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만해보이는 사람 특징
1. ....
'23.2.28 4:00 PM (222.236.xxx.19)그럼반대로 하면 될듯 싶네요 ..3번으로 하면 원글님이 상처받는건요..ㅠㅠ 원글님 자신도 상처는 안받아야 되잖아요..보통사람들은 1번부터 3번까지 딱히 해당되는건 없을것 같아요. 솔직히 내가피해볼수도 있는데 거절 할수도 있죠..
2. 결국은
'23.2.28 4:00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온순하고 착해보이는 사람을
내 성질대로 막 대한다는거네요
저런취급 당하지 않으려고 멘탈갑 되다보니 쎄지고...
이러니 좋은사람 찾기가 힘들지.3. 아흐
'23.2.28 4:00 PM (113.199.xxx.130)저는 2번이 좀 약한거 같네요 ㅠ
4. ....
'23.2.28 4:01 PM (210.220.xxx.161)글쎄 저게 잘못한일은 아닌데...
저런다고 막대하는 상대에게 죄를 물읍시다 제발5. ..
'23.2.28 4:05 PM (49.170.xxx.198)직장이나 시댁 관계에서 저렇게 되는 경위가 많죠
주로 상하관계에서 불이익 받을까봐6. ...
'23.2.28 4:06 PM (175.196.xxx.78) - 삭제된댓글1. 혹시 모를 불이익을 얻을까 싶어 상대방한테 쫄아있다
2. 짜증, 분노, 불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3. 내가 거절하면 상처를 줄까봐 죄책감을 느낀다.
착한사람 콤플렉스네요
맞는 말 같아요7. ...
'23.2.28 4:06 PM (175.196.xxx.78)1. 혹시 모를 불이익을 얻을까 싶어 상대방한테 쫄아있다
2. 짜증, 분노, 불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3. 내가 거절하면 상처를 줄까봐 죄책감을 느낀다.
착한사람 콤플렉스네요
남에게 지나치게 맞춰주고 자신은 없는 행태
맞는 말 같아요8. ..
'23.2.28 4:08 PM (222.236.xxx.238)저도 관계가 조금 친해지면 2번이 잘 안돼요. 상대가 선을 넘어서는데도 기분 나쁜 티를 전혀 못 내서 결국 만만하게 보는듯요
9. ㅇㅇ
'23.2.28 4:11 PM (223.62.xxx.18)2번처럼 저런 감정들 표현 안 하려고 노력해봤는데 그게 안 되네요.
그래서 그냥 생긴대로 살기로 했어요.
사람들이 만만하게는 보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가~~~10. 표현을하세요
'23.2.28 4:14 PM (188.149.xxx.254)저도 쩔쩔매는 타입이었는데 나이들어보니 어느순간 1.2 번에서 뻔뻔소리가 나올정도로 덤덤해집디다.
그리고 내가 불리해질때 재빨리 얼굴에 표현을 하고 목소리로 나타냅니다.
물론..이걸 남발하면 아니되지요.11. ㅇㅇ
'23.2.28 4:17 PM (115.138.xxx.177)셋 다 해당...
이런 글 볼때마다 나 자신은 걸 알기에 고쳐야지 해도 안 돼요
평생 이렇게 착한 척(?) 살다 죽을 듯12. ....
'23.2.28 4:22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1. 혹시 모를 불이익을 얻을까 싶어 상대방한테 쫄아있다
2. 짜증, 분노, 불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3. 내가 거절하면 상처를 줄까봐 죄책감을 느낀다.
착한사람 콤플렉스네요
남에게 지나치게 맞춰주고 자신은 없는 행태
맞는 말 같아요 222213. 50대
'23.2.28 4:25 PM (219.254.xxx.129) - 삭제된댓글저는 3가지 다 해당되었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한 명도 빠짐없이 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심지어 부모조차도요
그러다가 진짜 절대로 안그럴것 같은 지인조차 그러는거 보고 병신 호구짓 그만하기로 했어요
부모에게도요
2년 정도 독하게 마음 먹고 멘탈 관리하고 불필요한 인맥은 설명없이 단칼에 손절 그 외 가끔 얼굴봐야하는 지인들을 대할때는
개야 짖어라 나는 안들을란다라는 마음으로 제 갈길만 가고 있어요14. ——
'23.2.28 4:28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제 생각엔 저 세가지는 인간관계에서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 먼저 권력관계를 설정해서 본인이 을이기를 자처하는 스탠스인것 같은데요
착하고 순한거랑은 관계 없어요.
