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절대 만지지 마세요

ㅇㅇ 조회수 : 25,645
작성일 : 2023-02-27 09:00:32
요새 핫한 마라도나 생태계 문제 이런거 다 떠나서요

도시 길고양이 주로 하수구 들락날락 살고
생긴게 귀엽다 뿐 절대 쥐보다 깨끗하지 않아요
옮기는 기생충 전염병도 많고 치명적이예요
쥐가 옮기는 병은 다 옮긴다고 보시면돼요
코로나 페스트도 옮겨요ㅠ

질병 측면에서 사람한테 주는 영향은 쥐랑 동급이고
생태계 해악은 쥐,비둘기,바퀴벌레와 비교할 수 없게 유해조수예요
국립공원 공단직원 폭행, 생태계 관찰 씨씨티비 훼손 등등
고양이 옹호단체 패악질에 조절못하고 개체수 급증하고
아동들 고양이털 알러지 비율 최근 엄청 늘었어요

초등학생 애들 길고양이 돌보는 교육과정 어쩌고 보고 기겁해서 놀라 씁니다

특히 임신부와 애들 절대 길고양이 만지지 마세요!!
IP : 119.18.xxx.19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7 9:01 AM (110.12.xxx.88)

    하악질해서 무서워서 못만집니다

  • 2.
    '23.2.27 9:03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헛소리
    페스트?코로나?
    너무 웃겨요.
    이런사람때문에 혐오자 나오는거라구요

  • 3. 아침부터
    '23.2.27 9:05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열일하시네요. 알아서들 하니까 걱정하는 체 혐오조장이나 하지맙시다.

  • 4. 아침부터
    '23.2.27 9:05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열일하시네요. 알아서들 하니까 걱정하는 척 혐오조장이나 하지맙시다.

  • 5. ㅎㅁ
    '23.2.27 9:06 AM (210.217.xxx.103)

    이렇게나 집착적으로 길고양이를 미워하는 마음을 이해 못 하겠음.

  • 6. 넘 걱정마세요
    '23.2.27 9:06 AM (222.98.xxx.31)

    만질 사람은 만지고
    안 만질 사람은 안 만져요.
    만지고 싶다고 만질 수도 없어요.
    길고양이가 그 정도 유해하다면
    넘쳐나는 인구 걱정은 뚝 해도 될듯

  • 7. 지하주차장에
    '23.2.27 9:07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고양이가 많은데, 자동차 지붕에 올라가서 쉬고.. 자고 있어요.ㅠㅠ
    창문에도 발자국 여기저기
    아는 엄마는 차유리에 응가를 해놔서 치우느라 고생고생...

  • 8.
    '23.2.27 9:07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고양이가 너무너무 싫다.
    다 굶겨죽이고싶다. 말은 못하고
    굳이굳이 쥐 타령에 패스트에 코로나까지
    있는 지식 없는 지식 다 동원해서
    애 쓰십니다.
    우연히라도 원글이랑 옷깃이라도 스치는 게
    고양이 쓰담보다 더 싫네요.

  • 9. 캣맘들의
    '23.2.27 9:08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발작적 댓글

    현실에서는 길고양이만큼 캣맘도 혐오대상

  • 10. ㅇㅇ
    '23.2.27 9:08 AM (119.18.xxx.19)

    보건당국은 죽거나 병든 야생동물이나 설치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집 주위 야생동물에게 먹이 및 서식지를 제공하지 말라고 현지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고양이와 개 등 반려동물이 페스트균을 가진 벼룩을 인간에게 옮기거나 야생 설치류를 잡아먹어 흑사병을 전파할 수도 있다"면서 반려동물이 집밖에 돌아다니지 않도록 해달라고 권고했다.

    보건당국은 고양이는 페스트균에 매우 취약하며, 개의 경우 페스트에 걸리기 쉽진 않지만 전염병에 감염된 벼룩을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3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태국 송클라대학교 연구진은 지난해 현지 수의사가 고양이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연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2034900009

  • 11. 니가더극혐
    '23.2.27 9:08 AM (114.203.xxx.20)

    고양이가 너무너무 싫다.
    다 굶겨죽이고싶다. 말은 못하고
    굳이굳이 쥐 타령에 페스트에 코로나까지
    있는 지식 없는 지식 다 동원해서
    애 쓰십니다.
    우연히라도 원글이랑 옷깃이라도 스치는 게
    고양이 쓰담보다 더 싫네요.

  • 12. ..
    '23.2.27 9:10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근데 들개든 길고양이든 안만지는게 좋긴 하죠 뭐
    풀밭에서 쥐 때문에 옮는 병도 무섭잖아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 13. 길냥이
    '23.2.27 9:12 AM (219.249.xxx.181)

    고된 인생 길어야 2-4년 사나요... 그런 애들한테 넘 야박하지 마세요. 전 강아지만 키우지만...

  • 14.
    '23.2.27 9:13 AM (58.232.xxx.148)

    길고양이도 싫지만 캣맘들의 횡포 극성스러움도 싫어요
    사람에게는 공격적이면서 고양이에게는 참 인정넘치는것도 어이없구요 자기집에 데려다가 알뜰살뜰 보살필일이지 왜 남의 집담밑에 온동네 고양이 끌어모을까요

  • 15. ㅇㅇ
    '23.2.27 9:15 AM (119.18.xxx.19)

    저는 생태계 다양성 유지 측면에서 캣맘 행위에 반대하지만 캣맘들도 건강을 위해 마스크 장갑 꼭 끼고 절대 만지지 마세요! 길고양이 밥주다 우울증이 심해지는것 같으면 톡소플라즈마 감염 검사 받아보시구요

  • 16. ㅇㅇㅇ
    '23.2.27 9:15 AM (221.149.xxx.124)

    길고양이 한번 만졌다가 손에 피부병 번져서 고생한 얘기 들어본 적 있음.
    조심해서 나쁠 거 없어요.
    정 만지고 싶으면 장갑 끼고 만지면 괜찮겠죠.

