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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정의 악행은 모친으로 부터

.. 조회수 : 28,035
작성일 : 2023-06-27 18:10:42
아이가 한 살 때 나갔다고 하던데요
그게 사람입니까?
어떻게 젖먹이 아이를 놔두고...
젖이 아파서 다시 돌아 온다는 옛말도 있던데
정유정은 엄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으니
그 원한이 아빠한테로 갔겠죠.
그래도 아빠는 6살 때 까지는 키웠는데요
고아원에서 안받아주니까...조부께서 키우신거 같은데
이런경우 차라리 고아원에 갔더라면 죄없는 사람 살인까진 안했을거 같아요
인간사회에서 사랑을 못받으며 성장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됩니다.



IP : 218.55.xxx.124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7 6:15 PM (123.111.xxx.26) - 삭제된댓글

    사랑 못받고자라도 잘 자라는 사람도 있어요
    편부모가정, 조손가정 모욕하지 마세요

    정유정은 그냥 신의 실수로 잘못설계된 괴물일 뿐이예요.

  • 2. ㅇㅇ
    '23.6.27 6:17 PM (175.207.xxx.116)

    사랑 못 받고 자라도 잘 자라는 사람도 있어요
    편부모가정, 조손가정 모욕하지 마세요

    정유정은 그냥 신의 실수로 잘못설계된 괴물일 뿐이에요.

  • 3. ..
    '23.6.27 6:17 PM (218.55.xxx.124)

    사랑 못 받고 잘 자란 사람 누굽니까?
    밝힐수는 없으니 머릿속에 떠 올려보세요
    거의 없습니다.

  • 4. ...
    '23.6.27 6:18 PM (14.50.xxx.77)

    그냥 살인자일 뿐이예요. 일면식도 없던 남의집 귀한자식인 피해자가 너무 불쌍

  • 5. ....
    '23.6.27 6:18 PM (106.101.xxx.205)

    정말 이런 미친글은 어떤사람들이 쓰는거죠??
    이런사람들이 천박한 편견으로 사람 차별하고 모멸감주고 그럴듯

  • 6. .....
    '23.6.27 6:18 PM (211.246.xxx.124)

    아빠가 키우기로 했으면 제대로 키워야지
    왜 애를 6살 나이에 할아버지한테 버려서
    그런 원망을 키우게 만들었을까
    탓하려면 아빠 탓이죠.
    그리고 고아원가면 사랑줘요?누가?
    별 말도 안된는 소리를 ㅋ

  • 7. Dㅇ
    '23.6.27 6:19 PM (119.69.xxx.254)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어떻게 조손 가정 편부모 가정 모욕인가요
    인간은 대상이 누가 됐든
    사랑을 제대로 받아야 인간답게 자랍니다
    굳이 부모가 아니어도 되요

    근데 1 살 영아일때 애착 대상이 끊겼으니
    그 엄마가 자식 버린 게 맞죠

    82 는 엄마가 자식 버렸다고 손가락질 하면
    거품 무는 분들 왜 이리 많나요

    뭔 말을 못하게 하네요 유독

  • 8. ...
    '23.6.27 6:19 PM (123.111.xxx.26)

    그럼 사랑 많이 받고
    못자란 사람 떠올려보세요
    그또한 많잖아요


    왜이렇게 편협하세요?

  • 9. ..
    '23.6.27 6:20 PM (218.55.xxx.124)

    결손가정 모욕이라니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아원 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시선으로 봐주세요

  • 10. ㅇㅇ
    '23.6.27 6:21 PM (119.69.xxx.254) - 삭제된댓글

    근데요 박한상 패륜, 과천에서 발생한 고대생 부모 살인사건 등
    굵직굵직한 범죄자들 신창원 등등 보면
    대부분 부모가 이상했던 거 맞아요
    버렸거나 학대했거나 둘중 하나에요

  • 11. 근데
    '23.6.27 6:22 PM (115.138.xxx.245)

    아마 정유정 부모중 사이코패스 유전자가 있지않을까요

  • 12. ㅇㅇ
    '23.6.27 6:23 PM (223.62.xxx.21)

    유전자 물려받은거 유력해요
    단순히 가정환경이.어렵다고 살인하지.않음

  • 13. aa
    '23.6.27 6:24 PM (61.80.xxx.43)

    사랑 못받고 컸다고 부모가 버린자식이라고 모두 살인자가 되진 않죠 . 정유정은 그냥 괴물임 고유정 처럼

  • 14. ㅇㅇ
    '23.6.27 6:25 PM (175.206.xxx.55)

    싸패한테 서사부여 맙시다.

