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3.7.25 1:47 PM
(1.236.xxx.158)
공감합니다.
2. 컵라면
'23.7.25 1:49 PM
(98.184.xxx.73)
냄새싫어요. 식사때외엔 좀 쉬었음 좋겠는데 그렇게 비행내내 먹어야하는지...
3. 부르는 건
'23.7.25 1:51 PM
(211.223.xxx.123)
너무 심하지 않다면 승무원도 그 일 하는 사람이고 본인은 필요해서 부르니까 할 수 없는데요...
비행기에서 컵라면문화..-0- 냄새도 그렇지만 안 먹는게 좋아요.
비행기에서 주는 물이...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건지..들... 비행기가 승무원들이 번듯하고 고가교통수단이라 그렇지 엄청 더러운 거에요 ㅠㅠ
4. 맞아요
'23.7.25 1:51 PM
(119.192.xxx.77)
-
삭제된댓글
예전에 글올라왔잖아요.
외국 비행기 같이 탄 한국인들이 몸이 아프고 어쩌고 하면서 진상 떨길래 비지니스로 옮겨주겠구나 생각했는데,
외국 항공사 직원이 아프면 비향기 타지 말고 내리라고 했다고.
진상들은 더 난리 부리고 직원들은 이해 못해했다고...고맥락 언어 쓰는 진상들을 너무 많이 양상하고 있다 봐요.
너무 과잉이에요.
5. 저도
'23.7.25 1:52 PM
(211.104.xxx.48)
식사 외에 뭐 먹는 거 싫어요. 뱅기 타면 소화도 안되고 그놈의 컵라면 ㅜㅜ 진짜 이코노미는 옆사람과 꼭 붙어가니. 음료도 정해진 시간만 주고 와인도 주지 말고 티켓값 조금 내려줬으면
6. ///
'23.7.25 1:52 PM
(125.128.xxx.85)
컵라면 안먹으면 손해라고 생각하는지..
비행기 안 라면냄새에.. 앉아서 배 가득 부르면 좋을까요..
7. ....
'23.7.25 1:52 PM
(219.255.xxx.153)
기내에서 컵라면을 왜 먹는지 이해불가.
컵라면 서비스 중단하길 바래요
8. 111
'23.7.25 1:52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주는기내식조차 남기는저로선 컵라면은 한번도 먹어본 적 없고 승무원도 부를일 없지만 원글님이 쓰신것처럼 대한항공은 가격이 외국항공사에 비해 많이 비사죠. 서비스비용인가? 하는 생각이..
9. 111
'23.7.25 1:54 PM
(211.51.xxx.77)
주는기내식조차 남기는저로선 컵라면은 한번도 먹어본 적 없고 승무원도 부를일 없지만 원글님이 쓰신것처럼 대한항공은 가격이 외국항공사에 비해 많이 비싸죠. 서비스비용인가? 하는 생각이..
10. 휴식같은너
'23.7.25 1:57 PM
(125.176.xxx.8)
공감요.
사람 심리가 앉아있으면 눕고 싶어지죠.
소비자는 적정한 서비스만 뱓으면 되는데 그걸 넘어
과하게 모구하고 무례하기까지 하고 또 그런사람은
그게 자기 권리인줄 알아요.
11. 저도
'23.7.25 2:00 PM
(125.128.xxx.85)
매번 비행기가 하늘을 날때 참 신기한 물건이다라고..
어떻게 이 무거운 사람, 물체가 하늘에 떴냐...
이런 생각하거든요.
그와 동시에 더러운게 같이 한통속에 짐처럼 있다는 것도
떠오르면서, 더럽다는 생각을 해요.
변기오물통도 더럽겠지만, 컵라면 먹고 국물 다 섞어서 또 보관하고...사람들 호흡, 트림, 온갖 생리현상을 갖고 날고 있으니...
12. 젊고 예쁜
'23.7.25 2:0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승무원을 채용할때부터
의도한거라서 ..
13. 저도님
'23.7.25 2:02 PM
(1.238.xxx.158)
뱅기 안에 강제 공기 순환돼요.
14. ㅎㅎㅎ
'23.7.25 2:04 PM
(125.128.xxx.85)
비행기 내에 공기순환 알지요~
15. 회사
'23.7.25 2:07 PM
(110.70.xxx.243)
방침 아닌가요? 컵라면 주는것도 서비스 질좋아 국적기가 비싼것도 그걸 고객이 너무해 하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16. ㅇㅇ
'23.7.25 2:07 PM
(119.69.xxx.105)
공감합니다
예전부터 느낀건데 국적기 승무원들 서비스 지나칠정도로
친절한데도
굳이 거기서 갑질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싶었어요
별거 아닌걸로 불러대는 사람들이요
외국 항공사는 물달라고 하면 따라오라고 하는데도 있던데
추가 음료 제공도 안하고요
수시로 이거달라 저거달라 하는 승객들 진상 맞는거 같아요
17. ㅠㅜ
'23.7.25 2:08 PM
(211.58.xxx.161)
라면은 비즈니스석에서나 주는거잖아요
미국가는데 비즈니스 천만원이더라고요
그러니 억지로 라면 먹어야함 ㅠㅜ
18. 나만잘합시다
'23.7.25 2:09 PM
(211.234.xxx.193)
-
삭제된댓글
그냥
택시 타세요
19. 걍
'23.7.25 2:10 PM
(115.41.xxx.18)
비싼 돈내고 탔으니 본전 뽑으려고
자꾸 이거저거 서비스 받으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20. zzz
'23.7.25 2:10 PM
(119.70.xxx.175)
저는 평소에서 라면을 안 먹는 사람이라 비행기에서 컵라면을 먹어본 적 없지만
그게 제공되는데 그걸 먹는 걸 뭐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없는 걸 해오라고 하면 모를까.........