  • 17. .....
    '23.2.27 9:16 A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길동물 함부로 만지는거 아닙니다 모든 동물이 마찬가지예요

  • 18. 댓글들
    '23.2.27 9:16 AM (61.98.xxx.185)

    웃기네요. 원글이 만지지 말라고 했지
    어디 없애자고 했나요? 뭔 발작들이야

  • 19. 공감
    '23.2.27 9:16 AM (124.50.xxx.207)

    길고양이도 싫지만 캣맘들의 횡포 극성스러움도 싫어요
    사람에게는 공격적이면서 고양이에게는 참 인정넘치는것도 어이없구요 자기집에 데려다가 알뜰살뜰 보살필일이지 왜 남의 집담밑에 온동네 고양이 끌어모을까요
    22222222222222

  • 20. ...
    '23.2.27 9:18 AM (220.121.xxx.29)

    길고양이 만져서 생기는 무슨 피부병 같은거 본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많이 만지는데 조심해야해요...

  • 21.
    '23.2.27 9:21 AM (118.32.xxx.104)

    혐오조장

  • 22. ㅎㅁ
    '23.2.27 9:21 AM (210.217.xxx.103)

    그냥 고양이 얘기에 갑자기 캣맘 데려오는 댓글들 너무 뻔하죠.
    길고양이 이야기가 아니라 캣맘이 싫은거.

  • 23. ...
    '23.2.27 9:21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수의사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만지지 말래요.
    병원에 캣맘이 데려온 길고양이가 바로 죽었는데
    숙주가 죽으니 거기 붙어있던 온갖 기생충들이 떠나가는 장면이(쏟아져 나옴) 엄청나더란...

  • 24. 그럴수도
    '23.2.27 9:22 AM (122.254.xxx.46)

    저 고양이 너무너무 이뻐하는데
    길고양이 함부로 만지기가 꺼려지긴 해요ㆍ
    어째튼 피부병 같은거 있을수도있고
    함부로 쓰담어주기가 좀 그렇긴해요

  • 25. 333
    '23.2.27 9:23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도 싫지만 캣맘들의 횡포 극성스러움도 싫어요 333

  • 26. 흠..
    '23.2.27 9:3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개 고양이 좋아하지만, 절대 안만져요.

    남의 개 고양이는 주인이 있으니 당연히 안만지고, 길고양이도 무슨병있을지 모르는건 맞으니 안만집니다.

  • 27. ...
    '23.2.27 9:33 AM (125.179.xxx.69) - 삭제된댓글

    임산부는 조심해야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의 고양이 때문에
    기형아를 낳아서 복수하는 그런 영화도 있죠 초기에 특히 조심

  • 28. ㅂㅈㅅ
    '23.2.27 9:33 AM (106.102.xxx.215)

    길냥이를 수십 수백마리 키우는 사설 보호소 가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데 그사람들 다 병 걸렸습니까?
    고양이 혐오자들이 판을 치는 나라가 한국이죠
    주인 좋다고 꼬리 흔들던 키개를 때려 잡아 먹는 전통이
    아직도 건재한 나라..부끄럽네요

  • 29. 어휴
    '23.2.27 9:34 AM (122.36.xxx.236)

    원글님
    무균실에 들어가서 사세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쓰는 물도 , 다니면서 만지도 다니는 모든것에 각종 유해균이 득실득실 합니다.
    식당서 수저도 쓰지마시고, 김치도 중국세균득실한 김치일까봐 어찌 먹습니까?
    길고양이 이뻐해주고 만지는 사람들 지금 다 병걸렸다는말 한번도 못들어 봤습니다.

    제일 바이러스 덩어리가 인간이에요.

  • 30. ..
    '23.2.27 9:35 A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이 하수구로 다니는거 제 눈으로 직접 봐서
    만지지 말란말 이해가 가요.
    조심하라는 말이 나쁜말도 아닌데 반응이 무섭네요.

  • 31. ㅂㅈㅅ
    '23.2.27 9:36 AM (211.36.xxx.37)

    아침 댓바람부터 정성스럽게 고양이 혐오 조장 올리는 인간들이라 하면 직업 없는 백수에 고양이 학대범일 가능성이 높죠
    디시 야옹이갤 없어지고 나니까 이제는 여기까지 와서 난리네요

  • 32. 어이쿠
    '23.2.27 9:36 AM (106.101.xxx.58)

    코로나 페스트 옮긴다구요??
    물론 임산부나 노약자는 조심하는게 맞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길냥이들이 먼저 도망갑니다
    걱정 붙들어매세요

  • 33. ㅇㅇ
    '23.2.27 9:38 A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밥은 주는데 안 만져요.
    그래서 가능하면 집으로 들여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그러다 보니 집 안에 11마리 ^^
    민폐 안 끼치고 밥 줘도 길냥이 개체수 늘어나는 거 싫다고
    악악대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까 도가 지나친 캣맘도 도가 지나치게 고양이 혐오하는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 34. ..
    '23.2.27 9:39 AM (211.179.xxx.191)

    틀린말 아닌데 덧글 왜 이래요?

    길냥이 구조한 사람도 피부병 옮아서 고생하는 경우 많은데
    조심하자고 만지지 말라고 하는 소리에 난리라니.

