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사한지 한 달 청첩장 주는 직원
이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는데..
에휴 ...
이런 건 돈 보내야 하나요?
전 입사한 지 한 달 째고 그 행정원장은 얼굴만 압니다.
그 아들은 아들인지도 몰랐네요.
1. 컥
'23.6.13 12:37 PM (210.94.xxx.89)본인도 아니고 자기 아들요???
와... 이뭐..
저라면 쌩깝니다2. 으싸쌰
'23.6.13 12:39 PM (218.55.xxx.109)그 원장이 곧 잘릴것 같으면 부조 안하고요
그리고 전체 다 돌리는 청첩장이었으면 안가구요3. ..
'23.6.13 12:39 PM (221.162.xxx.205)82명언
주는건 그사람 마음
내가 어찌할지는 내마음
안낸다고 벌금내는 고지서 아니니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4. .....
'23.6.13 12:41 PM (221.157.xxx.127)앞으로 2~3년더 얼굴볼사이면 계좌로 5만원보낼듯 그냥 커피한잔 산셈치고
5. ㅡㅡㅡㅡ
'23.6.13 12: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러고 싶을까.
곤란하네요.6. ...
'23.6.13 12:56 PM (218.237.xxx.185)돌아올거 같지 않으면 안합니다
회사명의로 축의금 들어갈건데 굳이 개인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요?7. 너뭄
'23.6.13 1:06 PM (122.34.xxx.13)주변 사람 따라서 하세요. 비슷하게.
8. .....
'23.6.13 1:0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자녀 결혼 부조는 솔직히 욕심이죠.
내 자식 결혼에 그 사람이 부조할 확률 거의 0% 잖아요.
저라면 안 합니다.9. 개인적으로는
'23.6.13 1:09 PM (121.137.xxx.231)하지 마시고
직장에서 일괄적으로 얼마씩 걷는다면 그건 내고요.
(직장에서 다 같이 걷는건 2-3만원 선이니까..)
따로 개별적으로는 하지 마세요.10. 진순이
'23.6.13 1:10 PM (118.235.xxx.103)원글님 입사 기다렸다가 날잡아 청첩장
돌리는거 아닌듯
예의상
그냥 원글님 내키는대로 하심이
좋을듯해요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그냥 지나가는 영수증이라 생각 하시던지
결재를 하시든지 원글님 마음이....11. ...
'23.6.13 1:15 PM (106.102.xxx.64)님만 빼고 안 주면 또 따 시키는 것 같고. 그냥 돌렸다고 생각하세요. 조시 아니고 경사에, 윗사람 아들 결혼이면 님이안 했다고 뭐 큰 문제도 아니고요. 허기 싫음 안 하셔도 돼요
12. ......
'23.6.13 1:18 PM (112.145.xxx.70)직장 계속 다니셔야 하니..
저라면 5만원13. .....
'23.6.13 1:21 PM (110.13.xxx.200)솔직히 본인도 아니고 아들인데 안해두 무방할거 같은데요.
단체로 얼마씩 내는거면 소액일테니 그정도는 하시든지
개인적으로는 사실 안해도 될거같은데요.
같은 부서도 아니네요. 내용보니.14. ..
'23.6.13 1:26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사회생활 안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자녀 축의금 직장에서 다 주고 받아요
계속 볼 사이이고 안친하면 5만원 계좌이체요
요즘은 단체로 모아서 하는 거 안하지 않나요?
청첩장에 계좌번호 다 있고
아님 카카오페이오 손쉽게 보내기도 하구요15. ..
'23.6.13 1:26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사회생활 안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자녀 축의금 직장에서 다 주고 받아요
계속 볼 사이이고 안친하면 5만원 계좌이체요
요즘은 단체로 모아서 하는 거 안하지 않나요?
청첩장에 계좌번호 다 있고
아님 카카오페이로 손쉽게 보내기도 하구요16. . . .
'23.6.13 1:28 PM (180.70.xxx.60)원글님 다 돌리는 청첩장 안받았음
마음이 뭐지? 했을거잖아요
그분도 돌리면서 맘 불편했을수도
봉투는 원글님 맘대로 하세요 ^^17. 저런
'23.6.13 1:53 PM (119.193.xxx.121)청첩장은 5만원.
18. 이건 좀
'23.6.13 2:02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난 또 청첩장 돌리는 직원이 입사 한달 째라는 줄…
그게 아니라 받는 쪽은 입사 한달되었건 하루가 되었던 회사에서 청첩장 돌리는데 빼놓으면 빼놓는대로 이건 뭔가 싶을 것 같은데요.. 돌리는 사람 입장에서 직원 입사기간까지 따져야 하나요. 기준은 어떻게 두면 되나요? 일년 이년 아니면 오년?19. 이건 좀
'23.6.13 2:04 PM (125.132.xxx.178)난 또 청첩장 돌리는 직원이 입사 한달 째라는 줄…
그게 아니라 받는 쪽은 입사 한달되었건 하루가 되었던 회사에서 청첩장 돌리는데 빼놓으면 빼놓는대로 이건 뭔가 싶을 것 같은데요.. 돌리는 사람 입장에서 직원 입사기간까지 따져야 하나요. 기준은 어떻게 두면 되나요? 일년 이년 아니면 오년?
그냥 받고 축하합니다 한마디하고 넘기거나 단체로ㅠ모을 때 끼거나 하면 되지 않나요?20. 당연
'23.6.13 2:13 PM (58.234.xxx.182) - 삭제된댓글자녀 결혼식 청첩 돌리죠 .본인거만 돌리면 이미 결혼한 사람은 받을 일도 없이 부조만 해요?
더군다나 그 아들도 직원이라면서요 원글님 그 회사에 있으면서 부조 받을 일 전혀 없다 싶음 하지 말고 사람 일 모르지 하면 기본만 하세요21. 청첩장
'23.6.13 2:15 PM (58.79.xxx.141)참.. 사람 곤란하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라면 한달된 직원에게 절대 안줬을것같아요..
본인 결혼식이라해도 한달된 직원에게 청첩장 주기 민망했을것같은데
심지어 아들이라니..22. ㅇㅇ
'23.6.13 2:16 PM (211.206.xxx.238)입사 한달차에게 이런걸 주네마네 의미부여마세요
누군주고 누군 안줄수 없어 다 돌렸을겁니다.
축의금 생각하고 다 돌렸대도 안해도 무방이니
받은자체로 욕할건 아닌듯요
만일 빼고 줬대도 욕하는 사람은 하더라구요
결론은 원글님 맘대로 하셔요23. ㅇㅇㅇㅇ
'23.6.13 2:49 PM (211.192.xxx.145)그 분도 한 달된 직원인지 아닌지 몰랐을 수 있죠
저도 타 부서 신입은 직원 식당 아니면 볼 일이 없어서 늦게는 3달 만에 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