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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이랑 제부 개싸가지 맞죠??

ㅇㅇ 조회수 : 23,293
작성일 : 2023-03-06 12:15:20
여동생이 퇴근이 7시반이라
친정엄마가 대신 애기 하원을 맡아요
노인네를 버스로 30분걸려 불렀으면
엄마 안힘들게 설거지 라도 해놓고 출근하는게 맞죠?
엄마가 집청소 빨래 설거지 다하고 어린이집 하원 간다네요
동생은 엄마한테 하지 말라 하는데 엄마가 하는 거라고 적반하장이네요
자기들은 원래 퇵근해서 집안일 한다고 ...
그렇게 집안일하고 애 봐주며 돈 1원도 안받습니다.
IP : 112.165.xxx.238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3.3.6 12:17 PM (175.211.xxx.92)

    아침에 애들 챙기고 출근하다 보면 정리하고 나가기 힘든거 아닌가요?

    여동생도 이해되고, 어머니도 이해되는데요.

  • 2. 원글
    '23.3.6 12:18 PM (112.165.xxx.238)

    애기 잠들면 설거지라고 하고 자라고 하니
    애기 깨서 싫다네요 .
    그럼 새벽애 일찍 일어나서 하라고 하니
    것도 싫데요

  • 3. 엄마가
    '23.3.6 12:18 PM (220.78.xxx.44)

    좋아서 하시는 일을 언니가 나서서 뭐라 할 상황인가 싶어요.
    어머니와 동생일 일이예요.

  • 4. 엄마가
    '23.3.6 12:18 PM (211.36.xxx.219)

    안하셔야죠. 뭐.

  • 5. 원글
    '23.3.6 12:18 PM (112.165.xxx.238)

    저녁 설거지 쌓아놓아요

  • 6. 어머니도
    '23.3.6 12:18 PM (110.70.xxx.18)

    안봐준다 하지 뒤에서 다른 형제들에게 이러고 저러고 흉보는거 그렇네요

  • 7. ...
    '23.3.6 12:19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어머니와 동생 일22222

  • 8. dd
    '23.3.6 12:1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출근하는데 설거지하기는 무리 아닌가요
    다만 엄마가 그리 봐주면 비용은
    지불하라고 하세요 그게 싫으면
    나중에 엄마 아프면 병원비는 전적으로
    니가 다 부담하라고 허시든가요
    동생이 상당히 밉상이네요

  • 9. 어제
    '23.3.6 12:19 P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제일 이상한건 원글인듯요.

  • 10. 이건
    '23.3.6 12: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 둘 사이의 문제입니다. 원글님이 나설 일이 아니에요.
    어머님이 하실 만 하니 하는 거에요.

  • 11. ..
    '23.3.6 12:19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알아서하게 신경 끄세요.
    하지 말라는데도 일을 보고 어떻게 안하냐고 부득부득 계속 일할게 뻔한데 못말립니다

  • 12.
    '23.3.6 12:20 PM (125.184.xxx.70)

    저녁 설거지까지...
    엄마가 안 가셔야 할 듯...

  • 13. 저경우는
    '23.3.6 12:21 PM (125.184.xxx.70)

    엄마가 호구이시네요.
    무료 가사도우미에 하원도우미까지....

  • 14. 어머님이랑
    '23.3.6 12:21 PM (175.199.xxx.119)

    언니 진짜 이상하네요. 뒷말하는 엄마나 전화해서 따지는 언니나 둘다 이상함

  • 15. 원글
    '23.3.6 12:21 PM (112.165.xxx.238)

    자기들이 먹은 저녁 설거지를 쌓아놓고
    다음날 엄마가 설거지 하는게 말이 돼나요??

  • 16. ㅇㅇㅇ
    '23.3.6 12:21 PM (120.142.xxx.17)

    어머니 페이없이 부릴거면 어머니 아프면 병원비 다 부담하라고 말이라도 한번 하세요.

  • 17. 동감요
    '23.3.6 12:22 PM (211.36.xxx.216)

    어머니 페이없이 부릴거면 어머니 아프면 병원비 다 부담하라고 말이라도 한번 하세요.2222

  • 18. ....
    '23.3.6 12:24 PM (39.117.xxx.195)

    엄마한테 교육시켜야죠
    동생한테 뭐라하지마시고...
    아이 하원만 해주고
    돈도 받으시라고
    엄마 호구 안만들려면요...
    엄마가 스스로 정신차리셔야죠

  • 19. ㅇㅇ
    '23.3.6 12:24 PM (59.6.xxx.68)

    어머님이 그러시는한 누가 뭐라고 못하죠
    언니네도 엄마가 그러시는거 아니 암말 않고 엄마찬스 쓰는거죠
    편안함에 길들여지면 그나마 눈치보던 미안한 마음도 사라져요
    어머님이 알아서 딸부부가 알아서 할 건 하게 두셔야 하는데 그럼에도 하시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나중에 다른 형제들에게 딸네집 봐주다가 아픈거 대신 돌봐달라고만 안하시길...

  • 20. 싸가지
    '23.3.6 12:24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까진 아니고 경우가 없네요
    그래도 언니가 열낼일은 아닌듯싶어요
    엄마입장에선 자식 힘들까봐 해주는 거니까요
    내가 신경끄는 수밖에
    동생 엄마 다 타인인데 내맘대로 되나요

  • 21. 엄마가 문제
    '23.3.6 12:27 PM (211.209.xxx.160) - 삭제된댓글

    저거 엄마가 다 원글님에게 하소연해서 안거죠?
    본인이 하기 싫은데 다 해주고 그 흉을 원글에게
    보는 거고 원글은 화가나서 동생에게 따지고....

    엄마가 그일을 안해주거나 동생에게 직접 말하면 될일을 언니가 괜히 나서는거에요.

    동생은 싸가지
    엄마는 호구
    괜히 나서는 원글은 오지랖.

    경험자여서 하는 소리에요.
    엄마가 해주면서 푸념하는거에
    내마음이 요동쳐서 결국 상대가 곱게 안보여서
    힘들었었거든요.

  • 22. ...
    '23.3.6 12:27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내가 엄마한테 설거지, 집안일 하라고 했어?"
    "난 분명히 엄마한테 하지 말라고 했어."
    "엄마가 할만 하니까 한거지."
    "언니가 무슨 상관이야?"

    아마도 이런 마인드이겠네요.

  • 23.
    '23.3.6 12:27 PM (211.234.xxx.93)

    맞벌이로 일하는 제 입장에서는 엄마가 제발 가사일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는데…
    엄마가 기어이 정리를 하지 않으시면 못 참는 성격이시면 오지 마시라고 해야죠…

  • 24. 싸가지 맞음
    '23.3.6 12:27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저녁설거지는 피곤해서 못하고
    아침설거지는 바빠서 못하고 그럼 언제해요?
    주말에 몰아서?
    아니면 날 잡아서 가사도우미 부르려고?
    친정엄마 믿거라하고 일거리 놔두고 나가는 거니 개싸가지 맞아요.

