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견미리가 젊은시절에는 지금 이미지는 아니었죠.???

... 조회수 : 4,713
작성일 : 2023-04-14 13:09:42
전 견미리 하면 주말연속극 2000년대 초반에 했던 내사랑 누굴까 이 드라마가 생각이 나거든요 
그드라마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는데 ... 
그리고 그전에는 고등학생때였고 하니까 견미리라는 배우에게는 관심이 전혀 없었구요 
근데 궁금한게 견미리가  젊은 시절에 활동할때는 지금 이미지는 아니었죠 
내사랑 누굴까에서도 좀 차분하게 나온 배역이었는데 
그런 이미지였던것 같거든요 
암튼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 사람 같기는 해서요 

IP : 222.236.xxx.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14 1:11 PM (58.231.xxx.119)

    야무진 느낌
    이혼할때도 안 되었다 싶었는데
    오빠가 소개하준 지금 재혼남이랑 총각이어서 잘 되었다 싶었는데
    제이유 할때부터 이상하더니
    주가조작 ᆢ
    완전 속물

  • 2. 사극
    '23.4.14 1:13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어디 사극의 상궁 아니었었나요 ?

    그런데 언제부턴가 화려한 부잣집 사모님으로만 나온것같아요... 결혼전 결혼후 그런것도 모르겠네용

  • 3. 대장금
    '23.4.14 1:15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완전 찰떡같은 배역으로 인생연기 펼쳤었죠
    비슷한 시기 아줌마라는 드라마에서는 주가조작의 주역으로 출연했었음..ㅋ

  • 4. .....
    '23.4.14 1:15 PM (106.102.xxx.161)

    이쁜 연예인 아니고 억척스럽고 아줌마 같은 이미지였던 거 같은데 40대 이후 대장금 이후 미인 중년 이미지 얻은듯

  • 5.
    '23.4.14 1:17 PM (49.169.xxx.39)

    오래전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장희빈드라마의 숙빈최씨 역할 맡았음
    이뻤어요,

    그리고.대장금에선 악역

  • 6. ㅇㅇ
    '23.4.14 1:18 PM (119.69.xxx.105)

    견미리는 인현왕후전때 최무수리역으로 확떴어요
    이미지가 너무 좋은 역할이었거든요
    그후 이름있는 조연배우가 됐죠
    결혼 출산 이혼 재혼후 사극의 악역을 하면서 연기력 인정받는
    조연배우로 명성을 쌓았죠

    태진아와 주가조작에 연루되기전에는 나쁜 이미지는 없었어요
    연기 잘하고 열심히사는 억척배우 자기관리 잘하는 연예인
    이미지였죠

  • 7.
    '23.4.14 1:19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견미리가 이뻐진건 홈쇼핑서 화장품 팔면서부터 아닌가요? 그시절이 견미리 미모 최전성기였던거 같은데....

  • 8. 꾸러기
    '23.4.14 1:21 PM (182.211.xxx.79) - 삭제된댓글

    85년도인가 86년인가 이민우 나왔던 mbc 어린이드라마 꾸러기에 나왔던 기억이 나요 제가 본 건 그거 하나네요 ㅎㅎ

  • 9. 꾸러기
    '23.4.14 1:22 PM (182.211.xxx.79)

    85년도인가 86년인가 이민우 나왔던 mbc 어린이드라마 꾸러기에 나왔던 기억이 나요 제가 본 건 그거 하나네요
    꾸리꾸러기러꾸 얄뚜아리아리꾸 우리는 꾸러기 꾸러기
    난 낼모레 50인데 이 노랠 기억하고 있는건지 ㅎㅎ

  • 10. 야망녀
    '23.4.14 1:22 PM (211.235.xxx.128)

    부자만 상대

  • 11.
    '23.4.14 1:23 PM (220.94.xxx.134)

    젊어서도 그런거 아님 임영규도 부자 돈떨어져가니 이혼 지금 총각만나 돈으로 사기

  • 12. ....
    '23.4.14 1:27 PM (222.236.xxx.19)

    119님 의견처럼 그런이미지였던것 같아서요... 나쁜이미지는 딱히 없었던 배우였던것같아서요

  • 13. 명랑운동회?
    '23.4.14 1:39 PM (211.245.xxx.178)

    그런 프로에서 아주 이기려고 열심히 경기하더라구요.
    그거보면서 정말 열심히한다싶어 호였거든요.
    그러다 점점 욕심이 붙더니..오늘 이지경까지왔네요..

