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주로 전화하는데
만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릴때 같이 놀던 아이친구인데
안만난지 오래라 저희애는 기억도 가물가물인데 성별도 다르거든요. 동네도 다르고...
이럴땐 왜 연락하나 싶을때도 있는데 이렇게도 연락하시나요? 아이친구도 딱히 아니고 엄마끼리 친해서 따로 보는것도 아니고...
뭐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주로 전화하는데
만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릴때 같이 놀던 아이친구인데
안만난지 오래라 저희애는 기억도 가물가물인데 성별도 다르거든요. 동네도 다르고...
이럴땐 왜 연락하나 싶을때도 있는데 이렇게도 연락하시나요? 아이친구도 딱히 아니고 엄마끼리 친해서 따로 보는것도 아니고...
만나지 않고 아무런 안부도 묻지 않는데 톡으로
생활정보만 보내는 엄마도 있어요. 특이하신 분이구나 하네요.
학교엄마들. 애들엄마들 별엄마들 많아요
대개는 자기가 소용없어지면 연락 끊어버림
볼때 마다 겪을때 마다 놀라워요
그렇게 연락끊고 지들 필요할 때만 또 물어볼 때 다짜고짜
톡함 놀라움의 연속
아 진짜 1년간 연락없다가 뜬금없이 전화온적도 있더라구요..
필요한 정보가 있으니까요.
생각이 나는 거죠.. 따로 만나기는 좀 어색하고 부담스럽지만.. 생각이 나는..
저는 고마울것 같은데요..
원글님이 갖고 계신 정보라는게 많은가요?
대단한 고급 정보를 묻는것도 아닌데 전화 한다는건.
전... 궁금함(부정적인 면도 있을 수 있지만) 그리움? 머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