21. 그러게요
'23.7.25 2:11 PM
(118.131.xxx.186)
-
삭제된댓글
알프스산전망대에서도 먹고
카카도피아 벌륜 타기전에 먹으란 글도 보고
깜놀 .
22. ㅇㅇ
'23.7.25 2:18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근데 스튜어디스들 급여수준이 원글님 짐작보다 좋을꺼에요
장거리가는게 힘들지만 대신 수당도 많고요
한 10년전에도 연차있고 장거리 비행하면 월 500은 거뜬해요
대한항공 기준이요
23. 음
'23.7.25 2:23 PM
(14.47.xxx.167)
프로 불편러 같아요
24. zzz
'23.7.25 2:31 PM
(119.70.xxx.175)
211.58 / 아닙니다.일반석도 요청하면 줍니다.
25. ㅡㅡ
'23.7.25 2:31 PM
(122.36.xxx.85)
항공사에서 제공하는건데, 먹을수도 있죠.
그게 문제되는거면 애초에 제공을 안하겠죠.
더 비싼.비지니스석에서는 더 냄새 심한 끓인 라면도.주는데요.
26. ..
'23.7.25 2:32 PM
(211.58.xxx.158)
이번에 마일리지 소진하느라 싱가포르 가면서 대한항공 간만에 갔는데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유난히 승무원들이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듯한 느낌이
어느 남자분은 비빔밥 다 먹고 식사시간 끝났는데 좀 있다 남은거
없냐고 또 달라고.. 과자달라 맥주 달라 누가 한명 먹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27. ...
'23.7.25 2:41 PM
(119.71.xxx.54)
전에 모스크바 공항에서 환승하는데, 불친절 그 자체였거든요. 기다리는 건 또 얼마나 기다리는지....
말도 안 통하니 사람들이 불평도 못하고, 불평 따윈 받아들이지 않는 무뚝뚝함이랄까.
그러다가 나긋나긋한 승무원들이 맞이하는 국적기를 타니,
아, 이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갑질을 하는 거구나, 싶었어요.
다른 동네에서 꼼짝 못하고 있다가 자기 동네 와서 말 통하니 마구 쏟아내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28. 컵라면을
'23.7.25 2:44 PM
(211.234.xxx.195)
본전 생각하며 억지로 시키는건 문제지만
승무원 부르는게 뭐 어때서요.
저는 물론 거의 불러본적 없습니다만
필요하면 불러야죠.
외국항공사에서 불러도 늦게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그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추행하고 술요구하고 시덥잖은걸로 부르는건 안되지만.
음료 요구, 주변상황 정리, 아프거나 뭔가 필요시
승무원은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어요.
하나 보태자면 그러기 위해선 그 딱붙는 치마유니폼과
고운화장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29. 수작걸기 좋고
'23.7.25 2: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운좋으면 결혼도 하고 ..
30. 00
'23.7.25 2:59 PM
(1.242.xxx.150)
컵라면서비스가 있으면 먹을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긴시간이다 보니 자는거 아니면 물도 마시고싶고 주스도 마시고싶은데 승무원 부를수도 있죠. 셀프로 하라하면 제가 할거예요
31. 00
'23.7.25 3:01 PM
(118.235.xxx.30)
아마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이 아닐껄요
어쩌다 한번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 본전 다 뽑으려고.
뭐 공짜 있으면 인터넷에 올리잖아요
이거 공짜니까 꼭 받아라. 안받으면 손해다.
32. 별.
'23.7.25 3:02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과잉친절 저도 싫어하지만, 이게 과잉친절이랑 무슨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그 컵라면도 한때는 소소한 재미였구요.
이십대였던 십몇년전 유럽여행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컵라면 먹는것도 추억이었음.
갑질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참. ㅎㅎ 별 걸 다 트집이네요
여긴 기내식도 냄새나네 어쩌네.. 피곤해서 원.. ㅋㅋ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게 싫으면 전용기 타세요.
33. 00
'23.7.25 3:04 PM
(118.235.xxx.30)
저도 얼마전에 처음 가는 도시로 여행다녀왔는데
인타넷 후기들 보면
- 어디가면 이런 쿠폰주니 꼭 받아라. 쿠폰으로 이거이거 무료니 꼭 가라.