순한 사람도 쫄지 않고 당당하고, 불이익을 당했을때 당당히
말하고, 거절해야 할 일은 미안하다 못한다 당당히 말 하는 사람 많아요.
거절할거 잘 거절하고, 쫄지 않고, 부당하면 이야기 하는게 쎈케여야되는것도 아니고요.15. 저
'23.2.28 4:39 PM (39.7.xxx.108)1번 2번 딱 저네요.
3번 거절은 애초에 안하고요.16. 전
'23.2.28 4:44 P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2, 3번 해당됩니다.
자타공인 호구라는걸 모르는게 아니예요. 그래서 20대부터 고쳐야겠다 생각했고 나름 노력했지만 성격 고치는게 쉽지는 않네요.
갱년기 지나며 많이 변하긴했지만 성격의 기본형은 변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환갑 다된 나이에도 아직도 2, 3번에 해당된다고 생각되어지니 정말 쉽지 않네요.17. 몬스터
'23.2.28 5:09 PM (125.176.xxx.131)만만해 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건 사람이 착한건데...
착한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호구로 잡는 못된 놈들을 욕해야지.18. 저도 그래요
'23.2.28 5:11 PM (223.38.xxx.209)하지만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해서
절대로 호구 짓은 안하려고 합니다
거절 못하는 걸 이용하는 진상
그것이 확인 된다면 그때는 단칼에 날려요 ㅎ19. 영통
'23.2.28 5:22 PM (106.101.xxx.228)내가 1 2 3 이었는데
사람에게 기대가 다 떨어지니
좀 못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어져서
못되져야지 못되져야지 되냅니다.'
주위 못된 이들 보면
학폭만 아니면 못된 사람이 더 인기있고 잘 나기더군요.
이건 책에서 안 가르치죠
은근 못된 애가 인기있다고
그래서 나는 우리 애들에게 어릴 적부터가르쳤어요
친구에게 너무 잘해주면 고마워 안하고 오히려 읺는다고..
너가 우선이어야 해..그러면서 잘해 주기도 하고..
사람은 착한 사람을 좋아하는ㅈ게ㅈ아니라 끌리는 사람을 좋아한다..그건 카리스마 성격 이런 게 있어야 되는거야..20. 오~
'23.2.28 5:25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저 순한 성향인데 자존감이 높아요.
그래서 그런지 1.2.3 전부 해당안돼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말투에
내 감정표현 순화해서 잘 말하고
칭찬 많이하는 사람이라
가끔 저를 물로 보고
황당한 언사를 날리는 사람에게는
(대부분 본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 그럼)
확실하게 제 입장을 드러냅니다.
주로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제가 눌러버립니다.
저는 원래 두루두루 융합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종류의 사람들에겐
일쪽으로 한치의 양보도 없음요.
평상시엔 제가 엄청 퍼주고 나누고 시간도 내주고
다른 사람의 일도 많이 도와줍니다.21. 싸움에서
'23.2.28 5:27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질것같으니까 갈등을 회피하려고 1~3번 행동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쌓여서 자기보다 더 약한 존재에게 분풀이를 할수 있어요
22. 오~
'23.2.28 5:28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저 순한 성향인데 자존감이 높아요.
그래서 그런지 1.2.3 전부 해당안돼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말투에
내 감정표현 순화해서 잘 말하고
칭찬 많이하는 사람이라
가끔 저를 물로 보고
황당한 언사를 날리는 사람에게는
(대부분 본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 그럼)
확실하게 제 입장을 드러냅니다.
주로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제가 눌러버립니다.
저는 원래 두루두루 융합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종류의 사람들에겐
일쪽으로 한치의 양보도 없음요.
평상시엔 제가 엄청 퍼주고 나누고 시간도 내주고
다른 사람의 일도 많이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를 호구로 아는 인간들에겐
일말의 재고도 없습니다.
