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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면 요리가 귀찮지 않을거 같아요

요리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23-04-15 08:25:12
매일 하루에 한가지 요리만 하기
그러면 아주 정성스럽게 요리할수 있을거 같아요
한끼에 한가지가 아니라 하루에 한가지
그러면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게 요리할수 있을거 같아요
내일은 무슨 요리를 할까 연구하면서
요리가 취미가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IP : 223.62.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버는것도
    '23.4.15 8:28 AM (211.228.xxx.106)

    딱 한 시간만 일하면 좋겠어요.
    그럼 신나게 일할텐데

  • 2. love
    '23.4.15 8:32 AM (220.94.xxx.14)

    그래서 일요일은 김밥을 해요
    아점으로 먹고 저녁엔 남은 김밥에 샐러드만 해서 먹음 딱 좋아요

  • 3. ㅁㅇㅁㅁ
    '23.4.15 8:47 AM (125.178.xxx.53)

    저 하루 한가지해요 ㅋ

  • 4. ..
    '23.4.15 9:08 AM (123.214.xxx.120)

    저는 장 봐오면 재료 다 씻어서 넣어놔요.
    그럼 밥 먹기전에 이거 저거 조합으로 볶거나 찌거나 끓이거나
    30분 내외로 식사 준비 간단해요.

  • 5. .....
    '23.4.15 9:09 AM (180.69.xxx.152)

    제가 대충 그렇게 해서 먹고 삽니다. 일명 꼬리물기라고....

    식구들이나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하루에 한두가지만 해서(밑반찬 종류는 넉넉히) 한끼 맛있게 먹고
    그 다음 끼니는 그걸 밑반찬으로 새롭게 한걸 메인디쉬로 먹고, 남는건 그 다음 끼니의 밑반찬...

    그러면 버리는 것 없이 싹싹 다 먹어요. 저희집 음쓰는 대부분 과일껍질(1년 내내 과일 먹음)과
    양파껍질 같은 야채 다듬고 나온 잔여물들이 대부분입니다.

    코로나때 저희도 배달음식 몇번 시켜봤더니 플라스틱 쓰레기가 쓰레기가....뒷처리는 내 몫이고...
    그 다음부터는 점심은 그냥 라면이나 칼국수, 시판 만두 끓여 먹어요....ㅠㅠ

    삼시세끼 집에서 먹는 사람이지만, 대충 대충 해 먹고 살아요. 정성 따위는 개나 줘 버렷...ㅋ

  • 6. 저도
    '23.4.15 9:20 AM (125.187.xxx.44)

    만들어 먹는건 하루 한번
    이하로해요
    아침 저녁은 메뉴가 딱 정해져있어서
    남편도 준비할 수있고 고민하지 않아요

    요리보다 메뉴고민이 더 힘든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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