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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남 드라마 보는데

요즘 조회수 : 5,171
작성일 : 2023-08-15 20:33:23

요슴은 12회로 끝나는 드라마가 많아서 좋아요

와 옛날엔 뻑하면 사오십회씩 ㅋ

인기 좀 있다하면 엿가락처럼 더 늘리기도하고..

오늘 10회니까 다음주면 끝나겠네요

가볍게 보기 좋아서 보긴하는데

그 이선균아내 이상하게 밉상이네요

역할은 씩씩 발랄 철없지만 사랑스러운

구석이 있는? 뭐 그런걸텐데

이 배우는 그걸 못 살리네요

수영은 힘도 빠지고 자연스럽게 잘하구요

IP : 121.133.xxx.1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5 8:35 PM (59.14.xxx.159)

    일단 미녀라는 설정이 에러.

  • 2. 저는
    '23.8.15 8:35 PM (211.206.xxx.191)

    처음 보는 배우인데 왜 저리 밉상일까 생각했는데
    이선균 아내라고.ㅠ

  • 3. ㅡㅡ
    '23.8.15 8:39 PM (112.161.xxx.169)

    은근 웃기고 재밌어요
    수영 잘하는 듯
    재준이 나와서 반갑고 ㅎ

  • 4. ...
    '23.8.15 8:39 PM (27.35.xxx.147)

    남상같음. 피부 두꺼운 남상
    몰입이 안됨

  • 5.
    '23.8.15 8:41 PM (180.224.xxx.146)

    사랑스럽지않아서 쫌~

  • 6.
    '23.8.15 8:43 PM (112.150.xxx.220)

    사랑스러운 맛이 없어서~~~~~
    그 캐릭터가 사랑스럽긴 쉽지 않겠지만요.

  • 7. 그니까요
    '23.8.15 8:44 PM (121.133.xxx.137)

    사랑스럽지가 않아....-_-
    안재욱은 빙구미 지대로고 ㅋ

  • 8. ..
    '23.8.15 8:46 PM (175.119.xxx.68)

    전지현인가 김태희였다던데
    연기를 잘 해서 미인처럼 보였나?
    연기를 봐도 잘 모르겠어요
    www 에서도 부잣집 며느리 같지 않구요

  • 9. 동네아낙
    '23.8.15 8:51 PM (115.137.xxx.98)

    우와.. 여기서 수영 압술얘기 듣고 나니 어제 어찌나 입술만 보이던지.. 그전까지 얼굴 이쁜 척 안하고 잘한다 생각했는데.

    전혜진은 거기서 밉살 캐릭터예요. 그렇게들 느꼈다면 캐릭소화 100프로라는 얘기 아닐까요?

  • 10. 에이
    '23.8.15 9:00 PM (121.133.xxx.137)

    밉상이기만한 캐릭터는 아니었겠죠
    어쨌건 재회한 첫사랑도 여전히
    좋아해주잖아요
    밉상이지만 미워할수만은 없는
    2퍼센트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어서 서운하다싶은거

  • 11. 진짜
    '23.8.15 9:3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밉상이에요.
    퉁퉁거리는 것도 너무 보기 싫고...

  • 12. ..
    '23.8.15 9:33 PM (39.116.xxx.172)

    전 너무잘해서좋아요
    고등때 엄마가된 역할인데 너무철든연기하면 식상쌀거같기도하고 나름 정신차리고 물치사로 아이키우는연기며.....
    딸이랑 티격태격연기도좋고
    첨본게 네멋대로해라 밴드의 연기였는데 그느낌이여서 반가웠어요

  • 13. ...
    '23.8.15 9:33 PM (58.234.xxx.222)

    진짜 수영 엄마 재수 없어요.
    고딩 때 모범생 남자 꼬신거 맞지 않나요?
    그래놓고 시누되는 여고동창한테 하는 짓이 정말 못돼처먹었어요. 시누가 해주는 김치 다 가져다 먹고. 뭐가 그리 당당한지.

  • 14. ㅇㅇ
    '23.8.15 10:14 PM (211.245.xxx.42)

    아무리 딸이라지만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하는 짓이 밉상에 진상이에요
    남자에 환장한 여자

  • 15. ..
    '23.8.15 11:07 PM (211.212.xxx.185)

    너무 거칠고 쌈닭에 눈 희번덕 거리고 입 삐쭉거리는 것조차 꼴보기 싫어요.
    미인은 무슨..완전 밉상이구만.
    안재욱이 그 여자 어떤 점을 좋아하는지 전혀 동감이 안돼요.
    엄마 역할이 너무 불쾌해서 보다 말았어요.

  • 16.
    '23.8.16 2:14 AM (49.169.xxx.39)

    댓글들이 다.시누모드인가 ㅎ

    전 그 여동생,즉.시누 친구 못되처먹었던데
    임신했다고 팰땬 언제고
    자기네 피라고 조카가 공부잘하고 잘풀렸으니 탐나나봐요. 이젠 또 자기네 맘대로
    남의자식에 손대려하네요
    그집식구전체가

  • 17. 솔직히
    '23.8.16 9:34 AM (61.101.xxx.163)

    연기 그저그런데 스스로 굉장히 연기파인줄 아는것처럼해서 전 진짜 별루예요..
    개인적으로 과대포장 연예인이라고 생각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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