저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란 존재가치를 하찮게 여기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23. 못되져야
'23.2.28 5:31 PM (112.148.xxx.109)영통님 댓글 동감합니다
24. 123
'23.2.28 5:40 PM (121.132.xxx.148)나네 ..
25. ...
'23.2.28 5:59 PM (221.140.xxx.68)만만해 보이는 사람 특징
26. 저건
'23.2.28 6:0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착한게 아니예요
막내라 어려서부터 형제간서열에서 밀려서 상대에게 맞추는 습관이 있었는데
사는게 힘들고 이건 아니다싶어 태도를 바꿨어요
저는 사람들을 스스럼없이 밝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기본적으로 아님말고의 스탠스를 취해요
혼자 잘놀고 외로운상태를 잘 컨트롤합니다
좋고싫고가 없고 뭐든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무시당할수밖에 없고
배려있게 챙겨주면 고마운거지 안챙겨준다고 사람들이 나쁜건 아니죠
좋오싫고도 재대로 말도안하는데 상대가 존중받기 원하는건 욕심같아요
저는 좋은건 좋고 싫은건 곤란하다고해요
단호하지않고 부드럽게 거절하는 방법도 많아요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이고
내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남탓하는건 루저라고 생각해요
애들에게도 음식같은거 시킬때 아무거나 라든지
나는 괜찮아 같은말 하지말고 니가 원하는걸 정확히 얘기해야한다고 했어요
그래서인지 주위에 진상들은 안붙습니다27. 저건
'23.2.28 6:1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착한게 아니예요
막내라 어려서부터 형제간서열에서 밀려서 상대에게 맞추는 습관이 되어있었는데 이건 아니다싶어 태도를 바꿨어요
저는 사람들을 스스럼없이 밝게 대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님말고의 스탠스를 취해요
혼자 잘놀고 외로운상태를 잘 컨트롤합니다
좋고싫고가 없고 뭐든 괜찮다고 하는 사람을 챙겨주면 고마운거지 안챙겨준다고 나쁜사람인건 아니죠
좋고싫고도 제대로 말도 못하면서 존중받기 원하는건 욕심이예요 유아적이고요
저는 좋은건 좋고 싫은건 곤란하다고해요
단호하지않고 부드럽게 거절하는 방법도 많아요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이고
내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남탓하는건 니성숙하다 생각해요
애들에게도 음식주문할때 아무거나 괜찮아 같은말은 하면 안되고 니가 원하는걸 정확히 얘기해야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주위에 진상들은 안붙습니다28. 저건
'23.2.28 6:1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착한게 아니예요
막내라 어려서부터 형제간서열에서 밀려서 상대에게 맞추는 습관이 되어있었는데 이건 아니다싶어 태도를 바꿨어요
저는 사람들을 스스럼없이 밝게 대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님말고의 스탠스를 취해요
사람들하고 잘지내고 모임도 많지만
혼자서도 잘놀고 외로운상태도 잘 컨트롤합니다
뭐든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챙겨주면 고마운거지 안챙겨준다고 나쁜사람인건 아니죠
좋고싫고도 제대로 말도 못하면서 존중받기 원하는건 욕심이예요 유아적이고요
저는 좋은건 좋고 싫은건 곤란하다고해요
굳이 화를 내지않고도 단호하고 부드럽게 거절하는 방법도 많아요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이고
내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남탓하는건 미성숙하다 생각해요
애들에게도 음식주문할때 아무거나 괜찮아 같은말은 하면 안되고 언제나 니가 원하는걸 정확히 얘기해야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주위에 진상들이 안붙습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나보다 중요한 사람은 없다고 가르쳐요29. ...
'23.2.28 6:18 PM (112.147.xxx.62)어설프게 착해서 문제가 되는거예요
못된 사람들은 3번은 생각 안하고
착한 사람들은 3번 생각에 자기 불편한건 고려안하거든요
원글은 어설프게 착하니까
3번을 생각해서 대놓고 거절은 못하는데
불편이나 불이익을 감당하기 싫으니까
혼자 고민하는거30. ..