  • 15. ...
    '23.6.27 6:25 PM (123.111.xxx.26)

    다 판타지예요
    사랑받으면 잘큰다
    노력하면 잘된다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
    이런류의 사고방식이요

    살면 살수록 우주의 섭리는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잘자란 아이는 부모가 뽑기를 잘한거고
    정유정 같은 괴물도 조물주의 제조과정에서 나온 불량품인거같아요

  • 16.
    '23.6.27 6:26 PM (210.98.xxx.184)

    그냥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모친한테 받은지 안받은지 어떻게 알아요.
    범죄물 좋아했다면서요.
    참 사람들 할일없네요.

  • 17. 영통
    '23.6.27 6:29 PM (211.114.xxx.32)

    흉악범에게 서사를 제공하지 마라..
    ..이 말 좀 실천합시다..좀

  • 18. 범죄자에게
    '23.6.27 6:2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서사를 부여하지 마세요
    엄마가 집나간다고 다 살인자 되는거 아님

  • 19. ..
    '23.6.27 6:30 PM (58.236.xxx.52)

    뭘 안다고.. 본인은 자식버리지 말고 살면되요.
    그게 원인이라 생각하면.

  • 20. ..
    '23.6.27 6:32 PM (218.55.xxx.124)

    이 중에서 정유정과 같은 환경에 놓여져 있었더라면
    똑같은 짓 안했으리라는 보장 없습니다.
    그리고 흉악범에게 사사 어쩌구라는 수준낮은 말좀 하지 마세요.
    여기가 중국인가요?

  • 21. 영통
    '23.6.27 6:34 PM (211.114.xxx.32)

    악범에게 사사 어쩌구라는 수준낮은 말좀 하지 마세요.
    라구요???
    사이코패스 전문가들이 한 말이에요
    서사 제공하지 말라고..

  • 22. ...
    '23.6.27 6:36 PM (118.235.xxx.155)

    대체 수준 낮은 사람이 누군데
    수준 낮은 말 하지 말라고 하는 건지..

  • 23. ㅇㅇ
    '23.6.27 6:37 PM (175.206.xxx.55)

    갑자기 중국?
    먼말이에요?
    누가 설명좀

  • 24. ㅇㅇ
    '23.6.27 6:40 PM (175.207.xxx.116)

    갑자기 중국?
    먼말이에요?
    누가 설명좀..222222

  • 25. ㅇㅇ
    '23.6.27 6:44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아예 버린 부모보다 맡고 왕래도 한 부모가 더 큰 원망을 받는군요

  • 26. 그래도
    '23.6.27 6:45 PM (1.237.xxx.181)

    아무리 사랑 못 받았어도
    저렇게 사람을 처참하게 죽일 수 있나요

  • 27. ...
    '23.6.27 6:46 PM (112.147.xxx.62)

    헛소리말고 발 닦고 일찍 자요



    딸만 있던 종손에게 입양되서
    아들이라고 애지중지 사랑받고 자랐는데도
    성폭행과 살인범인 김길태도 있어요

  • 28. 미쳤나
    '23.6.27 6:50 PM (223.62.xxx.181)

    제 친구들중에 조모 조부 손에 자라고
    고아원 출신 친구들도 사회에 있어요
    다들 잘 살고 오히려 어릴 때 맘 고생을 해서인지
    철도 더 빨리 들고 배려심도 많고 양보도 잘해요
    부모가 개차반이라 맨날 맞고 살던 친구도
    오히려 자기자식에겐 그런 슬픔 안주려고 더 사랑하고
    아껴주며 살아요 이런 글은 정말 같은 사이코급이네요

  • 29. 고아원갔으면
    '23.6.27 6:50 PM (119.69.xxx.110)

    거기 아이들이 희생양이 되었을수도 있어요
    그냥 인간자체가 그런 인간인거예요

  • 30. 진짜 갑자기 중국
    '23.6.27 6:53 PM (61.77.xxx.42)

    이라니 먼 말인지 중국은 흉악범에게 서사 부여 안해요 사형시키지

  • 31. ...
    '23.6.27 6:55 PM (112.147.xxx.62)

    최성봉은

    3살때 고아원에서 맡겨져 자라다가
    하도 맞아서
    5살에 고아원에서 도망쳐서
    길에서 살았대요

    모르면서 아는척 좀 그만해요

  • 32. 어처구니
    '23.6.27 6:58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럼 유영철 강호순 조두순이도
    가정환경이 불우해서 그런짓 저질렀겠네요.
    그들도 어린시절 다들 불우하게 자랐던데요.
    감쌀걸 감싸세요.