    싫어하는 사람들은 키우다가 버리지도 않아요.
    욕할거면 내다 버리는 사람들이나 욕하세요.

  • 35. ...
    '23.2.27 9:41 AM (220.84.xxx.174)

    며칠 전에 이뻐서 만졌어요...
    아파트 단지 안에 사람다니는 길에
    햇볕이 따사로운지 사람 피하지도 않고
    느긋하게 누워있는데 넘 귀여워서...
    길고양이들 밥은 안 주지만
    밥 주는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말라서 살이 별로 없던데요
    감염병 같은 건 생각 못 했는데
    앞으로는 주의해야겠네요.

  • 36. 아침부터
    '23.2.27 9:55 AM (39.7.xxx.150)

    할일 참 없네요 쯧쯧. 길에 다니지를 마세요 ㅎㅎ 십년간 길고양이 만지고 다닌 사람인데 피부병 한번 걸린 일이 없네요. 요즘 꾸준히 길고양이 혐오 조장하려는 글 올리려고 애쓰는데 참 생산적일 일이 그리 없나 싶네요

  • 37. .....
    '23.2.27 10:00 AM (211.36.xxx.81)

    길동물 만지지않는건 맞는데 글 뉘앙스가 아주이상하네요

  • 38. ...
    '23.2.27 10:00 AM (223.62.xxx.80)

    길고양이 집도 마찬가지예요. 박스나 먹던 그릇들 이거 관리해야하잖아요. 예전에 관련해서 얘기들어보니 그 머문 곳 주변은 특수소독및 청소해야한다고요. 일반적인 기생충이나 벼룩같은게 아닌 좀 독특한 거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동네 길고양이 사람 잘따르는데 절대 아이 못만지게 했네요.

  • 39. ...
    '23.2.27 10:02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조심하라는 말이 나쁜말도 아닌데 반응이 무섭네요. 22

  • 40. 위에 80
    '23.2.27 10:04 AM (39.7.xxx.150)

    님 관련해서 무슨 이야기를 들으셨어여? 정확하게 어디서 어떤 이야기를 들으셨지요?

  • 41. 서울에
    '23.2.27 10:10 AM (39.7.xxx.150)

    길고양이가 드나들 하수구가 있어요? 하수구 뚜껑 열려있는거 봤어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팩트처럼 하지말고 어차피 2-3년도 못사는 애들이에요 그리 미워할 시간에 본인 인생 열심히 사세요

  • 42. ...
    '23.2.27 10:15 AM (14.33.xxx.153)

    그냥 고양이 얘기에 갑자기 캣맘 데려오는 댓글들 너무 뻔하죠.
    길고양이 이야기가 아니라 캣맘이 싫은거.2222222
    의도가 뻔히 보이는글.

  • 43. 프렌치
    '23.2.27 10:16 AM (124.54.xxx.62)

    아이가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시골집 밖에서 키우는 고양이랑 강아지만지고 원인모를 피부병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ㅜ 동네 피부과 전전하다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처방받고 겨우 나았어요 진짜 조심해야해요ㅜ

  • 44. 팩트
    '23.2.27 10:21 AM (116.32.xxx.22)

    틀린말 아닌데 덧글 왜 이래요?22

  • 45. ㅇㅇ
    '23.2.27 10:23 A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조심하라는 말에 반응이 까칠한 건 원글님의 의도가 순수하지 않음이
    보이기 때문 아닐까요?
    길 동물 귀엽고 예쁘지만 혹시 모를 전염병등 우려 때문에
    안 만지는 게 좋은 건 맞아요.
    그런데 쥐랑 동급이라느니
    생태계엔 바퀴벌레보다 유해 하다느니
    이건 아니죠.^^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깨끗한 걸 좋아하는 동물이라
    잘 지켜보면 물 웅덩이 더러운 곳 기막히게 피해다녀요.
    물론 먹을게 없어 굶어 죽을 지경이면 사람도 사람을 잡아 먹는다니
    뼈밖에 안 남아 기괴한 몰골로 다니는 길고양이에게 사람보다 더한
    개념을 요구하면 안되죠.
    그런 고양이 불쌍해 밥 주는 캣맘 너무 그렇게 몰아세우는 건 아니죠.
    이런 글에 그렇다 길동물 만지는 건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가 아니라
    캣맘으로 바로 화살 돌리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기괴한 몰골로 하수도 들어가가 쓰레기 통에 있는 김치국물?
    같은 거 뜯어 먹는 거
    그래서 또 더러운 환경에 노출되게 하는 거
    그래서 전염병 창궐하게 하는 거
    이게 목표가 아니라면 캣맘은 탓해선 안되죠.
    밥자리에 밥주는 환경에 있는 냥이가 왜 하수구를 뒤지고
    쓰레기 봉투를 뜯겠어요.
    고양이 안 키워 봤 거나 고양이 특성을 모르니 그런 소릴 하죠.^^

  • 46. ㅇㅇ
    '23.2.27 10:28 A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터키등 유럽 유적지에 가봐요.
    길고야이 집고양이처럼 깨끗한 모습으로 벤치에 앉아 있고
    귀엽다고 쳐다보거나 무관심하지
    우리 나라처럼 쫒아 버리지 않아요.
    그 모습이 평화로워 보여 사람들 마음도 평화롭게 하고요.
    먹을 거 제공해 주는데 왜 하수구를 들어가겠어요?
    고양이가 좋아 하는 따뜻한 양지 바른 곳에 앉아 있죠.
    고양이는 물 습기 찬 곳 엄청 싫어해요.
    하수구로 쫒지 마세요.
    싫으면 제발 그냥 무관심 하세요.

