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음식 감자탕^^
제가 해먹는 게 맛있어요
근데
자주 끓여 먹으니 애정이 식어갑니다.1년에 세 네번 정도 먹는데
이제 돼지 등뼈만 봐도 시래기만 봐도 맛이 생각나요.
이래서 부자들도 익숙한 고급 음식에도 감흥이 없나 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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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최애 음식이 감자탕인데
..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23-04-07 10:52:25
IP : 121.176.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쵸
'23.4.7 10:53 AM (220.117.xxx.61)식욕 채우는거 그냥 그래요
배 적당히 부르면 되죠.2. ㅇㅇ
'23.4.7 10:55 AM (211.36.xxx.73) - 삭제된댓글집에서 끓이는건 소량인데 육수가 좀 아쉽지 않나요
3. ..
'23.4.7 10:56 AM (211.208.xxx.199)일 년에 서너번이 자주는 아닌데..
4. 1년에
'23.4.7 11:02 AM (222.239.xxx.66)서너번이면 최애가아니라 별로 안좋아하는 수준아닌가요..
5. 싫어서
'23.4.7 11:22 AM (211.217.xxx.233)싫은 음식 안먹으려고 버티다가 분위기 폭망 안시키려고 먹어주는 횟수인데요?
6. mmmm
'23.4.7 11:34 AM (117.111.xxx.166)한번 끓이실때 한솥 많이 해서 두고두고 드시는게 아닐지요
7. ...
'23.4.7 11:36 AM (122.32.xxx.176)레시피 풀어주세요
8. ..
'23.4.7 1:50 PM (222.117.xxx.12)저는 좋아하는 음식은 질리지 않는 횟수로만 먹습니다.
그 횟수는 몹시 주관적이구요.
끊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두세번 연속으로 먹구요.
그럼 몇달은 안 먹게 되거든요.
일년에 서너번이 적게 느껴지긴 하지만 이런 횟수는 주관적이긴 한거 같고, 한솥끓여서 몇끼 드시면 질릴수도 있을것 같아요.9. 헐
'23.4.7 1:55 PM (221.143.xxx.13)한달에 서너번도 아니고
일년에 서너번이면 거의 안먹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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