  • 25. ....
    '23.3.6 12:28 PM (211.250.xxx.45)

    내가하는거 아니니 신경끊어야하지만
    문제는

    아이 다 크고 엄마 아프면 저동생은 쌩깔싸갖비라는거죠

    이건 엄마에게 이야기해야해요
    그런다고 엄마도 자식이라고 안바뀌지만
    다른 형제분이 있는지모르겠지만

    엄마 저러다 나중에 아프니 뭐니 육아탓이 아닌거같지만 노인들 육아하시면 확늙어요
    엄마 고생은 저기서하고 나중에 우리한테 봉양하라하지말라고....
    엄마 서운해해도 별수없어요

  • 26. 언니
    '23.3.6 12:29 PM (175.113.xxx.252)

    입장에서 가타부타 말을 안할수가 없죠
    저러다 엄마 몸이라도 안좋으면 그땐 동생이 전적으로 책임 지겠어요?
    아이구 맞벌이의 애환이네요

  • 27. 나서세요
    '23.3.6 12:30 PM (122.254.xxx.46)

    원글님보고 두사람일이니 나서지말라는 댓글
    참 어이없네ᆢ
    내엄마일인데 왜 원글님이 못나서나요?
    내엄마 힘들게하니 옆에서보니 짜증나죠
    엄마입장이야 그냥 딸 편하게 해주고싶어 도와두는거고ᆢ
    그걸보고 좋고 편한거 동생부부 누리는거고ᆢ
    하원시키면서 그에대한 보상도 없다면서요
    개싸가지맞네요ㆍ

  • 28. 엄마가 문제
    '23.3.6 12:31 PM (182.216.xxx.172)

    엄마가
    선을 제대로 못 그으면
    자식들이 전쟁해요
    결국 엄마도 불행해지구요
    이문제는 엄마가 선긋고
    네가 저녁에 해놓고 자라 그러지 않으면
    네가 하원 못도와준다 하셔야 할 문제죠

  • 29.
    '23.3.6 12:31 PM (220.72.xxx.32)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해주고싶어 하는건데 다른 자녀가 그꼴을 못보고 꼭 난리를치더라구요

    엄마를 말려야되요

  • 30.
    '23.3.6 12:32 PM (114.207.xxx.130)

    그건 좀 아니네요. 저녁설겆이를 ,,,동생분 부부 싸가지 맞아요.
    원글님 마음 안쓰러운거 이해해요.

    근데 이건 어머님이 동생분 버릇 잘못들이는거죠 ㅠㅠ
    어머님이 안 해주셔야할것 같아요.
    하원 도우미 구하던지 알아서하라고 하고 안 가셔야 할듯합니다.

    이런 마인드 가진 동생이 나중에 어머님 아프면 병원비는 부담할까요??

  • 31. 모두에게
    '23.3.6 12:32 PM (182.216.xxx.172)

    엄마가 선 못긋고
    자식에게 하소연해서
    자식이 나서는 경우
    자식들 원수 안되는집
    거의 못 봤어요
    자식들 서로의 사랑다툼이 얼마나 큰데
    그걸
    가서 도와주면서 다른 자식에게 하소연을 하나요?
    어리석은 엄마 같으니요

  • 32. ....
    '23.3.6 12:32 PM (211.220.xxx.6)

    동생을 뭐라고 할게 아니라 친정엄마를 말려야 할 듯.
    친정엄마만 설거지 안하면 모든 문제 해결 아닌가요?
    원글이 열낼 필요도 없고, 친정엄마 힘들지도 않을거고, 동생네 설거지는 자기들이 알아서 할거고.
    친정엄마가 설거지 못하도록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괜히 동생네에 화내지 말고.

  • 33. ...
    '23.3.6 12:35 PM (211.51.xxx.77)

    엄마가 뭔가 힘들고 불만이 있어서 원글님께 말하니까 그 사실들을 안거겠죠?
    불만있음 제 3자한테 말하지 말고 당사자끼리 해결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돈 안받고 그렇게 동생집가서 가사도우미할거면 나중에 아파도 동생이 책임져야한다는 말을 꼭 엄마와 동생한테 하시구요

  • 34. …….
    '23.3.6 12:35 PM (210.223.xxx.229)

    경우없죠 ..동생한테도 따끔히 말씀하시고 어머님께도 단호히 말씀하셔요 그거 도와주는것 아니라고..사위도 당연한줄 알고 안되어있으면 서운해합니다

    설거지 집안일 그냥 두셔야해요 어머니께 강력하게 말씀드리세요
    자꾸해줘버릇하니 그게 고마운줄도 모르고 당연한줄 아는거예요
    안해주시면 자기들이 언젠가는할텐데 그걸 참으셔야 그들에게도 좋아요
    자기들이 도우미를 쓰던지 서로 하던지 방법을 찾습니다. 맞벌이로 살려면 해결해야할 문제를 어머님이 막고계시는거예요

  • 35. ...
    '23.3.6 12:3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잘못하시는 거에요.
    지나고보니 그래요.
    일은 작은딸에게 해주고 감정해소는 큰딸에게 하시고.
    자식간 우애만 나빠집니다.
    더이상 동생에게 잔소리 하지 마세요.
    엄마도 하소연 마시고 직접 얘기 하시라 하세요.

  • 36. ㅇㅎ
    '23.3.6 12:38 PM (27.172.xxx.209)

    동생이 그렇네요
    노인네가 몇번 해주면 알아서 설거지 해놓고
    살일이지 매번 그런다는건 싸가지 맞아요
    그런 인성이니 공짜도 엄마 부려먹는거죠
    아프면 누가 병수발 들건지
    답이 나오네요

  • 37. .,
    '23.3.6 12:39 PM (124.54.xxx.144)

    이건 그냥 님이 신경 안 쓰는 게 맞아요


    엄마의 하소연도 들어드리지마세요
    어머니가 상황이나 일이 맘에 안 들면
    딸에게 직접 말해야하는데
    다른 딸을 통해 상황을 해결하려는 건 나빠요

  • 38. 가끔은 하늘을
    '23.3.6 12:41 PM (121.147.xxx.89)

    식세기 들이면 해결될걸 그러네요.

