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티보이즈라는 영화 아시나요?

[..]

윤계상 하정우 윤진서 나온건데
호빠 얘기에요
아침에 생각나서 잠깐 봤다가
연기 너무 잘해 진짜 찌질한 호스트바 남자들같음
윤계상이 윤진서 때릴때 너무 어이없네요 성폭력에 결말도…
리얼 밑바닥 인생 본것 같아서 기분 찜찜한데
얘기할때 가정환경이 다 좋지않았구나 싶어서
것도 좀 그렇구요
윤진서는 텐프로라 했다가 암튼…
텐프로에 진짜 이쁜 여자 많나요? 윤진서정도?
연기잘해서 진짜같고 기분 엄청 찝찝한 영화에요

[나마야]

재밌게 봤어요
정말 호빠에 다녀온 느낌

[날것 느낌]

영화 괜찮았죠
리얼리티적인
윤계상도 하정우도 다 괜찮았는데
저도 여주가 좀 아쉬웠어요
텐프로는 연옌급들 외모래요

[ㅇㅇ]

마지막에 윤진서 찌른건 진짜 아니지않나요?
때리는것도 그렇고 진짜 양아치같음…무서워요

[ㅡㅡ]

윤진서 정도는 텐프로뿐 아니라
일반인중에서 예쁘장한 정도죠.
이십프로랄까.ㅎ

[하정우]

찌질한 역에 딱이예요. 빤한 거짓말 반복하고. 전도연이랑 나온...★★★ 하루..라는 영화에서도 비슷한 캐릭터인데 하정우는 이런 역이 잘 어울려요. 멋있는 척하는 찌질남

[맞앙ᆢㄷ]

비스티보이즈랑
멋진하루?에서
하정우 찌질한연기최고

[멋진하루]

맞아요. 제목이 생각 안나서.. 그거 보면서 얼마나 복장 터지던지.

[00]

예전에 한번 보고. 몇 개월 전 다시 봤는데 봤는데 끊지 못하겠더라고요. 수리남 감독 초기 작품인데 감 살아있네~싶게 잘 만들었다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