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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조언듣고 살면 망합니다

ㅇㅇ 조회수 : 19,535
작성일 : 2023-03-20 00:27:35
맨날 사연올리면 해결책이 이혼해라 연끊어라 손절해라 무시해라 밟아놔야된다

답이라고 내놓는게 무조건 극단적이예요

저렇게 살면 혼자서밖에 못살아요

인생 혼자 살 꺼 아니잖아요

자기 인생이랑 하등 관련없으니까 저러는거예요.


IP : 27.35.xxx.224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0 12:30 AM (68.1.xxx.117)

    너만 참으면 모두가 평탄하다 이건가요? 너가 이해해라

  • 2.
    '23.3.20 12:3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근데 82 올라오는 사연들... 저런 댓 많은 글은 그럴 만 해요.... 진짜 희한한 사연들 많아요. 나라면 저러고 못살아 싶은...

  • 3.
    '23.3.20 12:31 AM (118.235.xxx.125)

    참고 견디고 사는것도 그닥..

  • 4. .....
    '23.3.20 12:32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라구요??????

  • 5. ...
    '23.3.20 12:33 AM (1.232.xxx.61)

    조언은 조언일 뿐 결정은 그 분이 하겠죠.

  • 6. ㅇㅇ
    '23.3.20 12:33 AM (27.35.xxx.224) - 삭제된댓글

    자기 인생이랑 하등 관련없으니까 극단적이고 통쾌한 조언만 내놓는거예요

  • 7.
    '23.3.20 12:33 AM (223.62.xxx.253)

    오죽하면 여기서 조언을 구하겠어요.
    불쌍하죠.
    자기 인생 하나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고

  • 8. ㅇㅇ
    '23.3.20 12:34 AM (118.235.xxx.35)

    친구도 다 필요없다
    남편과 사이 별로라 친구 찾는거다
    혼자가 제일 편하다
    아이 친구 한 명 없어도 괜찮다
    82는 혼자가 대세죠

  • 9. ㅇㅇ
    '23.3.20 12:35 A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진짜 희한한 사연들 많아요. 나라면 저러고 못살아 싶은...22222

    그리고 그런 사연 올리는 사람들이 벗어나지 못하고 비슷한
    상황 또 당하고 사연을 반복해서 올려요. 그러니 같은 댓글들이 달리죠.

  • 10. 맞아요
    '23.3.20 12:37 AM (118.235.xxx.4)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

    혼자 사는게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부모 있고
    자매가 여럿 있는 배부른 사람들이에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형제자매없는 독신들은
    이 세상에가족 한명 없다는 사실에
    너무나 처절하게 외로워합니다.
    봉변을 당해도
    달려와줄 사람이 없고
    기쁜일이 생겨도
    같이 좋아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얼마나 외롭고 쓸쓸한 일인지
    겪어보기전엔 절대 모르죠.

    인간관계를 포기한 댓가는
    너무나 끔찍하고 신랄하니
    가능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내세요.

  • 11. ..
    '23.3.20 12:39 AM (146.75.xxx.16)

    분노가 많고 극단적인 의견들이 많아보여요.
    다른 대안이 있고 대화로 풀 수 있는 경우인데도
    여러 개인 상황 다를텐데 덮어놓고 헤어지라고하죠.
    예를들어서 남편이 시어머니 모시고 살까. 하니
    애들은 어린데 아내가 이혼하려한다는 글 보고
    모두들 몰려와 이혼하라는 댓글.
    집 근처 다른집을 구할 수도 있고
    대화로 조율할 수도있는데
    시댁과 다들 웬수들로만 지내는건지 ㅡㅡ
    이혼만이 답인 경우와 아닌경우가 있는데도

  • 12.
    '23.3.20 12:41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 사람이네

    자기와 상관없으니 그냥 지르는거다?
    진심 생각해서 나라면 내가족이라면 생각해서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거에요

    그럼 그냥 참아라. 별거아니다
    기분좋은 말만 해주는게 좋은거에요?

