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8.20 6:30 PM
(106.102.xxx.100)
앞으로 남편 친구 볼일 없어요
그냥 신경 끄세요
그 정도 수준이구나 하고 넘어가요
2. 진정하시고
'23.8.20 6:30 PM
(211.247.xxx.86)
예의가 없는 건 맞는데요
그런 걸로 연을 끊으라고 할 권리는 없어요
원글님만 그 사람 안 보면 되죠.
그걸로 남편 인성이 바닥 운운은 너무 지나칩니다
3. ....
'23.8.20 6:34 PM
(182.209.xxx.171)
남편 친구랑 남편이랑 비슷한 부류예요.
별것도 아니라고 보잖아요.
어울리는것을 넘어서서.
그 친구 만나라 마라 해봤자고
난 기분 나쁜데 별거 아니라는 소리 하지 마라
앞으로 니 친구 만나는 자리 만들지 마라고만 하세요.
4. ....
'23.8.20 6:42 P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친구가 무례하고 지능이 낮네요. 가깝고 안가깝고 가늠을 못하는데 남편을 잡아야죠. 남편한테 손절하라마라 이건 아니죠. 그냥님이 안보면되고 무례하면 되받아치세요. 남편이 원글더러 뭐라하면 남편새끼입니다
5. 예의
'23.8.20 6:43 PM
(223.38.xxx.122)
없는것은 맞은데 연 끊으라는 선 넘은 듯요.
님만 앞으로 그 친구와 같이 만나지 않겠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자기 싫다고 님 친구들과 연 끊으라면 끊어요?
6. ㅇㅇ
'23.8.20 6:43 PM
(218.239.xxx.72)
저도 남편이 신혼초에 회사에 옷차림이 야한 싱글 언니와 친하게 지냈더니 막 확 내면서 만나지 말라고 했었어요. 끼리끼리 라며..그런데 그 언니가 옷차림만 야하지 생활은 문제 없었어요.
얼마나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던지
내 친구를 남편이 관리하려는거에 정 떨어지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저도 남편 트집 잡고 싶을때 여자들 많은 모임 주도 하는 동료 만나지 말라고 했었네요
같은 부류가 되버린듯
예의 없는 인간은 내가 싫어하면 그만이고
친구 유지하느건 남편이 몫이지 배우자가 정리 시키려 하는건 도를 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7. 촉
'23.8.20 6:50 PM
(125.244.xxx.62)
지인중에
자런식으로 신랑남편들이
기분나쁘고 맘에 안든다고
만나지말라고.
만나면 신랑한테 짜증내고
싫은티 팍팍내기를 몇년.
친구관계 정리되서
여자한테만 쥐어사는 ㄷㅅ이 되있더군요.
상관하지 마세요.
니친구들인가요?
8. ᆢ
'23.8.20 6:50 PM
(112.150.xxx.220)
20대 중후반은 82에 언제 가입한건가요?
9. 누구라도
'23.8.20 6:53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불쾌할 일이고 불쾌함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ㅆㄴ이라고 타인의 관계에 까지 관여하는 것은 투머치거든요.
이게 잘 안되는 사람들이 이간질이나 가스라이팅으로 가는거구요.
10. ??
'23.8.20 6:54 PM
(183.99.xxx.254)
아무것도 아닌일?
자기 와이프를 좋은데 취직은 못하겠다는둥
편입한애 라는둥 후려치는데
당신은 별것도 아니냐고 물어보시지
11. ..
'23.8.20 7:02 PM
(220.71.xxx.148)
남편친구는 없는 사람 취급하면 될 일인데 남편한테 정이 똑 떨어지겠어요. 아내가 면전에서 돼도않는 무시를 당하는데 화내지 않는 남편과 어찌 평생 함께 할까 갑갑하네요.
12. VhhjjjHf
'23.8.20 7:03 PM
(121.155.xxx.24)
남초 사이트 글 보면 친구 와이프 무시하거나 막대하는것이 남편 서열이
낮아서라는 글 봤어요
엄청 조심해야할 친구한테는 안 그럴거에요 ㅠㅠ
남편 스스로 멀어지게 그 친구 험담을 조금 해보세요
그리고 티나지 않게요 ㅜㅜ
전 제 남편 친구들 결혼 초만 보고 안봐요 ㅡ
나쁜 감정이 아니라 굳이 남편 친구들하고 친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할까나요
좋은 분들인데 그냥 제가 어려워서요 ㅎㅎ
13. 궁금하다
'23.8.20 7:08 PM
(121.175.xxx.13)
전 윗분들이랑 생각이 달라요. 남편도 자기 부인 개무시하는 그런 친구를 두둔한다면 친구랑 똑같은 수준이고 그 친구가 한 말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거죠. 남편보고 그친구 손절하라고 하는게 맞는듯요
14. ...
'23.8.20 7:13 PM
(106.101.xxx.213)
손절하란다고 과연 손절할 것인가?
남편이나 그 친구나 생각은 비슷할 걸요?
언젯적 친구인지 모르겠으나 따지자면 부인보다 더 오래된 관계일텐데 부인이 끊으란다고 끊을 사람일까?
