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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꽁초 하나 던졌다고 사람을 죽어라 패요?

..... 조회수 : 4,394
작성일 : 2023-05-20 20:45:31
진짜 한국남자들 머리속에는
뿌리깊은 여혐뿐인가봐요

가정교육이 문제인지
학교교육이 문제인지
IP : 175.124.xxx.1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떄린거
    '23.5.20 8:48 PM (58.148.xxx.110)

    잘못이지만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왜 버리나요??
    여자들 흡연은 그럴수 있다 쳐도 어느 성별이건 피우던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는거 극혐입니다

  • 2. 폭력
    '23.5.20 8:52 PM (220.83.xxx.36)

    58님

    말 안되는 소리 하고 계신거는 아시죠?

    그 어떤 잘못에도 폭력부터 먼저가 문제 아닌가요?

  • 3. ..
    '23.5.20 8:55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담배꽁초 때문에 사람을 패면 우리나라 남자들 다 죽었어야해요

  • 4. 220님
    '23.5.20 9:03 PM (58.148.xxx.110)

    폭력 잘못이죠
    그 남자가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잖아요

  • 5. 58님
    '23.5.20 9:09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여자들 흡연은 그럴수 있다 쳐도...

    폭력글에 이런말은 왜 쓰나요?

  • 6. 58님
    '23.5.20 9:09 PM (220.83.xxx.36)

    때린거 잘못이지만 시작해놓고 담배꽁초 버린거 극혐이라는 말이 오히려 잘못 합리화로 보여서요.

    마치 맞을 짓 했는 네가 잘못이다라는 식으로 모는 것처럼 보여요.

    그럼 담배 꽁초 버리는 사람이 한두명 있었겠어요? 그냥 만만하니까 때린 거죠.

  • 7. ㅇㅇ
    '23.5.20 9:11 PM (1.11.xxx.145)

    2000년대 초반에 인터넷에서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여자는 뺨 때린다는 한남들 있던데
    그 한남들 유충인가 봐요

  • 8. ..
    '23.5.20 9:22 PM (116.204.xxx.153)

    무슨 일인가요.
    기사 있으면 링크좀 부탁드려요

  • 9. .....
    '23.5.20 9:28 PM (39.7.xxx.121)

    누가요?미친놈 그럴꺼면 길거리 남자들 절반은 팼어야지
    왜 여자만??
    찌질한 폭력배놈이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고 있네요.

  • 10. 경험
    '23.5.20 9:37 PM (220.83.xxx.36)

    대낮 시내 한복판에서 저 걸어가고 있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서 다짜고짜 따귀 때리고 도망갔어요.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있으니까

    뒤에서 한 남자가 와서 내 친구가 차였는데 님이랑 닮아서 그랬다는 망발을 했어요.

    신고하려고 보니 다 도망가고 쫓아가기에는 오히려 더 무서워져서

    일도 못보고 집에 왔어요.

    근데 대낮에 시내 한 복판에서 따뀌 맞았는데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업더라고요.

    이러다 잘못해서 납치 당해도 모르겠다 싶더라고요 ㅠㅠ

  • 11. ...
    '23.5.20 9:37 PM (123.215.xxx.126)

    작은 꼬투리만 있어도 그놈의 폭력욕구를 풀고 싶어 미치겠나 봅니다. 왜이리 혐오에 안달난 인간들이 넘쳐나는지 몰라요. 그렇게 지옥을 만들어 가네요.

  • 12. ///
    '23.5.20 9:43 PM (112.153.xxx.233)

    58.148.xxx.110

    이런 인간들이 꼬투리 잡아서 여자 패나봅니다.
    너무 한심하네요 ㅉㅉㅉㅉㅉ
    (남자 아니고 여자면 더 한심.. 머저리 수준)

  • 13. ..
    '23.5.20 9:53 PM (121.159.xxx.31) - 삭제된댓글

    담배꽁초를 버린 게 아니라
    자기에게
    찝쩍거리는 남자를 겨냥해서 던져서
    담배꽁초로 그 남자를 맞췄던데요

    그렇다고 맞아도 싸다는 건 아니고요.

  • 14. ..
    '23.5.20 10:00 PM (42.36.xxx.118) - 삭제된댓글

    뭐 별로 놀랍지도않아요
    82는 전통적으로 어떤 경우든간에
    남자는 다 잘했고
    무조건 여자의 잘못이잖아요

    맞아죽어도 강간당해죽어도 뭐든간에
    전부 다 100프로 여자의 잘못이라고 편을 들지요
    그런댓글에 당신의 아버지라면 당신의 친정오빠라면 친정남동생이라면 어땠겠냐 라고 뭔 말도안되는 변명을 갖다대지요
    그럼요 그럼요
    세상사 여자인게 그깟거 계집애인게 큰 죽을죄이죠

    찝쩍거리는 남자를 겨냥했다?ㅋ
    너무 잘한일인데 만약 남녀 성별을 바꿔서 사건이 생겼다면??
    여자가 이미 시신이 되어있을겁니다

  • 15. ..
    '23.5.20 10:05 PM (223.42.xxx.108) - 삭제된댓글

    지인이 오래전 불륜을 일삼던 남편과 부부싸움끝에 응급실 실려갈정도로 두둘겨맞고 결국 이혼했었거든요ㅜ
    얼굴뼈가 박살날정도로까지 맞았었는데도 다른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그러게 왜 남자한테 덤비냐고 남자들 다 그런다
    아들 둘.셋 둔 며느리 본 여자들이 그러는데 미쳤나?싶어서 인연끊었어요ㅠ

    모든 아들맘들이 설마 저런생각이지않겠죠?ㅠ

  • 16. ㅇㅇㅇㅇ
    '23.5.21 1:06 AM (124.50.xxx.40)

    암요, 남자한테 힘으로 절대 안돼는 거 알면서 덤벼서 장렬하게 전사하는 거야 자기 맘인걸요.

  • 17. 58
    '23.5.21 3:22 AM (211.206.xxx.180)

    핵심파악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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