  • 14. 예전에
    '23.4.14 1:47 PM (59.6.xxx.136)

    무동이네집에서 둘째 임신한 상태로 나왔어요
    거의. 만삭
    그때 임영규가 속 쎡어서 얼굴이 말이 아니었죠

  • 15. 이미지랑
    '23.4.14 2:34 PM (118.235.xxx.211)

    지금 행보 잘 맞는 듯요

  • 16. 예전에
    '23.4.14 3:09 PM (14.42.xxx.137)

    임영규랑 이혼전에 가족오락관 자주 나왔을때 참 야무지고 똑똑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어쩌다가

  • 17. 초혼
    '23.4.14 3:50 PM (124.5.xxx.26)

    남편 폭력.1993년에 스포츠신문 기사로 나서 놀랬음.
    연예인은 보통 이혼하고 재혼을 반복하면서 남녀 막론하고 변하는듯 합니다. 작금은 심각함..

  • 18. ...
    '23.4.15 10:08 AM (61.254.xxx.98)

    초기에는 드라마보다 예능 단골이었어요 빠릿빠릿하고 퀴즈 잘 맞췄어요. 그때는 임영규랑 같이 나오고 그랬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629 생일 음력으로 보내다 이제 양력으로 챙겨도 가족 08:50:33 14
1679628 1/24(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5:41 59
1679627 어재 헌재 재판 보니까 1 ㅇㅇㅇ 08:45:11 259
1679626 사실상 김건희 지시로 만들어진 '퀸건희' 팬클럽 2 가지가지 08:44:29 260
1679625 윤건희는 김어준 위상만 높여줬네 ㅈㄱㄴ 08:43:18 180
1679624 문과 수학 어느 정도까지 올릴 수있을까요? 5 ... 08:43:10 93
1679623 '소공동'의 유래 5 봄날처럼 08:36:18 522
1679622 갤럭시 s25 구입. ........ 08:36:11 254
1679621 윤 대통령, 군인들 부당한 지시 안 따를것으로 보고 계엄 조치 14 머니투데이 08:34:41 622
1679620 동생이 2찍인데요…안변하는듯 11 ㅇㅇ 08:29:10 834
1679619 오늘 전국에 팀장님들 눈치 챙겨 5 ... 08:27:46 1,037
1679618 예체능으로 대학가기도 참 힘드네요 5 Jk 08:27:33 607
1679617 곡물라떼 가루가 미숫가루? 1 어디서살까요.. 08:23:49 104
1679616 현관에 큰 거울 다신 분 계신가요 6 ,,, 08:22:16 471
1679615 고양이뉴스-윤 넥타이에 숨겨진 비밀 4 원PD 08:21:30 990
1679614 싫다vs 못한다 제발 08:20:53 139
1679613 하루종일 며느리 쳐다보기 10 준맘 08:17:02 1,460
1679612 한국 노동 환경에서 주 52시간은 축복입니다 3 dddd 08:15:33 429
1679611 82 회원수 11만명이래요 7 Df 08:13:44 977
1679610 이중호적이 뭔가요? 1 08:11:06 217
1679609 보석 표현 체득법 영상과 시청 후기 3 책책책 08:06:49 241
1679608 성악과 나오면 주로 뭐하나요 8 진로 08:04:16 856
1679607 [일상] 앞니가 작아져서 틈이 많이 생김.떼우기? 새이빨? 1 .. 08:01:51 439
1679606 추앙하라는 정확한 뜻은 뭔가요 3 해방일지 08:00:13 354
1679605 1980년대 말 '하나워드' 써보신 분? 11 ㅅㅅ 07:49:53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