  • 33.
    '23.6.27 6:59 PM (222.120.xxx.110)

    이건뭐..그럼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 살인을 해도 이해한다는 논리네요. 차라리 엄마를 죽였다면 이해가 갈 수도 있겠네요.
    고아원따위가 그런 아이를 과연 잘 케어할 수있을꺼라 생각하세요? 그런 시설에서 자랐다면 착하게 자랐을까요?
    신박하네요..

  • 34.
    '23.6.27 7:00 PM (223.39.xxx.36)

    정말 편협한 원글.
    수원에 초등생 살인 손목자른 사건은 양친이 있는데도 그랬죠.
    본인이 주장한 글 좀만 눈돌려봐도 아닌 것을 뭔 사랑운운 고아원 운운 타령합니까?
    그냥 정유정이 비정상으로 자란거죠
    그 성장과정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 원인을 상황탓만으로 돌리지 마세요.

  • 35. ...
    '23.6.27 7:08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는 사람은 무슨 교육을 받았길래

  • 36. ..
    '23.6.27 7:10 PM (218.235.xxx.168)

    그럼 반대로 생각해봐요.
    사회에서 성공했다면
    오로지 자기가 잘나서 성공한걸까요?
    편협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편협해요.

  • 37. ..
    '23.6.27 7:12 PM (218.235.xxx.168)

    그리고 중국은 흉악범에 대해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사형시키잖아요
    흉악범에게 서사를 주지 말라?
    이건 그냥 감정적인 말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왜 그래야만 했는지 따져보고 분석하고해서
    두 번 다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하는거죠

  • 38. 아직
    '23.6.27 7:15 PM (223.62.xxx.157)

    정신 못차리네
    저 오직 제가 잘나서 성공했어요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일하느라 얼굴도 못보고
    친척집 전전하며 눈칫밥 먹고 자랐어요
    고등졸업하고 바로 독립해서 알바라며 돈벌어 스스로
    대학가고 또 돈벌어서 제 사업하고 사는데요??
    사촌언니 오빠들 수발들며 살았어도 지금 제가 제일 잘살아요
    왜냐 거지 같은 내 인생을 던져놓기 싫어서 입니다
    뭐 할 말 있어요??? 지금은 어머니도 저한테 제일 의지 많이
    하시고 그냥 그런 원한?? 서러움 가슴에 묻고 제 인생이
    빛나는걸로 만족해요 그럼 저도 사이코 살인마 되서
    어릴 때 그랬어요 ㅠㅠ 하면 되는 건가요
    미친 소리 작작하세요

  • 39. ..
    '23.6.27 7:54 PM (223.62.xxx.44)

    섣부른 글이에요.
    보통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는 있지만
    확실한거 아니고 원글님 짐작이에요.
    내 짐작이 옳거니 하고 함부러 글 쓰는거 나빠요.

  • 40. ㅇㅇㅇㅇ
    '23.6.27 7:59 PM (124.50.xxx.40)

    당장 여기에 차별 받고 사랑 못 받고 자랐다고 글 쓰는 여자들투성인데
    그럼 그 중에 정유정 같이 사람 죽이고 다니는 여자가 있단 말이에요? ㅋㅋ

  • 41. 우리 조카
    '23.6.27 8:12 PM (182.161.xxx.56)

    기저귀찬 한살때 엄마가 바람나서 나갔는데..너무 착하고 열심히 살고 아빠한테 참 잘합니다.
    제가 조카가 많은데 다른애들은 별관심없고 애가 너무 착하고 저한테도 잘해 제일 이뻐합니다.
    결론은 사람 나름.

  • 42. 정유정의분노는
    '23.6.27 8:19 PM (118.235.xxx.205)

    자신을 버린 부모, (엄마와는 연락이 끊어진건가?) 재혼을 위해
    자신을 할아버지에 맡긴게 아니라 버려졌다는 원혼같은것에서 기인한 거라는데 고아원에 맡겨졌더라도 그 '버림 받은 상처'는 마찬가지였을거예요. 어쩌면 그 분노가 옆에 있는 고아원 친구에게 가서 살인했을수도 있죠.

