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지연은 혼혈인가 싶을 정도로 독보적이네요
피부에 뭐가 낫긴하지만
그거 제외하면
아마 혼혈아닌가 싶을정도의 외모에요
아주 좋은 칭찬입니다
몇 년 저 사진부터 쭈욱 검색해봤는데
분위기있는 서늘한 미인이에요
연예인 저리가라 느낌 아닌가요
저 백씨 관련된 주변인 전혀 아닙니다 의심마시구요
그냥 순전히 외모보고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1. ᆢ
'23.6.3 12:09 PM (58.231.xxx.12)단발이 정말 잘어울렸고 카랑카랑한목소리도 아우라있죠
2. 아유
'23.6.3 12:09 PM (58.143.xxx.27)외모 칭찬도 외모 까는 것도 좀...
어린애들도 아니고 왜 그러는지3. .....
'23.6.3 12:11 PM (223.62.xxx.153)윗님 어린애들은 외모에 관심 없어요
혼자서 고상한 척하는 댓글 별로에요4. 연대에서
'23.6.3 12:13 PM (116.41.xxx.141)이미 퀸으로 불릴만큼 유명했다니까요
연대 브룩쉴즈라 불릴만큼
이미 기럭지가 탈한국이다보니
방송국시험도 전부 다 합격이라고 들은거같은데
60대인 지금도 미인이죠 충분히 ~~5. 쓸데없지만
'23.6.3 12:15 PM (158.140.xxx.227)저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백지연이랑 과는 다르고 학교는 같은 해에 다녔었는데, 백지연이 등장하면 사람들이 홍해처럼 갈라졌었다고. 키 크고, 날씬하고, 멀리서도 눈에 띄게 예뻤다고 합니다. 별명이 "연대 브룩쉴즈" 였다네요.
6. 저도
'23.6.3 12:16 PM (223.38.xxx.136)외모 칭찬도 외모 까는 것도 좀...2
7. 어제
'23.6.3 12:21 PM (14.32.xxx.215)한참 까이더니
오늘은 칭찬글 좌라락...
그놈의 연대 브룩쉴즈8. ..
'23.6.3 12:21 PM (223.62.xxx.104)외모 칭찬도 외모 까는 것도 좀...3
9. ㅎㅎ
'23.6.3 12:23 PM (124.216.xxx.234)저리 외모칭찬이 과한 사람보면 시녀같은 행동 잘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10. …
'23.6.3 12:23 PM (125.176.xxx.224)대학 때부터 외모로 유명했대요
11. ..
'23.6.3 12:24 PM (112.155.xxx.195)미스코리아사회보는데 피디가 후보가 왜 무대에혼자
서있냐고 화냈다는 일화도 있음12. 댇됐
'23.6.3 12:25 PM (211.234.xxx.240)첫댓글..짠허다..ㅋ
키작고 머리큰 82녀가 댓글 다느라 애쓰네13. ....
'23.6.3 12:25 PM (118.35.xxx.8)머리 크다고 흉보시는분들~백지연씨가
상대적으로 몸매가 슬림해서 그래요
저 나이엔 키작고 뚱뚱하고 머리도 큰 사람이 대부분이잖아요
거울보시고 주위 좀 살펴보시면 바로 현실 파악될텐데14. 아~
'23.6.3 12:26 PM (223.39.xxx.116)에전 뉴스진행할때도 인기좋았어요
그당시 여자앵커들 거의 인기있었는듯ᆢ15. ...
'23.6.3 12:31 PM (58.234.xxx.182)사실 아나운서치고 화려한 미모였던건 맞죠.정혜정과는 좀 다른...
홍해처럼 갈라졌다 ,여신인줄 알았다 이런 말 엠사 다니던 가족에게 많이 들었어요16. 솔직히
'23.6.3 12:36 PM (175.119.xxx.79)직업이 아나운서였는데
외모가 노출되는 직업이었니
외모얘기 하는거는 당연지사
연구실에 틀어박혀 연구하는 과학자도 아니고요
백지연씨
어깨가좁고 슬림해서그렇지
실제로 머리 안크던데요
다리가 매우 예쁘고 긴 몸매에
분위기있는 눈빛과 목소리.
오늘 사진다시보니
손가락까지 길고 예쁘군요17. ..
'23.6.3 12:41 PM (61.254.xxx.115)키큰 미인은 맞죠 근데 어좁이에 다리가 너무 말랐네요
18. ..
'23.6.3 12:42 PM (211.221.xxx.212)그 당시 연대 부룩쉴즈였다고 들었어요.
풍문으로 들었소 드라마에서도 나왔었는데 어색하지 않았어요.
검색해보니 64년생으로 나오네요.19. ..
'23.6.3 12:49 PM (202.7.xxx.2)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52
전혀 혼혈같아 보이진 않아요.20. 엥?
'23.6.3 1:00 PM (118.235.xxx.227)코 수술 한거예요?
첫 사진은 코가 둥글고 뭉툭, 동남아인같은데 ,
다음 부터는 코 끝이 갸름해졌네요.21. ㅇㅇ
'23.6.3 1:19 PM (175.194.xxx.217)82는 중간이 없네요.
칭찬도 과하고 까는 것도 과하고(그 분야가 외모라면 더욱 더)
뭘 또 독보적이라고 ㅎㅎ
인스타그램 시녀도 아니고..22. 응?