무료인 곳 찾아다녀서 여행경비 얼마밖에 안들었다고 자랑 ㅎㅎ
그런데 막상 가보니 날도 더운데 거기 굳이 갈 필요가... 암만 무료라지만 돈주고 가는데랑 아예 서비스도 다르고.
여행까지 가서 그시간에 돈 주고 다른데 가는게 낫더라구요.
34. 몬스터
'23.7.25 3:13 PM
(125.176.xxx.131)
컵라면 시키는 사람들, 비행기 탔으니 본전 뽑아야 한다는 생각.... ㅉㅉ
비지니스 타도 끓인 라면 맛있지도 않고, 냄새 풍기면 민망해서
지금껏 한번도 안시켰는데, 비지니스석. 퍼스트석 라면 찬양하고 꼭 시켜먹는다는 사람, 진짜 없어보여요.
35. 정말요??
'23.7.25 3:16 PM
(211.58.xxx.161)
비즈니스말고 일반석도 준다고요??
미국 유럽등갈때 한번도 못먹어봤는뎅
대한항공만주나요? 아샤나에선 한번도 먹은적없어요
36. zzz
'23.7.25 3:19 PM
(119.70.xxx.175)
211.58 / 대한항공, 장거리 노선의 경우 요청하면 줘요.
37. 인건비 싸서
'23.7.25 3:5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사람 쓰는 걸 쉽게 생각하고 언제든지 교체가능한 부품 취급하죠.
38. 영통
'23.7.25 5:10 PM
(106.101.xxx.23)
진짜 라면을 왜 먹어요? 비행기에서.
라면은 방구석 라면맛 최고
39. 하하
'23.7.25 5:17 PM
(121.162.xxx.174)
천만원 아니라 더해도
그거 아까와 강제로 라면을 먹,머 ㅁ,, 음,,
배고픈 민족이군요
40. 저는
'23.7.25 6:49 PM
(223.62.xxx.103)
겉옷으로 안될때
담요 정도로 부르지만..
오랜 유럽,미주 해외여행이나 출장끝나고
맡는 컵라면 냄새는 식욕돌아서
못참고 시켜요.
해외여행에선 경험상
가급적 현지식 위주로 먹고
라면이나 반찬 안싸가고 안먹어서
아...나 이제 한국돌아가는구나 체감해요
돌아오는 기내에선 라면먹으며
41. ...
'23.7.25 6:49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비즈니스석은 끓여서 그릇에 담은 라면~
일반석은 컵라면 있어요.
그런데 예전에 에어프랑스는 승무원 있는 앞에 음료랑 아이스크림 과자 놓아두고 스스로 가져다 먹어서 승무원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42. 라면
'23.7.25 6:59 PM
(121.129.xxx.130)
-
삭제된댓글
전 기내식 안먹고 라면 먹어요.
그게 뭐가 문제죠? 프로불편러만 모이셨나......
43. 저는
'23.7.25 8:37 PM
(73.227.xxx.180)
뜨거운 국물 없인 밥을 못넘겨요 기내에서. 그리고 서양식이 입에 안맞아서 기내식을 거의 못먹어서 차라리 기내식으로 컵라면을 줬으면 좋겠어요. 차디찬 비빔밥도 소화안되고…
기내식 다 먹고도 배고파서 시킨다거나 승무원서비스 부려먹으려는 승객갑질이 아니라…입이 짧아서임. 컵라면에 김치만 줬음 좋겠음. ㅠ
44. 비싼
'23.7.25 8:49 PM
(210.205.xxx.119)
국적기 탔으니 최대한 본전 뽑을 생각에..참나.
컵라면 서비스는 중지요청이요. 뜨거운 국물 화상 위험 없나요? 커피잔은 작기라도 하지. 라면국물은 많고 쏟으면 얼룩에 냄새에..
45. ...
'23.7.25 8:50 PM
(211.243.xxx.59)
말도 안 통하니 사람들이 불평도 못하고, 불평 따윈 받아들이지 않는 무뚝뚝함이랄까.
그러다가 나긋나긋한 승무원들이 맞이하는 국적기를 타니,
아, 이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갑질을 하는 거구나, 싶었어요222222
46. ...
'23.7.25 8:51 PM
(211.243.xxx.59)
저도 외국갈때 외항사만 타다가 미국왕복 댄항공 타보고는 깜놀했어요
외항사는 퉁명스럽고 무뚝뚝함 그자체인데 댄항공은 지나치게 친절함
이러니 진상들이 만만하게 보고 갑질하죠
47. wii
'23.7.25 8:5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25년전 외국 항공사(klm)에서도 컵라면 줬어요. 중간에 음료와 간식 자주 주고 식사주고 그리고 따뜻한 빵을 버구니에 들고 다니면서 추가로 먹을 사람 주고. 중간에 컵라면(치킨베이스 외국제품) 또 주고. 컵라면 먹는 사람들 많았고 국내 항공사보다 인심 후하다고 느꼈어요. 그 후로 klm에 호감이 생길 정도였는데.