  • 43. 사회도 책임
    '23.6.27 8:23 PM (108.41.xxx.17)

    부모가 안 키우겠다고 하는 애들,
    키우기 싫어서 지 새끼를 학대하는 그런 쓰레기 어른들과 살게 하는 사회시스템도 돌아 봐야 할 시점이죠.

  • 44. ㅇㅇ
    '23.6.27 8:25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보통 사람들은 우울하거나 불행할 때 자살을 생각하지만

    싸이코는 누군가를 죽이려고 하죠.

    늘 환경 탓하고 남 탓하는 사람이 후자일 확률이 높아요

    서사를 부려하든 분석을 하든 결과론적인 거예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거나 한부모 혹은 조부모 밑에서

    자라서 흉악범 됐다고 단정짓는 것은 잠재적 폭력입니다

    원글 같은 저열한 사고 방식 때문에

    우리나라가 쇠락하는 겁니다

  • 45. ...
    '23.6.27 8:33 PM (58.234.xxx.21)

    태어나서 밀접하고 친근한 인간관계를 가져 본적이 없는듯

  • 46.
    '23.6.27 8:43 PM (58.121.xxx.123)

    사이코패스라고 다 살인을 하지 않아요
    사이코패스는 살인을 하는데 죄의식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쉽게 살인을 하고 잔인성을 띄는 것일뿐
    아마 사이코패스라도 결핍없이 자랐다면
    살인을 안했을 수도 있지요
    정유정같은 경우 버려졌다는 원한에 사이코패스적인
    성격으로 그렇게 잔인한 범행을 한 것으로
    경찰조사도 발표한 것이고요
    바꿔말하면 버려졌다고 모두 범행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고요

  • 47. ..
    '23.6.27 9:15 PM (125.133.xxx.195)

    댓글들 왜이렇게 한방향?
    여러가지 관점으로 생각해볼수도 있는 문제인데 범인이 그냥 싸패라고 말하면 뭐 다 해결되요?
    여기 글쓴분들중 부모한테 버림받고 할머니도 아닌 할아버지(여자애에게 홀할아버지라니 세상에!)한테 키워졌다면 범죄자 되있을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전 홀할비가 키우느니 고아원이 낫다고 생각해요.
    피해자 안타까운거 몰라서 이런글 쓰는거 아니잖아요.
    한명의 싸패가 생기기까지의 여러가지 복합요인도 우리가 짚어가야 우리주변을 좀더 섬세하게 살필수있겠죠.

  • 48.
    '23.6.27 10:1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웃기는 글
    고아원에서 자랐어도 세상에 원한갖고 이런짓 했어요

  • 49. ....
    '23.6.27 10:41 PM (124.49.xxx.33)

    사이비종교 있는 홀시모보니 .. 정상적인부모밑에서 자란 나도 저런 홀시모보니 분노가 쌓이는데..
    남보다도 못하게 자식들 못살라고 괴롭히니 속에서 온갖 욕이 나오는데 정유정 백프로 이해는 안되도 그래 저렇게 분노가쌓이면 0.00001프로는 이해되네요
    하긴 정유정은 그냥 버림받은거지만 홀시모는 남보다 못하게 괴롭히고 금전적인 손해끼쳤으니 .. 차라리 정유정부모가 더 나은건가.. 해꼬지는 안했으니..

  • 50. 저기요
    '23.6.27 11:06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물론 개인의 행복.불행에 환경의 영향이 없을순없지만 살인이란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나 진짜 불행해 차라리 죽자하고 스스로 죽을 생각을 할망정 나 불행하게 한 사람 죽이자하고 실천에 옮길수있는 정상인은 없어요.
    사이코패스에요 그냥 불행하게 자란 불쌍한 이웃이 아니에요.

  • 51. ..
    '23.6.27 11:0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연구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있네요.

    https://www.bbc.com/korean/features-51961812

  • 52. 00
    '23.6.27 11:18 PM (1.242.xxx.150)

    어쩌다가 흉악범죄자가 되는지 살펴보는게 학문적으로라도 전혀 의미없는일은 아닐텐데 댓글들 다 왜 이리 화가났는지. 정유정 사이코패스 살인마인거 누가 모르나요

  • 53. 윗님이 소개한
    '23.6.27 11:21 PM (118.235.xxx.205)

    글 잘 읽었어요.
    서사를 쓰네 어쩌네 해도
    부정할수 없는게 환경적인 요인도 매우 중요하단거잖아요.
    어쩌면 성악설이 맞는것도 같은데 가족,주변의 사랑과 교육이
    인간의 본능적인 사악함을 제어해주는 것이기도 하겠죠.