  • 39. 일단은
    '23.3.6 12:41 PM (121.137.xxx.231)

    엄마가 하지 마셔야 하는데
    자식 안쓰럽다고 해주시니 문제.
    (근데 엄마들이 그렇잖아요. ㅜ.ㅜ)

    그다음 동생부부 싸가지 맞아요
    맞벌이에 아이까지 있으니 이해하려 해도
    아이는 친정엄마가 하원도와주고 하시면
    저녁설거지는 본인들이 해야죠

    애가 두서넛 있는 것도 아니면
    한쪽이 애 돌보고 한쪽이 살림이든 설거지든 해야 맞죠

    아침에는 애 챙기랴 출근하느라 바싸서 못하는거 이해하지만
    저녁에는 당연해 해놔야죠

  • 40. 진짜
    '23.3.6 12:4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알아 내비두던지
    아니면 도와주고 말을 안해야지
    도와주고 다른 자매하고 뒷담까는 거 원하지 않잖아요.
    님 친정어머니도 진짜 답답한 사람이에요.
    우리 엄마 그러는데 점점 사이 틀어져요.

  • 41. mnm
    '23.3.6 12:42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경험자인데요
    결국 엄마때문에 자식들 싸우고 안보게 됩니다.
    엄마가 원해서 해주는거면 이러쿵저러쿵 뒷말하지 마셔야해요.
    거기다 애들흉까지 보기 시작하면 원글님은 조카까지 꼴보기 싫어질걸요.

  • 42. 진짜
    '23.3.6 12:42 PM (58.143.xxx.27)

    그냥 알아 내비두던지
    아니면 도와주고 말을 안해야지
    도와주고 다른 자매하고 뒷담까는 거 원하지 않잖아요.
    님 친정어머니도 진짜 답답한 사람이에요.
    우리 엄마 그러는데 가족사이 점점 틀어져요.
    님이 뭐라해봐야 뒷담깐 증거 아닌가요?

  • 43. 엄마가문제
    '23.3.6 12:4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하고 있으면서 다른 자식 붙잡고 하소연 하면 가족관계 망가집니다. 할거면 하소연을 하지 말고, 힘들면 하지 말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뒤로 물러설 일이에요.

  • 44. 결국은
    '23.3.6 12:46 PM (118.235.xxx.248)

    엄마가 선택한거에요 님이 오지랖부리지마세요 그래봐야 님만 양쪽에서 팽당함

  • 45. 징그러워라
    '23.3.6 12:4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부모가 이집 저집 다니면서 이간질 하는 거 진짜 징그럽네요
    도와주고 싶으면 할 수 있는 만큼만 도와주던가
    괜히 다른 자식들한테 뒷담화하면서 싸움 붙이는 거 대체 왜 그래요?
    님도 괜히 정의에 불타서 부르르 하지 말고 엄마에게 선을 지키고 할만큼만 하라고 하세요

  • 46. tjfrjwl
    '23.3.6 12:4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설거지를 하든 말든 왜 잔소리를 하나요
    가뜩이나 피곤한 맞벌이 부부
    해줄라면 그냥 조용히 해주든지
    잔소리는 말아야죠
    엄마말만 듣고 파르르 하는 언니
    동생 아니라 올케였음 더난리났을 듯

  • 47. 이제
    '23.3.6 12:4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엄마가 잠깐 본인 검진차 서울 온김에 우리집 오셨는데
    괜히 이불 트집을 잡더니 우리 집 이불 다 빨았거든요.
    내가 보기엔 세탁 되어 있고 세상 깨끗한 이불인데
    본인 보기엔 얼룩이 있었대요.
    본가 내려가서 형제, 올케, 자매한테까지 자기 이불빨래 하느라 힘들었다면서 저는 병원 온 엄마 이불빨래 시킨 천하의 지저분한 불효녀 만들어 버리더라고요.
    나이들면 입조심 해야해요. 하소연할게 따로 있지
    제일 답답한건 본인의 어리석음인데요.

  • 48. 언니가돼가지고
    '23.3.6 12:4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설거지를 하든 말든 왜 잔소리를 하나요
    가뜩이나 피곤한 맞벌이 부부
    해줄라면 그냥 조용히 해주든지
    잔소리는 말아야죠
    엄마말만 듣고 파르르 하는 언니
    동생 아니라 올케였음 더난리났을 듯
    언니가 돼가지고
    엄마의 이상한 행동 지적은 못해줄망정
    본인이 동생네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참견하고
    뭐? 개싸가지?
    참나
    친정 엄마 는 님이 다 맡으세요 짜증나

  • 49.
    '23.3.6 12:49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동생보다 엄마가 더 나빠요
    왜 본인이 해결할일은 다른 자식통해?하려하나요
    이게 이간질인데 말려들지마세요
    용돈 받고싶은건지? 설거지를 안하고싶은건지?
    당신 스스로 해결하라하세요

    딸들은 늙은 엄마가 진짜 순수하게 예뻐서 봐준줄알아요
    우리 시누도 1년365일 애들 둘 10년이상 맡겼는데도
    돈20줬더군요
    그러면서도 자기엄마가 지새끼가 너무나도 예뻐서 봐줬다생각해요

  • 50. 아이고
    '23.3.6 12:49 PM (125.178.xxx.170)

    엄마가 아프면 언니가 제일 신경 쓸 텐데
    어떻게 언니가 지금 상황을 두고만 보나요.

    동생에게 엄마 아프면 니가 다 책임져라 해 놓으세요.
    그 정도 말은 해놔야 엄마 아프면 신경이라도 쓰죠.

    안 그럼 지금도 당연한 거고
    엄마 아프면 장녀인 언니가 신경쓰는 게 또 당연하게 됩니다.

    사람이 익숙해지면 그렇게 되잖아요.

  • 51. 이제
    '23.3.6 12:50 PM (58.143.xxx.27)

    저도 엄마가 잠깐 본인 검진차 서울 온김에 우리집 오셨는데
    괜히 이불 트집을 잡더니 우리 집 이불 다 빨았거든요.
    내가 보기엔 세탁 되어 있고 세상 깨끗한 이불인데
    본인 보기엔 얼룩이 있었대요.
    본가 내려가서 형제, 올케, 자매한테까지 자기 이불빨래 하느라 힘들었다면서 저는 병원 온 엄마 이불빨래 시킨 천하의 지저분한 불효녀 만들어 버리더라고요. 저도 워킹맘으로 바쁜데요.
    나이들면 입조심 해야해요. 하소연할게 따로 있지
    제일 답답한건 본인의 어리석음인데요.
    결국 병원와도 우리 집 근처에도 못 오게 해요.
    자야하면 호텔잡아주고 스스로 구덩이를 팜.