48. ...
'23.7.25 8:5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외국 비행기 같이 탄 한국인들이 몸이 아프고 어쩌고 하면서 진상 떨길래 비지니스로 옮겨주겠구나 생각했는데,
외국 항공사 직원이 아프면 비향기 타지 말고 내리라고 했다고.
--------
외항사는 진짜 이래요. 승객에게 큰소리로 야단치죠.
한국도 이래야돼요.
49. 음
'23.7.25 8:54 PM
(49.1.xxx.215)
전 그래서 필요한건 화장실 가는길에 갤리? 에 들러 달라해요.
그 불꺼진 시간에도 계속 바쁘더라는..
50. ...
'23.7.25 8:55 PM
(211.243.xxx.59)
외국 비행기 같이 탄 한국인들이 몸이 아프고 어쩌고 하면서 진상 떨길래 비지니스로 옮겨주겠구나 생각했는데,
외국 항공사 직원이 아프면 비향기 타지 말고 내리라고 했다고.
--------
외항사는 진짜 이래요. 승객에게 큰소리로 야단치죠.
많이 봤어요
한국도 이래야돼요. 지나치게 굴욕적인 친절을 요구합니다.
51. 깊은 동감
'23.7.25 8:55 PM
(115.164.xxx.220)
내가본진상
1. 타자마자 물을 요청. 다른 손님들 자리안내하느라 늦었는데 늦었다고 서비스 엉망이라고 난리쳐서 더 높은 승무원불러냄.
2. 기내식 시작하면서 자기애기 먹을 밥을 먼저 달라함. 다른 승객들 배식 끝나고 남은 물량이 있으면 드리겠다고응대하니 남은거 준다고 지랄지랄 ... 사과하게 만듬 . 자기애 완전 애기던데 거버같은 이유식 사들고ㅠ다니던지 ...결국 애기 밥먹여서 체했는지 토하고 난리남 .
52. ...
'23.7.25 9:09 PM
(211.243.xxx.59)
ㄴ개뿔도 아닌 인생이 모처럼 비행기 타니까 왕대접 받고싶었나보죠
진상들 특징이 강약약강이에요
상대가 꼼짝 못하는 대상들에게 갑질 시전하죠.
53. ...
'23.7.25 9:1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에미가 ㅈㄹㅈㄹ하니 애기가 놀래서 토했나보죠.
54. ...
'23.7.25 9:1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에미인지 에비인지가 ㅈㄹㅈㄹ하니 애기가 놀래서 토했나보죠.
55. ...
'23.7.25 9:14 PM
(211.243.xxx.59)
ㄴ에미인지 에비인지가 ㅈㄹㅈㄹ하니 애기가 놀래서 토했나보죠.
56. ..
'23.7.25 9:19 PM
(182.220.xxx.5)
감정노동 많이 시키죠.
이것도 곧 바뀔거예요.
인건비 높고, 요즘 젊은 친구들이 버티지도 않을거고,
인구도 줄고 있어서요.
57. ..
'23.7.25 9:27 PM
(115.143.xxx.157)
Ktx, 비행기, 고속버스 등
밀폐된 공용 공간에서 라면 먹는 것들
이기적이고 남 배려는 눈꼽만도 없는 새끼들임
58. 콩민
'23.7.25 9:59 PM
(124.49.xxx.188)
저도 컵라면 안먹어요.. 그것좀 안시켯으면...
59. dd
'23.7.25 10:00 PM
(218.158.xxx.101)
저는 전에 비행기 탔는데 미주가는 거였나, 유럽이었나...
암튼 장거리였는데
정말 가는 내내 와인서비스 한잔 더달라, 또 한잔만 더달라. 또또 더달라...
주다주다 승무원이 이제는 안된다고 하는데도
계속 졸라대던 옆의 남자 승객 생각나네요.
아, 진짜 술꾼들을 이래서 좋아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던 순간.
60. 프로불편러22
'23.7.25 10:19 PM
(213.89.xxx.75)
이상하네요. 그정도로 서비스 좋으니 가격이 더 높은거 아닌가요?
원글도 그랬잖아요. 돈 비싸게 주고 국적기 탔다고.
그런 원글이나 동조하는 댓글러분들은 싸구려 항공타고 승무원에게 갑질 당하시던지.
지네가 싸구려 타고다니면서 비싼 곳에서도 싸구려틱하게 가만 있으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61. 극혐
'23.7.25 10:36 PM
(219.255.xxx.153)
오랜 유럽, 미주 해외여행이나 출장끝나고
맡는 컵라면 냄새는 식욕돌아서 못참고 시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열몇 시간 더 참고 집에서 먹으세요.
그 시간을 못참고 굳이 밀폐된 공간에서 처묵처묵. 남에게 민폐인 줄 모르는 종자.
62. ㄴ극혐이면
'23.7.25 10:51 PM
(175.117.xxx.137)
그쪽 코나 막으세요.
서비스품목으로 엄연히 있는게
컵라면이에요.
