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성형하면 천박

[..]

진짜 본인만족이라 이쁘다 그러는거 믿지 마요

쌍수든 안면거상이든 진짜 티 팍팍 나요

천박스러움

주름이 져도 안한게 훨 나아요

머 어릴때 성형 많이 해도 천박해 보이는데

나이 먹고 성형함 망해서 더 이상

[..]

뭘또 그렇게까지.. 그냥 하고프면 하는 거죠

[..]

저도 동감.. 눈썹연장도 나이들어하니 별로..

[어휴...]

천박 천박 거리는 원글님이 더...

[명시니보니]

거 얼굴 끌어당기는게 머리선부터 귀모양까지 다 바꾸더라고요.
무서웠어요.

[.....]

천박천박 거리는 원글도 천박

[..]

특히 나이 먹어 쌍수함 정말 못봐주네요 본인만 몰라요 눈도 쳐다도 보기 싫음

[..]

안면거상한 얼굴 딱 표나여 어휴 더 이상 말을 말아야지

[ㄴㄴ]

그 사람도 원글님 보기 싫을거에요.

[어휴....]

천박이라는 말 그렇게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에휴]

글이 참...
짧은 글속에서도 알수 있는게 정말 많네요

[동의]

동의해요.
저도 늙어 주름에 기미에..

하지만 보톡스니 뿌띠 성형 안할려구요.

아무리 이물질 넣고 잡아 땡껴 영해 보이니 동안이니 해도 생기 넘치는 20-30대 못 따라 가요. 어색만 할 뿐

전 늙어가면서 자연스레 혹은 노력해 얻은 무형의 가치를 더 꺼내 흐고 싶어요.

그리고 동네 아줌마들 진짜 예뻤는데 하나둘 서서히 보톡스며 스킨관리 하며 얼굴형 이상하게 변하고들 있어요. 가면 쓴 것 같은 어색함 ㅠ 이전 얼굴들이 아까워요. 내 얼굴도 아닌데 ㅠㅠㅠ

[ㅇㅇㅇ]

천박.. 은 너무 심하시네요

[..]

김건희 얼굴은 땡겨도 목 주름은 헉이던데..

[ker]

뭘 천박까지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눈 쳐저서 진물나니 거상 하고 .아래 불룩하니 하안검 하고

[ㅇㅇ]

안한게 훨 낫긴해요.. 그 돈으로 머리 깔끔하게 하고 옷도 잘 입고 피부나 잘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수술도 대부분 부작용 있어 보이고 너무너무 이상해요

[안좋아요]

그 단어외에는 적당한 용어가 없는 것이 사실이에요
고무 오래된 것은 휘어지지도 않고 부러지고 부스러지고
때깔도 낡고 진짜 이상해요
사람 살성도 마찬가지라 쌍꺼풀도 뭉뚱그레 잡히면서 푹파여
속살이 다 나오고 ㅠㅠㅠ
정말 인상 싸나워져요.

[근데]

자연산 쌍거풀 짙으신분들은 60대 후반되면 쌍거풀 접힌부분 진물나고 눈꺼풀 처져서 안할 수가 없는 분도 있어요.
우리 엄마… ㅠㅠ

[울엄마]

자연스레 늙으시는거 보기좋더라고요,
이모들 다 째고 집어넣고 뭔가를 계속하시는데...울엄마가 젤로 이쁩니다. 주름좀 있음 어때요,
건성이라 잔주름있어도 피부결이 좋아요..이모들은 울퉁불퉁,,이상스러움

[음]

평생 피부과 안가본 저이지만, 과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나참]

뭘 또 그 단어 외에는 적당한 단어가 없대;;;;;

[...]

심미안이 부족하니 성형 덕지덕지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죠.

[ᆢ]

아는분 감쪽같이 이뻐지고 10년은 젊어 보이던데요.
부러웠어요.

[쌍꺼풀수술]

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의료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연 쌍꺼풀도 우동가락으로 내려앉는 거 봤구요.
저도 성형 많이 한거 안 좋게 봤는데 직업상 사람 많이 상대하거나 안 꾸밀 수 없는 분야가 있어요. 아는 분 홈쇼핑에 물건 팔아서 가끔 나오시는데 성형 주기적으로하세요. 그런 경우는 이해합니다.

[보담]

화류계 종사하시는 왕언니 정도로 보이죠.
쎄고 저렴하고 사니워보이는 인상으로 변하는건 사실

[본인]

이런 데다 '천박'이라는 말 서슴없이 하시는 원글님도 그리 고상해보이시지는 않으시고요.

[....]

근데 전 나이 그케 들지 않아도 눈 성형 심하게 티나는 눈이 날 또렷이 쳐다보고 있으면 .... 전 눈맞춤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ㅠㅠ
너무 또렷이 칼자국 티 나고 잡아매어놓은 느낌 역력한 눈..
어느순간 좀
그렇더란...

