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로만 듣던 당근거지..처음 겪네요.
그냥 거지라 부르고 싶네요.
당근 초기부터 시작해서 물건 300개 정도 팔았을 때도 거의 다 정상이였는데..
흠 잡힐까봐 새 물건 위주로 팔았거든요.
요즘 당근 참 이상하네요.
에고 더러워서 안 판다.
1. ...
'23.4.26 9:54 PM (222.236.xxx.19)물건 300개.. 대단하시네요.. 집에 남아 있는 물건이 있나요..ㅎㅎㅎ 저희집에서 물건 300개를 꺼내면.. 남아 있는게 아무것도 없을것 같아요..ㅎㅎ
2. 말로만
'23.4.26 9:56 PM (58.123.xxx.102)외국생활 하면서 욕심을 너무 부려 이것 저것 다 사서 왔는데 미니멀을 접하게 됐어요.ㅠ
이젠 뜸하죠. ㅋㅋ3. 근데
'23.4.26 9:57 PM (106.73.xxx.193)물건 사는 사람은 무조건 싸게 사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그 가격은 안된다 해버리면 그만이지 기분 나쁠게 있나요.
그 사람이 원하는 가격이지만 강제로 그 가격에 팔수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요/4. 아예
'23.4.26 10:00 PM (211.58.xxx.8)당근 자체를 하지 마세요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다 같은 취급해요5. 말로만
'23.4.26 10:01 PM (58.123.xxx.102)그것도 어느 정도여야죠. 당연히 그분한테는 네~ 다른 곳에서 구입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답변하지만 채팅으로 이렇네 저랬네.. 하다가 가격 깎는 건. 어느 정도껏 하셔야죠.
채팅 시간만 30분 이상 걸린답니다. 시간 낭비죠.6. ..
'23.4.26 10:06 PM (223.62.xxx.68)저는 가격 깍는 경우 답장을 안 해요
제가 좀 진상이라 생각하는 경우는
버릴 물건 비싸게 내놓거나
고장난 전기제품 반품 불가라 당근에 내놨다고 제품 사용후기 적는 사람들이요 지가 못 쓰면서 남에게 돈 받고 파는 게..7. 거지
'23.4.26 10:19 PM (220.117.xxx.61)거지 많아요
30프로 깎아달래고 참
세상 익명 얼굴 안본다고 막하는
상대 하지 마시고 신고하세요.8. 포로리
'23.4.26 10:21 PM (14.58.xxx.98)저는 가격 무리하게 깎아달라는 사람은 그냥 대꾸않고 차단해요
당근으로 큰 돈 벌려는거 아니고 물건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어서
절대 무료 나눔도 안해요
가격 천원 이천원은 제가 먼저 깎아 드려요
그런데 무리하게 삼십 사십 퍼센트를 깎아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심보가 고약한거 같아요9. 저도
'23.4.26 10:25 PM (121.162.xxx.127)오늘아참에 지맘대로 깎고 택배비 져보고 물라해서 글못읽어요 ? 할러다가 안팔아요 해버렀더니 물건을 안파는거냐 ? 나한테 안팔겠다는거냐 ? 하길래 걍 물건값 + 택배비 이렇게 대답했더니 사더라구요 입금받고 바로 부쳐줬어요 정말 팔요한 사람은 길게 말 안시켜요 말길게햐면 진상 ~ 그래서 전 길게하면 안팔아요 해버려요
10. 아예
'23.4.26 10:26 PM (122.43.xxx.65)에눌요구 차단이라고 적어놓으면 안찔러봐요
진상들은 좀 차단하시는게 당근생활하기 편하실듯11. 말로만
'23.4.27 6:53 AM (58.123.xxx.102)윗님들 댓글 감사해요. 차단 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카페에 있는 거 알았는데.. 잘 차단했습니다. 연만원 팔자고 정신건강에 해로운건 안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