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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인이 잘사는 경우

ㅇㅇ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23-08-14 22:46:08

많이 보셨나요

악인까지는 아니어도

우째 저런 인간이 잘되지 싶은 경우요...

 

뭐 요즘 티비애 나오는 분 말고요..

 

너무 회의가ㅜ들어서요...

IP : 211.36.xxx.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4 10: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너~무 많죠. 신은 없어요.

  • 2. ㅋㅋㅋㅋ
    '23.8.14 10:56 PM (99.229.xxx.76) - 삭제된댓글

    원래 악인이 잘 사는게 인간사회 아니에요 ?..

  • 3. ㅋㅋㅋㅋ
    '23.8.14 10:57 PM (99.229.xxx.76)

    원래 악인이 잘 사는게 자본주의 사회 아닌가요 ?..

  • 4. ..
    '23.8.14 11:00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이명박 전두환

  • 5. 영통
    '23.8.14 11:05 PM (106.101.xxx.17)

    이 ㅈ구는 우주 영혼의 정거장..
    악인을 빨리 안 데려가죠

  • 6. 당연하죠
    '23.8.14 11:27 PM (112.214.xxx.197)

    약삭빠르고
    수단방법 안가리고
    거짓말 눈하나 깜박않고 잘하고
    완전 쌩으로 공부만해서 올라가는 직업이 아니라면 사회속에서 상위 피라미드로 올라가려면 착하고 근면하고 양심적이기만 해서 그렇게 되겠어요?

    사회속에 숨어있는 소시오패스 양복입은 뱀 같은 소리가 왜 나오겠어요

  • 7. 사회구조를
    '23.8.14 11:31 PM (112.214.xxx.197)

    보세요
    착하고 양심적인 사람이 얼마나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고 잘될수 있는 구조인지

    반대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거짓말 잘하고 양심없는 자들 욕심 야망가들이 상위 피라미드에 오르는것이 더 쉬운 구조인지 말이죠

  • 8. ...
    '23.8.14 11:33 PM (116.125.xxx.12)

    이명박 전두환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이동관

  • 9. 근데
    '23.8.14 11:38 PM (123.199.xxx.114)

    저게 잘사는거에요?
    남한테 욕먹고 사는게

    돈만 있으면 잘사는거에요?
    그사람들이 비록 지금은 같은 편같아도 속으로는 욕해요.
    홍준표가 그랬죠 의리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언제 누가 뒤통수를 쳐도 이상하지 않은
    가난하도해서 그사람들이 또 선한 사람도 아니고

    악인도 임계점에 도달하면 넘치고
    선인도 임계점에 도달하면 넘치는거에요.

  • 10. 근처에 있어요
    '23.8.14 11:4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 랜덤에 계속 걸려서 이번에도 강가에 앉아서 기다리는 중.
    님도 기다려보세요.

  • 11. 현실에서
    '23.8.14 11:51 PM (118.235.xxx.47)

    많이 봤어요.
    김경일 교수가 그러잖아요? 대기업 사장 내지는 암원들중에 싸패 내지는 나르가 많다고. 갑질하는 성향들...뉴스에서도 많이 보잖아요?
    내가 직접 본 여자는 남을 짓밟고 기어코 올라가야 하고 이간질해서 사이를 갈라 놓게 하고...나 혼자만 잘되면 끝.이런 사고방식을 가졌는데 아주 승승장구했어요.

  • 12. ㅇㅇ
    '23.8.15 12:05 AM (116.127.xxx.4)

    이명박 윤석열 일당들을 보고
    인과응보도 없고 하느님이라는 신도 없다고
    생각하게 됐네요
    너무 착하게 살면 손해다라는 생각이

  • 13.
    '23.8.15 12:45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회사에 위에는 잘하고 아래하사람은 이용하는 소패들 있는데 위에 잘 하고 아랫사람 부려먹으니 승진 잘 하는데 다 싫어하고 싸이코인거 다들 알고요. 투서같은거 받거나 평판이 안좋으니 최상위로는 못가더라고요. 다 잘사는것도 아니고. 기브앤테이크이니 그런사람들 차단을 하던지 경조사같은거 쌩까게 되더라고요. 악인들에게 좋은정보 좋은기회 안주겠죠.

  • 14.
    '23.8.15 12:45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회사에 위에는 잘하고 아래사람은 이용하는 소패들 있는데 위에 잘 하고 아랫사람 부려먹으니 승진 잘 하는데 다 싫어하고 싸이코인거 다들 알고요. 투서같은거 받거나 평판이 안좋으니 최상위로는 못가더라고요. 다 잘사는것도 아니고. 기브앤테이크이니 그런사람들 차단을 하던지 경조사같은거 쌩까게 되더라고요. 악인들에게 좋은정보 좋은기회 안주겠죠.

  • 15.
    '23.8.15 12:49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회사에 위에는 잘하고 아래사람은 이용하는 소패들 있는데 위에 잘 하고 아랫사람 부려먹으니 승진 잘 하는데 다 싫어하고 싸이코인거 다들 알고요. 투서같은거 받거나 평판이 안좋으니 최상위로는 못가더라고요. 공줄을 대서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가더라도 능력이 안되니. 다 잘사는것도 아니고요. 기브앤테이크이니 그런사람들 차단을 하던지 경조사같은거 쌩까게 되더라고요. 악인들에게 좋은정보 좋은기회 안주겠죠. 남 피해도 주지말고 피해도 받지말고 살아야죠.