[맞는 말인데]

천박해 보인다는 표현에 발끈하는 분들…ㅎㅎ
댕기고 넣고 째고 높이고 공사한 얼굴 보면
사실 그래요.
본인들은 만족할지 몰라도
넘 ()()해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

표현이 과격해서 그렇지 맞죠….
성형한 얼굴 보기 너무 불편해요.

[음]

저도 성형 한 얼굴 싫어 하고 원글님이 말하는 느낌이 뭔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어르신들 눈꺼풀이 쳐져서 눈 뜰 때 힘 줘야 하고 눈 짓무르는 경우에는
쌍꺼풀 하실 수밖에 없더라구요

[천박맞음]

너무 가치없어보이고
윗님처럼 생활의 불편함으로 쌍커풀 한건
이런건 예외죠

[..]

어르신들 기능상 의료 쌍수 한건 머 패스 미용 목적으로 나이 먹어 하는거요

[..]

아니 천박한걸 천박하다 그러지 그래 보이는걸 어쩔? 화류계 마담 스탈

[..]

어느분 시녀들이 다 튀어나와서 천박에 꽂혀서 난리네요 ㅋㅋㅋ
그럼 천박하다 말고 뭐라해요??
암만봐도 천박 그자체인데~~

[그런데]

과욕을 안부리면 괜찮지 않을까요?
탤런트 김성령 김희애 다 새로 쌍꺼풀 수술한거에요

[...]

김성령 김희애는 원래 미모였잖아요 솔직히 김희애는 쌍수해서 별루 둘다 그전에 훨 이쁨

[,,,]

연예인들도 나이 들어 성형해서 천박한 인상으로 바뀐 사람들 많은데 일반인이? 어휴 말을 말아야지

[.....]

친구들이 눈썹밑 절개해서 당기고 쌍수하는 수술을 했는데
사실 처음엔 눈을 못보겠더라구요. 좀 흉해서요.
그런데 몇년지나니 익숙해진건지 자리를 잡은건지...
이뻐보여요.
예전 사진을 보면 아~내친구가 이랬었지 하면서 그립기도하네요. 눈이 바뀌니 딴사람 느낌이에요.

[와]

컴플렉스나 스트레스로 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천박이란 말을 이렇게 쉽게 하다니
원글님 편들어 주니 막 나가네요.

화류계 마담 스타일이라니

[아니에요]

갈아 엎는건 그럴수 있는데 조금씩 손보고 사는건
나쁘지 않아요
표정부터가 달라지더라고요

[.....]

예전 얼굴이 인공적이지않고 더 낫던데...
지금 플라스틱인형같아서 너무 이상해요

[종말이]

아들과 딸에서 막내딸 역할했던 그 여자분 얼굴을 한참후에 보고 놀랐어요.
헉...잔짜..숨이 헉하고 삼켜지던대요.
안타깝고 안타까워서...본인은 오죽 속상할꺼에요.
쌍꺼풀 하나에 완전 얼굴이 달라져 버렸잖아요.

[아]

그래
노무현도 나이들어 쌍수 했지

각자 상황 다르고 원글 보라고 하는 것도 아닌걸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는 것처럼
천박한 것도 없음

[....]

홍라희 이건희도 했던데 하나도 안천박해보이던데요

[..]

겨우 쌍수 한번 한게 아닌 얼굴을 갈아엎은 여자 얘긴데
노무현 전대통령까지 들먹이는 콜걸 시녀들은 안부끄러운가요?
ㅋㅋㅋㅋ

[....]

쌍수 정도야 요즘은 애교에 속하고,
이마에 지방 빵빵하게 넣고 입꼬리 째서 올리고 입술에 뭘 잔뜩 넣어서 부르튼 것처럼 만들어 놓은 얼굴을 천박 말고 달리 표현할 단어를 찾지 못하겠네요.

[...]

어색? 부자연? 인공? 뭐 그런 단어로는 표현이 안 되는 그 느낌 말이죠.

[ㅇㅇ]

동감......하지만 자꾸 얼굴에 손대는 사람은 그걸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ㅠㅠ
열에 아홉은 진심 싼티나요. ㅠㅠ

앞을 보기가 힘들 정도로 쌍커풀이 쳐져서 하는 수술은 제외고요. 80넘으신 시어머니 하셨는데 눈이 너무 부리부리해져서 보기 흉한데 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는 문제라서 ㅋ

[아니든데요]

연예인들 일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거상같은거 한 사람들 회춘한듯 보기좋아요.

[거상한언니]

그게요ㆍ희한하게 피부는 탱탱한데 나이대는
보이는게 있더라구요
예전얼굴알면 어? 젊어졌네 하는데
첨보는 사람은 뭔가가 어색한 느낌이 들어요
인위적으로 댕긴듯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