  • 13.
    '23.3.20 12:44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 사람이네

    자기와 상관없으니 그냥 지르는거다?
    진심 생각해서 나라면 내가족이라면 생각해서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거에요

    그럼 그냥 참아라. 별거아니다
    기분좋은 말만 해주는게 좋은거에요?

    님은 아니다라고 말해줘도 안믿고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 듣는 답답한 사람있는데 딱 그런사람이네요

  • 14. ...
    '23.3.20 12:46 AM (39.7.xxx.225)

    예전에 국제결혼 하셔서 외국에서 살던 분이 글쓴 거 기억나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여기에서 분위기 타서 응원받아가며 외국에서 시위 나가고 열심히 활동하셨는데 외국인 남편이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하게 됐다고 후회하는 글이요
    거기에 본인이 판단해서 해놓고 남탓하지 말라고 매몰찬 댓글이 달린 거 보고 안타까웠어요

  • 15.
    '23.3.20 12:47 AM (14.50.xxx.28)

    여기는 극단적 조언이 난무합니다

  • 16. 당연
    '23.3.20 12:51 AM (116.121.xxx.48)

    여기가 신의 답변인가요
    결국 판단은 내가 해야죠

  • 17.
    '23.3.20 12:53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조언듣고 실행으로 옮기려고 글을 쓸까요?
    넋두리하고 공감받으려고 하는 거죠 여기서 어떤말을해도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까 알아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겠죠

  • 18. 참 웃기는 분이네
    '23.3.20 12:54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물어서 답한거니 그냥 참고하면 되는 거지
    나름 정성들여 내놓은 의견을 폄하하고 깡그리 무시해버리다니 ㄷㄷㄷ

  • 19. 넋두리
    '23.3.20 1:00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조언듣고 실행으로 옮기려고 글을 쓸까요?
    넋두리하고 공감받으려고 하는 거죠222222222

  • 20.
    '23.3.20 1:00 AM (14.32.xxx.215)

    82 댓글 그대로 따르는 사람 진짜로 봤거든요
    시집 도움으로 집사고 애들 학비 받아가며 사이좋게 지내는 엄마였는데
    어는 순간 시집에서 잠자는것도 싫다 남편이 고기도 안 뒤집는다 뭔 말도 안되는 짜증 내더니 남편ㄴ 지방발령받아 시집로 쫒아보내고
    헛소리 뿡뿡 하던데 잘 사나 모르겠어요

  • 21. 어리석죠
    '23.3.20 1:01 AM (76.150.xxx.228)

    시부모가 애먹이면 인연끊어라.
    남편이 애먹이면 이혼해라
    친정부모가 애먹이면 절연해라.
    자식이 애먹이면 내쫓아라.
    돈만 쥐고있으면 된다........ 이렇게 늙으면?

    주변에 모든 혈연과 인연끊고
    돈돈돈하는 80먹은 독거노인할매가 있으면 보세요.
    성에 안찬다고 다 끊어내고 돈돈돈하며 일생을 산 결과가 얼마나 행복해보이는지.
    그 할머니가 가까이와서 말벗하자고 할까봐 다들 도망갈 걸요.
    그 돈 노리는 사기꾼 빼고.

  • 22. 혼돈의 게시판
    '23.3.20 1:05 AM (76.150.xxx.228)

    부모형제 젊고 든든한 30대가
    돌아갈 친정없는 60대한테
    이혼해서 엄마한테 가세요. 엄마가 최고!
    이러는 게 댓글의 세계.

  • 23. ㅇㅇ
    '23.3.20 1:08 AM (125.179.xxx.236)

    ㄴ ㅋㅎ 웃프네요
    그럴 수 있겠어요

  • 24. ...
    '23.3.20 1:45 A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

    교장한테 전화해라 교육청에 전화해라 남편 앞세워라는 이성잃은 격앙된 글도 많죠.
    자기일 아니라고 부추기는 글 많아요.

  • 25. 아주
    '23.3.20 1:58 AM (216.147.xxx.247)

    원글님 의견에 한표 더 던집니다. 제발 온라인 영향 받지 마시고 조금 더 현명하게 그리고 비판적 사고를 가지면서 접근하시기 바래요. 나이 어리거나 마음이 약할때 어떤 말한마디에도 쉽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저도 평소 걱정했던 바에요.