그건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말 안하고 만나면 부인 입장에거 어떻게 할건데요? 별 수 없죠
생각한대로 맞아요
남편 인성도 그놈하고 같은 수준ㅇ라고 생각하면 되요
15. ㆍㆍ
'23.8.20 7:1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남편도 자기 부인 개무시하는 그런 친구를 두둔한다면 친구랑 똑같은 수준이고 그 친구가 한 말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거죠.
ㅡㅡ
맞습니다. 그런 수준에게 손절하라고 한다면 손절을 할까요.
무의미하죠. 어린 자식도 아니고...
관계를 유지할지말지의 판단은 상대의 몫이고 나에게 피해주지 않게 나는 나대로 그들과 단도리쳐야죠.
16. ...
'23.8.20 7:26 PM
(112.147.xxx.62)
20대 회원이
의외로 많네요 ...
17. 어떻게 들어완
'23.8.20 7:32 PM
(175.120.xxx.173)
엄마 아이디일까요 ㅎㅎㅎㅎ
18. 유유상종
'23.8.20 7:42 PM
(58.29.xxx.142)
이라고
내 친구라고 있는 사람이 그런 종자라면 난 절대 내 주변에 그 사람소개하지 않습니다
19. ker
'23.8.20 7:48 PM
(114.204.xxx.203)
같은 부류
결혼하고 좀 사람이.나아지니 그런것들과
멀어지대요
20. ...
'23.8.20 8:00 PM
(183.99.xxx.165)
제목이 과한 거 같았는데, 내용을 읽으니 이해 갑니다.
면전애서 저렇게 얘기하는 건 너무너무 예의 없는거죠. 지 아내를 저렇게 무시하는데 별거아니라는 남편이 너무너무 이상합니다.
21. dddc
'23.8.20 8:11 PM
(58.29.xxx.189)
남편이 좀 반푼인듯.본인친구가 내 식구 내 마누라를 그것도 내앞에서 저리 꼽을 주는데 별일아니라고요? 나같음 친구한테 굉장히 무시받는기분들듯. 친구가 본인 무시하고있는데도 눈치채지못하는 등신이요
22. ㅇㅇㅇ
'23.8.20 8: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친구와 남편은 결이 맞으니 만나는겁니다
친구가 편입한거 무시하는거
다 님남편입에서 나간말들
님은 보지말고
남편도 너무 믿지말고요
23. 남편친구는
'23.8.20 8:41 PM
(115.95.xxx.182)
큰의미없음..근데 남편이 이따구로 와이프 무시하는 친구를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건 심각하게 고려해야함..애는 당분간 낳지말아요
24. 실제 사례
'23.8.20 9:09 PM
(211.208.xxx.8)
딱 같은 경우 본 적 있어요.
님 남편처럼 그냥 멍탱이였고, 그 남자를 좋아해서
님 입장의 여자를 질투하는 게이요.
누가 게이다 아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친구란 놈 미친 거 맞고. 님 남편 ㅂㅅ 맞으니까
싸한 기분 무시하지 마시고 지켜보세요. 피임 철저히!!
25. love
'23.8.20 9:23 PM
(220.94.xxx.14)
그러게요
20대는 이사이트에 어떻게 가입한건가요
26. 저도 그게
'23.8.20 10:19 PM
(175.215.xxx.216)
궁금ㅎ
20대라길래 헉 했는데
마지막 가입 받은 게 여기 2017년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럼 대학 갓 입학했을 때 서치하다가 찾아들어와서 가입했낭...근데 여기에 재미느껴서 매일보고 가입하려고 하고 하기엔, 당시에 사고는 그냥 20대초반이었을 것 같은데...신기하넴~
27. 111111111111
'23.8.20 10:20 PM
(124.111.xxx.192)
연끊으라는건 너무 선을 넘었고 그냥 니 친구때문에 기분상했다 앞으로 내앞에서 그친구 이야기는 삼가하고 같이 만나는 자리는만들지마라 하고 마세요
28. 이십대중후반이면
'23.8.20 10:37 PM
(222.117.xxx.173)
이건 다른 질문인데 이십대 중후반이면 여기
가입을 몇살에 하신거에요?
29. 저도
'23.8.20 11:27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같은 질문하러 들어옴
이십대 중후반이면 어떻게 가입했어요? 고딩때??
보통 사람이 82쿡 들어와서 글 쓰려고 아이디 거래는 안할거같은데
30. 진짜
'23.8.21 12:03 AM
(211.44.xxx.46)
궁금해요 아까도 20대 글 있었잖아요
2012년에 10대중반이었을텐데 82에 가입했다고요?
아까 그 처자도 그렇고 왜 대답이 없을까요?
31. 다인
'23.8.21 7:52 AM
(121.190.xxx.106)
남초 사이트 글 보면 친구 와이프 무시하거나 막대하는것이 남편 서열이
낮아서라는 글 봤어요
엄청 조심해야할 친구한테는 안 그럴거에요 ㅠㅠ
일단 이 글이 가입이 가능하지 않은 연령대의 원글임에도 불구하고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는.....님 남편이 븅신이라는 것은 빼박진리인듯
32. 남편
'23.8.21 8:19 AM
(211.200.xxx.116)
꼬라지보니 남편도 같은수준이에요
님이 뜨악하는 그런 행동거지를 남편도 하고다니는거죠
걍 수준낮은 남편과 유유상종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