'23.2.28 6:20 PM (118.235.xxx.60)123 모두 해당사함 없는데 인기없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31. 저
'23.2.28 7:19 PM (223.38.xxx.23)다 해당하는데 가족들하고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네요.32. ㅡㅡㅡ
'23.2.28 9:34 PM (49.161.xxx.43)4.만만해 보일까봐 오버하고 전전긍긍 한다
암튼
남시선 넘의식하면 피곤해요
적당히 그렇게 보거나 말거나 맘 내려놓으니
맘 편해요33. ....
'23.2.28 9:40 PM (110.15.xxx.199)전부 다 해당되네요..
34. 음
'23.2.28 11:32 PM (223.39.xxx.110)바로저네요ㅠㅜ
35. ㅇㅇ
'23.2.28 11:35 PM (175.207.xxx.116)저도 셋 다 해당되는데
상대들이 다 매너가 좋아서 그런지
저를 만만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없었던 거 같아요36. ~~
'23.2.28 11:44 PM (49.1.xxx.81)저도 셋 다 해당되고
그래서인지 인성 별로인 사람들은 금방 본색 드러내서
걸러져요.37. 저 셋
'23.2.28 11:55 PM (112.152.xxx.120)모두 기질이 순하고 사실상 착한 사람들이쟎아요.
착한사람한텐 착하게 대하는게 상식아닌지.
전 1.2.3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무례한 사람들이
인성쓰레기로 보이고 만만해 보이던데요.
저런 인간류는 대놓고 무시하는편이라서.. 쫄지 말고 무시하세요. 인성 나쁘고 교활한게 만만한것들입니다.
보통 탣고 아닌 여왕벌 시녀들에게 많이 보이는 인성이죠.ㅉㅉ38. ...
'23.3.1 12:11 AM (175.119.xxx.68)온순한 사람들 의외로 자기 감정 숨기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폭발하면 어마무시하거든요
만만하게 봤다가 . .
무표정하게 감정 숨기는 연습 하세요39. 솔직히
'23.3.1 12:11 AM (59.10.xxx.133)제가 좀 이기적인 성격이고 제 멋대로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때 저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카리스마 같은 게 있다고..아이 낳고 나서 아이가 발달이 느리다보니 제 자존감이 낮아지고 남들 눈치보고 엄청 조심하며 배려하고 접고 들어가니까 이게 사람들이 만만히 보고 말도 막 함부로 하더군요
그래도 참고 관계유지하려고 왜 그랬나 몰라요
옛날의 제가 그리워요40. ...
'23.3.1 12:33 AM (223.62.xxx.73)모두 기질이 순하고 사실상 착한 사람들이쟎아요.
착한사람한텐 착하게 대하는게 상식아닌지.
전 1.2.3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무례한 사람들이
인성쓰레기로 보이고 만만해 보이던데요.
저런 인간류는 대놓고 무시하는편이라서.. 쫄지 말고 무시하세요. 인성 나쁘고 교활한게 만만한것들입니다.
보통 탣고 아닌 여왕벌 시녀들에게 많이 보이는 인성이죠.ㅉㅉ
2222222241. 아..
'23.3.1 12:48 AM (221.138.xxx.71)제가 항상 웃고 다녀요.
짜증, 분노가 별로 없는 스타일? 그래서 2번은 해당되는데
1번과 3번이 해당 안되니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없어요.
웃고 있다가도 저한테 막말하는 사람 있으면 딱 받아쳐 줍니다.
남한테 불이익 당할 걱정도 안하고, 남에게 거절하는 것도 미안하지 않거든요.
내가 못해준다는데 지가 어쩔겨? 이런 마인드예요.
그래서인지 사람좋지만 딱부러진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만만해 보일까 걱정되서 너무 딱딱하게 살지 마시고 웃으며 사세요.
웃으며 살고 가능하면 친절하게 대하려 하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좋은 분들, 기질이 순하고 착한분들에게는 저는 어떻게 해서든 잘 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나쁜 것들한테는 웃는 얼굴로도 얼마든지 받아쳐 줄수 있으니까요.
나쁜것들 때문에 나까지 딱딱한 사람이 되고 싶진않아요.
