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제비 진짜 잘 만드시는 분

Sk 조회수 : 3,858
작성일 : 2023-04-13 13:14:53
수제비 진짜 잘만드시는 분 계실까요?

반죽도  중요하고  ..자신있으신분  .비법 좀 풀어주셔요!

수제비 좋아하는데  정말  잘 만들고 싶거든요!!
IP : 211.109.xxx.7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3 1:16 PM (116.125.xxx.12)

    반죽할때 소금식용류 넣고 잘치대다가 냉장고에 30분 숙성하면 쫄깃쫄깃 맛나요

  • 2. **
    '23.4.13 1:18 PM (210.96.xxx.45)

    저는 전분가루를 5:1 비율 뭐 그정도로 넣어요
    반죽해서 실온에 30분정도 비닐씌워 숙성

  • 3. ㅁㅁ
    '23.4.13 1:1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온수에 소금간 살짝
    밀가루냄새제거 팁으로 참기름 반술
    아가 볼따구니정도 말랑 대충굴려 전분에굴려 봉다리에 담아 냉장에 쿡
    (힘들여 치댈 필요없음 )

    국물이야 뭐 개취살려서

  • 4. ...
    '23.4.13 1:22 PM (211.110.xxx.191)

    쉬운 방법으로는 감자수제비용 밀가루사서 레서피대로 물양 지켜서 반죽하세요. 저 수제비 좋아하는데 반죽을 팔아파서 잘 못하는 사람인데... 손쉽게 성공했습미다.

  • 5.
    '23.4.13 1:22 PM (220.94.xxx.134)

    식용우 소금 넣고 반죽해서 30분이상 숙성해도 전 밀가루 냄새도 나고 쫄깃하지도 않아서 항상 실패 ㅠ

  • 6. ㅇㅇㅇㅇ
    '23.4.13 1:25 PM (112.151.xxx.95)

    저는 녹차가루랑 소금 넣고 무르게 반죽한 뒤 무조건 하루 숙성이요.
    급하면 조금 덜 무르게 반죽해서 냉동실에 30분 숙성

    녹차가루 넣으면 밀가루 냄새 좀 덜합니다.

  • 7. dma
    '23.4.13 1:30 PM (210.217.xxx.103)

    식용유로도 하고 계란 하나 넣는 식으로도 하고 다들 여러번 치대고 30분 숙성이면 좋은데
    익반죽하고 숙성은 좀 야들야들
    계란 넣은 건 좀 쫄깃

  • 8. ..
    '23.4.13 1:40 PM (218.152.xxx.47)

    제가 수제비를 진짜 좋아해서 10살 꼬마 때부터 밀가루 반죽을 해서 경력 30년이 넘습니다!!
    제 비법은 익반죽이에요.
    학교 가정 시간에 익반죽을 배운 걸 응용해서 집에서 수제비 만들 때 써먹은 후로 쭉 수제비는 익반죽으로 하고 있어요.
    다른 거 넣지 말고 그냥 밀가루, 소금, 끓여서 살짝 식힌 물만 넣으면 됩니다.
    나름 수제비 연구하느라 티비에 나온 반죽 비법을 좀 찾아봤는데 오래된 고수들은 물, 소금, 밀가루만 넣더라고요.

  • 9. 수제비비법
    '23.4.13 1:42 PM (125.133.xxx.16) - 삭제된댓글

    와우 나도 수제비 좋아 하는데 ...^^

  • 10. 야들수제비
    '23.4.13 1:55 PM (223.62.xxx.101)

    물은 밀가루 양의 48%, 찬물 반죽, 소금 약간
    예) 중력분 200g, 물 96g, 소금 ½큰술(7g 미만)
    반죽을 적당히 나눠서 밀대로 대충 민 다음 떼서 넣으면 부들부들 야들야들 수제비 완성입니다
    육수는 다시팩이나 육수 코인으로 간편히 하거나 미리 찬물에 멸치 다시마 넣어 우려서 쓰면 좋아요

  • 11. 익반죽
    '23.4.13 2:06 PM (14.32.xxx.215)

    하시는분은 어느정도로 물을 식혀서 쓰시나요??

  • 12. ...
    '23.4.13 2:12 PM (221.151.xxx.168)

    식용류 소금 필수 전 전날밤에 만들어서 숙성 시켜요

  • 13. 하루숙성
    '23.4.13 2:14 PM (121.182.xxx.73)

    저도 만들어서 못 먹고 하루 냉장했던 반죽이 제일 맛났어요.

  • 14. ...
    '23.4.13 2:24 PM (118.37.xxx.80)

    아가 볼따구니에서 빵 터짐ㅋㅋㅋ

  • 15. 오..
    '23.4.13 2:27 PM (116.109.xxx.14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 oo
    '23.4.13 3:0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익반죽하면 수제비 식감이 부드러운가요?

    찬물로 밀가루만, 또는 계란이나 콩가루 섞어서
    한참 숙성시켜봐도
    늘 딴딴한 식감이라
    의욕 상실 수준인데

    식감 부드러운 수제비는 비결이 뭘까요?

  • 17. ㅇㅇ
    '23.4.13 3:0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익반죽하면 수제비 식감이 부드러운가요?