    사람 사는거 단순하지 않고 이기적인 행동이 단기적으로는 내게 이득을 주지만 오랜시간 지나보면 오히려 나를 해치는, 좀 손해났던 행동들이 그러나 나중에 보면 내게도 더 도움되는 결정이었음을 알게 되는 때가 많거든요.

    온라인에서는 화난 사람도 많고 자기가 못할 행동 조언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뭐 어짜피 내게 맞는 내가 마음에 기우는 방향으로 읽히기 마련이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있겠죠. 다 믿지마세요.

  • 26. ㅇㅇ
    '23.3.20 2:05 AM (221.150.xxx.98)

    조언은 참고 사항이죠

  • 27. ..
    '23.3.20 2:24 AM (58.236.xxx.52)

    내 생각이 기울고 있으니 참고차 글올리는거죠.
    내 생각이 맞을까?
    누구나 들수 있는 생각이죠.
    결정은 심사숙고 해요.
    님 걱정이나 하세요.

  • 28. 원더랜드
    '23.3.20 2:48 AM (116.127.xxx.4)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듣고 참고하는거죠
    게시판에서 이혼 하라고 한다고 이혼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남편이나 시댁 문제로 결혼 생활 힘든 사연 올리면
    그렇게 어떻게 사냐 이혼해라 라는 조언 글이 많이 올라오자나요
    그러면 이혼해야지 라는 생각보다
    아이러니하게 그 댓글로 위로받게 돼요
    이혼하라고 할 정도로 힘들게 살고 있구나
    사람들이 내가 힘든거 이해 해주는구나
    내 편들어 주는 사람이 많구나 하면서
    위로받게 되는거죠

  • 29. 익명
    '23.3.20 2:59 AM (223.39.xxx.219)

    조언 조심해요. 과격해요.스트레스 해소장

  • 30. 시대가
    '23.3.20 3:50 AM (117.20.xxx.51)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아기를 낳지 않는거예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들어주면 되는데 결혼은 해야지 아이는 나아야지 어이고 속터져
    현실에서 실천하기가 얼마나 힘이 용기가 필요한 세상인데
    살면 살 수록 무서운 사건도 많고 순진하게 살다가는 참 무서운 세상이구나 싶은데
    전 82에 똑 부러지는 젊은 엄마들 보면 참 배울 점이 많아요
    아이들 때문에 참는 여자들이 대부분인데 그 참는 모습을 본 아이들이 우리는 그렇게는 못 살겠다고 하는데
    아무런 대책을 만들어주지 않으니............
    가스라이팅 정신적지배력 법적으로 인정 안되는 세상에서 정신줄 놓고 살면 여자들과 아이들은 누가 지켜주나요
    배울 점은 82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n번방 같은 성착취 범죄자들 경찰이 잡은 줄 아셔요 숨어서 일하는 현명한 여성들이 자기 삶 뒤로 하고 전투적으로
    해주기에 그나마 일본보다 앞서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든 저기서든 선구자 처럼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는 언니들에게 제발 남자들이 좋아하는 보수적인 발언 그만하고 후원금이나 좀 보냅시다

  • 31. 시대가
    '23.3.20 3:56 AM (117.20.xxx.51)

    또 가스라이팅 법적으로 인정되면 우리의 아들들도 나쁜 여성들에게 당한 것 법으로 풀 수 있어요
    행동 보다 법 안에서 해결이 된다면 처음 부터 나도 억울하다 나도 저 여자에게 지배 당하고 이용되었다
    쌍방이 법으로 시작하는 문화가 생겨요

  • 32. 원글에 한 표
    '23.3.20 4:04 AM (188.149.xxx.254)

    여기 독거남자들이 들어와있는데
    맨날 조언이랍시고 돈 도 못버는 전업이니 참고살지 어쩌구 아주 사람 후려치는 댓글에 분노가 일어나요.
    이혼도 못하는 여편네라고 글까지 써대는 인간 진짜 화납디다.
    이혼이 뭐 꽃가마 타는건줄 아나.

