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가 진주 출신인데 그동네에서 욕을 엄청한다네요
지금92살인데 대학나왔다고 거들먹거리고
잘난척하고 실지론 잘난거 하나 없고 부인등에 타고 사신분인데 작은 아버님이 얼마나 답답했음
너희 시부 때문에 고향 못가겠다고
동네 사람들 다 니 시부 욕한다 하더니
남편이 그래요
타인 눈치를 안봐요
방금도 식당에서 고기 먹다 고기가 좀 질겼어요
그랬더니 이집 원래 고기 질긴 집이라고 몰랐냐?
원래 질긴집이다 계속 떠벌떠벌 우리자리가
주인 옆자리였어요. 아들은 매너 아니다 그만하라
하는데 왜 눈치보냐? 주인도 알아야 한다 떠벌떠벌
이인간 사람들이 지가 소리 지르고 큰소리 내면
사람들이 겁내는줄
알아요 말이 안통해서 가만 있는건데 한심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는 남편
...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23-04-11 20:41:19
IP : 175.223.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11 8:58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유전과 보고 배운게 다 나와요
그래서 부모를 보라고 하죠2. ...
'23.4.11 8:58 PM (180.69.xxx.74)그러다 호되게 망신 당하면 좀 나으려나요
3. 어쩔티비
'23.4.11 10:15 PM (112.147.xxx.62)그게 바뀌겠나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92세나 됐는데4. ..
'23.4.11 11:00 PM (59.14.xxx.159)보고 욕하면서 그대로 배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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