댁같이 함부로 말하는 종자가 더 극혐입니다
63. …
'23.7.25 11:04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컵라면 제공하는 항공사가 제일 문제네요. 서비스가 되니 너도 나도 시키겠죠. 극장이서 냄새 풍기며 치킨을 먹는 사람이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걸 파는 극장 매점이 우선적인 잘못 맞아요.
안 주고 안 팔면 안 먹을텐데 원하는 사람들 많다고 서비스하니 먹고 싶은 사람들은 따라 시키게 되죠.
그 뜨거운 걸 애들이 위태롭게 호호 불며 먹는다고 난리고 심지어 쏟아서 난리인 것도 봤는데 냄새는 둘째치고 위험할텐데 왜 항공사에서 서비스로 넣었을까요 누가 한번 화상 입었다고 거액 소송하면 이때다 싶어 빼겠죠.
그리고 외굳 여행 다니면 비행기나 호텔에서 컵라면 냄새 진동하면 국적기구나 한국인 있구나 싶은데 컵라면 냄새는 같은 한국인에게도 진동해요. 누구는
입맛 당기는 냄새겠만 누구에게는 역하고요. 외국인들에게는 굉장히 생소하고 불쾌한 냄새인 경우가 많은데 허구헌날 먹는 컵라면 편의점만 가도 널렸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좀 참으면 안되느 싶긴 해요
64. ...
'23.7.25 11:04 PM
(221.146.xxx.22)
솔직히 극혐
일단 몸에 나쁜 음식이잖아요
플라스틱컵에 끓인물 부어.. 환경호르몬 고대로 먹고
그 코를 찌르는 냄새 하며..
65. ..
'23.7.25 11:07 PM
(218.212.xxx.129)
-
삭제된댓글
해 쏟아져 들어와서 뒷사람 고생하는데도 굳이 창문 커버 열고 구름 사진찍느라 난리고, 끊임없이 승무원을 불러서 먹고 마시고 또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그러는게 너무 신경쓰이고 이해가 안갔는데 비향기를 자주 타는 사람들이 어니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66. 뱃살러
'23.7.25 11:09 PM
(211.243.xxx.169)
ㅡㅡ
땅콩에서 컵라면 빼려고 수작질인가
컵라면 절대 지켜!!! ㅡㅁㅡ
67. ㅇㅇ
'23.7.25 11:21 PM
(223.62.xxx.61)
음식너무 맛없어서 대한항공 다시는.타기 싫던데요
68. 공짜
'23.7.25 11:38 PM
(210.179.xxx.245)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는 심리 아닐까 싶어요.
작년에 패키지로 유럽가는 전세기를 탔는데
정말 여유있는 60먹은 부부들이 공짜 컵라면에
집착해대는 열정을 보면서 건강에도 안좋아
평소에는 안먹고 살 사람들 같던데 공짜라
그런가
69. ...
'23.7.26 12:17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그정도로 서비스 좋으니 가격이 더 높은거 아닌가요?
원글도 그랬잖아요. 돈 비싸게 주고 국적기 탔다고.
그런 원글이나 동조하는 댓글러분들은 싸구려 항공타고 승무원에게 갑질 당하시던지.
지네가 싸구려 타고다니면서 비싼 곳에서도 싸구려틱하게 가만 있으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
다 대한항공보다 비싼 항공사들이 승객에게 무뚝뚝하고 진상에게 야단칩니다.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굴욕적 서비스를 강요하는 국내항공사 정책과 미개한 한국인들 진상의 콜라보죠.
같은 날짜 같은 직항 같은 목적지로 검색해보면 대한항공보다 비싼 외항사가 그래요.
1.서울- 프랑크푸르트
루프트한자 168만원
대한항공 105만원
2.서울-방콕
타이항공 72만원
대한항공 48만원
더 많지만 이정도로.
대한항공이 최고 비싼줄 아시나보죠.
외국에 거의 안다녀본 거지가 어쩌다 비행기타니까 지가 왕이라도 된줄 알고 난리를 치죠.
무식하면 용감하니까 자기가 진상인지도 몰라요.
돈만 내면 다되는줄 알고 돈냈으니 자기가 왕이라며 염치도 없고 개념도 없고 매너도 없고
어찌나 중국스럽고 미개한지ㅎㅎ
70. ...
'23.7.26 12:18 AM
(211.243.xxx.59)
이상하네요. 그정도로 서비스 좋으니 가격이 더 높은거 아닌가요?
원글도 그랬잖아요. 돈 비싸게 주고 국적기 탔다고.
그런 원글이나 동조하는 댓글러분들은 싸구려 항공타고 승무원에게 갑질 당하시던지.
지네가 싸구려 타고다니면서 비싼 곳에서도 싸구려틱하게 가만 있으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
다 대한항공보다 비싼 항공사들이 승객에게 무뚝뚝하고 진상에게 야단칩니다.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굴욕적 서비스를 강요하는 국내항공사 정책과 미개한 한국인들 진상의 콜라보죠.
