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씨 어제마트에서 얼굴에대고 재채기하던사람

....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23-03-20 10:22:13
동네 마트가니 마니들 마스크 빼고다니고 그러려니하는데
제 바로 앞에서 재채기 엄청크게하더라고요
아씨 전 마스크 꼈는데도 재채기인간의
입냄새까지 맡을수있었어요 ㅜㅜ
매대에 쌈야채사러간거였는데 찜찜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이제 더 심해지겠죠 ㅜㅜ
IP : 221.146.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0 10:2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쁘지만 그 일로 장도 못 보고 나왔다는건 좀 오바......

    그리고 이제 뭐가 더 심해질거라는 의미일까요???

  • 2. ㅇㅇ
    '23.3.20 10:24 AM (222.234.xxx.40)

    맞아요 대중교통에서는 진짜 못벗을것 같아요

    재채기 기침.. 얼마나 비말이 튀는지 우리가 다 알쟎아요


    어제 너무 짜증 불쾌하셨겠어요 꼭 마스크 안낀 사람이 재채기하더라

  • 3. .....
    '23.3.20 10:25 AM (221.146.xxx.155) - 삭제된댓글

    ㄴ 그 아저씨 침 쌈채소에 다 튀었으니까 안샀다는얘긴데요. 장보는 분 아니시죠? 쌈채소 다 오픈되어있어요

  • 4. ker
    '23.3.20 10:30 AM (180.69.xxx.74)

    고개라도 숙이거나 피하고 해야죠
    밀집한 데선 마스크 할거에요

  • 5. .....
    '23.3.20 10:32 AM (221.146.xxx.155)

    115.136
    그 아저씨 침 쌈채소에 다 튀었으니까 안샀다는얘긴데요. 장보는 분 주부 아니시죠? 어케이걸모를까요82회원이요
    쌈채소 다 오픈되어서 팔자나요

  • 6. ㅇㅇ
    '23.3.20 10:48 AM (118.235.xxx.165)

    기침 재치기 조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코로나 이전엔 다들 마스크 없이 잘 지냈잖아요.
    평생 마스크 쓰고 살 수는 없어요.
    마스크 안 쓴 사람에게 부정적인 시선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쓰고 싶은 사람은 계속 쓰면 되는 거구요.

  • 7. .....
    '23.3.20 10:56 AM (221.146.xxx.155)

    ㄴ 마자요 평생 낄수없고 점차적으로 벗어야하는건 맞아요 대신 그전처럼 무매너로 기침 재채기하는건 이제 달라져야할거같아요 특히 음식재료앞 식당음식앞 사람앞에 대고 등등요

  • 8. ///
    '23.3.20 1:09 PM (49.168.xxx.4)

    재채기 나올때는 자기 손으로라도 막고 해야죠
    요즘 코로나,독감 많이 유행중이라는데
    기본 예의도 없네요

  • 9. 몬스터
    '23.3.20 4:02 PM (125.176.xxx.131)

    미친 개매너..
    중국놈들 욕할 거 없네요.
    사람 면전에 대놓고 재채기라니.
    소매로 가리든가 해야지...
    침방울이 사람 눈 결막으로 옮는 거 아시죠?
    거기도 점막이라 바이러스 침투가능하거든요.
    입 안가리고 재채기 하는 인간있으면 옆에서 마스크 안썼을지 100프로 감염입니다.

  • 10. ***
    '23.3.20 5:41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쇼핑중에 얼굴이 빨그레한게 병에 걸린듯한 여자가 가리지도 않고 내옆에서 재채기 하길래 성질나서 왔어요 전 댓글보니 원글님보다 더했네요 옷보고 있었으니까요 아프면 마스크 쓰던지 집에 있지 왜 돌아다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7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1 01:41:14 73
1742306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아몰랑 01:39:54 48
1742305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3 ㅁㅁ 01:36:45 167
1742304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4 01:33:09 135
1742303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1 모닝 01:32:07 67
1742302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17 리리 01:22:41 673
1742301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1 01:22:28 276
1742300 싱가폴1일차 소감 6 01:19:34 331
1742299 ...... 5 몽이 01:17:27 279
1742298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1 요즘 01:11:35 272
1742297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3 ........ 01:11:05 207
1742296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145
1742295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 01:00:52 361
1742294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8 ㅇㅇ 00:54:21 656
1742293 두어달 사이에 살이 5키로이상 빠졌어요 2 ㅇㅇㅇ 00:48:20 947
1742292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9 도와주세요 00:47:46 862
1742291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4 00:43:54 687
1742290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9 ........ 00:40:13 647
1742289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3 )) 00:39:34 1,128
1742288 오~ 다음번 체포때 빤스수괴 끌고나올수 있대요 2 .. 00:36:38 885
1742287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6 111 00:29:21 1,205
1742286 헬스장 진상 아줌마 2 운동 00:25:35 897
1742285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856
1742284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385
1742283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4 ........ 00:04:02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