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너무너무 비참하고 아들이 울어버리네요
제가 지금 일을 못구하고 있고
아들 딸은 알바 끝나고 와서 집에서 푹쉬고 싶어도 아빠가 못켜게 하니까
진짜 우리 집안 비참하다고 딸아이가 짜증난다 울어버리네요
제가 돈을 못벌고 남편도 다 지금 회사가 너무 어려워 월급이 좀 삭감되었는데
그래도그렇지 너무하네요
제가 어서 돈을 벌어 아이들 안힘들게 해줘야 하는데.. .
게다가 엄마가 하루종일 인상을 쓰고 밥하고 아빠를 째려보는게 너무 싫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제감정 안들키고 싶었는데 성인 아이들이 모를리가 없지요 인색하고 냉정한 남편이 너무 싫어요
아이들 마음 아프게 해서 진짜 너무너무 미안하고 죽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