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3.8.20 1:14 PM
(106.101.xxx.79)
여자가 남편을 싫어하나 싶던데요?
2. 흠
'23.8.20 1:16 PM
(218.155.xxx.188)
잠깐 봤는데
그 와이프는 육아자체를 의무나 일로밖에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아요
애가 울면 안거나 일어서거나 뭔가 애 주의를 돌릴 시도를 안하고
왜그래 왜그래만 반복.
그냥 만사가 귀찮은 여인같아요 특히 육아가 뭔지 모르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보임. 우울증같기도 하고
3. 그게
'23.8.20 1:24 PM
(211.206.xxx.191)
욱아가 너무 힘든 성향의 사람이 있어요.
말도 안 통하지.
끊임 없이 살펴 보고 아기가 원 하는 걸 알아채서 소통하며 해주면 라기도 을 일이 없는데 칭얼 댈 때 마어
"왜그래~~~"
본인도 알면 해누고 싶은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고
알고 싶지도 않고.
저언 사람은 시터 도움 받으며 또 불안감이 있으니 조택하면 되는건데 참으로 답답.
남편은 또 육아 스킬 좋고 아기랑 소통도 잘 되는데
부인 성향은 못 맞추는 거죠.
그런 아내는 제풀에 꺽이게 냅둬야 하는데
수시로 가서 왜그래~~~
둘이 코드가 안 맞아요.
4. ...
'23.8.20 1:28 PM
(118.235.xxx.16)
그냥 요즘 20-30대 중반까지 여성들의 전형적인 성향을 가진것 같던데요
좋게 포장하면 개인주의고, 예전 시선으로 보면 이기주의죠
가정을 이룬 후에는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와 자식을 위해서라면
협업과 배려와 희생이 적절하게 필요한데,
싱글일 때처럼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하고 나를 희생할 수 없고 사랑을 받기만 해야 하고 그런데서 우월감을 느끼고
지금의 50대 후반 이상의 세대들이 자식을 그렇게 키워서 그런거죠 뭐
오은영쌤이 그 여자를 엄청 포장해 주더군요
남자는 단체운동 출신이라서 팀워크나 협동, 희생, 해결 이런게 익숙하고 능숙하고
의외로 남자치고 남의 감정을 섬세하게 헤아리구요
만약에 저 남자가 저 여자처럼 말하고 행동한다면
저 여자는 당장 못산다고 할꺼예요
5. ..
'23.8.20 1:33 PM
(39.116.xxx.19)
식사 준비해준 거 안먹고 나중에는 체력이 안된다고
한던 것 같던데 뭐가 중요한 지 생각 안하고
자신 생각위주로만 사는 모습이 좀 별로 같았어요
6. 승무원도
'23.8.20 1:35 PM
(1.238.xxx.39)
울나라 항공사는 팀비행해서 팀워크, 협동, 해결 익숙할걸요?
꼭 팀비행 아니더라도 승무원들이 사람 대하는 스킬이나
눈치와 센스가 있죠.
다들 휴직할텐데 왜 젊은 나이에 그만뒀는지 알겠던데요?
서비스직이 안 맞는타입
당장 아이나 남편과도 못 맞추던데요.
7. 보면서
'23.8.20 1:44 PM
(211.36.xxx.110)
속터지던데 말도 못하는 애기한테 계속 왜그래 왜그래 체력이 안되면 이유식도 그냥 시판이유식 먹이면 될껄 그걸 만든다고 체력다쓰고 애도 못보고 짜증은 있는대로내고 눈치만보는 그집 남자가 불쌍하더라구요
8. 코드요?
'23.8.20 1:54 PM
(220.75.xxx.191)
그 여자랑 코드 맞을 남자가
있긴할까요??
결혼까진 몰라도 아이 낳지 말았어야할
여자던데요
9. ~~~~
'23.8.20 3:10 PM
(112.152.xxx.57)
생판모르는 제가 보는데도 울화통이 터져서 욕이 막 나오더라구요..
10. 솔직히
'23.8.20 4:03 PM
(39.122.xxx.3)
남편이 저정도 해주면 되게 잘해주는거 아닌가요?
승무원생활 했음 눈치도 있고 일 센스도 있을텐데 다 그런건 아닌가봐요 아이 한명 키우면서 설거지도 못할정도인가?
싶더라구요
11. 저도
'23.8.20 4:03 PM
(175.115.xxx.131)
욕나오더라구요.남편이 너무 불쌍해요.
화풀어주려고 야외커피숍 데려갔더니 그것도 불만..
불만이 아닌게 하나도 없어요.오은영쌤하고 패널들이 왜 그여자성질만 받아주고 단점을 똑부려지게 얘기 안해주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오히려 남편한테만 뭐라하고
보는내내 고구마
12. 여자는
'23.8.20 4:29 PM
(123.199.xxx.114)
혼자 살아야 되는데 결혼을 해서는
남자가 너무 여자 눈치를 보는데 불쌍할 정도
13. ㅇㅇ
'23.8.20 4:30 PM
(108.181.xxx.169)
저는 짧게 봤는데
여자분 갑상선기능저하로 약 먹는중 아니던가요?
몸 무겁고 처지고 만사귀찮고
안먹는데 몸은 부으니 스트레스받고
육아에 서툴고 요령없고…
그냥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14. 그여자
'23.8.20 4:52 PM
(119.64.xxx.62)
산후 우울증인거같던데요.
너무 못돼 쳐먹어 보였어요.
15. ㅁㅁ
'23.8.20 6:06 PM
(39.121.xxx.133)
전 그 남편 말이 넘 많아서 짜증나던데요 사람 좀 그냥 가만히 두면 좋을텐데... 답정너? 자기가 듣고 싶은 말 듣고자 강요강요강요..
저는 그 여자가 이해되더라구요. 일하야 육아하랴 넘나 힘들 때.. 체력적으로 완전 고갈된 상태겠죠.. 저런 스타일은 혼자 쉬고 푹 자야 회복되는데 옆에서 계속 뭐하자, 뭐하자.. 제발 냅두라고~~~
곧있음 애 밥 먹을테니 이유식은 만들지말고 제발 사서 먹이고 에너지 분배를 잘했음해요~~
16. ..
'23.8.20 6:25 PM
(223.38.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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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짧게 봤는데 그 여자를 선택한 남자의 업보인가 싶어요
까칠까칠
남자가 바람피우다 걸린 과거 라도 있으면 인정
17. 몬스터
'23.11.17 11:05 AM
(125.176.xxx.131)
저런 남자 흔하지 않은데...
복받은 걸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