  • 47. ...
    '23.2.27 10:31 AM (211.36.xxx.26)

    일베충들은 왜 고양이혐오를 하는건가요?
    벌레 잡아먹는 고양이라서 그런가

  • 48. .....
    '23.2.27 10:33 AM (211.36.xxx.81)

    길동물들이 잘 관리될수록 인간은 더 안전하고 깨끗해지는거예요 쥐도없어지고요 페스트 창궐한게 고양이잡아죽여서 쥐가 창궐하여 인간이 페스트로 유럽1/3 인구가 사망했죠

  • 49. ...
    '23.2.27 10:34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고양이에 무관심하지 않나요?
    일부 동물혐오자들(정신병자)은 고양이 뿐 아니라 개 비둘기 가리지 않고 있구요.
    무관심하면 좋은데 캣맘들이 극성스럽게 남의집 앞에 밥을 주니 사람들이 화살을 불쌍한 고양이에 돌리는듯 하네요.
    캣맘들부터 제발 길고양이 생태에 무관심하시면 유럽처럼 평화로운 모습 우리나라에도 보이지 않을까 싶음.
    가여운 고양이들만 불쌍함.

  • 50. 길고양이
    '23.2.27 10:41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혐오에는 캣맘들의 공로기 크다고 봄

    이웃생각안하고 사람보다 고양이 우선

  • 51. ㅣㅣ
    '23.2.27 10:43 AM (175.223.xxx.8)

    생태 관련 전공자입니다.
    - 길고양이에게서 사람으로 전염된 사례가 있다면 증빙을 바랍니다.
    - 1980년대 이후 페스트 발병사례는 국내에 없었습니다.
    - 고양이 침에 항균 성분이 있습니다. 쥐와 당연히 다릅니다.
    - 길고양이 사람손 타지 않게 만지지 마십시오. 길고양이 학대자에게도 거리감을 느끼지 않아 당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캣맘인척 혐오덧글을 달아 캣맘혐오를 조장하는 사람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길고양이 혐오를 멈추기 바랍니다.

  • 52. ...
    '23.2.27 10:49 AM (117.110.xxx.87)

    댓글 왜 이러긴요
    나도 길냥이뿐만 아니라 동물들 밖에서 생활하는 애들 안 만져요
    지저분한 곳에서 생활하는 애들이니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건 당연해서 안 만져요 그리고 사람들 왠만하면 안 만져요
    그냥 만지지 말고 조심하란걸로 말하면 될껄 유해조수라고 못 박고 하니 댓글이 그러죠
    글 뉘앙스가 혐오조장하는 느낌이 드니 그런거겠죠
    우리도 인공으로 만든 걸로 깨끗하게 씻으니 깨끗할 뿐 동물들처럼 밖에서 생활해봐요 꼬라지가 어떨지
    동물들보고 유해조수니 어쩌니 해도 지구 생명체들한테 인간만큼 패악질하는 것들이 어딨을까 싶네요

  • 53. 궁금한데
    '23.2.27 10:59 AM (219.249.xxx.181)

    인간은 무균인가요?
    핸드폰이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더 득실하다던데 병균 옮을까봐 어찌들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 54. ㅇㅇ
    '23.2.27 10:59 AM (218.155.xxx.225)

    인간과 동물, 함께 파괴하거나 함께 공존하거나

    하지만 장 교수는 2009년 중국 페스트 사태를 언급하며 놀랍게도 당시 쥐가 아니라 고양이가 흑사병의 매개체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14세기 흑사병 대유행 당시에도 페스트균에 감염된 설치류를 사냥한 고양이가 오히려 설치류보다 더 위협적인 매개체가 될 수도 있었다는 것

    https://naver.me/FjxwhLiF

  • 55. 그린 티
    '23.2.27 11:04 AM (39.115.xxx.14)

    고양이 웬만하면 가만히 만지라고 다가오지 않아요.긴시간 밥 주면서 만나도 밥만 먹고 쌩하는 애들 많아요.
    바깥 생활하는 냥이들이라 꺼림직하면 안만지면 돼고요,

  • 56. .....
    '23.2.27 11:06 AM (221.146.xxx.155)

    근데 길냥이 만지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해요ㅋㅋㅋㅋ 만지게 허락잘안하는데요ㅋㅋ

  • 57. 불행한여자들
    '23.2.27 11:13 AM (118.235.xxx.50)

    얼마나 자기 인생이 별볼일 없고
    불행하면
    아침부터
    혐오글 혐오댓글을
    써재낄까..

    방구석청소나 하셈.

  • 58. 저기요
    '23.2.27 11:13 AM (223.33.xxx.138)

    일단 밖에 사는 동물은 다 질병의 위험이 있어요
    노숙자도 포함되겠네요
    하지만 고양이는 정말 스스로 깨끗한 동물입니다
    저도 8년전에 고양이 한번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아기 길고양이 얼어죽을까봐 데려와서
    함께 사는데요 얘네들 삶의 반은 잠이고
    나머지는 자기몸 깨끗하게 핥는거에요
    오죽하면 자기가 먹은 털 뱉어내는 헤어볼을 토할까요
    솔직히 말해서 인간이 더럽고 추악하죠
    인간을 아는 길냥이들은 어차피 만지지도 못해요
    잡히면 죽는다가 유전자에 새겨지니까
    목욕한번 안하고 사는 집냥이도 많습니다
    워낙 깨끗하게 자기관리해서 냄새도 안나요
    이런글은 재수없네요

