 겨드랑이에
    '23.8.21 8:52 AM (1.235.xxx.160)

    날개 정도 나 있으면 ,
    오 회원님 날개 있어요~ 하고 볼 걸요,
    그것도 사이즈가 작으면 눈갈을 못 끌거예요...

  • 16. ㅡㅡ
    '23.8.21 9:10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내 몸 하나 건사하기에도 바쁜 게 수영이죠
    수영복이 예쁘면 잠깐 쳐다볼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 겨드랑이?? 단 한 번도 의식해 본 적 없어요

  • 17. ㅎㅎㅎ
    '23.8.21 10:54 AM (175.198.xxx.197)

    겨드랑이 날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날개 있거나 아니면 여성분인데 겨털이 무성하면 좀 쳐다볼 수 있긴 하겠네요.
    털은 좀 밀어야겠지만 착색은... 진짜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보이지도 않아요. 저는 사타구니가 예전에 엄청 가려움증 심해서 많이 긁다가 착색이 진짜 많이 되어 있어서 좀 신경쓰이긴 하는데..솔직히 남에게 피해 주는 게 아닌데 신경쓰지 말자~ 라고 다독여요.
    신경 써야 할 건, 의외로 '냄새'에요.
    특히 남자분들... 82에서 종종 나와서 예민한 주제이긴 한데 나이드신 분들... 씻고 들어오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지나쳐갈때 확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할머니들은 아주 때까지 벗겨가며 잘 씻으시는데.. 주로 끝나고 나서지만;;; 주로 할아버지들이 ㅠㅠ
    착색 신경쓰지 마시고, 입수 전에 양치도 꼬옥 하시고 혀 박박 닦으시고 (강사분들이 가끔 강조합니다 ㅎㅎㅎ 괴로우시다고), 잘 닦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 18. ...
    '23.8.22 10:27 PM (116.41.xxx.107)

    감사합니다. 보이는 것보다 양치질 신경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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