  • 52.
    '23.3.6 12:53 PM (49.175.xxx.75)

    맞벌이로서 그 친정엄마 부럽네요 아직도 그런분이 계시다니

  • 53. ..
    '23.3.6 12:53 PM (112.223.xxx.58)

    애키우면서 직장생활하면 진짜 새벽 5분 10분이라도 더 자는게 꿀이에요. 몸이 힘들어요
    동생이 퇴근하고 와서 충분히 할수있는건데 어머니가 집에가서 하시는게 문제잖아요
    어머니가 안하셔야 합니다. 눈에 보여서 하셔도 다른 형제들에게 하소연을 하지 마시든가요
    이문제가 동생부부가 개싸가지 소리 들을건 아닌것같아요

  • 54. 다른건몰라도
    '23.3.6 12:58 P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

    저녁설거지는 해야죠
    식시건조기 사라고하세요

  • 55. ...
    '23.3.6 12:5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돈을 달라고 하든 집안일는 하지 말든 엄마가 알아서 해야지
    딴 자식 입을 스피커로 쓰는거 잘못된 거예요
    저런 부모들 세상에는 많고요
    그래서 집집마다 분란이에요
    힘들면 하지 말라고 하세요
    돈주면 하원도우미 다 구해서 쓰는데 맞벌이해서 다 뭐에 쓰나요 그 정도는 쓰고 살아야죠

  • 56. ...
    '23.3.6 12:58 PM (112.147.xxx.62)

    원글이 이상하네
    바쁜 아침시간에
    청소와 설거지해놓고 나서 출근하나요?

  • 57. 엄마한테
    '23.3.6 12:58 PM (113.199.xxx.130)

    나중에 병나면 돌볼사람 없다고 너무 축나게 살림까지
    해주지 말라고 하세요
    나중에 약값이라도 쓰려면 용돈 받아야 하고요
    동생도 적정금액 드려야죠

    안받는다고 안주면 나중에 어쩌려고들...

  • 58. 다른건몰라도
    '23.3.6 12:58 P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

    저녁설거지는 해야죠
    식기건조기 사라고하세요

  • 59. 그거
    '23.3.6 12:58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근데 엄마 철없고 사회화 덜 되신거 맞아요.
    본인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실컷 도와주고 너무 힘들었다고 다른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절대 좋은 소리 못들어요.
    좋은 의도로 도왔다면서 왜 남을 멕여요?

  • 60. 그거
    '23.3.6 12:59 PM (118.235.xxx.103)

    근데 엄마 철없고 사회화 덜 되신거 맞아요.
    본인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실컷 도와주고 너무 힘들었다고 다른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절대 좋은 소리 못들어요.
    좋은 의도로 도왔다면서 왜 남을 멕여요?
    가족이면 뒷담하지 말고 힘들면 내비둬가 끝이에요.
    가족이나 조언하지 남은 이상하다 그래요.

  • 61. 동생부부에게
    '23.3.6 1:01 PM (125.132.xxx.178)

    동생부부에게 전화라도 해주고 싶네요. 형제들 사이에서 조리돌림 당하게 생겼으니 그냥 엄마부르지말고 하원 도우미를 쓰라고요.

    언니입장에선 동생 싸가지 없어보이는 거 맞아요. 근데 결국은 어머니가 안해야해요.님 어머니도 자식한테 불만있음 그 자식한테 얘기하고 끝을 내야지 다른 자식들한테 말해서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시면 안되구요.

  • 62. ..
    '23.3.6 1:01 P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동생네에 이용 당하시는건 맞는데,
    본인이 불만 없이 해주신다면 원글님이 나설 일은 아니예요..동생도 당연히 그러겠죠. 엄마 좋아서 하는 일을 왜 언니가 간섭하냐고.
    대신 나중에 엄마한태 돈 들어갈 일 생기거나 하면 동생네한테 더 부담하라고 하세요.

  • 63. ..
    '23.3.6 1:02 P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동생네에 이용 당하시는건 맞는데,
    본인이 불만 없이 해주신다면 원글님이 나설 일은 아니예요..동생도 당연히 그러겠죠. 엄마 좋아서 하는 일을 왜 언니가 간섭하냐고.
    대신 나중에 엄마한테 돈 들어갈 일 생기거나 하면 동생네한테 더 부담하라고 하세요.

  • 64. 에고
    '23.3.6 1:02 PM (218.55.xxx.31)

    아침먹은거면 몰라도
    저녁은 너무했네요.
    처음엔 고맙다 하지말라해도
    나중엔 엄마일이 되니까요.

    엄마 안가시면 하원도우미 써야할 판이구만
    교통비에 용돈은 드려야지요.
    동생이 너무했네요.
    엄마도 부탁받은 만큼만해야지
    더 해주고 혼자 힘들어하지 말아야할텐데
    걱정되시는 맘 이해가네요.

  • 65. 어머님
    '23.3.6 1:04 PM (138.199.xxx.187)

    어머님이 사서 고생 하시네요. 지저분한꼴 보기 싫어서 해 주시는거 겠죠. 어머니를 말리세요.
    그집은 그집 방식이 있어요. 저도 저녁 먹고, 아침 먹고, 퇴근하고 와서 이제 그릇이 없을때 어쩔수 없으니 시간 내서 해요.
    아침 10분이 다급하고… 저녁엔 퇴근하고 피곤해서요.
    게으르고 피곤한 사람은 그럴수도 있어요.
    어머니가 하소연 하시면, 엄마가 안 해줘도 알아서 잘 산다. 설거지 쌓아 둔다고 큰일 나는거 아니니 사서 일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애키우며 바쁜 맞벌이들 다 그렇게 산다고요.

  • 66. 참나
    '23.3.6 1:04 PM (118.235.xxx.103)

    애도 아니고 자기가 할말을 자식한테 말해서 둘이 싸움 붙이네요.

  • 67. .....
    '23.3.6 1:04 PM (221.138.xxx.31)

    정말 친정엄마들 의도치않게 이간질되는거 왜모르나몰라요
    자식한테 섭섭한거 딴자식붙들고 토로하고 어쩌라는건지
    괜히 말려들었다간 형제 자매지간 금가요
    조카도 꼴보기싫고요.
    자식들이 알아서 틈도 보이지말아야해요
    엄마 행동을 교정하라해요.

  • 68. 에효
    '23.3.6 1:06 PM (58.148.xxx.110)

    여동생이 개 싸가지인건 맞는데 어머니가 안하셔야지 별수 있나요
    나중에 엄마 편찮으시면 책임지라고 대놓고 말하세요

  • 69.
    '23.3.6 1:08 PM (113.199.xxx.130)

    기왕 벌어진거 동생이 적반하장으로 나온다고 다 터트려요
    그래야 엄마가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몸이라도 챙기죠

    엄마가 알아서 척척 해주니 뭐 아쉬워서 집에와
    설거지를 하것어요
    쌓이다 쌓이다 그릇없으면 그때는 남편이하든 본인이 하든 하것쥬

    버릇 디럽게 들이면 안된당게요

  • 70. 이간질대박
    '23.3.6 1:08 PM (175.209.xxx.48)

    친정엄마 장난아니네요
    맞벌이라 그런가본데
    친정 엄마 생색낸ㄷ라 자매사이갈라놓네요

  • 71. ㅉㅉ
    '23.3.6 1:1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많은 댓글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머니께서는 자매를 이간질하고 있다는 댓글들에 120% 공감합니다

    동생은 싸가지
    엄마는 호구
    괜히 나서는 원글은 오지랖.
    22222

    어머니께서 하기싫으심
    원글님께 하소연할게 아니고
    동생네 호구지원가는것을 끊는 수 밖에 없어요.