  • 59. ㅇㅇ
    '23.2.27 11:14 AM (218.155.xxx.225)

    고양이에 물려 ‘흑사병’에 걸린 남자 충격

    고양이에 물려 ‘흑사병’에 걸린 남자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특히 남자는 손가락과 발가락에 괴사가 진행돼 모두 잘라내야 할 위기에 처했다
    한편 현지언론에 따르면 게이로드를 문 고양이는 쥐를 삼키다 목구멍에 걸려 질식사 위기에서 그 앞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쥐를 빼주려고 하다가 게이로드가 고양이에 물렸고 하필 이 쥐가 페스트균에 감염됐던 것.

    https://naver.me/FeTqFOE5

  • 60. ㅎㅎ
    '23.2.27 11:15 AM (39.7.xxx.103)

    유튜브에 캠핑가는곳 마다
    길냥이들이 찾아와서
    하룻밤 같이 캠핑하고
    안아주고 품어주는 분 있는데
    그분 아주 건강해요.
    ㅎㅎ

  • 61. ..
    '23.2.27 11:17 AM (39.119.xxx.19)

    일베충들은 왜 고양이혐오를 하는건가요?
    벌레 잡아먹는 고양이라서 그런가
    .....
    여성혐오요.
    커피마신다고 된장녀.
    지들 안쳐다보고 고양이 애정주니 캣맘충.
    애기 데리고 조금이라도 민폐되면 맘충.
    그냥 일베는 애정부족 방구석 너드들이지요..

  • 62. 우리 마당에
    '23.2.27 11:26 AM (39.7.xxx.248)

    사는 길냥이들
    수시로 쥐 잡아오고
    저한테 선물로 주고ㅋ
    자기 잘했다고
    칭찬해달라는 듯이
    제 다리에 온 몸을 비비고
    만져달라고
    냥냥 거려서
    온 몸을 쓰담쓰담 해주고
    궁디팡팡까지 해줘도
    저희 식구들 다 건강해요.


    안아달라고
    만세까지 하고요.
    ㅋㅋ

    진짜예요.
    만세를 하면서 두발로 서요.ㅋㅋ
    정말 귀여워요.

  • 63. ㅇㅇ
    '23.2.27 11:30 A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캣맘들부터 제발 길고양이 생태에 무관심하시면 유럽처럼 평화로운 모습 우리나라에도 보이지 않을까 싶음.
    ㅡㅡㅡㅡ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은 가게마다 유적지마다 밥 줘요.^^
    싫은 사람은 그냥 무관심하지
    우리 나라 처럼 쫒지 않는다고요.

  • 64. 관련해서
    '23.2.27 11:33 AM (223.62.xxx.103)

    펜션을 운영하는 분한테 들었어요. 펜션주변에 길고양이들이 많은데 손님들이 방안으로 들인다고요. 절대 그러지말라고 그 주인이 펜션주변에서 길고양이 은신처마련하고 밥도 주시는데 거기도 펜션청소할때 주기적으로 특수 청소하신데요. 비용이 20만원정도래요
    펜션방으로 길고양이 들이지말라 청소비용 20만원 징수한다 안내받으며 들었어요~~~

  • 65. ....
    '23.2.27 11:41 AM (221.146.xxx.155)

    유럽은 길냥이들이 온동에집 마다 마실다니며 한집에서 자고 한집에선 얻어먹고 이러며 살아요ㅋㅋ 알고 말합시다ㅋ

  • 66. ...
    '23.2.27 11:46 AM (121.147.xxx.48)

    인간만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무수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이라는 위험한 숙주입니다. 인간은 깨끗하고 무결한 존재가 아닙니다.
    샤워 정도 매일 하고 다닌다고 다른 생명보다 깨끗하고 무결하다고 믿다니요!

  • 67. ㅇㅇㅇ
    '23.2.27 11:52 AM (106.102.xxx.215)

    어어구 이렇게 사는 거 부모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밖에 나가서 돈 벌어서 좋은 동네 이사 가라
    아침 댓바람에 일도 안나가고 친구도 없어서
    주부 사이트에 들어 와서 낚시나 하는 인생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

  • 68. ..
    '23.2.27 12:18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아~ 유럽도 유모차에 사료 싣고 다니면서 남의집 앞에 고양이밥 놔두고 다니나보네요.
    남의집 앞에 밥 놔두고 다니면서 하지마라는 사람들에게 동물 혐오자라며 패악질 부리는게 같나.
    역시 캣맘들 논리를 누가 이겨요?
    최고!

  • 69. ㅎㅎ
    '23.2.27 12:21 PM (176.113.xxx.122) - 삭제된댓글

    사실 사람들이 고양이가 싫겠어요?
    대부분은 캣맘이 싫은거겠지요
    이런글도 사실 의미없어요
    도돌이표

  • 70. ㅡㅡㅡ
    '23.2.27 12:24 PM (96.47.xxx.18)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고양이에 무관심하지 않나요?
    일부 동물혐오자들(정신병자)은 고양이 뿐 아니라 개 비둘기 가리지 않고 있구요.
    무관심하면 좋은데 캣맘들이 극성스럽게 남의집 앞에 밥을 주니 사람들이 화살을 불쌍한 고양이에 돌리는듯 하네요.
    캣맘들부터 제발 길고양이 생태에 무관심하시면 유럽처럼 평화로운 모습 우리나라에도 보이지 않을까 싶음.
    가여운 고양이들만 불쌍함.
    222

