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 엄청 똑똑해요.

...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23-04-28 11:08:03
제가 집에서 일을 하는데 항상 집이 어지러져 있어요.
손님 올 때나 좀 치우거든요.
물건을 치우면 누가 올줄 알고
문있는데 나가 짖을 준비 하고 있네요 ㅋㅋ
IP : 125.186.xxx.1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8 11:08 AM (211.221.xxx.167)

    귀엽고 똑똑한 강아지네요.
    너무 이쁘다 ㅎㅎㅎ

  • 2. ...
    '23.4.28 11:14 AM (1.232.xxx.61)

    킬포가 거기만 있지는 않네요.ㅎㅎㅎ

  • 3. ....
    '23.4.28 11:18 AM (222.117.xxx.67)

    더 들려주세요 ㅎㅎㅎ

  • 4. ..
    '23.4.28 11:20 AM (121.179.xxx.235)

    똑똑하네요
    울강아지는
    제가 날마다 걷는 트레킹길이 있는데
    하도 따라가려고 나오길래 데리고 감
    반등산코스 6천보 걷고 들어왔는데
    오늘 아침까지도 그대로 누워서
    나갈까? 하는데도 안나오네요
    다른날 같으면 난리였을건데 ㅋㅋ

  • 5. illillilli
    '23.4.28 11:23 AM (182.226.xxx.161)

    와..대박이네요..오우 천재

  • 6. 귀여웡
    '23.4.28 11:35 AM (158.140.xxx.227)

    손님맞이 강아지도 귀엽고,
    무리해서 지친 강아지도 귀엽고.

  • 7. 우리강아지
    '23.4.28 11:46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차량이 들어왔다는 월패드가 딱뜨면
    현관앞으로 가서 기다립니다
    제가 방에가서 형아깨워 ㅇㅇ이 형아 깨워하면
    그방에가서 막 긇어요 나오라고
    또 막뭔가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요
    최애장난잠 찾는거야? 그거안방에있어
    안방가봐? 그럼 귀쫑긋 듣고있다가 막 뛰어가서
    찾아와요
    물먹어 하면 물먹고 오고요

  • 8. 우리강아지
    '23.4.28 11:48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자기 간식넣는 칸이 있는데
    그근처에서 부시럭 거리면
    자기 집에가서 진짜 나는착한강아지 이런표정으로
    딱 정자세 앉아 있어요
    자세만 착하지 눈은 이글이글 ㅋㅋ

  • 9. ㅎㅎㅎ
    '23.4.28 11:49 AM (125.128.xxx.85)

    너무너무 귀엽네요.
    음청 똑똑하고~~~
    안 이뻐할수가 없겠어요.

  • 10. ..
    '23.4.28 11:54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우리 집 녀석은 제 외출복과 집에서 입는 옷 구별 가능해요.
    옷 갈아 입으면 흥분하며 바짝 붙어서 관찰
    입고 있는 옷 세탁하려고 다른 집옷으로 갈아 입으면
    실망하고 방에서 나가버림. ㅎ

  • 11. 우리강아지
    '23.4.28 12:02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ㅋㅋ 저도 화장하면 지가 꼬리 흔들어요
    왜냐면 나가면서 최고 아끼는
    큰뻐간식을 주고 가니까요
    간식주고 나가는데 안먹고 쳐다보고있다가
    내가 나가는척 보니 재빨리 물고 자기집으로..

  • 12. 질수없다
    '23.4.28 12:49 PM (180.69.xxx.124)

    우리 강아지는 제가 외출하기 전에 화장실 가면
    딱 눈알에 '지금 나가려는가?' 이런 표정으로 화장실 문 밀고 들어와서 쳐다봐요.
    외출 계획없이 화장실 가면 쳐다보지도 않고요.

    그러다 외출용 양말이나 외출복으로 갈아입으면
    다가와서 제 발가락 냄새(양말 냄새) 큼큼 맡다가 막 흥분모드로 돌입...
    진짜구나 진짜야!! 진짜 나가려는구나!!! 이러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98 용산 아파트 천장이 주저앉았대요 1 실화 17:35:16 236
1688597 BMW 타시는분들 유지비 많이 드나요? 몰라서 17:35:09 32
1688596 구토반사 너무힘들어요 치과 17:33:21 122
1688595 참을수가 없어서 한소리 했네요. 3 정신병 17:30:11 438
1688594 전업으로서 인정을 왜 받으려고 할까요 5 전업주부 17:25:39 360
1688593 허위사실로 벌어들인 개인방송 유튜버 소득 몰수한다 5 민주당잘한다.. 17:23:35 352
1688592 검은콩을 튀밥하려고 하는데 양을 얼마 가져가야 할까요? 1 ... 17:22:27 90
1688591 주식 3000만원으로 4 보리차 17:18:25 825
1688590 전업 맞벌이 논란 베스트 글 때문 아닌가요? 4 으윽~ 17:17:49 330
1688589 단톡방 글올릴때 2 여러분 17:16:39 156
1688588 요즘 날씨 앞베란다 반찬 보관 어때요? 3 17:13:19 357
1688587 항아리에 씨안뺀 매실 오래되어도 괜찮나요 2 아시는 분 .. 17:13:01 180
1688586 교보문고 진상들 2 17:09:46 782
1688585 부부싸움중에 반려견을 창문 밖으로 ㅜㅜㅜ 5 .... 17:07:12 1,080
1688584 작은 행복 편하게 17:04:43 203
1688583 계엄의 밤 누가 국민을 지키려 했는지 15 기억해요 17:03:58 582
1688582 돈 개념 버핏 17:03:44 223
1688581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4분기) 1 ..... 17:03:22 418
1688580 50대 올영에서 섀도우 추천좀해주세요 5 ,, 16:58:31 364
1688579 부모님에게 몰래 받은 현금은?? 7 .. 16:57:19 1,287
1688578 전업이 좋죠. 남편 돈으로 먹고 사는게 20 16:56:02 1,634
1688577 단독]김동연 조기대선 준비한다 20 배은망덕 16:54:51 1,285
1688576 명신이 감옥가자 2 이안희 16:52:27 368
1688575 82 댓글러들은 왜 4 ... 16:51:29 283
1688574 저도 추합기도 부탁드립니다. 12 욱이맘 16:50:29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