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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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주영
1. ....
'23.3.30 3:55 PM (222.236.xxx.19)이부분에서는 정주영도 빠질수 없는 인물 아닌가요.??? 첩도 있잖아요....서미경 기사 나오면 그첩도 한번씩 언급되는거 기사에서 많이 봤어요..
2. ㅇㅇ
'23.3.30 3:59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자식이라고 집에 찾아오면 유전자 검사해서
자식이 맞으면 입양했다고 들었어요3. 예전과요즘은달라
'23.3.30 4:01 PM (1.228.xxx.58)예전엔 사내 대장부는 당연히 여자가 많이 따른다고 했어요
요즘엔 저런말하면 돌 맞잖아요
아무것도 없어도 사내라는 이유 만으로 오입질 하는데 하물며 재계 1위였는데4. @@
'23.3.30 4:12 PM (14.56.xxx.81) - 삭제된댓글심마니가 인터뷰 한거 봤는데 산삼을 캐면 어디서 들었는지 정회장쪽에서 와서 사갔다고... 그 산삼 먹고 여기저기 자식을 많이 만드신듯
자식이라고 집에 찾아온사람 많았다고 했어요5. ..
'23.3.30 4:15 PM (39.7.xxx.31)정회장 부인도 옛날 여자라 이해했고 그래서 첩 아들까지 키우고
정회장이야 뭐 멍멍이죠6. 네
'23.3.30 4:41 PM (211.224.xxx.56)현대공장들 지방에 많잖아요. 이분 뜨면 그 지방 잘나가는 룸녀들 다 불러들였다 그랬나 서울서 한무더기 마련해 내려보냈다나 하여튼 그쪽으로도 유명하죠.
단지 조강지처 안주인은 하나다 마인드였던거 같고 그 마나님이 부처 가운데 도막 같은 분였다고 하죠. 그냥 몸배바지 입고 애들 돌보고 집안일하고 뭐 그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애롭고 푸근한 어머니상인분였어요.
북한에 그렇게 자주가고 가까이한게 이분 고향이기도 했지만 북에 두고 온 청년시절 첫사랑 찾기 위해서였다고도 하던데. 어려서 한동네 살던 이장댁 딸. 자서전에도 나오죠.
지금은 티비 안나오는데 정주영 또래 나이 지긋하신 유명한 명창분이 정주영 첩였다고 하던데.
정주영이 평생 어린시절 첫사랑 못잊어서 결혼은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하고 하게 놔둔데요.7. 네
'23.3.30 4:46 PM (211.224.xxx.56)쓰다보니 기억났는데 정주영이 개성?에서 서울로 몰래 도망와 생활하다 돈 좀 벌고 자기 첫사랑 생각나서 고향에 갔더니 이미 결혼해 청혼을 못했다고 봤던거 같네요.
8. 첫사랑
'23.3.30 5:02 PM (39.7.xxx.181)여자 복이 없는 여자였네요. 재벌가 사모 될수 있었는데
북한에 남아서 거지같이 살고9. ..
'23.3.30 5:04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그 아들이 안비취와의 사이에서 난 아들이라던데 맞나요?
10. 영통
'23.3.30 7:32 PM (106.101.xxx.163)정주영은 외모 아닌 예술적 능력있는 여자를 좋아했대요.
11. ...
'23.3.30 8:15 PM (221.151.xxx.109)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838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38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