    고양이는 잘못없어요
    본능대로 살아갈 뿐
    극성 캣맘들이 늘 문제죠
    남의집 앞에만이라도 고양이밥 안주면 이런 논란도 없을텐데

  • 71. 그럼그럼
    '23.2.27 12:32 PM (118.235.xxx.140)

    118.235.xxx.90)

    아~ 유럽도 유모차에 사료 싣고 다니면서 남의집 앞에 고양이밥 놔두고 다니나보네요.
    남의집 앞에 밥 놔두고 다니면서 하지마라는 사람들에게 동물 혐오자라며 패악질 부리는게 같나.
    역시 캣맘들 논리를 누가 이겨요?
    최고!
    ㅡㅡㅡㅡㅡ

    너 같은 것 들보다는
    캣맘이 최고지ㅎㅎ

  • 72. ㅇㅇ
    '23.2.27 12:36 PM (45.92.xxx.11) - 삭제된댓글

    문제는,
    캣맘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늘 논란의 발단인거 같아요.
    한국의 빽빽한 주택과 아파트 단지 구조와 유럽의 주거 구조가 다른데 그걸 비교해서 유럽은 괜찮은데 우리나라만 왜이래? 하는 것도 너무 단순한 발상이구요.

  • 73. 118.235.xxx.140
    '23.2.27 12:40 PM (146.70.xxx.26) - 삭제된댓글

    저런 분들 때문에 선량한 캣맘도 욕 먹는........ 에효

  • 74. ^^
    '23.2.27 12:49 PM (23.227.xxx.50) - 삭제된댓글

    타인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뭐가 문제겠어요

    피해받는 사람들을 동물 학대자로 몰며 본인들은 선량한 척 하는 캣맘이 싫은거죠 모

  • 75. 푸하하
    '23.2.27 1:00 PM (119.201.xxx.88)

    내가 잘하고 있는 선량한 캣맘이니
    걱정마셈.

  • 76. ㅁㅁㅁ
    '23.2.27 1:01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 단지에는 주민들이 따로 마련해둔 길고양이집이 있어서 거기서만 밥 주고 애들도 지나다니며 구경하고 그러더라구요.
    일부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긴한데바버로 집 앞 아니라서 유지가 잘되는 편이에요.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수레에 사료 싣고 다니며 1층 화단마다 밥 주고 다니던 아주머니 계셨는데 주민들 항의 심해서 다 철거했어요.
    그 분 주민들과 얼마나 심하게 싸웠는지 몰라요.
    다들 싸우다 학을 뗐다는.

  • 77. ..
    '23.2.27 1:11 PM (23.227.xxx.50) - 삭제된댓글

    푸하하
    '23.2.27 1:00 PM (119.201.xxx.88)
    내가 잘하고 있는 선량한 캣맘이니
    걱정마셈.

    아이피 바꿔가며 혼자서 계속 반말 댓글 다시는 분
    스스로 선량한 캣맘이라시니
    자기소개 잘 하신 셈이네요

  • 78. 푸하하
    '23.2.27 1:36 PM (119.201.xxx.88)

    이동중이니 아이피가 바뀌지~~
    그것도 모르시나봄~~~~

  • 79. 그러게요
    '23.2.27 1:45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참으로 선량하십니다그려 ㅎㅎ
    선량하신 캣맘 건승하세요

  • 80. 뭐래
    '23.2.27 1:54 PM (146.70.xxx.18) - 삭제된댓글

    선택적 선량(?)인가보죠
    혼자서 계속 반말 찍찍.......

  • 81. 뭐래
    '23.2.27 1:54 PM (146.70.xxx.18) - 삭제된댓글

    그럼그럼
    '23.2.27 12:32 PM (118.235.xxx.140)
    118.235.xxx.90)

    아~ 유럽도 유모차에 사료 싣고 다니면서 남의집 앞에 고양이밥 놔두고 다니나보네요.
    남의집 앞에 밥 놔두고 다니면서 하지마라는 사람들에게 동물 혐오자라며 패악질 부리는게 같나.
    역시 캣맘들 논리를 누가 이겨요?
    최고!
    ㅡㅡㅡㅡㅡ

    너 같은 것 들보다는
    캣맘이 최고지ㅎㅎ

  • 82. 당연히
    '23.2.27 2:35 PM (119.201.xxx.88)

    선택적 선량이지~~~~^^
    건승할게용~~^^

  • 83. ,,,,
    '23.2.27 2:37 PM (125.133.xxx.61)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 예뻐서 많이 만지고 다녔는데 지금껏 별일은 없었어요.
    고양이 뿐 아니라 밖에 사는 동식물 벌레 할거없이 어느정도 위험요소는 있는거겠지만 유난스레 걱정할 필요까지야.
    하지만 반말로 비아냥대는 유난스런 저 캣맘들은 정말 꼴불견이네요.

  • 84. 333
    '23.2.27 2:37 PM (211.51.xxx.77)

    길고양이도 싫지만 캣맘들의 횡포 극성스러움도 싫어요
    사람에게는 공격적이면서 고양이에게는 참 인정넘치는것도 어이없구요 자기집에 데려다가 알뜰살뜰 보살필일이지 왜 남의 집담밑에 온동네 고양이 끌어모을까요333

  • 85. 119.201.xxx.88
    '23.2.27 2:40 PM (125.133.xxx.61) - 삭제된댓글

    저 분 보니 선택적 선량이란 말이 딱이네요
    사람에겐 피해주고 고양이에겐 선량?
    아마 저런분들 때문에 캣맘들이 다 호도되는듯 해요

  • 86. ㅠㅠ
    '23.2.27 2:47 PM (195.206.xxx.34) - 삭제된댓글

    멍이 한마리, 냥이 두마리나 키우고 있지만 119.201같은 캣맘은 저도 싫어요 ㅠㅠ
    댓글로 정신승리하지만 밖에선 루저.

