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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손자 전우원씨 실시간 유튜브방송

.. 조회수 : 7,157
작성일 : 2023-03-16 04:05:19
시청중인데 20분뒤에 kbs뉴욕특파원이 전우원씨 집으로 인터뷰하러온다고 전우원씨 집정리하는중이예요
IP : 106.102.xxx.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6 4:06 AM (106.102.xxx.7)

    식구들이 윤석열 대통령 되어서 너무 좋아했다네요 자신들을 죄를 감출 수 있을거라고

  • 2.
    '23.3.16 4:07 AM (39.7.xxx.205)

    아침부터 지금까지 방송하나요?

  • 3. ㅇㅇ
    '23.3.16 4:11 AM (185.232.xxx.90) - 삭제된댓글

    실시간 방송 보니까 자라면서 봐온 세상의 어둠(그 주체는 가족, 환경)에 신물나서 저러는 게 맞네요.
    저 손자 개인의 삶을 보면 안타깝네요. 바른 어른이 (거의~아예) 없는 상황에서
    못볼 꼴을 얼마나 보고 자랐을지. 감수성 많이 다쳤을듯.

  • 4.
    '23.3.16 4:16 AM (39.7.xxx.205)

    주소좀 올려주세요 아침주소는 실시간이 아닌듯

  • 5. ..
    '23.3.16 4:17 A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Im2fCQyYw68

  • 6. ..
    '23.3.16 4:18 AM (106.102.xxx.7)

    https://www.youtube.com/live/Im2fCQyYw68?feature=share

  • 7. 실시간방송
    '23.3.16 4:31 AM (106.102.xxx.213)

    주소 좀 알려주세요

  • 8. ..
    '23.3.16 4:36 AM (211.36.xxx.67)

    방금전 도착해서 껐어요
    기자만나러 갔어요

  • 9. 지금
    '23.3.16 4:38 AM (180.70.xxx.42)

    위에 링크된 주소가 실시간주소맞는데 지금 기자가 와서 아랫층에 인터뷰하러간다고 방송 중지했어요.
    기자인터뷰후 상황 다시 알려주겠대요.
    누구 자식인지를 떠나서 곁에 부모도 형제도 친척도 하나없이 반탈진한 모습을보니 자식둔 부모로서 마음이아프네요.
    특히 가족을 등진다는건 진짜 세상에 홀로 버려진 상태가 되는건데 박수홍씨도 이 청년도 이유불문하고 참 안됐어요.

  • 10. ..
    '23.3.16 4:43 AM (106.102.xxx.7)

    맞아요 측은해요
    할아버지 죄를 손자가 치르게 되나봐요

  • 11.
    '23.3.16 4:45 AM (86.186.xxx.233)

    180.70님 말씀에 공감해요. ㅠㅠ 그래도 용기내어준 청년응원합니다.

  • 12.
    '23.3.16 4:50 AM (14.50.xxx.28)

    저두 전우원씨를 응원하면서도 너무 측은해요..
    무언가를 다 내려놓은 사람처럼... 공허해 보여요....

  • 13. 살인마
    '23.3.16 4:56 AM (124.53.xxx.169)

    세세생생 업 도망은 못한다던데
    손자 손에 능지처참 당하네요
    패륜 패가망신에..
    하지만 저지른것에 비하면......

  • 14.
    '23.3.16 4:58 AM (61.84.xxx.183)

    실시간으로 기자전화 다받아주고 기자가 주소물어보니까 실시간으로 다 말해주고
    기자사칭해 만나러와서 잡아가는건 아닌지 불안해 죽겠어요 채팅창에 주소말하지 말라고 해도
    범죄지는 당해도싸단식으로 말하고 모든걸 내려놓은 사람같아요

  • 15. 계속
    '23.3.16 4:59 AM (112.155.xxx.106)

    라이브 지켜보려고 껐다 켰다 하고 있어요.
    실시간 채팅에 약 먹었냐 관종이냐 하며 일베들이 몰려온거 같은데..
    그러던가 말던가 그냥 자기 할 말 묵묵히 하네요.
    저렇게 있는데 부모는 대체 무엇을 하며.. 아프다는 기사 하나 딸랑..
    안타깝습니다.