같은 날짜 같은 직항 같은 목적지 같은 이코노미로 검색해보면 대한항공보다 비싼 외항사가 그래요.
1.서울- 프랑크푸르트
루프트한자 168만원
대한항공 105만원
2.서울-방콕
타이항공 72만원
대한항공 48만원
더 많지만 이정도로.
대한항공이 최고 비싼줄 아시나보죠.
외국에 거의 안다녀본 거지가 어쩌다 비행기타니까 지가 왕이라도 된줄 알고 난리를 치죠.
무식하면 용감하니까 자기가 진상인지도 몰라요.
돈만 내면 다되는줄 알고 돈냈으니 자기가 왕이라며 염치도 없고 개념도 없고 매너도 없고
어찌나 중국스럽고 미개한지ㅎㅎ
71. ...
'23.7.26 12:34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국적 항공사들이 라면 끓여주고 고급?서비스 한다
홍보가 진상을 불러드렸구만요.
라면 웃음 서비스 같은거 없어도 되요
오히려 튼튼한 승무원 건장한 승무원 뽑아
안전서비스 받고 싶네요.
72. ...
'23.7.26 12:36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국적 항공사들이 라면 끓여주고 고급?서비스
홍보 진상을 불러드렸구만요.
라면, 웃음 서비스 접대 같은건 퍼클 아니고서는 없어도 되요. 오히려 튼튼한 승무원 건장한 승무원 뽑아
안전서비스 받고 싶네요
73. ....
'23.7.26 12:37 AM
(110.92.xxx.60)
국적 항공사들이 라면 끓여주고 고급?서비스
홍보 진상을 불러드렸구만요.
항공사에서 그거 시키라고 애들 뽑았잖아요
라면, 웃음 서비스 접대 같은건 퍼클 아니고서는 없어도 되요. 오히려 튼튼한 승무원 건장한 승무원 뽑아
안전서비스 받고 싶네요
74. 처먹어라
'23.7.26 12:46 AM
(219.255.xxx.153)
ㄴ극혐이면
'23.7.25 10:51 PM (175.117.xxx.137)
그쪽 코나 막으세요.
서비스품목으로 엄연히 있는게
컵라면이에요.
댁같이 함부로 말하는 종자가 더 극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밀폐된 비행기 안에서 코 막으라고?
코 막으면 어디로 숨쉬냐?
정신이상자가 도처에 많구나.
공짜로 아니면 컵라면도 못먹는 처지인가.
75. ...
'23.7.26 12:55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프로불편러님들 컵라면 그리 싫으면 전용기 타시던가요.
76. …
'23.7.26 1:23 AM
(67.160.xxx.53)
코로나 시절 비행기 참 좋았어요. 널찍하고 조용하고 다들 마스크 하고 있고. 컵라면 없이도 다들 잘만 가던데. 컵라면 없앤다고 탈 사람들이 안 타는 거 아니니까, 컵라면 없애면 좋겠어요. 기내식에 국 서비스도 없애길.
77. 이유
'23.7.26 1:43 AM
(39.122.xxx.3)
비행기 많이 안타본 사람들이 특히 본전 뽑아야 한다 생각해서 그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그러는거죠
78. 이럴줄알았지
'23.7.26 2:39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211.243.xxx.59////
꼴깝은.
그래서 뭐라구요. 진상 피운사람 없잖아요.
국적기 타 본 적이 딱 두어번 있었나? 한일간 다닐적 이었네요.
그 이외에 수많은 비행기 타고 다녔어도 국적기는 안탑니다.
울 아버지가 약소국비행기 타는거 아니라고 했거든요.
미국기 일본기 중국기 독일기 핀란드기 요즘엔 유럽국기를 주로 타고다니지만.
어쨌든 사람들이 타고서 진상 부리는것도 아닌데 뭘 그리들 비난일색인지 이해를 못하겠구요.
내 글 저격한 인간도 별로 그닥 이네요
고작 가져온게 루프탄자. 그 배행기가격도 쌀때 많아요.
79. 이럴줄알았지
'23.7.26 2:46 AM
(213.89.xxx.75)
211.243.xxx.59
원글도 말하잖아요. 큰마음먹고 국적기 탔다고요.
비싼거 맞지. 바싼만큼 편하게 있는거고, 승무원들에게 진상부리는것도 아니고 라면 .고작 라면 하나 먹는건데. 그걸 그렇게 부린다고 갑질이라고 하는 원글과 댓글들 이해를 못하겟다구요.
타본적없는 사람이 품평도 못합니까.
글고~국적기 비싸서 솔직히 유럽과 미주에서는 타 본 적 없어요.
대한항공과 잘기는 못타봤음. 비싸서.
한일간 다닐때도 두 비행기는 월등히 비싸서 손대지도 못함.
80. 제발
'23.7.26 3:36 AM
(92.212.xxx.90)
라면 서비스 중단하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 생각해서 요청해본적 한번도 없지만
냄새나면 나도 먹고 싶다구요
81. 국적기인데
'23.7.26 4:08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비싸든 싸든 우리나라 방식만의 룰이 있는거지 남의나라 비교금물요.