  • 54.
    '23.6.27 11:48 PM (183.99.xxx.196)

    유전 70 환경 30

  • 55. 그만합시다
    '23.6.28 12:06 AM (123.199.xxx.114)

    그놈의 사랑
    인간은 자기삶을 막장으로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욕구도 강렬하답니다.

  • 56.
    '23.6.28 12:40 AM (218.55.xxx.242)

    그냥 저 여자는 사람 자체가 그런거에요
    우리 애를 보면 그냥 사람 자체 문제에요

  • 57. 그 뇌과학자
    '23.6.28 1:25 AM (99.241.xxx.71)

    있잖아요 본인이 사이코패쓰인지 모르고 사이코패쓰 뇌를 연구하다가
    본인 뇌 사진 보고나서야 아...나도 사이코패쓰구나 알았다는.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그사람같은 사람이 사랑많고 잘 보살펴주는 부모아래 자랐으니
    그 사이코패쓰 성향이 나쁘게 안드러난거지 학대받으면서 자랐으면
    정유정같은 성향이 나왔을수도 있죠

    정상적인 좋은 뇌를 타고 난 사람은 오히려 그런 환경에서
    더 따뜻하고 좋은 사람으로 자라기도 하구요.
    사람은 참 알기힘든 존재니 함부로 남의 인생에 입대기가 힘들어요

    물론 정유정은 벌 받고 제대로 형도 집행되야 하지만
    한국사회의 지향방향에 대해서도 토론할 계기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58. 글을싸지른다
    '23.6.28 5:20 AM (175.118.xxx.4)

    라는생각드는글이네요
    어쩜이리생각이 ㅠㅠ

  • 59. ..
    '23.6.28 5:40 AM (223.33.xxx.23)

    뇌과학이고 뭐고
    걔는 그냥 도라이에요
    뭘 그런 살인자한테 구구절절 이해를 구해요
    걔가 얼마나 용의주도하게 살인을 준비했는지
    얼마나 처참하게 처음 보는 또래의 전도유망한 사람을
    죽였는지 훼손했는지 유기했는지 그리고 그 유족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생각하세요
    그런 애는 진작에 잡혀왔길 망정이지 아니면 연쇄로 갑니다
    정신병 같은것도 없고 그냥 도라이에요
    사형당해 마땅하죠 그 애 연구는 전문가들이 하게 두세요
    미친인간이 이유있어요 지긋지긋한 변명만 늘어놓지
    어휴 징그러운 인간

  • 60. 저기
    '23.6.28 6:38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과학이고 나발이고
    하나 알려드릴게요 정유정 감싸고 이해하고 불쌍한 당신들
    피해자가 110번을 찔렸는데 첫 공격후에 10분이나 살아있었답니다
    그거 알고 말하는 겁니까 그러니까10분동안 칼에 찔리다 죽었어요
    죽고 난 다음에도 찌르고 걸릴까봐 지문도 도려낸 악마를
    무슨 뇌과학이니 불우한 어린시절이니 두둔합니까
    말그대로 사이코패스가 사람 저렇게 다 죽이지도 않고
    불우하다고 살인자 안됩니다 하지만 두둔하고 동정이해 하지 마세요
    유가족들이 넘 끔찍하게 죽은 피해자를 봤을때 어땠을거 같아요
    당신들도 똑같이 당해봐야 그 소리 들어가지 진짜 인간성 궁금합니다

  • 61. 저기
    '23.6.28 6:40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과학이고 나발이고
    하나 알려드릴게요 정유정 감싸고 이해하고 불쌍한 당신들
    피해자가 110번을 찔렸는데 첫 공격후에 10분이나 살아있었답니다
    그거 알고 말하는 겁니까 그러니까10분동안 칼에 찔리다 죽었어요
    죽고 난 다음에도 찌르고 걸릴까봐 지문도 도려낸 악마를
    무슨 뇌과학이니 불우한 어린시절이니 두둔합니까
    말그대로 사이코패스가 사람 저렇게 다 죽이지도 않고
    불우하다고 살인자 안됩니다 그냥 미친년이고 범죄자에요
    그러니 두둔하고 동정이해 하지 마세요
    유가족들이 넘 끔찍하게 죽은 피해자를 봤을때 어땠을거 같아요
    당신들도 똑같이 당해봐야 그 소리 들어가지 진짜 인간성 궁금합니다