    어떻게?
    발에 깁스 하셔야죠. 당분간 거동이 안되시게..

    그럼 죽이되든 밥이되든
    동생네가 알아서 삽니다.

  • 72. 궁금해서
    '23.3.6 1:12 PM (118.235.xxx.103)

    님이 항의했는데 만약 엄마가 동생한테 걔가 괜히 걱정되어서 그러는 거고 나는 괜찮다고 하면 님은 뭐가 되는 거죠?

  • 73. 차라리
    '23.3.6 1:14 PM (113.199.xxx.130)

    그래주면 신경끊고 편한거쥬

  • 74. 궁금해서
    '23.3.6 1:15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신경끊고 편한게 아니라 오바쟁이에 지혼자 효녀인척하는 싸이코 되는 거잖아요. 자매지간은 관계형성 잘 안되고 원수되어도 되나요?

  • 75. 궁금해서
    '23.3.6 1:17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신경끊고 편한게 아니라 오바쟁이에 지혼자 효녀인척하는 싸이코 되는 거잖아요. 자매지간은 관계형성 잘 안되고 원수되어도 되나요?
    그러니까 어머니 본인이 해야되는 말이라는 겁니다.

  • 76. 사실 댓글들은
    '23.3.6 1:19 PM (125.132.xxx.178)

    원글님이 서운하게 여길 내버려둬라는 댓글들 대부분은 사실 118.235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를 생각해서 그런거죠. 원글님맘 중간에서 바보되는 경우 120퍼..

  • 77. 궁금해서
    '23.3.6 1:19 PM (118.235.xxx.103)

    신경끊고 편한게 아니라 오바쟁이에 지혼자 효녀인척하는 싸이코 되는 거잖아요. 자매지간은 관계형성 잘 안되고 원수되어도 되나요?
    그러니까 어머니 본인이 해야되는 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엄마가 겉과 속이 상당히 다른 태도로 사신 분 같은데 가족한테도 그렇게 하는 거거든요. 그거 본인이 안깨면 안돼요. 내 엄마는 선할 것이다? 아뇨. 부족한 사람이라 선한척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최근 느꼈고요.

  • 78. 궁금해서
    '23.3.6 1:22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신경끊고 편한게 아니라 오바쟁이에 지혼자 효녀인척하는 싸이코 되는 거잖아요. 자매지간은 관계형성 잘 안되고 원수되어도 되나요?
    그러니까 어머니 본인이 해야되는 말이라는 겁니다. 늘 손자 보고 자기가 밥해주고 돌봐주고 싶다고 해놓고 그 지역 대학 지원했다고 하니 대놓고 싫어함. 19년 연기하신거였음.

  • 79. 나야나
    '23.3.6 1:26 PM (182.226.xxx.161)

    언니 입장에선 속상하지요 동생네가 용돈도 안주고 엄마를 부려먹는것같아서요..그런데 엄마입장에서 내딸이 힘든것보다 내가 해주고 싶을것같아요..그게 계속된다면 속상할수도 있지만요

  • 80. 적어도
    '23.3.6 1:30 PM (113.199.xxx.130)

    더이상 이쪽이든 저쪽이든 원글에게 이러쿵 저러쿵은
    못할테니까요

    그때는 명분이 있으니 내엄마라도 동생이라도
    관여치 않아도 돼요

    이 사단 없이는 하소연 계속~~~하실거고요
    동생은 계속~~~방방 뜰거고요

    사이코가 되긴 왜 사이코가 되나요
    싰던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요

  • 81.
    '23.3.6 1:32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당사자가 아니라고 부인하면 사실이 아니게 되니까요.
    안 당해보셨나보네요. 학부형도 남 시켜놓고 그런식으로 말한적없다고 잡아떼는 경우 있어요. 착해보이려고

  • 82. ㅇㅇㅇ
    '23.3.6 1:34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당사자가 아니라고 부인하면 사실이 아니게 되니까요.
    안 당해보셨나보네요. 동네 엄마도 분명 그렇게 말해놓고 자기 그런식으로 말한적없다고 잡아떼는 경우 있어요. 착해보이려고
    그래서 말전하는거 조심해야해요.

  • 83. ㅇㅇㅇ
    '23.3.6 1:3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당사자가 아니라고 부인하면 사실이 아니게 되니까요.
    안 당해보셨나보네요. 동네 엄마도 분명 그렇게 말해놓고 자기 그런식으로 말한적없다고 잡아떼는 경우 있어요. 착해보이려고
    그래서 말전하는거 조심해야해요. 우리 엄마 그런 사람아니다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신중한 말이면 첫째한테 둘째 욕하고 안 그랬을 가능성 크고요.

  • 84. ㅇㅇㅇ
    '23.3.6 1:36 PM (124.5.xxx.61)

    당사자가 아니라고 부인하면 사실이 아니게 되니까요.
    안 당해보셨나보네요. 동네 엄마도 분명 그렇게 말해놓고 자기 그런식으로 말한적없다고 잡아떼는 경우 있어요. 착해보이려고
    그래서 말전하는거 조심해야해요. 우리 엄마 그런 사람아니다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신중한 스타일이면 애초에 첫째한테 둘째 욕하고 안 그랬을 가능성 크고요.

  • 85. ....
    '23.3.6 1:3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옛날 여기에 시모가 애 봐주러 와서 어질러진 장난감 하나 안치운다고
    그래서 자기가 장난감 주워들면서 들어온다고 궁시렁대는거 봤어요
    댓글들이 친정엄마는 살림까지 해주는데 하던데요
    엄마도 짜증나겠죠
    아무것도 안하자니 그렇고 그래서 해주면서 욕하고
    요즘 젊은 애 엄마들 얼마나 바라나요

  • 86. ...
    '23.3.6 1:38 PM (223.38.xxx.98)

    원글님 마음은 이해됩니다.
    동생부부가 싸가지인것도 맞구요.
    히ㅣ지만 엄마가 감수하시는거면
    어쩔수 없어요.