    찬물로 밀가루만, 또는 계란이나 콩가루 섞어서
    한참 숙성시켜봐도
    늘 딴딴한 식감이라
    의욕 상실 수준인데

    식감 부드러운 수제비는 비결이 뭘까요?
    반죽 상관 없이 하루 냉장이 비결인가요?

  • 18.
    '23.4.13 3:25 PM (104.28.xxx.147)

    반죽 자체를 끝내주게 치대주고 숙성도 하고
    떠 넣는 스킬이 부족한지 제가 원하는 식감이 안나왔는데…
    밀대로 밀어서 넣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두께가 얇아야 부들부들 호로록 넘어가요.

  • 19. ㅇㅇㅇ
    '23.4.13 3:29 PM (211.247.xxx.101)

    제 아는 분은 반죽하고 숙성 시킨 다음
    냉동실에다 얼기 직전까지만.
    진짜 쫄깃쫄깃해요.
    저는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김냉에다 한시간 넣었다 꺼내요.

  • 20. ..
    '23.4.13 3:30 PM (182.213.xxx.183)

    저도 익반죽. 물은 밀가루봉지에 나온대로 계량해서 쓰구요.
    밀가루는 그냥밀가루 말고 cj에서 나온 찰밀가루만 써요. 그게 젤 쫄깃하고 맛있어서..밤색봉지에 있는거요.
    그걸로 오전에 반죽해서 1시간정도 이불속에 넣어두었다가 점심에 해먹으면 늘 과식을 부르는 맛입니다..

  • 21. 그거
    '23.4.13 3:34 PM (222.236.xxx.112)

    감자수제비가루 사서 뒷면에 나온 설명대로 하면 쫀든쪽든 진짜 맛있어요

  • 22.
    '23.4.13 4:20 PM (116.120.xxx.27)

    대충 물 소금 밀가루
    버무린 다음 봉지 겹겹이 쌓고
    밟아요~

    봉지째 냉장고에 넣어두면
    일주일? 정도는 먹을 수 있죠

  • 23. 수제비키트
    '23.4.13 4:48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오뚜기 감자수제비
    양은 적지만 간편하고 맛있어요

  • 24. at3318
    '23.4.13 7:29 PM (122.38.xxx.245)

    수제비 반죽은 물, 밀가루, 소금 넣고 치대기만 했는데 익반죽 시도해 봐야 겠네요.

  • 25.
    '23.4.13 8:35 PM (121.167.xxx.120)

    위에 분들 레시피 따라 해보고
    반죽을 좀 질게 해서(수제비 만들기 힘들정도)
    끓으면 수제비가 쫄깃하고 부드러워요

  • 26. 저장
    '23.4.13 9:03 PM (116.34.xxx.24)

    수제비 비법 너무 감사해요♡

  • 27. 수제비
    '23.4.14 2:00 AM (58.234.xxx.244)

    따라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414 지마켓 사발면 쌉니다 ㅇㅇ 14:21:13 3
1674413 응원부탁) 아들이 야외 실기중입니다 1 재수생맘 14:20:20 55
1674412 brave앱질문 @@ 14:19:43 26
1674411 아이가 어학병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7 123 14:15:56 192
1674410 아이가 늘 경쟁하는 일을 한다면 2 ㄹㄹ 14:12:31 252
1674409 이재명만 외치는 6 비상시국에 .. 14:11:54 226
1674408 내일은 강원 일부지역 영하 21도래요 ㅡ ㅡ 3 춥다 14:08:45 452
1674407 탄핵)쿠키 만든는법 아몬드 14:07:15 128
1674406 80 넘은 친정엄마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 4 아프지마 14:06:48 437
1674405 장모 부고 6 .. 14:06:42 608
1674404 서북청년단, 백골단이 부활하나 보네요 7 ㅇㅇ 14:06:21 709
1674403 권성동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입니다 14 14:06:00 385
1674402 (조기탄핵)딸이 호주 사회복지로 유학가고싶다는데요. 7 .. 14:00:13 612
1674401 매불쇼 시작합니다!!! 4 최욱최고 14:00:05 307
1674400 (탄핵해라)인하대 주변 잘 아시는 분~~ 무명씨 13:59:36 132
1674399 완벽한비서에서 2 S 13:59:27 347
1674398 정신과 의사선생님 선물 dd 13:58:56 240
1674397 최근 사건사고중 충격적인건 5 고시원 13:57:49 1,121
1674396 강낭콩 좋아하는 분들 3 .. 13:57:25 245
1674395 울동네 부동산 사장님이 왜 변했을까요? 7 첨엔 13:55:46 1,054
1674394 단어 생각이 왜 이렇게 자주 안날까요 3 에휴 13:54:21 326
1674393 여당 원외 59명, ‘탄핵반대 모임’ 결성하고 매일 관저 10 몸에좋은마늘.. 13:53:48 962
1674392 화장품.. 쿠션? 팩트? 찾아요. 2 .... 13:52:36 372
1674391 멧돼지도륙) 취미도 어렵네요 13:52:15 202
1674390 오징어게임2 제작비 1천억 9 13:52:15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