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발치하고
다시 오라고 한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요
무섭네요 ㅠㅠ
몇 달 전에 발치하고
다시 오라고 한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요
무섭네요 ㅠㅠ
도로 빼러 가야 하는데
그것도 무지 겁납니다 ㅠㅠ
최근에 주변에 임플란트 한 사람 3명있는데 하나도 안아프대요.
저도 이가 시원찮아서 치과가야되는데 요즘은 아프지않게 한다고해서
덜 걱정하고 있어요
발치하고 바로 심자고 하던데 아닌가요?
발치가 제일 아프고 무섭지
그 뒤는 일 도 아니예요
마취주사만 맞으면 편안합니다.
저도 엄청 걱정했는데 괜찮더라구요.
2개 했어오. 뼈이식도 하구요. 할 만 해요.
요즘 개당 월 분납 19만원이라며
아래처럼 홍보 하던데요.
http://Ocayn.info/t7ekbuat67
임플란트가 치아 하나에 얼마 정도 하나요.
친정엄마도 치과 갔다 와선 얘기하시던데
좀 보태야지 싶어서요.
엄청 아플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아프다니 그건 다행이네요.
수면으로 하는덴
하나도 안파요. 눈뜨면 수술끝났어오
발치 후 잇몸 아무는 기간.
나사? 박을때가 아프다던데...저도 무서워요.
발치 할때도 무서웠지만...했고..
치과는...그냥 갈때마다 무서워요.
이가 안좋아서 발치 후 임플란트 나사 박던 날...
너무 무섭고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안돼서
모든 걸 자포자기하고 치과 의자에 누웠죠.
마취 주사 여러 방을 맞는데 의사선생님 솜씨가 좋으셔서
주사 들어갈 때도 통증이 없었는데
그 무서운 나사 박는 순간
진동은 느껴지는데 하나도 안아파서 놀랬어요.
마취 풀리면 아플거라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처방한 진통제와 소염제 먹어서인지 마취 풀려도 안아팠구요.
나사박은 부분 턱을 만져봐도 멀쩡했구요.
턱뼈에 나사를 박았는데 이렇게 통증이 없다니 참 신기하더만요.
지금 임플란트한 치아로 잘 먹고 있습니다.
마취할때나 따끔하지 아예 안아프던데요
드릴 뚫는 느낌은 나지만 아무렇지 않아요
입 벌리고 있는게 제일 힘들어요ㅎㅎㅎ
끝내고 마취 풀리면 아플수 있대서 진통제 미리 먹으니
하나도 안아팠어요
마취주사가 제일 아파요
그 이후에 뭔가가 잇몸 깊숙히 쑥 박히는 느낌만 있었을뿐 아프진 않았어요
마취 풀리고도 안아파서 진통제 안먹었어요
치료보다 저는 임플란트 할때가
훨씬 편했어요.
저도 공포감 때문에 임플란트 절대 안 하려 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 아팠어요
마취 주사 들어갈 때 따끔한 게 거의 전부?
맘 편하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