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여부 확인하려고 주입한 약물에 아이도 잃고 ㅠㅠ
남편은 아내가 원래 골밀도가 낮아 뼈가 잘 부러지고,
멍도 잘 드는 체질이라면서 무죄 호소,
1심에서 폭행으로 아내가 10여차례 상해 입은 것이 인정된다면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 선처로 실형을 피했는데 되레 억울하다 호소하며 항소 했대요.
근데 더 황당한건
직장 동료 30여명이 남편을 선처해달라며 탄원서를 제출했다네요.
개새퀴들 이네요
어이가 없네
임신한 아내를 폭행했다는건
살인 행위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어떻게 임신한 아내를 때릴 생각을 했을까요?
동료나 재판부나
사람이 아닙니다
동료 직원 30명이 탄원서라....
저 놈들도 집에서 부인 패는 놈들일듯.
아무리 그래도 여자도 같은 직장에 근무했다는데
같은 직원으로써 폭행남 편을 드냐
진짜 일베들만 우글대는 미친회사인듯요
갈비벼 뿌러지도록 때려도 집행유예에요???
미친....
남자들 범죄엔 참 관대한 사회네요.
법집행자들만 욕할께 아니였어요.
선처 타원서 같은거 써주는 30명 동료같은 사람들이
사회에 포진해 있으니 사회분위가 님자들한테만 유한거죠.
부모도 없나요?
저 직장 어딘가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 하나일거에요. 둘다 같은 직장 근무인데 남자한테 선처탄원서 30명이나 써주다니요. ㅜㅜ
도망이라도 갔었어야지
정말 아무데도 갈 데가 없었을까요?
똑같이 밎아봐야 알죠
대신 맞을래?
저도 뉴스 봤는데 같은 직장에서 만난 커플이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