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 용역 동원해 시어머니 폭행한 며느리
숨어서 시킨 게 아니라
당당히 찾아가서 문 열어준 시어머니를
시아버지 앞에서 직접 대놓고 그랬다네요.
그리곤 도망쳤다는데
시댁이 맞고 가만 있을거라 생각한 건가
1. 영통
'23.3.21 7:58 AM (106.101.xxx.160)시가 갑 며느리 을 시대 종식인 듯,
그냥 타인으로 봐야 하는 사이2. 이유
'23.3.21 8:07 AM (121.133.xxx.83) - 삭제된댓글결혼반대이유를 며느리가 스스로 입증
3. ᆢ
'23.3.21 8:13 AM (58.231.xxx.119)이혼하지 어찌
아이들과 남편에게도 상처일 듯
남편이 시킨것 아니면4. 시어머니가
'23.3.21 8:13 AM (211.36.xxx.210)54살? 나보다도 젊네요.
도대체 누구 잘못이 큰지는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알 듯.5. 211.36
'23.3.21 8:17 AM (58.148.xxx.110)누구 잘못이 큰지 이야기를 들어보자구요??
며느리가 잘못하면 시어머니가 용역 동원해서 때려도 됩니까??6. 엥?
'23.3.21 8:19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54살인데 아들부부 결혼해서 애가 6살이래요.
그럼 48세 이전에 며느리 봤다는 건데 뭐래요?7. 용격
'23.3.21 8:22 AM (211.218.xxx.160)왜 결혼반대 했는지 알겠다.
용역 까지 대동한걸 보니 조폭냄새가
일반 며느리들 아무리 시어머니가 미워도 뒤에서 욕하지
저렇게 용역까지 대동하지는 않을건데
저 여자는 이혼 감수하고 나셨을듯
이혼하고 폭행죄로 좀 살아야될듯 그곳에서8. 엥?
'23.3.21 8:22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54살인데 아들부부 결혼해서 애가 6살이래요.
그럼 48세 이전에 며느리 봤다는 건데 뭐래요?
2013년 뉴스고 며느리가 34살이래요.
시모가 남편 친엄마 맞아요?9. 음...
'23.3.21 8:29 AM (124.5.xxx.61)시어머니가 54살인데 아들부부 결혼해서 애가 6~7살이래요.
그럼 시모가 48세 이전에 며느리 봤다는 건데 뭐래요?
2013년 뉴스고 며느리가 현재 34살이래요.10. 82쿡
'23.3.21 8:32 AM (112.162.xxx.137)맞네 시모죽인 며느리도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던데
82쿡에 시모 욕하는 며느리도 양쪽말 들은 딴얘기할걸요11. 워낙
'23.3.21 8:36 AM (118.235.xxx.161)워낙 시부모에 의한 며느리 학대가 많았으니까요. 얼마전 신성한 이혼도 시모폭행 패륜며느리 나왔잖아요.
12. 58.148.
'23.3.21 8:59 AM (211.36.xxx.39)누가 용역 동원해 때리는게 잘했답니까?
뭔가 이유를 들어봐야 한다는 거죠.
폭행을 두둔하는게 아니라요.
제가 옛날 동네 할머니분께 들은 얘기인데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 학대를 견디다 못해
시어머니랑 싸우고 넘어뜨린 다음 얼굴에
오줌을 싸고 도망가버렸다네요.
시어머니는 모욕감과 분을 이기지 못해 자살했구요.
저도 첨에는 어떻게 며느리가 그럴 수 있나 놀라고
그 집안에서 그 며느리를 다시 안찾을 줄 알았는데
장례치르고 다시 그 며느리를 찾아와 지금까지 살아서
할머니가 돼서 살고 있답니다.
그 며느리가 나쁜 며느리였으면 시어머니를 죽게
만들었는데 다시 찾아오겠어요? 나간 김에 끝이죠.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은거죠.
용역 동원한 며느리 잘못한 거 맞아요.
근데 왜 그랬는지도 들어봐야 한다는거죠.13. 여기도
'23.3.21 9:05 AM (124.5.xxx.61)여기도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했는데 패주고 싶단 글 올라왔음.
연진이도 아들 낳으면 시어머니 됨. 며느리 문동은도 있음.14. .....
'23.3.21 9:12 AM (118.235.xxx.153)82쿡시모들은 남편이 아내 폭행해도 양쪽말 들어봐야한다면서요.
그러니 이번에도 양쪽 말 들어봐야한다는 말 나오는거죠.
저런 소리할땐 지들이 처맞을때도 생각해야죠.15. ..
'23.3.21 9:28 AM (116.39.xxx.162)어찌됐든 개망나니네요.
자기 맘에 안 들면 누구더라도
저런 짓 할 것 같네요.16. ....
'23.3.21 9:3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저런 여자가 남자만큼 힘 있으면 직접 사람 죽이고 패는거죠
힘이 없으니 어쩌질 못해 범죄가 적은거일뿐17. ....
'23.3.21 9:3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저런 여자가 남자만큼 힘 있으면 직접 사람 죽이고 패는거죠
힘이 없으니 어쩌질 못해 범죄가 적은거일뿐
그러니 만만한 같은 여자나 노인들에게 저러잖아요18. ...
'23.3.21 9:3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저런 여자가 남자만큼 힘 있으면 직접 사람 죽이고 패는거죠
힘이 없으니 어쩌질 못해 범죄가 적은거일뿐
그러니 만만한 같은 여자나 노인들에게 저러잖아요19. ....
'23.3.21 9:3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저런 여자가 남자만큼 힘 있으면 직접 사람 죽이고 패는거죠
힘이 없으니 어쩌질 못해 범죄가 적은거일뿐
그러니 만만한 같은 여자나 노인들에게 저러잖아요
자기도 당할 날이 있겠죠20. ...
'23.3.21 9:38 AM (218.55.xxx.242)저런 여자가 남자만큼 힘 있으면 직접 사람 죽이고 패는거죠
힘이 없으니 어쩌질 못해 범죄가 적은거일뿐
그러니 만만한 같은 여자나 노인 애들에게 저러잖아요
자기도 당할 날이 있겠죠21. 211.36.xxx.39
'23.3.21 10:04 AM (58.148.xxx.110)그정도면 이혼하면 됩니다
용역 시켜서 때리는게 아니라요
남이 괴롭히면 그사람을 때려도 되나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폭력은 안되는겁니다
이해가 안되면 암기하세요!!22. 저런
'23.3.21 10:55 AM (182.219.xxx.35)미친ㄴ읏 감옥으로 보내야죠. 전직 나가요나 일진이었나보네요.
23. ㅋㅋㅋㅋ
'23.3.21 12:22 PM (116.33.xxx.19)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24. 58.148.xxx.110
'23.3.21 2:14 PM (211.36.xxx.65)누가 언제 때려도 된다 했어요?
정확히 내용을 알아야 된다는거죠.
말귀를 못알아 듣네.25. 영통
'23.3.21 9:35 PM (124.50.xxx.206)이혼할 마음이고 엄청 당했다면
감옥갈 각오하고 한 건데..
양쪽 말 들어봐야 함.
살인자도 말할 기회는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