  • 16.
    '23.8.15 12:51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회사에 위에는 잘하고 아래사람은 이용하는 소패들 있는데 위에 잘 하고 아랫사람 부려먹으니 승진 잘 하는데 다 싫어하고 싸이코인거 다들 알고요. 투서같은거 받거나 평판이 안좋으니 최상위로는 못가더라고요. 공줄을 대서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가더라도 능력이 안되니. 다 잘사는것도 아니고요. 기브앤테이크이니 그런사람들 차단을 하던지 경조사같은거 쌩까게 되더라고요. 악인들에게 좋은정보 좋은기회 안주겠죠. 남 피해도 주지말고 피해도 받지말고 살아야죠.
    실력있고 인품좋은 사람이 끌어주는 사람 많아 올라가기도 하더라고요.

  • 17.
    '23.8.15 12:58 AM (119.67.xxx.170)

    회사에 위에는 잘하고 아래사람은 이용하는 소패들 있는데 위에 잘 하고 아랫사람 부려먹으니 승진 잘 하는데 다 싫어하고 싸이코인거 다들 알고요. 투서같은거 받거나 평판이 안좋으니 최상위로는 못가더라고요. 줄을 대서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가더라도 능력이 안되니. 다 잘사는것도 아니고요. 기브앤테이크이니 그런사람들 차단을 하던지 경조사같은거 쌩까게 되더라고요. 악인들에게 좋은정보 좋은기회 안주겠죠. 남 피해도 주지말고 피해도 받지말고 살아야죠.
    실력있고 인품좋은 사람이 끌어주는 사람 많아 올라가기도 하더라고요.

  • 18. 그럴리가
    '23.8.15 2:11 AM (211.234.xxx.68)

    악인이 잘살다니요 그럴리가요
    여기는 악인들이 잘살기를 바라는분들이 꽤 많은듯싶더군요
    본인이야기라 더 그런가?

    저희큰애 독하게 괴롭히던 학폭가해자 애들 한명은 사고사당했고 또다른애는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같은 상황에서 목숨을 이어가고있어요
    저희애는 십년이상 신경정신과 다녔었지만 이제 다 끝냈고
    바르고 훌륭한 성인으로 남들 다 부러워하는 직장을 다니구요
    시가에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 낸 친척..본인은 감옥 가족들은 다들 뿔뿔히 처참하게 망가졌구요
    친정 부모님 재산몰래 다 빼돌려 부모님 연달아 돌아가시게한 오빠내외
    재산 전부 주식.사업.사치로 탕진하고 부부이혼하고 애들 각각 여기저기 맡겨놨는지 어디버렸는지ㅜ
    저 아랫지방에서 노숙자로 산다고 하더이다ㅠ
    저랑은 아예 연락끊었구요

    대학친구 불륜으로 남의가정 피눈물나게 하고 본인은 이혼..남의남자랑 결혼하더니 그남자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잘리고 중병들어 지금 재혼남편 대소변간병하는중ㅠ
    그와중에 전남편과 버리고나온 애들은 승승장구

    세상사 이런겁니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본인 눈에서는 피눈물이 나는법이지요ㅋ
    특히 본인의 죄는 그 자식이 받게되는걸 저는 너무 많이 봤네요

  • 19. 그럴리가
    '23.8.15 2:17 AM (211.234.xxx.68)


    원글님
    82에 학폭가해자들과 그 가족들 많아요 잊지마세요
    음주운전 가해자들 가족도 꽤 있는듯싶더라구요?
    불륜녀들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꽤 있죠?ㅋ
    억울하다는 댓글들 상당히 있었어요
    그들이 악인들인데 잘살기를 얼마나 바라겠습니까 ㅋㅋ

  • 20. ...
    '23.8.15 4:53 AM (221.140.xxx.68)

    악인이 잘 사는 경우

  • 21. ...
    '23.8.15 4:54 AM (118.235.xxx.59)

    학폭 가해자들이 학폭 피해자들 보다 훨씬 더 잘 사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 자식 케이스 하나로 그렇게 볼 일이 아니죠

  • 22. 잘살지 않습니다.
    '23.8.15 5:09 AM (211.248.xxx.147)

    부자로 높은자리 까지 올라갈지는 몰라도 그게 잘 사는건 아니예요. 다른사람에게 상처주고 괴롭힌건 자기 영혼에 자국으로 남거든요. 그 부분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살아갈뿐 잘 살 순 없어요.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 인간은 영적인 존재기때문에 죽어서도 그 흔적은 분명히 남습니다.

  • 23. 그럴리가
    '23.8.15 7:17 AM (211.234.xxx.142)

    제 케이스 하나??,?만 보란뜻으로 읽히시나봅니다
    자기자식 케이스 하나만이 아니고 수많은 케이스주에 제 경우 하나일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학폭가해자들이 훨씬 잘살아야만 하는 그런 세상을 원하는걸까요?
    아님 제 경우가 매우 듣기불편한걸까요

    원글님
    속상해하지마세요
    가해자들의 끝은 무섭답니다 ㅎ

  • 24. 그럴리가
    '23.8.15 7:28 AM (211.234.xxx.142)

    제가 든 경우들은
    비슷한 죄를 짓고있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기위함입니다
    단 한가지 죄라도 본인가슴에는 큰 두려움이겠지요
    학폭이든 사기범이든 불륜이든 뭐든간에요
    또는 아니야 그럴리가없어 죄 짓고도 아주 잘산다고 외치고싶은 부들부들러들은 저를 몰아가고싶을겁니다 ㅋㅋ


    어쨋거나 결론은 하나입니다
    죄 짓고 도망갈곳은 없다 이지요
    죽음이거나 저희 큰오빠처럼 알콜중독 노숙자로 살거나

  • 25.
    '23.8.15 9:48 AM (124.51.xxx.159)

    윤회의 비밀ᆢ책읽고 위로 받으세요ᆢ절대 벗어날 수 없는게 인과래요ᆢ달도 차야 기울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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