    참고 견뎌라 ㅆ면 또 득달같이 여성비하했다고 난리난리.

  • 33. 반대요
    '23.3.20 4:56 AM (58.126.xxx.131)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시모나 시누들이나 미친년들이었어요
    어떻게 남의 딸한테 그 지랄을 했울꺼. 치가 떨립니다
    참고 살라고요??
    왠 미친 소린지...

    그러네 아직도 시어미란 여자들이 아직도 그 꼴인 거예요.
    정신 차리세요

  • 34. 시모가욕
    '23.3.20 5:28 AM (121.128.xxx.141)

    친정부모 욕하면 연 끊는게 낫죠

    시이모 친정엄마 아들없어 불쌍하다

    미친년이라 말 안 섞어요

    뇌에서 필터링 안 거친. 말 누가 좋아함

    자업자득

  • 35. 인정.
    '23.3.20 5:34 AM (47.136.xxx.133)

    마음 넓게 잡수고
    손해보는 듯 포용하면서 살되
    본인도 잘 보살펴야 해요.

  • 36. ㅎㅎㅎㅎ
    '23.3.20 5:37 AM (121.162.xxx.174)

    지금 님 글이 조언이에요 ㅋ

  • 37.
    '23.3.20 5:44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남편형제들 특히 여자형제가 남매끼리 연락한다고 싫어하는 글들 가끔 올라오면 동조하는 댓글들 많이 달리던데
    그럼 자기자녀들은 나중에 결혼 후 연락도 하지 말고 남남처럼 살기를 원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38. ..
    '23.3.20 6:08 AM (95.222.xxx.68)

    한 글에 항상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데 82의견이 이렇다라고
    몰아가는 님이 가스라이팅 중이네요

  • 39. 왜냐면
    '23.3.20 6:36 AM (118.235.xxx.143)

    얼굴안보이는 남이니까
    책임안져도되니까
    그냥입에서 나오는대로
    뱉어내는거죠
    순진한 사람들은 그게 찐조언인줄알고
    나는 제일망한게 여기조언듣고
    에어컨 케%%산거
    그냥엘지나 삼성사지 뭐하러
    벽걸이 케를사서는
    후회하는지

  • 40. ㅎㅎ
    '23.3.20 7:55 AM (211.245.xxx.178)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얼마나 다른데요.
    그냥 여기서는 속풀이나 하고 오프에서는 남들처럼 살아야지요.
    여기는 진짜..ㅎㅎ
    부모형제자식도 필요없다는 곳이잖아요.
    오로지 돈이 다인 세상이 여기 82예요.ㅎㅎ
    적당히 속풀이하고 남들도 속 썪고 사는구나...
    내 경우는 더 심한데? 싶으면 여기 댓글들중에서 골라 준비후에 실행하면 되는거고...
    무조건 편들어주는게 좋은 댓글도 아니구요.ㅎ

  • 41. 조언듣고
    '23.3.20 7:58 AM (125.179.xxx.236)

    벽걸이 캐리어 샀는데 성능좋고 전기료 얼마 안나오고
    세워두는거 공간차지하는데..이건 볼때 마다
    잘샀다 싶은데 이상하네요
    어떤 부분에서 후회하는지 내용이 없어 궁금

  • 42.
    '23.3.20 7:59 A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같은 사람이 변함없이 극단적 댓글을 다니까요.
    요즘은 더 심해졌더만요
    뇌가 나이가 들면서 미발달한 상태로 고착화가 되니까
    사고가 좁아지고 분노가 더 심해짐

  • 43. 조언을 선택할때
    '23.3.20 8:07 AM (108.41.xxx.17)

    누구나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보게 마련이어서 82쿡 댓글 탓을 할 일이 아니에요. 댓글들 엄청 다양한 편인데 굳이 한 가지 댓글에 꽂힌다면 그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가장 부합된 댓글이라서 그래요.

