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아들 군입대
2번 딸 고1 학교2박3일 연수
오늘부터 낼까지는 자유입니다
남폇은 저녘먹고 오고 아침은 안 먹고..^^;
주말만 먹는.
이 자유를 같이 할 사람도
가고 싶은 곳도 없어 우울하다가
오늘은 저녘 안 해도 돼~^^
과외샘 오신다고 안 치워도 괜찮아~^^;;
애 둘 태어나고 처음으로 혼자 있는 이 시간에
감사하며ㅡ양가 부모님들 애들 안 봐주심ㅡ
처음으로 저 만을 워한 먹거리 사고
낼 까지는 절대!! 밖에 안 나가리라
굳은;결심을 하고
뒹굴뒹굴 하렵니다
저한텐
펜션1박한 주말보다
지금은 더 꿀같은 시간입니다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 조회수 : 636
작성일 : 2023-05-22 15:31:58
IP : 58.238.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er
'23.5.22 3:41 PM (222.101.xxx.97)즐기세요..
2. 근데요
'23.5.22 4:18 PM (175.113.xxx.3)저녁을 왜 저녘 이라고 쓰시는지... 이런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 궁금합니다.
3. 아~
'23.5.22 4:43 PM (223.39.xxx.89)와우~~~뒹굴뒹굴ᆢ제일 편하고 좋은 시간~
양가 부모님들 애들 안봐주심~~패쓰
육아 이모작ᆢ
그들도 힘들어요 열정도 쎈쓰도 없어지고ᆢ몸도 나이듦
에휴~~ 손주들 봐주니 안봐주니 원망ᆢ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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