    원글님. 무균실에서 살거 아니면 이런글은 오버~

  • 87. 길고양이
    '23.2.27 4:15 PM (58.123.xxx.140)

    혐오에는 캣맘들의 공로기 크다고 봄

    이웃생각안하고 사람보다 고양이 우선---3333

  • 88. 어처구니
    '23.2.27 4:36 PM (110.11.xxx.240) - 삭제된댓글

    틀린말 아닌데 댓글 왜 이래요

    선택적 선량 맞네요
    인간은 대상이 아닌거고
    동물도 개, 고양이 한정인가 봐요

  • 89. 어처구니
    '23.2.27 4:37 PM (110.11.xxx.240)

    틀린말 아닌데 댓글 왜 이래요
    야생동물은 다 조심해야 합니다

    선택적 선량 맞네요
    사람은 대상이 아닌거고
    동물도 개, 고양이 한정인가 봐요

  • 90. 그죠잉?
    '23.2.27 4:37 PM (110.70.xxx.114)

    혐오할 핑계는 많죠잉?
    ㅎㅎㅎ
    캣맘 핑계대기는ㅎㅎㅎ

  • 91. 직접경험
    '23.2.27 4:38 PM (203.142.xxx.241)

    싸납고 패악스럽기 이를데 없는 캣맘 캣할망구들 ㅜㅜㅜㅜ

  • 92. ..
    '23.2.27 4:43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 93. ...
    '23.2.27 4:43 PM (61.254.xxx.115)

    안만지는게 좋음.괜히 사람 손타면 나쁜사람한테잡혀가서 고문받다 죽임당할수 있음.사패 만나면.길고양이는 도망다니게 놔둬야됨.기생충약이나 밥주고 돌볼거 아니면 손 안타는게 맞다고봄

  • 94. weew
    '23.2.27 4:51 PM (106.248.xxx.218)

    단순히 조심하자는 글이 아닌거 다들 알수 있지 않나요? 왜 모르는척 하는거죠.ㅎㅎ
    그냥 혐오글이죠.
    코로나가 옮는다구요? 아휴...
    길고양이든 집고양이든,고양이의 70,80%는 다 코로나 바이러스 갖고 있습니다.그게 특별히 변이되지 않는 이상 고양이는 별 문제 없고, 사람한테도 옮지 않아요.제고양이 코로나 양성인데요? 전 멀쩡하네요.
    그냥 고양이도 싫고,캣맘도 싫다... 얘기하세요.

  • 95. 다시한번
    '23.2.27 4:52 PM (222.104.xxx.38)

    단순히 조심하자는 글이 아닌거 다들 알수 있지 않나요? 왜 모르는척 하는거죠.ㅎㅎ
    그냥 혐오글이죠.
    코로나가 옮는다구요? 아휴...
    길고양이든 집고양이든,고양이의 70,80%는 다 코로나 바이러스 갖고 있습니다.그게 특별히 변이되지 않는 이상 고양이는 별 문제 없고, 사람한테도 옮지 않아요.제고양이 코로나 양성인데요? 전 멀쩡하네요.
    그냥 고양이도 싫고,캣맘도 싫다... 얘기하세요.


    2222222222

    그러게요.

  • 96. 윗님
    '23.2.27 4:53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좋은데 캣맘만 싫은 사람이 훨씬더 많아요
    그건 왜 모른척 하시는지...

  • 97. ㅂㅂ
    '23.2.27 5:08 PM (103.216.xxx.8) - 삭제된댓글

    캣맘들만 안설치면 길고양이 혐오는 훨씬 줄어들걸요.
    동물 혐오자는 늘 있어왔지만 캣맘이 거기 큰 기여(?)를 한다고 봅니다.
    아니,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주는 행위만 안해도 무작정 캣맘 욕하는 것도 줄어들거예요.
    내 집 아닌 공간엔 절대 고양이 먹이 놓지 않기
    이 기본적인 걸 안지키니 이 사단이 나는 거

  • 98. 니가 더 극혐
    '23.2.27 5:22 PM (61.78.xxx.157)

    열일하시네요. 알아서들 하니까 걱정하는 척 혐오조장이나 하지맙시다. 2222222222

  • 99. ..
    '23.2.27 5:36 PM (59.17.xxx.1) - 삭제된댓글

    알아서 잘한다면서 남의 집 앞에 먹이 주는거 안하겠다는 말은 절대 안하죠

    혐오 조장은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캣맘들 스스로가 하는것 같으네요

  • 100. 맞아요
    '23.2.27 5:50 PM (96.47.xxx.18) - 삭제된댓글

    다른집에 밥 놓고 큰소리치는 캣맘은 카페나 식당 테이블에서 애기 기저귀 가는 엄마들이 욕 듣는거랑 결이 같죠

  • 101. 저는
    '23.2.27 5:54 PM (116.37.xxx.48)

    이런글 좋아요.
    안만지기는 하는데 놀이터서 노는 어린아이들
    많이 만지더라구요

  • 102. ...
    '23.2.27 6:01 PM (125.133.xxx.123) - 삭제된댓글

    길고냥이들도 사람 무서워 합니다..ㅉㅉ

  • 103. 또 소설쓴다
    '23.2.27 6:21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알아서 잘한다면서 남의 집 앞에 먹이 주는거 안하겠다는 말은 절대 안하죠