  • 44. 공감
    '23.3.20 8:12 AM (89.217.xxx.202) - 삭제된댓글

    가끔 어떤 글에는 참 좋은 댓글들이 많은데 많은 경우 너무 극단적이더라구요.
    보면 뭔가 첫 서너개 댓글이 분위기를 좌우 하는지 어쩐지??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죠 댓글만 보고 중요한 자기 인생 결정한다면 정말 바보지만
    여기 댓글들의 대다수가 극단적이라고 저도 늘 생각해요.
    특히 누구와 불화 있을 때 다 끊어라 ㅎㅎㅎ

  • 45. 공감
    '23.3.20 8:17 AM (89.217.xxx.202)

    뭘 살까? 이건 어떻게 해요? 하는 류의 글엔 정말 좋은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것 같아요.
    저도 첨 그렇게 여기 오게 되었구요 ^^
    근데 뭔가 문제나 고민 있어서 올리는 글 특히 관계에 과한 문제에 있어선
    가끔 어떤 글에는 참 좋은 댓글들이 많은데 많은 경우 너무 극단적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누구와 불화 있을 때 대부분의 댓글이 다 끊어라예요 ㅎㅎㅎ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죠 댓글만 보고 중요한 자기 인생 결정한다면 정말 바보지만 ^^

  • 46. .....
    '23.3.20 8:21 AM (220.122.xxx.137)

    댓글들 중에서 과격하고 헤어져라,
    감정적으로 대응하라는 것들은 걸러야 해요.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보고
    문제해결적이고 장기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댓글들을 참고 해야 돼요.

  • 47. 맞죠
    '23.3.20 8:25 AM (112.162.xxx.137)

    그러면서 조언 그대로 하면 너 바보냐 하던데요

  • 48. ㆍㆍㆍ
    '23.3.20 8:59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지금 님 글이 조언이에요 ㅋ2222222

    한 글에 항상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데 82의견이 이렇다라고
    몰아가는 님이 가스라이팅 중이네요22222222

    ㅡㅡㅡㅡ
    원글님도 극단적이신데요.

  • 49. ㅇㅇ
    '23.3.20 10:01 AM (27.35.xxx.224)

    여기서 흥분하며 화내는 분들이
    맨날 극단적인 댓글 다는분들임

  • 50. 아...
    '23.3.20 11:18 AM (39.7.xxx.182)

    조언듣고

    '23.3.20 7:58 AM (125.179.xxx.236)

    벽걸이 캐리어 샀는데 성능좋고 전기료 얼마 안나오고
    세워두는거 공간차지하는데..이건 볼때 마다
    잘샀다 싶은데 이상하네요
    어떤 부분에서 후회하는지 내용이 없어 궁금

    ㅡㅡㅡㅡㅡㅡㅡㅡ
    갑갑~~~허다.
    지능의 문제인가....

  • 51. 조언
    '23.3.20 11:35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은 말그대로 속풀이로 털어놓고, 조언 참고하면되지,
    여기에 묻고, 하란다고 하는 등신이 어딨나요

  • 52. ..
    '23.3.20 12: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기에 올린 사례
    예를 들면 시어머니 며느리 사이 일화를 보고
    우리 시어머니 젊은 며느리들 생각을 알게 돼서 좋을거 같다 싶은글들도 많고
    자식들이 올린글들 보고
    자식들 입장이 어떤지 알아서
    노후를 어떨게 준비해야 할지를 알게돼서 참고돼고
    무조건이 아닌 자기식대로 보고 참고해야죠.

  • 53. 맞아요
    '23.3.20 1:04 PM (220.85.xxx.236)

    극단적인 해결책들
    그런데 주변에는
    그 사연만큼 이상한
    남편 시모 친구들도
    별로 없어요
    극단적인 사연에
    극단적인 해결책이죠

  • 54. ㅎㅎ
    '23.3.20 3:56 PM (106.102.xxx.138)

    맞아요

    그냥 혼자살아야함

    부모랑 연끊어라

    친구랑 연끊어라

    시댁연끊어라

    그냥 다끊으래

    미친 그게조언이냐?