인생한번인데 웃고 살려고요.42. 그
'23.3.1 1:03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1. 상대방이 뭐라건 나는 늘 당당하다
2. 짜증, 분노, 불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3. 상대방이 받을 상처같은건 내가 어찌 못하므로 거절한다.
이러면 사회생활 못하지 않나요? 사이코패쓰라는 소라 들을것 같은데...43. ..
'23.3.1 1:19 A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저는 오히려
짜증.분노.불안감 표현 잘하는 사람이
만만해 보이던데요
감정 조절 못하고 다 드러내는거 멘탈 약한 거예요44. 전
'23.3.1 1:31 AM (125.130.xxx.23)오히려 너무 안저런 사람도 싫어요.
소시오패스류들이 대체로 반대 경향 같아서
외려 더 편해요.45. 이걸
'23.3.1 1:52 AM (175.223.xxx.219)오은영이 말한거라고요??
착하지 말라는거네요46. ..
'23.3.1 2:51 AM (218.55.xxx.124) - 삭제된댓글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무슨 죄?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는게 좋을 듯 싶네요.47. 착한것과별개죠
'23.3.1 3:5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불리한 일에 할 말 하란거죠.
착하지말란말이 아닙니다.
남편이 아주 호인이에요. 엄청 착해요. 강강약약.
절대 그 누구에게도 함부로 안해요.
그런데...건드려지면 폭발합니다.
아주아주 매섭습니다.
흑인과도 맞장 뜹니다. 그리고 이겨먹었어요.
주둥이파이터.48. ,,
'23.3.1 8:23 AM (68.1.xxx.117)참는 게 능사가 아니에요. 담담하게 내 기분을 표현할 줄 알아야하는 겁니다.
49. ㅎ
'23.3.1 9:29 AM (211.243.xxx.37)손해볼까 쫄아있다
대단히 을적인 마인드죠50. 특징?
'23.3.1 10:1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일부 싸이코 기질인간 제외하고는
다들 그렇게 사는거 아닌가요?
상처를 주거나 말거나 생각없이 거절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일일이 표현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민폐
평범하게 인간적으로 사는사람들의 특징51. 특징?
'23.3.1 10:1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일부 싸이코 기질인간 제외하고는
다들 그렇게 사는거 아닌가요?
상처를 주거나 말거나 생각없이 거절하고
부정적인 자기감정을 일일이 표현하고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민폐52. ..
'23.3.1 10:19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저런다고 막대하는 상대에게 죄를 물읍시다 제발 222
못되쳐먹은 승질머리로 주변 피해주며 미쳐날뛰는 개진상들 많아서 멀쩡하고 순한선한 사람 바보만들지 말구요 ㅡ쫄아있다 ㅡ반대로 상대가 남에게 지감정 불편하게 영역침범하는 것들도있는거니까요53. 그러네요.
'23.3.1 10:21 AM (211.234.xxx.103)내용에 공감합니다
54. ...
'23.3.1 10:32 AM (112.154.xxx.35)1.2.3 다 해당.다행인건 혼자인것에 스트레스 안받아 함부로하고 막대하는 사람들은 칼같이 손절.
아쉬운게 없으니 막 대하는 사람들은 짤라버리면 되더라고요.55. ..
'23.3.1 10:36 AM (117.111.xxx.242)만만해보이는 사람의 세가지 특징
1. 혹시 모를 불이익을 얻을까 싶어 상대방한테 쫄아있다
2. 짜증, 분노, 불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3. 내가 거절하면 상처를 줄까봐 죄책감을 느낀다.
오은영 박사가 얘기한 건데요
저는 3번이 특히 심해요
이거 버려야하는거군요
명심하겠습니다.56. 기억하자!!
'23.3.1 11:15 AM (175.124.xxx.116)저도 2번 3번 해당인데 특히 3번 ㅠㅠ
의식해서라도 죄책감을 버려야겠어요.57. ㅇㅇ
'23.3.1 11:35 AM (175.211.xxx.182)순하고 착한 사람인데
저걸 만만하다고 함부로 하는 인간이 진짜 나쁜인간.
허나 그런 나쁜 인간들에게 걸리지 않게
본인 자신을 잘지켜야 한다는 거네요.