'23.6.3 1:32 PM (106.101.xxx.174)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23. 독보가
'23.6.3 1:38 PM (223.39.xxx.73)고생하네요ㅋㅋㅋ
24. 아니뭐
'23.6.3 1:57 PM (124.50.xxx.74)글까지 굳이 ㅋㅋ
25. ㅁㅁ
'23.6.3 2:37 PM (125.181.xxx.50)그 연세에 대단하게 관리 잘했다 싶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혼주 머리를 왜 옆머리를 늘어뜨려가지고 그건 좀 웃겼어요26. 눈성형이
'23.6.3 2:39 PM (125.134.xxx.134)잘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찢어진 눈 저는 그다지 좀 성깔있어보이는 눈이죠. 눈이랑 입매가 정돈되니 인상이 나아졌네요. 아나운서가 배우는 아닌데 그래도 카메라빨 받는 여성인데 이왕이면 호감형이면 좋지요. 눈 찢어지고 말할때 잇몸보이고
입툭 나오고 시람들이 안좋아하죠
키가 상당히 큰편인데 저렇게 날씬한걸보니 자기관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예전에는 참 품격있는 아나운서들 많았는데
예능으로 돈맛본 아나운서 따라한다고
여자아나들도 기를 쓰고 나대고 튀고 엉망이죠
저는 뚱뚱해도 이금희 얼굴이 좋더군요
맏며느리상 ㅎㅎ
근데 요즘 백지연씨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네요
피곤할정도로27. ㅇㅇ
'23.6.3 2:43 PM (218.239.xxx.72)세번 마주쳤는데 키크고 마른 느낌
오히려 손석희 씨 와이프 와 김지연?? 이었나 하는 아나운서들 후광이 비쳤어요.28. 연대 재학중
'23.6.3 2:46 PM (222.114.xxx.195)워낙 유명했잖아요
29. 연대 재학중
'23.6.3 2:48 PM (222.114.xxx.195)아 ㅎㅎㅎ
글 달고 댓글 봤는데
나중은 모르겠고 브룩 쉴즈 소리 들을 당시는 들을만 했어요
한 눈에도 확 튀었죠30. 젊었을때
'23.6.3 2:51 PM (116.122.xxx.232)키크고 서구적이긴 했지만
나이드니 자연스럽게 늙어간거 같진 않네요.
자연스러운게 최고죠31. .....
'23.6.3 6:35 PM (125.240.xxx.160)무슨 손아나 와이프가 후광이 ㅎㅎ
뭐 사람눈이 다르겠지만
키작고 눈작고 귀염상이었죠
백지연아나 독보적으로 키크고 날씬하고 멋졌어요
어깨가 좁아 얼굴이 좀 커보이긴했어도 실물갑은 아무래도 키크고 날씬하면 끝이죠32. 같이연대다닌선배
'23.6.3 7:25 PM (168.126.xxx.105)얘기 들어보면
당시 젖살이 안빠졌는지
실물 얼굴은 좀 피비 케이츠같은
귀염상이었다고33. 키작은남학우들
'23.6.3 7:27 PM (168.126.xxx.105)워낙 따라다니는 남자가 많았다고
독보적 미모라34. 전혀
'23.6.3 8:06 PM (121.190.xxx.215)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222222222222
35. ...
'23.6.3 8:33 PM (223.38.xxx.17)윗님 64년이면 60살이니 60대맞죠...
36. ᆢ
'23.6.3 8:44 PM (1.238.xxx.15)눈성형은 잘됐네요
어디서 한건가37. 그렇게 예쁜가?
'23.6.3 10:04 PM (125.187.xxx.77)m사에 같이 근무해서 많이 봤는데 다리가 팔굵기 정도로 말라 굴곡도 별로 없고 똑 부러질 것 같았고 당시 옷도 헐렁하게 입어서 진짜 벙벙해 보였어요
얼굴 피부 하얗고 입술 붉고 머리 검고 풍성해서 세련돼 보이긴 했죠
키 큰 것도 맞고.
근데 독보적으로 이뿌다? 진짜 한번도 그렇게 느껴본 적 없어서...당황스럽네요 ㅠㅜㅜ38. 에그
'23.6.3 10:14 PM (58.120.xxx.31)취향차이겠지만 저는 그 사람 넘 세고 무서워보였어요
항상.
육십 다됐는데도 넘 사나워보여요ㅠㅠ39. .,,
'23.6.3 10:20 PM (123.213.xxx.157)얼굴이쁜지는 진짜 모르겠음..
40. ...
'23.6.3 10:21 PM (221.138.xxx.139)사실 얼굴은 그렇게 예쁘진 않죠.
웃으면 귀염상, 예쁘장한 얼굴 정도.
물론 그 뒤로 성형 많이 해서 좀 많이 달라졌지만.
그 시대에는 매우 큰 키에,
부유한 집안 출신 특유의, 어린 나이에도 기본적 꾸밈과 가꿈이 몸에 배어 자연스러운 사람의 세련된 분위기가 더 큰 부분이었죠.
전체적인 분위기 미인??41. ….
'23.6.3 11:12 PM (218.55.xxx.242)잘생겼지 미인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통통한 신부 엄마랑 서니 어쨌든 연예인스럽긴해요
42. ᆢ
'23.6.4 8:29 AM (14.58.xxx.237)머리숱 겁나 부러움
43. ..
'23.6.4 11:44 AM (223.39.xxx.6)어디 아픈건아닌가요? 너무 말랐던덕
44. ㅇ
'23.6.4 12:19 PM (116.42.xxx.47)링크 사진은 그냥 일반인...
45. ㅇㅇ
'23.6.4 12:25 PM (223.38.xxx.175)머리가커서 이쁘다는 생각 해본적 한번도 없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