    내인생 책임져주는것도 아니면서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사람들

    도움도 안돼요

  • 55.
    '23.3.20 4:37 PM (218.155.xxx.211)

    여기서 조언듣고 실행으로 옮기려고 글을 쓸까요?
    넋두리하고 공감받으려고 하는 거죠333333333

    설령 여기 조언대로 했다 해도 본인이 듣고싶은 것만 듣고 이미 본인이 결정한 대로
    행동하죠.
    온ㆍ오프가 다르듯이
    글쓴분들도 답답한 마음 넋두리 하는 거지
    댓글 대로 실천 할 까요.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계산적인데요.

  • 56. 왕공감
    '23.3.20 4:38 PM (221.140.xxx.139)

    특히,

    오랜 친구와 속상한 일.. 이 있었으면,
    그걸 친구에게 털어놓으면 서운함을 토로하고 잘 풀면 단단해지는 관계가 되는데,
    아무도 모르는 제 3자에게 조언을 왜 구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한 쪽이 잘못했다고 욕만 박는 결과인데.

    그냥 하소연 잠깐하고 말아야 함.

  • 57. ㅇㅇ
    '23.3.20 4:44 PM (39.7.xxx.165)

    82뿐 아니라 다른곳도 그래요
    심술보 고약한 사람이 하는 소리인지
    진짜 도움되는 조언인지 골라낼수있어야되더라구요

  • 58. ㅇㅇ
    '23.3.20 4:45 PM (39.7.xxx.8)

    인연 다 끊으라는 댓글러가 그분 혼자 남을때
    옆에 있어줄것도 아니고…

  • 59. ...
    '23.3.20 4:57 PM (112.220.xxx.98)

    별 희한한 글 다보겠네 ㅋ

  • 60. 님아
    '23.3.20 5:03 PM (122.38.xxx.221)

    82가 문제가 아니구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한테 들은 조언대로 실행하는 지능이면
    어찌 살아도 망합니다…

  • 61. 님이
    '23.3.20 5:20 PM (121.165.xxx.112)

    극단적인 글만 보시나 봅니다.
    하긴 드라마도 막장드라마가 재미있다고
    욕하면서도 막장드라마만 보시는 분들이 있으니...
    이해합니다.

  • 62. 조언이 아니라
    '23.3.20 5:28 PM (112.167.xxx.92)

    하소연만 하더구만 맨날 징징징~~ 그러니 끊으라고 한들 못 끊는다니까는

    호구글에 끊으라 댓들 달리는데 못 끊은다니까요 실행력이 있는 사람은 아에 여다 글도 안올려 바로 실행 옮기니까 호구가 자기 호구인거 모르겠냐말임 알아 아는데 스스로가 못 끊어내는거임 끊어내는 것도 실행력이 있어야 하는거지 아무나 끊는 게 아님

    여기글 중 남편에 맞고 아들한테 맞았다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댓글은 이혼해랴 아들을 버려라는 댓들 달리는데 거기 글쓴이들은 이혼 못하고 아들 못버려 걍 그러고 맞고 있는 중일껄

  • 63. ...
    '23.3.20 5:44 PM (211.234.xxx.47)

    조언이 너무 극단적이긴해요.

  • 64. 그래서
    '23.3.20 5:51 PM (211.36.xxx.58)

    정치 성향도 극단적인 걸까요?

  • 65. 각자 알아서
    '23.3.20 5:5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걸러 듣겠지

    남이 하란다고 다 하면
    이러나 저러나 그렇게 살 팔자이고 ..