  • 16. 이청년이기독교인데
    '23.3.16 5:53 AM (118.235.xxx.79)

    세상을 깨닫고나서 검은돈으로 그리 호화롭게살면 안된다고
    고민많이 했다고하네요.
    그 죄를 ㅈ감당못하고 자살했는데 실패하고 임사체험 했나봐요.
    죄짓고 죽으면 하느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았고
    또 하나님의 그 크신사랑도 알게 됐는데

    온갖 악행을 다 하다가 하나님믿는다고 그 죄가 다
    사해지지 않는다는것도 알았답니다.

    그래서 그 죄를 회개하는거라고
    이미 자기는 죽은거와 다름없다고 하더군요

  • 17. ...
    '23.3.16 7:01 AM (218.55.xxx.18)

    하나님 느낀거 맞네요..


    죄 지은거 회개하려고
    정말로 행동하는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용기입니다

    끝까지 저 사람이 바라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마무리 지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8. 218
    '23.3.16 7:16 AM (116.125.xxx.12)

    이런 개신교 신자들 정말 징글징글하다
    애가 삶에 의욕이 없는것 같은데
    하나님 타령하는
    징글징글한 개신교

  • 19. 116
    '23.3.16 7:22 AM (218.55.xxx.18)

    본인이
    자신이 하나님 믿고
    이렇게 하는거라잖아요.

    그럼 같은 하나님 믿는데
    용기를 주고 함께 해야지요.

    돌던지고 비난할까요?

  • 20. 우연히
    '23.3.16 7:33 AM (124.49.xxx.230) - 삭제된댓글

    전우원씨를 비롯해 그일가족을 가까이에서 볼일이 있었는데 모르는상태에서 봤는데 너무 겸손하고 예의발라 깜짝놀란기억이 나네요.근데 그때도 뭔가 위축되고 밝지는 않아보였어요.정말바르고 겸손해서 요즘애들아닌거같다~라고 생각했어요

  • 21. ...
    '23.3.16 7:43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그 청년을 지켜주소서.
    홀로 외롭지 않게 천군천사가 지켜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2.
    '23.3.16 7:53 AM (61.84.xxx.183)

    위엣님 그청년 지금 유투브 방송봐도 겸손하고 예의바른건 같긴해요 기자들과 인터뷰하는것도 보면
    화를안내고 목소리도 그렇고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그러네요

  • 23. 이청년
    '23.3.16 8:10 AM (116.34.xxx.24)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ㅠ

  • 24. 저 정도
    '23.3.16 8:16 A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용기는 신앙이든 뭐든 아무런 동기 없이 쉽지는 않아요.
    사람이 딜레마 상황에 빠질 때 보통 뒤로 숨는
    현실 도피를 택하지 정면 돌파는 잘 못 해요.
    기독교 신앙에 의해 이런 선택을 한거라면
    제대로된 믿음을 가진 젊은이네요.

  • 25. 저 정도
    '23.3.16 8:21 AM (39.7.xxx.245)

    용기는 신앙이든 뭐든 아무런 동기 없이 쉽지는 않아요.
    사람이 딜레마 상황에 빠질 때 보통 뒤로 숨는
    현실 도피를 택하지 정면 돌파는 잘 못 해요.
    기독교 신앙에 의해 이런 선택을 한거라면
    제대로된 믿음을 가진 젊은이라고 봅니다.

  • 26. .....
    '23.3.16 8:53 A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116.125.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왜 징글징글하다느니 비난하는거죠?
    같은 기독교인이면 더욱 응원하는고
    걱정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 27. .....
    '23.3.16 8:54 AM (223.38.xxx.52)

    116.125.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왜 징글징글하다느니 비난하는거죠?
    같은 기독교인이면 더 응원하고
    걱정하고 염려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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