3시간 이상에선 식사 외에 라면도 간식도 음료도 다 필요해요.
82. 대한항공이
'23.7.26 5:01 AM
(41.73.xxx.69)
갑질 사건때문인지 제일 저자세로 서비스해요
난 이해가 안가요
누구말따나 너무 저자세로 임하니 더 승객 갑질이 나오는거 맞다고 봅니다
다 귀한 집 딸인텐데 ….
83. 공감 백만배
'23.7.26 5:30 AM
(94.2.xxx.138)
진짜 냄새나구 뜨거운 물 위험하고..
저도 해외 거주 중인데.. 원글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승객들이 유독 국적기 승무원들 너무 부려먹는 경향 있는 거 맞아요 ㅠㅠ
84. 싫음
'23.7.26 5:57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그게 싫음 외항타심되요.
누가 타랬나 자기네 항공 서비스 알아서 하는것을 타고 왜 욕을?
85. 1234
'23.7.26 6:20 AM
(175.201.xxx.168)
우리나라 모든 서비스 직군들 너무 저자세에요.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 독일 문화 장단점 인터뷰했는데 한국은 서비스
직군의 인권을 더 보호해야한다는 취지의 말을 하더군요.
애초에 승무원들 뽑을때 힘 좀 쓰는 남자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억지미소 좀 안하고 카페나 판매직들, 특히 20대
여자애들 덜떨어진 혀짧은 발음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남녀노소 너도 사람 나도 사람 존중 좀 해 줘 가며
살고싶어요.
86. 최근
'23.7.26 6:31 AM
(123.254.xxx.131)
대한항공으로 시드니갔는데 내딸이 승무원 한다고 하면 기쁘게 찬성은 못할거 같더라고요.힘들어보여요ㅠㅠ
87. 그럼 하지말라
'23.7.26 7:08 AM
(213.89.xxx.75)
하시고 가격 드럽게 비싸고 서비스 수준 낮은거 타고 다니세요.
핀란드항공이 지금 한국기들 따라하려고 엄청 열심히 하던데.
그 서비스 때문에라도 이용중 이에요.
별걸 다 오지랖 부리고 있네요.
88. 온국민이
'23.7.26 7:12 AM
(116.34.xxx.234)
응석받이가 됐어요.
스포일드됨
222222
컵라면 서비스는 중단하길 바래요 2222
기내에서 뜨거운 국물음식 먹는 거 위험하기도하고 냄새나서 싫어요.
89. 시러
'23.7.26 7:48 AM
(149.167.xxx.154)
저도 컵라면 냄새 너무 싫어해요
집에서도 싫은데 그 좁은 비행기안 토할것 같아요
그래서 전 그냥 자요. 기내식도 거의 안 먹고
저 먹성 좋은 사람인데 기내라는 공간은 뭘 먹고 싶은 생각을 안 들게 만들어요
90. ...
'23.7.26 8:10 AM
(118.235.xxx.225)
컵라면 서비스는 중단하길 바래요 333333
난기류 와서 흔들릴 때도 있는데 끓는 물 들고 다니는 거 위험해요.
비행기 안에서 어떤 승객이 컵라면 주문했다가 쏟아서 사타구니 쪽에 심각한 화상 입은 적 있을 걸요. 다른 데도 아니고 중요부위에 회복불가능한 화상이었어요.
주문자 아닌 승무원이나 옆사람이 화상 입을 수도 있고 꼭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인데 없앴으면 합니다. 아니면 한구석에 뜨거운 물 부어 서서 먹는 공간을 만들든가요.
91. 아저씨들
'23.7.26 8:29 AM
(108.41.xxx.17)
가족이랑 여행이 아니고 출장 다녀 오는 것인지 40대 후반에서 50대 정도의 남자들만 여럿 탄 경우에,
술을 계속 시키고, 라면 시키고... 승무원을 계속 호출하더라고요.
정말 보기 싫은 모습이었어요.
92. 213.89.75
'23.7.26 9:30 AM
(211.243.xxx.59)
비싼거 맞지. 바싼만큼 편하게 있는거고,
타본적없는 사람이 품평도 못합니까.
글고~국적기 비싸서 솔직히 유럽과 미주에서는 타 본 적 없어요.
대한항공과 잘기는 못타봤음. 비싸서.
한일간 다닐때도 두 비행기는 월등히 비싸서 손대지도 못함.
-----------
타본적 없음 입 닥치세요.
타본적 없는 주제에 어디 품평질?
돈없는 거지인거 티내지 마시고요.
비싸니까 편하게 있는다는 마인드 자체가 거지마인드예요.
돈 냈으니까 종처럼 부려먹겠다는 거지마인드 미개하거든요.
93. ...
'23.7.26 9:51 AM
(211.243.xxx.59)
여러 항공사 많이 타봤지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보다 훨씬 굴욕적이고 비인간적 서비스를 하며 보고있음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저럴려고 승무원 됐나, 현타올거 같아요.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LA까지 가는 12시간 내내 서비스없는 시간에도 들어가서 쉬지를 못하게 해요.
