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은 초3이고 알아서 잘합니다. 어렸을때도 여자중에서도 난이도 하 ㅜ
둘째 아들 29개월..아직 가정보육중인데 미티겠네요...하루종일 들들볶아대고 혼자 안놀아요 ㅜㅜ
다음달부터 어린이집 가는데 좀 나으려나요 ㅜ누나처럼 5세에 유치원으로 바로 보내려다 도저히 ㅜㅜ 어린이집 보내는게 미안하다가도 오늘같이 진빠지는 날이면 너무 힘드네요.
그런기분 아시나요..아 나의 모든 에너지가 빠졌구나 쪽쪽 말라가는구나 ( 살 말고....ㅋ 살은왜찌는지 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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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지는 육아
노랑이11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23-04-10 21:24:25
IP : 49.168.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린이집
'23.4.10 9:50 PM (70.106.xxx.218)고맘때 다들 기관 보내는거에요 그래서 ...
2. ker
'23.4.10 10:19 PM (180.69.xxx.74)보내고 나면 한결 편해요
3. ..
'23.4.11 1:58 AM (123.213.xxx.157)전 아들이 10살인데 얘 아기때 같이 밥먹음 꼭 체했네요.
하도 정신사나워서…
전18개월에 보냈어요 .사실 두돌은 지나 보낼 생각이었는데 내가 일단 살아야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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