  • 66. ...
    '23.3.20 6:11 PM (125.178.xxx.184)

    그런 극단적인 댓글이 주루룩 달리는글 쓸 정도면 그 글쓴이가 이미 제정신 아니죠. 딱 봐도 본인이 등신이라 그러고 사는 수준인데

  • 67. ㅡㄷ
    '23.3.20 6:18 PM (112.152.xxx.231)

    82뿐 아니라 모든 인터넷 조언이나 댓글은 어느 정도 한 귀로 듣고 참고만 조금 해야 해요
    인터넷상에선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댓글을 남깁니다
    특히 한 쪽으로만 치우친 과격한 댓글은 걸러야~

  • 68. ....
    '23.3.20 6:3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현실은 달라요
    이혼하지 말라던 사람에게 나중에 고맙다고해요
    친구들 다 이혼하라고 했는데 그나이에 팔자 고치겠냐고 유일하게 말려준 사람에게 고맙다고
    남편이야 꼴보기 싫을지 어떨지 몰라도 자식들 편하고 늙어 생계 걱정 안해도 되니까요

  • 69. ....
    '23.3.20 6:3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현실은 달라요
    이혼하지 말라던 사람에게 나중에 고맙다고해요
    친구들 다 이혼하라고 했는데 그나이에 팔자 고치겠냐고 유일하게 말려준 사람에게 고맙다고
    남편이야 꼴보기 싫을지 어떨지 몰라도 자식들은 편하고 늙어 생계 걱정 안해도 되니까요

  • 70. ....
    '23.3.20 6:38 PM (218.55.xxx.242)

    현실은 달라요
    이혼하지 말라던 사람에게 나중에 고맙다고해요
    친구들 다 이혼하라고 했는데 그나이에 팔자 고치겠냐고 유일하게 말려준 사람에게 고맙다고
    남편이야 꼴보기 싫을지 어떨지 몰라도 자식들은 편하고 늙어 생계 걱정 안해도 되니까요

  • 71.
    '23.3.20 6:51 PM (58.231.xxx.222)

    글쓰기와 말하기에는 내 욕구 표출 및 대리만족의 기능도 있으니까요. 82의 댓글 들 대부분은, 나는 그리 못하지만, 나는 그리 못하니까 너라도 해 다오, 니가 하는 걸 보고 대리만족을 옫겠다… 하는 글이 많아요. 이게 나쁘다거나 악한 마음이라는 게 아니고요, 인간이 다 그래요.

    인간관계, 남편과의 관계, 시가와의 관계 친정과의 관계 광계 광계 관계들은 말 그대로 관계라서 상호적인 거거든요. 그 중 일부를 딱 잘라와서 얘기를 하니 누구라도 극단적인 답을 달 수 밖에 없죠. 우리 옛말에 아무리 명판관이어도 사연을 알아야 판결을 낸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이런 게시판에 올려진 사연엔 판결을 내리기에는 너무나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요, 그러기에 어떤 판단을 내리는 댓글(이혼하라 절연하라 등등) 은 당연히 제대로 되지 않은 극단적 얘기일 수 밖에 없고요. 다만 그 단편으로서의 객관성과 명확성은 무시할 수 없죠. 이 일은 이혼을 할 만큼 큰일이구나, 라고 판단에 참고는 할 수 있고 나머지 판단은 사연을 모두 아는 본인이 해야죠. 게시판 댓글의 책임과 무책임를 논하기엔 좀.

  • 72. ....
    '23.3.20 6:5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뒷감당 대신 해야한다고 하면 이혼하라고 말 할 사람없어요
    무책임한거 맞죠

  • 73. 조언을
    '23.3.20 6:57 PM (118.235.xxx.189)

    듣고 따라한다는게 아니라
    세뇌되는걸 조심하라고요.

    손절
    손절
    세뇌된다고요.
    아..그래도 되는구나..
    세뇌요.

    유튜버 김ㅇㅍㄱ라고 있는데
    손절복음이라고 손절손절 하는데
    자매들 여럿이고
    조카있고
    남친있고
    카톡하는 친구들 있고
    다 있어요.

    근데 손절손절.
    그 유튜브 댓글 보면
    나도 언니처럼
    친구랑 손절했어요.
    가족들이랑 손절했어요ㅋㅋ
    세뇌된 사람들 천지.

  • 74. ...
    '23.3.20 6:57 PM (218.55.xxx.242)

    뒷감당 대신 해야한다고 하면 이혼하라고 말 할 사람없어요
    당장 죽고 살일 아니면 무책임한거 맞죠

  • 75. 비현실적인
    '23.3.20 7:04 PM (113.199.xxx.130)

    답들이 많기는 하지요
    뭐 내 일이 아니니까 그저 쉽게...