  • 87.
    '23.3.6 1:41 PM (118.32.xxx.104)

    해주는 엄마도 문제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죠

  • 88. ....
    '23.3.6 1:42 PM (218.55.xxx.242)

    옛날 여기에 시모가 애 봐주러 와서 어질러진 장난감 하나 안치운다고
    그래서 자기가 장난감 주워들면서 들어온다고 궁시렁대는거 봤어요
    댓글들이 친정엄마는 살림까지 해주는데 하던데요
    엄마도 짜증나겠죠
    아무것도 안하자니 그렇고 그래서 해주면서 욕하고
    요즘 젊은 애 엄마들 얼마나 바라나요
    이런거 보면 안도와줘야돼요
    대충할 수가 없거든요

  • 89. 어머님이
    '23.3.6 1:44 PM (180.71.xxx.37)

    해 놓으시면 성의 표시라도 해야죠

  • 90. ..
    '23.3.6 1:45 PM (121.172.xxx.219)

    계속 해주다 안해주면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욕해요. 개념없는 동생네를 잡을게 아니라 친정엄마를 설득하세요.
    그 동생네..아마 평생 안도와주는 시어머니가 어쩌다 와서 설거지 해주고 하원 시켜주면 황송해서 용돈까지 드릴껄요?
    사람심리가 원래 그래요.
    친정엄마도 해주다보니 끊지도 못하고 뭔가 섭섭하신거 같은데 아프다는 핑계로 하지 말라고 설득해 보세요.

  • 91. ...
    '23.3.6 1: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늙은 조부모가 와서 애라도 지키고 있으면 다행이다 생각해야하는데
    사람심리가 그렇지 않거든요
    하원도우미 쓰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조부모에게 해당 안될거 같아요?

  • 92. ...
    '23.3.6 1:5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늙은 조부모가 와서 애만이라도 지키고 봐주면 다행이다 생각해야하는데
    사람심리가 다 그렇지 않거든요
    하원도우미 쓰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조부모에게 해당 안될거 같아요?

  • 93. ...
    '23.3.6 1:55 PM (218.55.xxx.242)

    늙은 조부모가 와서 애만이라도 지키고 봐주면 다행이다 생각해야하는데
    사람심리가 다 그렇지 않거든요
    변질되기도 하고
    하원도우미 쓰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조부모에게 해당 안될거 같아요?

  • 94. ㅇㅇ
    '23.3.6 1:56 PM (223.62.xxx.238)

    엄마가 안하시면 돼요
    하지말라는데 하시는거람서요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하세요
    본인이 하시고 원글님한테 뭐라하시면 누가하랬냐고 하세요
    버스타고 하원시키러 가시는데 용돈도 안주는 동생년은 싸가지가 없는 기본도 안된년이라 말도 안통할거에요

  • 95. 맞음
    '23.3.6 2:01 PM (211.36.xxx.236)

    친정엄마도 해주다보니 끊지도 못하고 뭔가 섭섭하신거 같은데 아프다는 핑계로 하지 말라고 설득해 보세요.222

  • 96. 게임끝
    '23.3.6 2:04 PM (125.132.xxx.178)

    원글이 벌써 동생한테 얘기해서 게임끝났어요. 이제 원글엄마가 동생한테 돈을 달라고 하든 애를 이제 못 봐주겠다 하든 다 그 핑계는 네 언니가 한사코 말려서, 걔가 그 난리를 치니 내가 더이상은 못해준다가 되요. 엄마는 싫은 소리 안듣고 목적 달성하심.

  • 97. ..
    '23.3.6 2:09 PM (152.99.xxx.167)

    식세기 하나 사면 해결될걸 괜한 싸움을 왜 하는지 미련하네요
    청소도 일주일에 두번 도우미 부르라고 하세요
    어머님께 용돈도 드리고

    세명 다 미련해요
    그래도 출근전에 청소 설거지는 무리입니다.

  • 98. ....
    '23.3.6 2:23 PM (118.235.xxx.120)

    님 엄마는 여동생 앞에서는 설거지 하나도 힘들지 않고 돈도 안받아도 된다고 하실걸요^^ 결국 님만 오버해서 설친게 됨.... 님 동생 못된거 맞는데요, 엄마가 안하셔야 일이 해결돼요....동생 윽박질러봤자 엄마는 괜찮다는데? 그럼 끝

  • 99. ..
    '23.3.6 2:33 PM (222.236.xxx.238)

    여동생은 엄마가 하고싶어서 한건데 왜 나한테 gr이냐며 생각할걸요. 제 동생이랑 비슷하네요. 싸가지 밥말아먹은

  • 100. 보통은
    '23.3.6 2:39 PM (211.234.xxx.49)

    엄마들이 막내 사랑이 대단해요
    당신이 좋아서 해주고는 뒷말은 왜하시는지 ㅠ
    그리고 그정도는 해도 됩니다
    저라면 기쁜 마음으로 해 줄 것 같아요
    애 기르면서 회사생활 아주 힘들어요
    엄마 연세가 70세도 안되셨으면 그깟 설거지 아무것도 아님
    그냥 빠지세요

  • 101. 엄마가
    '23.3.6 2:47 P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기운이 좋으시고 여유도 있으신가봐요
    아프다고 하소연도 안하시고...
    근데 평생 건강하신건 아니니 엄마저러다 아프신면 니 책임이라고 못박으시고 병원비나 용돈이나 여행경비는 부담하라 하세요

  • 102. 이간질
    '23.3.6 6:2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어른이 자매간 이간질 시키는 거예요
    아시면서 그러는지 모르시면서 그러는지

    엄마가 설거지 힘드시면 안하고 뒷담 안하면
    되는 건데 해주고 나서 짜증을 다른 자녀에게
    푸시니

    저의 시모님도 제 앞에서는 내색 안하고
    동서나 시누에게 하소연 하니
    시누와 동서 제 사이가 아주 고약해 졌어요

    원글님 엄마가 이간질 하시면 대놓고 여동생
    역성을 들어보세요
    여동생 에게는 엄마가 하소연 한 얘기 그대로
    들려 주시고요

    그들이 문제는 그들이 풀고 갈등도 그들이
    겪어야죠

    원글님 중간에 바보 되지 마세요

  • 103. ..
    '23.3.6 6:3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엄마들 종특 이간계 에 놀아나지 마세요

    여동생 에게 인정받고 언니에게 동정받고
    엄마는 희생하는 착한 사람
    여동생은 써가지 불효녀
    언니는 오지랖 질투쟁이

    자매 사이 이간질 해놓고 미래는
    동생은 언니에게 니가 말만 앞서는 효녀 인척 하지 말고 본보기 보여라

    언니는 그동안 엄마 알뜰살뜰 이용해 먹었으니 보상을 하거라

    서로 적개심 만 쌓인다니 깐요
    엄마들 자식들 사에에 정치질 하는거 이골이 났어요 본능인지 처세인지
    엄마라고 선 은 아니랍니다 절대요

  • 104.
    '23.3.6 8:41 PM (220.120.xxx.246)

    엄마가 큰딸에게 하소연했다는 내용은 없어요.
    큰딸의 생각과 시야는 충분히 공감이 가요.
    엄마 병나면 돌보는건 동생 혼자 하지 않을테니까요.
    여동생들이 저렇게 깍쟁이같이 구는건 언니가 자기대신 엄마걱정해주고 케어해주는 경험이 누적되어서 큰 악의 없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엄마가 하소연하지 않는한 여동생에게 언니가 뭐라고 하기가
    모양새가 안좋고 동생은 깍쟁이같이 언니 속만 박박 긁는 소리를 할거예요.