어디든 또라이들은 존재하니.58. 좋은 사람
'23.3.1 11:36 AM (223.38.xxx.88)이고 싶지만 만만한 사람이고 싶지는 않은 모순...
59. ..
'23.3.1 11:54 AM (58.74.xxx.91)걍 인간은 다 똑같아요. 멍청하든 똑똑하든 부자이든 가난하던 귀족, 노예라도 그런건 사회가 붙여준 계급장이고 그거 떼면 다 똑같아요. 인간 역시 동물이자 짐승이라서 만만하면 짓밟고 이용하려고 듭니다.
저런 타이틀에 쫄면 다 보여서 이용하려고 들어요. 설령 상대가 나보다 잘난 사람이라도 내 스스로의 생각은 조종 못하잖아요. 그걸 명심해야 되요.60. 저는
'23.3.1 12:21 PM (42.25.xxx.123)1 2 번 잘해서 남들이 착한사람이라하는데
3번은 거절도 잘해서 만만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거절을 잘하는 이유는 제 에너지와 시간 체력이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61. ....
'23.3.1 12:31 PM (49.171.xxx.28)사람은 착한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끌리는 사람을 좋아한다..그건 카리스마 성격 이런 게 있어야 되는거야..2222222
62. ㅇㅇ
'23.3.1 1:38 PM (39.7.xxx.59)만만해보이는 사람 특징
63. ..
'23.3.1 1:45 PM (112.164.xxx.134)사람은 싫은걸 거절을 잘해야 만만하게 안보더라고요.
64. ////
'23.3.1 2:19 PM (188.149.xxx.254)설령 상대가 나보다 잘난 사람이라도 내 스스로의 생각은 조종 못하잖아요. 그걸 명심해야 되요.2222
원글님 이 글 지우지마세요. 며칠 뒤에 찾아보면 사라진 글들이 많아서 속상해요.65. 자뎅까페모카
'23.3.1 2:58 PM (112.151.xxx.54)오 참고할께요~
66. 저는
'23.3.1 3:02 PM (116.36.xxx.74)제가 저중 3번이 심한데 뭐가 문제인지 몰라 계속 고민 중입니다.
잘몰라서 처음이라 간절해 보여서 등등인데
해결해주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참 세상 칼같이 짤라야 하나 고민이네요67. ㅇㅇ
'23.3.1 3:22 PM (39.7.xxx.140)사람은 싫은걸 거절을 잘해야 만만하게 안보더라고요2222
68. .....
'23.3.1 3:57 PM (92.184.xxx.140)짜증 불안 분노 표현조차 남들이 부정적으로 볼까봐 못하는 사람 봤는데 저는 무시는 안하지만 옆에서 보면 답답해 미칩니다..
그런데 이런 성격도 유아기에 형성이 되는것 같아 좀 안타깝기도 하죠.. 뭔가 억압됀 환경에서 자랑 사람이더군요 ㅠ69. ㅁㅁㅁ
'23.3.1 8:52 PM (77.111.xxx.10)자신은 화나도 화내는 말투를 안쓰고 웃는 얼굴이니 순한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있네요.
빙그레 ㅆㄴ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가 있을텐데
오히려 겉으로 화 잘내는 사람들 중에 막상 일처리 해보면 순하고 착한 사람들이 더 많음
화안내고 웃는 얼굴인데도 악질적이거나 이기적인 경우 많고요70. ,,,
'23.3.3 7:18 AM (175.121.xxx.62)만만해보이는 사람 특징
71. ᆢ
'23.3.4 2:53 AM (118.32.xxx.104)사람은 착한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끌리는 사람을 좋아한다..그건 카리스마 성격 이런 게 있어야 되는거야..
ㅡㅡㅡ
맞는 말씀요72. ㅋ
'23.9.6 9:04 AM (14.36.xxx.79)1. 혹시 모를 불이익을 얻을까 싶어 상대방한테 쫄아있다
2. 짜증, 분노, 불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3. 내가 거절하면 상처를 줄까봐 죄책감을 느낀다.
명심해야겠네요
학교에서 배운 것들. 실생활에는 다 꽝인 것들. 쳇
좋은 사람 되려는 거 다 헛짓거리73. ^^
'24.6.27 9:57 PM (211.58.xxx.62)1번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