  • 76.
    '23.3.20 7:52 PM (125.176.xxx.8)

    내가 젊었을적 82에 남편하고 갈등올렸다면 대부분 이혼하라고 했을텐데 철없고 경험 없는 나는 이혼했을지도 ᆢ 현재 나이들어 생각해보면 이혼했으면 나이들어 어쩔뻔 ᆢ
    지금 이렇게 편안하고 경제력 딴탄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ᆢ
    여기는 현실세계가 아니니 참고만 하고 행동은 자기가 결정해야죠.
    여기는 가상공간이라 생각하고 ᆢ

  • 77. 자 그럼
    '23.3.20 8:21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 어떤 사연이 올라와도
    니문제야 참고 살아!!
    어쩌겠어 니팔자가 그런걸..
    왜몰랐어 남잔, 시댁은 원래 그래
    여자가 참는거야
    인고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잖아
    며느리 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고집을 부리니
    남잔 원래 그런 동물이니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줘
    옛날에도 첩들 있었잖아 거기에 비함 머 요즘은 참을만 하지
    애들?말안들으면 개패듯이 패고 학교에서 뭔일 있음 쫒아가
    선생 싸다구 날리지 왜참어 애 기죽게 시리...

    이제 대동단결해서 위와 같이 댓글 하자고요.

  • 78. 음음음
    '23.3.20 8:45 PM (223.39.xxx.244)

    다른 건 모르겠고 환율 오른다고 글 올라와서 샀다가 후회한게 여러번이에요.
    부동산이나 주식이었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어요.

  • 79. re: 음음음
    '23.3.20 9:08 PM (27.117.xxx.37)

    재테크 관련 조언은 따르면 절대 안 됩니다.

    여기 82글 보면 우리나라 곧 베네주엘라 되고 제 2 IMF 코앞이에요.

  • 80. 생명
    '23.3.20 9:25 PM (61.105.xxx.165) - 삭제된댓글

    그 극단적인 댓글을 따랐다가
    암 안 걸렸을 수도 있어요.
    극단적인 상황을 잘~ 참고
    인연을 이어갔으면
    갖가지 면역교란 병에 걸렸을 수도 있고.
    그리고
    여자는 중병 걸리면 버림받고.....

  • 81.
    '23.3.20 11:19 PM (220.120.xxx.108)

    지인생 아니라고 극단적으로 조언한다2222222222222222222222

  • 82.
    '23.3.20 11:21 PM (220.120.xxx.10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냥 혼자살아야함

    부모랑 연끊어라

    친구랑 연끊어라

    시댁연끊어라

    그냥 다끊으래

    미친 그게조언이냐?

    내인생 책임져주는것도 아니면서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사람들

    도움도 안돼요
    ----
    222222222222222222

    현실에도 이런여자들 흔함.
    정작 지는 부모한테 끝까지 기생하고
    남자친구한테 구질거리게 메달리고
    돈앞에서는 별짓도 다함

  • 83.
    '23.3.20 11:22 PM (220.120.xxx.108)

    맞아요

    그냥 혼자살아야함

    부모랑 연끊어라

    친구랑 연끊어라

    시댁연끊어라

    그냥 다끊으래

    미친 그게조언이냐?

    내인생 책임져주는것도 아니면서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사람들

    도움도 안돼요
    ----
    222222222222222222

    현실에도 이런여자들 흔함.
    정작 지는 부모한테 끝까지 기생하고
    남자친구한테 구질거리게 메달리고
    돈앞에서는 별짓도 다함

    꼴에 순진한 여자들한테
    온갖 쿨한척 조언 하고
    인간관계 끝내라고, 파탄내라고 함

  • 84.
    '23.3.20 11:23 PM (220.120.xxx.108)

    인류는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요.
    인간은 다 나약해요.
    강한척 쿨한척 깨끗한척하는것들중에 가짜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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