    여러가지로 언니가 속이 타겠어요.

  • 105.
    '23.3.6 8:57 PM (220.120.xxx.246)

    제가 집에서 원글님같은 상황. 더 심각한 관계였는데요.
    눈에 보이면 엄마한테 이리저리 손이 가고 마음도 아프고.
    그러시면서 동생들한테는 무한 너그러우시고.
    저는 장녀라고 매도 자주 드시고 엄격하셨어요. 인풋은 없고 요구사항만 많으셨거든요.

    엄마 다리수술, 백내장수술, 화장품구입, 옷, 가방.... 집까지
    해드렸어요.
    저는 제대로 살림밑천으로 살았고 그것이 내 행복이었어요.
    그런데 이기적인 동생들과 아버지, 여러가지 문제로
    다 끊어내었어요.

    엄마 얼굴보면 어디 아프신건 아닌지
    내가 도와드릴건 없는지
    지금도 항상 마음이 쓰이고 마음이 늘 아파요.

    그런데 그거 다 어려서부터 그런역할에 길들여져서 그런거예요.
    칭찬도 그런 행동을 할때에만 듣고 하다보니.

    실제로 저희 어머니는 신체 기능이 안좋으시고 어려서부터 아파서
    외할아버지와 엄마형제자매들로부터 손이 많이 가고 아픈 손가락이셨어요.

    워낙에 동네에서 알아주는 미인이셨고
    본인이 다른 자매들보다 살림이 서툴러서 늘 할아버지만 졸졸 따라다니고 보살핌을 가장 많이 받으셨어요.


    아마도 본인의 서툰 신체기능때문에 상대에게 기분좋게
    말을 이쁘게 하고 표정을 이쁘게 짓는것이 발달되셨던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자라면서 외가친척어른들과 엄마친구들은 늘 엄마를
    도우라고 넌지시 저에게 이야기 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슬프지만 저는 지금도 엄마를 너무나 사랑해요.
    하지만 구조적으로 엄마와 있으면 제가 할 일이 많아지고
    기쁘게 하던일들이 어느순간 엄마뿐아닌 주변인들에게 조차도
    하녀 취급받게 되는 걸 보게 되어서 이제는 거리를 둡니다.

    삶은 참 슬픈일들이 많고 그게 인생이기에
    감내할 부분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엄마를 바꿔보려고 엄마뿐 아닌 아버지와 다른 가족들에게
    싫은 소리도 정말 많이 해봤고 많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나라는 인간은 아무것도 바꿀수 없다는걸 깨달았거든요.

  • 106.
    '23.3.6 8:58 PM (220.120.xxx.246)

    지금은 엄마에 대한 미움도 원망도 없고....
    그저 슬프고 안타까움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내삶에 집중 하려고 노력합니다

  • 107. 초어리
    '23.3.6 9:23 PM (59.14.xxx.42)

    어머님이 좋아서 하시는 일을 언니가 나서서 뭐라 할 상황인가 싶어요.
    어머니와 동생일 일이예요.
    2222222222222222
    남의 인생

  • 108.
    '23.3.6 9:25 PM (211.109.xxx.17)

    아침설거지도 아니고 저녁 먹은 설거지를 안하는건
    엄마가와서 하려니~ 하는 계산이 깔려 있네요.
    엄마가 눈 딱감고 설거지 안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단호하게 엄마께 동생네 설거지 하지 말라하세요.
    여동생제부 개싸가지 맞아요.

  • 109. ..
    '23.3.6 9:31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등하원 도와주시는것에 대해선 친정엄마께 성의 보여야죠.

    하지만 설거지는 뭐라 하지 마세요
    친정엄마께 하지 말라고 하세요. 동생이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퇴근하고 한다면서요. 그런데 왜 굳이 하시는지.. 물론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계속 하시면 동생이 불편할거에요. 엄마 설거지 못하게 전날 무리해서 설거지 해야하고요. 그냥 동생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어머님이 안하시면 좋겠네요.

  • 110. ..
    '23.3.6 10:00 PM (1.251.xxx.130)

    맞벌이부부라 피곤해서 안했겠죠
    아침에는 출근하기 바쁘고
    엄마가 굳이 안해도 동생이 알아서 합니다
    이건 해주는 엄마가 더문제에요
    돈 100 안줄꺼면 애안봐준다 안봐주면 되는거고 엄마가 좋아서 무상으로 해주고는
    아파도 막내한테 가라고
    나한테 하소연 하지말라고
    안하면 되는거라고 얘기하셔야죠

  • 111. ㅇㅇ
    '23.3.6 10:04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에휴 자식들 사이 다 갈라놓고 가족관계 파탄 만드는 엄마가 여기계시네요 그냥 하지를 말던가 이게 뭐하는 경우인가요

  • 112.
    '23.3.6 10:19 PM (106.101.xxx.118)

    와 요즘세상에 연로한 부모에 공짜로 애살림
    맡기는 여자가 있네요 진짜 왕빈대 인생
    자기자식에 고대로 당하겠죠 뭐~~

  • 113. 모모
    '23.3.6 10:52 PM (222.239.xxx.56)

    저녁설거지 안하는건
    엄마믿고 그러는거
    다보이네요
    어머니가 안하는게
    맞아요
    하고싶어도 눈에 거슬려도
    참아라하세요

  • 114. 다른분위기
    '23.3.6 11:49 PM (58.123.xxx.140)

    헐,언니와 댓글들이 왜이렇죠? 가족아닌가요?
    ,저희집도 엄마가 거의일을 다해주세요.....옆에 사는 언니는 전혀 그런 반응아닌데,,,함께 엄마와 언니가 도와줍니다,,,,저희 바쁘다고,
    청소는 이모님이 일주일에 두번오셔서 하시지만 ,엄마는 ,아이들 챙겨주시고 소소하게뒷정리 해주세요 엄마가 여유가 있는편이고 , 자식들 잘챙기는 스타일이라,,,제가 어떤 감사를 표해도 2배넘게 다시 돌려주시지만 . 언니는 더 도와줘라는 분위기인데,,,,,,,,,,가족아닌가요?