  • 62. 저기
    '23.6.28 6:41 AM (115.140.xxx.4)

    과학이고 나발이고
    하나 알려드릴게요 정유정 감싸고 이해하고 불쌍한 당신들
    피해자가 110번을 찔렸는데 첫 공격후에 10분이나 살아있었답니다
    그거 알고 말하는 겁니까 그러니까10분동안 칼에 찔리다 죽었어요
    죽고 난 다음에도 걸릴까봐 지문도 도려낸 악마를
    무슨 뇌과학이니 불우한 어린시절이니 두둔합니까
    말그대로 사이코패스가 사람 저렇게 다 죽이지도 않고
    불우하다고 살인자 안됩니다 그냥 미친년이고 범죄자에요
    그러니 두둔하고 동정이해 하지 마세요
    유가족들이 넘 끔찍하게 죽은 피해자를 봤을때 어땠을거 같아요
    당신들도 똑같이 당해봐야 그 소리 들어가지 진짜 인간성 궁금합니다

  • 63. ..
    '23.6.28 7:46 AM (223.62.xxx.40)

    님이 지금 하고있는게 구업 짓는거예요.

    이 중에서 정유정과 같은 환경에 놓여져 있었더라면
    똑같은 짓 안했으리라는 보장 없습니다 라고요?

    무슨 이런 말을 하죠?
    그래서 어쩌라는건가요?
    정유정 용서라도 하라는건가요?
    정유정 모친 탓이니 정유정 모친에게 돌을 던지라는건가요?
    본인의 말과 행동이 주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전혀 판단을 못하는 사람이네요.
    범죄자에게 서사 부여하지 마세요.

  • 64. .......
    '23.6.28 7:55 AM (119.193.xxx.158)

    이 글에서 알수있을 정도의 편견으로 주변에 얼마나 많은 구업을 짓고 다녔을지 아찔하네요.
    편견에 잡아먹히다 못해 편견 그 자체가 된거 같습니다.
    될수있으면 주변 사람들과 말도 섞지 말고 사시길 바래요.
    말로도 사람 죽일수 있어요.

  • 65. 엄마 사랑받고
    '23.6.28 8:07 AM (182.216.xxx.172)

    자랐을것 같은 원글은
    심성이 어찌 이모양이에요?

  • 66. 엄마 사랑받고
    '23.6.28 8:07 AM (182.216.xxx.172)

    자신을 그 모양으로 만든건
    성인이 됐을때까지도 그렇게 밖에 못사는 본인들 탓이에요
    원글님처럼

  • 67. love
    '23.6.28 8:45 AM (220.94.xxx.14)

    함부로 애낳음 안돼요
    본인 부족한데 왜 남들 하는건 다 하는지
    열심히 산 고인이 무슨죄가 있어 사이코패스한테 살해당해야 하나요
    부모노릇 자신없음 제발 피임 좀 하길요

  • 68. dfd
    '23.6.28 9:09 AM (211.184.xxx.199)

    사패를 이해하고 동정하고 싶지 않아요
    그 또한 피해자 가족에겐 큰 상처가 될테니까요
    분석하는 건 전문가들이 해야 할 일이고
    대중은 그냥 살인한 사실만 갖고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 69. 나비
    '23.6.28 10:56 AM (124.28.xxx.117)

    그냥 살인자일 뿐이예요. 일면식도 없던 남의집 귀한자식인 피해자가 너무 불쌍 222

  • 70. 졸리
    '23.6.28 11:27 AM (121.130.xxx.84)

    뭔 싸패이야기에 기를 기울립니까?
    저렇게 자란다고 이런짓 저지를 확률은 정말 희박하죠
    그냥 싸이코패스이고 변명 갖다붙인겁니다

  • 71. ...
    '23.6.28 12:27 PM (182.222.xxx.179)

    그래도 아무와 친밀한관계를 가지지 못한상태인거 같은데
    적어도 고아원에서는 엄격한규율과 상벌로 사회화는 이뤄졌을거 같아요.그러면 알바라도 하고 살았을수도요. 학교다닐때도 전혀 비행행동이 없이 바로 살인인건 진짜 미스테리이긴해요.