회사 정책 같더군요.
대한보다 비싼 유럽 항공사도 유럽 갈때 13시간 동안 밥시간 외엔 코빼기도 안보이고 승무원을 부르는 외국승객 자체가 없어요. 밥서비스도 퉁명스럽게 하고 명령조이고요.
대한이 굴욕서비스로 세계 1등 같은데
조현아 일가의 갑질 서비스 정책에
조현아와 똑같은 인성거지들이 갑질 부리는거 같더군요.
재벌이든 거지든 똑같은 갑질 인성들의 콜라보죠.
94. 1212
'23.7.26 9:56 AM
(175.223.xxx.113)
윗글 굴욕서비스 댓글 정말 공감이요
95. 갑질
'23.7.26 10:22 AM
(76.22.xxx.166)
한국사람들 민족성에 갑질이 있어서 예쁜 여자승무원 다 빼고 튼튼한 나이든 사람들로 승무원 채우면 좋겠어요 힘세고 덩치 크고 감질하려는 승객 기선제압할수 있는. 정말 사소한것까지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이거 바꿔달라 이거 해줄수 있느냐 진짜 옆에서 듣기도 피곤해요 그냥 조용히 주는밥먹고 자고 갈순없는지
96. ㅇ
'23.7.26 10:30 AM
(223.38.xxx.38)
같은 맥락에서
대리운전 기사 폭행하고 하대하는 양아치들
대리 하는 그분들 과거에 잘나가고 배운사람 많은데
그런 양아치들 한테 당하는 것도 어이없고
97. 비싸서요.
'23.7.26 10:30 AM
(1.245.xxx.23)
너무 진상스러운 사람보면 정말 왜저러나 싶긴해요. 근데 결국 이게 항공사의 문제 아니겠어요?
비싸게 받아야겠고 그러려면 서비스라도 더 친절하게 해야하니까요. 그럼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 질을 낮추면 되잖아요? 그럼 승무원 월급도 내려가겠죠.. 그거 안하려고 비싸게 받고 고품격 서비스 하는거죠. 그리고 솔직히 승무원이 하는일에 비해(전문성) 다른 사기업보다 월급이 높은건 맞잖아요?? 머리쓰는일 아니고 단순히 몸으로 때우는 일인데... 소비자가 지불하는 비싼가격만큼 그 가격에 서비스가 들어있으니 어쩔수가 없어요.... 그거 하라고 뽑은 직군인데 어쩌나요.. 항공사 탓이죠 뭐.
98. ...
'23.7.26 10:32 AM
(116.32.xxx.108)
그냥 하늘 위에서 서빙하는 느낌..
안쓰럽죠.
99. ......
'23.7.26 11:29 AM
(220.118.xxx.87)
갈수록 양양이라는 말...맞는말이죠..
친절이 계속되면 권리인줄알고...진상을 양산하죠..
소비자가 왕이라는말은 없어져야함
100. ......
'23.7.26 11:45 AM
(180.224.xxx.208)
거지들처럼 하나라도 더 받아먹어서 본전 뽑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심지어 전에 제 뒷자리에 모녀가 앉았는데계속 술 달라고 해서 먹더니 결국 딸이 비행기 안에서 토하고 난리였어요. 정말 가지가지 하더라는....
101. 둥둥
'23.7.26 11:4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와..........다른 댓글도 안보고 그냥 내려와서 댓글 답니다.
오랜만에 진짜 공감가는 글입니다.
과하요. 진짜.
이 과잉친절이 관공서에도 적용되구요.
하다 못해 교육 현장에도 적용됩니다. 요즘 서이초 사건도 그 일환이죠.
요즘은 그나마 조금 나아진 느낌인데,
5~10년전, 관공서 근무할때 친절 교육을 하루가 멀다하고 시키고 점검을 합니다.
기초자치단체이니 지자체장들이 표를 의식해서 더더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진상 민원들도 친절하게 대하라고 하는데..하.....
그 감정 노동이라니.
인권이란 미명하에, 범죄자 가해자에게 관대하더니
결국 진상민원에게도 친절해야 해서 정말 이게 뭔가 싶더라는.
그러니 모두들 의무나 책임은 없고 권리만 외칩니다
102. 진심 공감
'23.7.26 11:49 AM
(121.121.xxx.253)
너무 서비스 과잉인 한
갑질문화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103. dfd
'23.7.26 12:31 PM
(220.76.xxx.52)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국적기 잘 안타요. 같이 타는 한국분들자체가 너무 불편...ㅠㅠ 진짜 그 안에서 왜 컵라면까지 주는지. 이게 한번 누가 먹어서 냄새나면 줄줄이..ㅎㅎㅎ 불평도 많고 해달라는것도 많고. 계속 띵동띵동
그리고 하나 더 이해안가는건...국적기 승무원들 은근한 자부심(이라기보다 난 승무원중 대한항공 승무원이야라는..). 외국 승무원들에게는 볼수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