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거를 자꾸 돌이키며 반추 하시는 분들 읽어보세요.

안녕 조회수 : 4,684
작성일 : 2023-04-22 19:25:25
우울증 악화시키는 주범 '반추'… 어떻게 다뤄야 할까? 라는 기사입니다. 전 많은 도움이 되었어서 공유해요.

https://v.daum.net/v/tue0sXiHQt?f=m
IP : 111.118.xxx.16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3.4.22 7:28 PM (99.228.xxx.15)

    저한테도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2. ㅠㅠ
    '23.4.22 7:29 PM (1.227.xxx.55)

    저네요 ㅠㅠㅠ

  • 3.
    '23.4.22 7:31 PM (118.235.xxx.182)

    제가 필요한글 ㅠ

  • 4.
    '23.4.22 7:32 PM (220.117.xxx.26)

    좋은 기사네요

  • 5. ...
    '23.4.22 7:51 PM (211.206.xxx.191)

    반추에 대한 글 링크 감사합니다.

  • 6. 좋은
    '23.4.22 7:58 PM (59.1.xxx.109)

    기억들은 되돌아보며 삶에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내가 이렇게 사랑받았었구나

  • 7. ......
    '23.4.22 8:08 PM (211.49.xxx.97)

    전 그렇게 생각을 안해요.에잇!! 하며 탈탈 탈어버리고 잊어버리는데 저희 엄마는 하루죙일 괴고 앉아 뭘그리 씹고씹고 거기에 양념도 치고 살도 붙혀서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더니 지금 살짝 치매기가 있습니다.평생 그러고 사는게 고쳐지겠어요.

  • 8. ㄹ ㄹ
    '23.4.22 8:17 PM (121.149.xxx.202)

    정말 좋은 글이네요

  • 9. 반추
    '23.4.22 8:22 PM (116.43.xxx.47)

    그렇군요.

  • 10. ㅁㅇㅁㅁ
    '23.4.22 8:49 PM (125.178.xxx.53)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은 반추로구나’하며 알아차리기만 해도 생각을 멈출 수 있다. ‘회전 관람차가 돌 듯이 계속 돌아가듯 생각이 뱅글뱅글 도는 거네’라며 자기 생각을 마치 남의 생각인 양 관찰해보자. 생각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건 반추야’라고 이름 붙여주면 된다. ‘생각이 스파게티처럼 꼬이는 걸 반추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말이다.

  • 11. 법륜
    '23.4.22 9:03 PM (141.168.xxx.9)

    세상의 이치가 그러한가보네요
    법륜스님께서 나쁜 생각이 들면 재미없는 티비를 보다가 스위치 돌리듯이 그리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나쁜생각 계속하는게 아니고,

  • 12. 아.. 감사합니다
    '23.4.22 9:12 PM (218.153.xxx.148)

    제가 우울증이었네요 ㅜ ㅜ

  • 13. ㅇㅇ
    '23.4.22 9:36 PM (73.86.xxx.42)

    진리네요ㅡㅡㅡㅡ

    생각은 몸을 써야 조절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산책이다. 무릎이 튼튼하다면 뛰어도 좋다. 숲길을 걸으면 더 좋다. 녹색을 보면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그러면 밤에는 어떻게 하냐?’고 묻기도 하는데 이럴 때도 역시 몸을 써야 한다. 빨래를 개고, 서랍을 정리하고, 뜨개질을 하거나 미뤄뒀던 다림질을 하면 좋다. 단순한 동작이 반추를 줄인다.

  • 14.
    '23.4.22 10:35 PM (121.143.xxx.62)

    감사합니다

  • 15. ....
    '23.4.22 11:16 PM (121.190.xxx.131)

    저는 산책하면서도 자꾸 잡념이 떠올라서 스님이나 마음공부 법문들으면서 산책하니 좋더라구요

    뜨개질하면서 스님 법문 들으면 그시간은 정말 반추가 멈추는.시간이에요

  • 16.
    '23.4.23 1:57 AM (180.69.xxx.33)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7. ..
    '23.4.23 6:13 PM (5.30.xxx.196)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은 반추로구나’하며 알아차리기만 해도 생각을 멈출 수 있다. ‘회전 관람차가 돌 듯이 계속 돌아가듯 생각이 뱅글뱅글 도는 거네’라며 자기 생각을 마치 남의 생각인 양 관찰해보자. 생각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건 반추야’라고 이름 붙여주면 된다. ‘생각이 스파게티처럼 꼬이는 걸 반추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말이다.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727 투표률 저조하다고 합니다.. 투표하세요!.. 16:26:51 10
1700726 9명이 죽었는데 7년 형이라니 ... 16:26:18 86
1700725 여성민ㅇㅎ 생협 파산신청? 헐 1 .... 16:24:44 185
1700724 소금 전동그라인더, 자동세제디스펜서 사고 싶은데 망설여져요 1 .... 16:23:55 61
1700723 가다실 접종 1 ^^ 16:18:16 174
1700722 낮잠 주무시는분들 낮잠 몇시쯤 주무세요? .. 16:17:46 76
1700721 트로트 팬덤은 종교집단보다 더해 보임 6 16:16:58 182
1700720 윤씨는 왜 계엄을 했을까요? 17 궁금 16:15:28 759
1700719 윤석열 환청이 들려요. 2 심우정 16:09:58 328
1700718 가발쓴 최욱영상 같이 봐요 1 ㅇㅇ 16:09:41 535
1700717 가정용 텃밭 하시는 분 계실까요 1 .. 16:08:28 165
1700716 콜드플레이 티켓 받으신분? 5 ... 16:07:53 285
1700715 여행을 좋아하나봐요 여행자 16:07:21 171
1700714 욱아 나 쓰러졌다 ㅋ가발 4 웃다가 16:07:19 999
1700713 UDT출신 보수 유튜버, 고등학생 폭행 3 미친 16:07:09 564
1700712 맥주안주로 새우깡을 먹었더니, 짭짤함을 모르겠어요. 1 새우깡 16:05:55 224
1700711 강원 신협서 가상계좌로 5조원 이상 자금세탁한 업체는? 3 ㄱㄴㄷ 16:04:41 860
1700710 어제 국민연금 미납금 글 상담 결과 2 ... 16:04:37 621
1700709 심민경 설대 대학원교수는 뇌물죄로 엮어야,,,, 2 16:03:44 517
1700708 서울 시내버스 텀블러 가지고 타도 되나요? 6 .... 16:03:39 418
1700707 당연히 파면이겠지만 헌재선고 늦어진 이유도 밝혀질까요? 4 16:03:12 428
1700706 민주당 초선의원 6명 불러 다그치는 김어준 ㄷㄷ 28 .. 16:00:53 1,056
1700705 알랭들롱과 김수현의 차이 3 씁쓸하네 15:59:19 795
1700704 정말 부러운 부부 4 15:59:05 1,042
1700703 미국인들의 영웅 루이지 만지오네 사형 구형 2 개검찰 15:52:41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