    전에 정남규라는 연쇄살인 사패도 엄마가 키워도 맨날 젖도안주고 밖으로 나돌아서 애기가 고개도 못들고 늘 빌빌맸다는 이웃이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자식을 져버리는거부터가 사실 사패나 나르시시스트 성격장애인측면이 크고 그게 유전적 또 분노를 계속쌓아올리는 환경적 측성까지 더해졌을듯요.

  • 72. ..
    '23.6.28 1:05 PM (112.170.xxx.124) - 삭제된댓글

    오죽했으면 1살짜리를 두고 엄마가 나갔을까요... 오죽했으면....

  • 73. ..
    '23.6.28 1:13 PM (112.170.xxx.124)

    오죽했으면 1살짜리를 두고 나갔을까요. 오죽했으면... 원래 짐승들도 출산 후 몸 회복되는 3개월 이후부터는 모성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환경적으로 그게 잘 안되면 자기 새끼를 물어 죽여요. 인간들이야 이성도 있고 사회적 시선, 책임감 등등 있으니까 좀 더 오래 버티는거지... 요즘 신생아 유기 뉴스도 많고 산후우울증으로 아이랑 동반 자살 뉴스도 많은데 그런 이유도 있을거예요. 아이 낳고 호르몬적으로 불안정한데다가 그걸 보완할 주변 환경이나 개인 역량이 없어서...

  • 74. 그것보다
    '23.6.28 2:05 PM (220.67.xxx.154)

    더 불우해도 노력하고 잘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나이가 들고 머리가 굵어지면 본인이 판단해야 하는 부분도 있죠.
    누구 탓,,하기는 정말 쉽지만 그게 정답이 아니란거 알고 있잖아요.
    호르몬 어쩌고.. 참..댓글이..
    당신들은 부모의 사랑을 호르모 수치로 체크하며 받앗나요?
    죽은 여성 피해자에 대한 도움이나 같은 사고가 어찌해야 막을 수 있는가..
    이런 부분에 공감하는 감수성은 어따 팔아먹었나요?
    처음부터 싸패도 잇을 수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잇어요.
    같이 머리를 맞ㅈ대지 못하면 이런 사건이 게속 일어납니다.

  • 75. ㄴㄴㄴ
    '23.6.28 2:51 PM (211.192.xxx.145)

    맞대봤자 이런 사건 안 없어집니다.
    어느 생명체라도 10%의 불량품은 존재합니다.
    그게 태어나는 거건, 만들어지는 거건

  • 76. ..
    '23.6.28 4:16 PM (223.33.xxx.138)

    연쇄 살인범이 사라진게 아니에요
    그전에 잡혀서 한두번으로 걸리는거지
    씨씨티비가 발전해서 다행이 잡히는 것 뿐이에요
    폰기록도 있고 과학수사도 있으니까요
    우리가 아직모르는 암수살인도 존재하고
    실종되는 사람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정유정은 택시기사 아니였으면 또 잡는데 시간도
    걸렸을테고 빼박으로 현장에서 잡혀서 다행이지
    나중에 나름대로 증거인멸하고 잡아떼면 또 오래 걸렸을겁니다
    저런 애들한테 동정이니 호르몬이니 뇌과학이니
    들이대지 마세요 세상에 할 짓이 없어서 저딴 사이코를
    뇌피셜로 이랬을거다 저랬을거다 참나 ..
    집구석 프로파일러들 납셨네 피해자 유가족 생각이나 하세요
    뭐 아는게 있다고 기가막혀서

  • 77. ㄱㄴ
    '23.6.28 5:05 PM (125.189.xxx.41)

    우리엄마 엄마없이 자랐지만
    자식들
    정성껏 키우려 애쓰셨죠..
    저런인간은 타고난대다
    환경영향 플러스라 생각해요..
    피치못하게 엄마없이 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 저리되나요...
    어어없..

  • 78. ....
    '23.6.28 5:45 PM (172.226.xxx.47)

    괴물의 심연이란 책 좀 읽어보세요.
    싸이코패스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을 듯.
    의사가 싸이코패스고 자기 고백하는 글인데
    후천적인 것도 중요하나 선천적인 것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온전히 사랑 받은 사람이 세상에 그리 많나요?
    인간이 다소 불완전하고 결핍 속에서 살며 그걸 채우고 사는 거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다고 다 사람 죽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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