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잘벌때는 점심시간마다 전화하고
살수록 정이ㅜ깊어진다고 하더니
그 남편이 암에 걸려 10년간 일을 못하고
원래ㅜ시댁이 도와주고 좀 살던집이지만
집팔아 생활할수는 없어서
아내가 생활전선에 나가고 나가서 사람들 텃세 겪고
그러니까 결국 시댁과 남편에게 불만이 생기고
단점이 막 보이기 시작하나보더라구요..
애정도 경제력을 바탕으로 서는거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좋던 관계도
ㅇㅇ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23-04-24 16:38:22
IP : 61.101.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죠
'23.4.24 4:44 PM (175.223.xxx.219)가난이 창문사이로 스며들면 사랑이 대문밖으로 도망간다가 진리입니다. 아는 지인 20살때 50살 남자 만나 첩으로 아직사는데 돈많으니 정말 사랑에 빠지더래요
2. ker
'23.4.24 5:33 PM (223.38.xxx.163)당연하죠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사랑이 솟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