  • 115. ㅇㅇ
    '23.3.7 12:06 AM (61.80.xxx.232)

    에휴 이젠 해주지마라하세요

  • 116. ㅇㅇ
    '23.3.7 12:26 AM (125.132.xxx.156)

    동생은 왕빈대 왕싸가지 맞는데 엄만 좋아서 하시는거구 해줄만하니까 하시는거에요
    큰딸이 질투할까봐 힘든티내고 하소연하시는거구요
    적당히만 들어주시고 개입마세요 원글만 손해에요

  • 117. 아니요
    '23.3.7 1:25 AM (14.49.xxx.247)

    엄마가 좋아서 해준다는 말 저는 이해가 안돼요.
    자식이니까 해주는 거에요. 엄마도 힘들지만 내 자식이 일하고 들어와서 그거 하는거 힘드니까
    차라리 내가 해주자 하는 마음에서요.
    좋아서 해주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내 살림도 하기 힘든데.
    그리고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죠. 남한테 돈주고 애 맡기기 싫어서 친정엄마나 친정식구들에 부탁하는거면
    돈 계산 정확히 해야죠.
    전 부모라고 당연히 해줄수 있다는 그 마인드가 너무 싫어요.
    부모님 아프면 내 살림 놔두고 부모님에게 올인할 수 있을까요?
    원글님이 엄마한테 하지 말라고 말하세요. 강력하게.
    나중에 엄마 아프면 자식 모두 힘들어요.

  • 118. 근데
    '23.3.7 6:06 AM (218.159.xxx.6)

    엄마가 병나면 동생보고 책임지라고 하는데
    병나는게 동생집 일해줘서만 병이 나나요?
    딸집에 도와주는데 돈 안받을수 있죠
    모든걸 돈으로 연결시키네요

  • 119. 눈 감으세요
    '23.3.7 6:15 AM (220.82.xxx.33)

    엄마 끝까지 해주실 거예요
    공연히 악역맡아 공동의 적이 되지 마시고 엄마 하소연하면 동생편 드세요
    큰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입니다
    정신차리시고 본인 멘탈지키세요

  • 120. 이성적으로는
    '23.3.7 7:13 AM (211.59.xxx.236)

    언니가 참견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내 엄마니 안타깝겠어요
    문제는 매일 반복하면 동생 네 는
    일상이 되어가며 그게 고마운 줄 모르게 되겠죠
    엄마는 시간이 지나면 힘들어 질 것이고
    언니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 121. ..
    '23.3.7 7:39 AM (223.62.xxx.195)

    하원도우미 부터 안해야 할 상황이네요.
    엄마가 안하시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계속 얘기해서 안하게 하세요. 답답하시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설득하세요.

  • 122. ..
    '23.3.7 7:40 AM (223.62.xxx.195)

    님도 어머니 하소연 들어주면서 감정 쓰레기통 역할 하시면 안되요. 냉정하게 들어주지 마시고 힘드시니 그만 두시라고 하세요. 동생이 잘못하는거라고 알려주시고요.

  • 123. 장담하는데
    '23.3.7 8:20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이집 자매간 얼굴 안보고 살게된다.
    엄마가 주동자!!

  • 124. 언니가
    '23.3.7 8:37 AM (220.85.xxx.140)

    식세기 하나 사주세요
    엄마한테도 사용법 알려주시고

  • 125. 2222
    '23.3.7 8:47 AM (223.38.xxx.207)

    아침설거지도 아니고 저녁 먹은 설거지를 안하는건
    엄마가와서 하려니~ 하는 계산이 깔려 있네요.2222

    친정엄마 입장에선 눈에 보이는데 안 해 줄 수가 없고 아주 못 돼먹은 부부에요.

    돈도 1원도 안주다니요.

  • 126. ..
    '23.3.7 9:07 AM (180.69.xxx.29)

    맞벌이 핑계로 집안일에 엄마를 종? 처럼 당연히 부려먹는 집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엄마가 알아서 처신하면 좋은데 그게 아닐땐 다른 형제 자매가 보면 열 뻗는 일은 맞죠

  • 127. ..
    '23.3.7 9:21 AM (211.234.xxx.162)

    엄마는 안쓰러워서 하시는건데..그러지말라고 하세요
    저 동생 입장인데 저희끼리 죽이되든 밥이되든
    저희대로 사는데
    엄마만 애 방학이나 특별할 때 오시기만해도
    저희식대로 못지내요
    그냥 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저녁설거지든 아침설거지든 쌓이게 둬요
    그럼 동생이든 제부든 누구든 하죠
    그 안쓰러움으로 계속 하시는거 그만두세요
    맞벌이 가정에 어머님이 하원 시키는것만도
    정말 큰 도움인데 그것만 딱 하시라고 하세요

  • 128. dd
    '23.3.7 9:26 AM (211.206.xxx.238)

    엄마를 잘 설득하세요
    정당한 댓가를 받으시든가 하지마시라고
    언니가 욕해봐야 양쪽에서 좋은소리 못들어요

  • 129. ..
    '23.3.7 9:27 AM (211.234.xxx.162)

    적반하장이라니 동생분이 좀 그건 그렇네요
    퇴근 후 집안일 자기들이 한다고 하니 이제 딱 하원만 시키세요
    밀린거 있어도 당연시 해주시지 마시구요
    저는 엄마가 오셔서 이거저거 다 청소하시면
    열이 확 받아요
    그렇다고 맞벌이에 매일 청소 할 시간도 체력도 안되구요
    어쩌나요 저희 상황대로 사는걸요..
    근데 매번 올 적 마다 온갖 살림살이 관여.
    사나르기.쟁여놓기 등등.
    친정엄마는 선의지만 답답하고 화나더라구요
    언니분 맘도 이해되지만
    엄마가 딱 선 지키시고 부탁한것만 잘 해주셔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

  • 130. 흠..
    '23.3.7 10:4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해주잖아요.
    안해주면되는걸.

  • 131. ..
    '23.3.7 12:06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동생은 하지 말라는데 엄마가 집안일
    햐주시고 금전 1도 안 받으신다

    엄마는 해주고 나서 원글님 에게 뒷얘기
    하시는 걸까요?

    어른들 자식간 하소연 이 바로 이간질 예요
    형제 자매 의 상하고 싸움나요

  • 132. ph
    '23.3.7 12:30 PM (175.112.xxx.149)

    그냥 싸가지도 아니고 "개"싸가지네요ᆢ

    엄마 아니라 제 3자를 대입해서 그 상황 상상해 보면
    객관적 판단(분별) 쉬움
    외부인이 등하원 도우미 하는데 그 할머니 올 때마다
    싱크대에 설거지 감이 치쌓여있다? ㅡ 이건 주부가 챙피할 노릇

    엄마라고 크게 다를까요??
    게다가 그렇게 수고해 주시는데 용돈 일절 없다니
    엄마란 존재를 뭘로 알고 큰걸까 그 싸가지 부부는 ㅡ

  • 133.
    '23.3.7 2:08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하지말라 라고 말하라하는데
    그말을 동생에게 엄마가 또 전달하겠죠.
    그러면서 이간질..
    뻔한스토리로
    엄마가 나빠요.
    이래라저래라 참견마세요.
    입꾹 닫으세요.
    엄마일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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