    ㅡㅡㅡㅡㅡ
    알아서 잘한다=만질사람 만지고 안만질 사람 안만진다

  • 104. 또 소설쓰신다
    '23.2.27 6:32 PM (175.119.xxx.9)

    알아서 잘한다면서 남의 집 앞에 먹이 주는거 안하겠다는 말은 절대 안하죠

    ㅡㅡㅡㅡㅡ
    알아서 잘한다=만질사람 만지고 안만질 사람 안만진다

  • 105. ㄲㅈ
    '23.2.27 6:40 PM (210.117.xxx.151)

    열일하시네요. 알아서들 하니까 걱정하는 척 혐오조장이나 하지맙시다. 3333333333333333

  • 106. 에휴
    '23.2.27 6:43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ㅉㅉㅉㅉ

  • 107. 직접겪은일
    '23.2.27 6:58 PM (211.193.xxx.115)

    15년전 야외 시골 호수로 점심겸 산책을 간적이 있어요

    산책중 피부가 벗겨지고 눈꼽이 껴서 눈도 제대로

    못뜨는 고양이가 저를 향해 자발적으로 오는거예요

    너무 불쌍해서. 쓰담듬어 주고

    어쩌니 애야 물도 없구나 미안하다 한참 만져주다

    그곳을 지니쳤습니다

    손 씻을곳도 없고 코로나 전이라 그냥 차를 타고

    집에 귀가해서 씻었는데

    며칠뒤 고열과 두통으로 심하게 아파 동네 몸살인가 싶어

    동네 병원서 링거만 맞고 지내다

    고열이 심해져 응급실에 갔는데

    바로 입원했고

    전염성 질환으로 판단되어 일인실에 한달간 입원하여

    종합적인 검사를 받았습니다

    원인도 모르겠다 하더니

    성인수두로 판정 내리더군요

    수두군이 고양이가 옮길수 있는지 모르겠고

    그때 진짜 수두 였는지

    대상포진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균이 있는 고양이를 만진 탓이라 늘 생각합니다

  • 108.
    '23.2.27 8:18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너무 당연한 얘긴데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몬가요
    고양이 뿐 아니라 들개 들쥐 다 위험해요
    아이들에게 잘 일러줘야 하고 특히 산이나 들에 가서 맨잔디에 풀썩 앉는것도 조심시켜야 하구요
    요즘 애들은 예전 우리때처럼 바깥에서만 놀아서 오히려 면역력 높았던 세대가 아니라 더 위험한건 당연한데??

  • 109. 근데
    '23.2.27 8:38 PM (122.35.xxx.25)

    글이 참 뭐랄까 칼이 숨어있달까..그렇네요
    이번달만 길냥이 관련해 혐오글이 계속 올라오던데
    그 연장선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110. 사실
    '23.2.27 8:46 PM (146.70.xxx.34) - 삭제된댓글

    직접적인 개와 고양이 혐오글은 잘 없어요.
    의도를 보면 몰상식한 개주인, 이기적인 캣맘 까려고 돌려쓰는 글들이지요.
    그만큼 개주인들과 캣맘들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구요.

  • 111. 에휴
    '23.2.27 9:17 PM (211.59.xxx.236)

    인간이 외면하면 그냥 떠돌다 꺼져 갈 생명들인데
    적당히 들 좀 하시지..길냥이 보다
    더한 세균 덩어리 인간들이 널린세상에

  • 112.
    '23.2.27 9:31 PM (124.56.xxx.102)

    고양이는 웬지 무서워보여서ㅜ

  • 113.
    '23.2.27 10:00 PM (117.110.xxx.203)

    원래 안만져요

    멀리서 바라볼뿐

    하지만 동물들은 좋아해요

  • 114. ....
    '23.2.27 11:16 PM (110.8.xxx.138)

    동물 좋아하지만 야생동물 함부로 만지는 거 아니라는 건 상식이죠.
    사랑을 꼭 만지면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115.
    '23.2.27 11:30 PM (121.134.xxx.10)

    남의 집 앞에 밥 놓는 사람 아니고
    제 집 뒤에 밥자리있는 사람입니다

    고양이는 이쁜데 캣맘때문에 싫으신 분 모두에게 부탁합니다~~
    각자 자기 집 앞에 길냥 밥그릇 물그릇 놓으시고
    매일 한 번은 새걸로 교체해 주세요
    그러면 캣맘이 댁 앞까지 가겠습니까?

    우리 82피플들이 앞장서자고요
    ㅡ각자 자기 집 앞에 길냥이 밥그릇 놓기ㅡ
    이 캠페인이 성공하면
    영원히 캣맘 추방할 수 있습니다.

  • 116.
    '23.2.27 11:40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기적의 논리군요
    고양이 예쁘면 집 앞에 밥그릇 놓으라니 ㅎㅎㅎ
    역시 캣맘들 혐오는 스스로 조장이 팩트네요

  • 117. ㅇㅇㅇ
    '23.2.27 11:47 PM (104.245.xxx.179) - 삭제된댓글

    각자 자기 집 앞에 길냥 밥그릇 물그릇 놓으시고
    매일 한 번은 새걸로 교체해 주세요
    그러면 캣맘이 댁 앞까지 가겠습니까?
    ㅡㅡㅡㅡ


    와 진짜 소름끼쳐요..
    저 정도면 정상 아닌거 같은데..

  • 118. ㅎㅎㅎ
    '23.2.27 11:50 PM (173.205.xxx.154) - 삭제된댓글

    놀랄 필요 없음요
    캣맘들 늘 하는 억지에요
    싸움이 안돼요. 하도 억지 부리고 패악질 해대서
    뭔가 정상적안 사회적 소통이 안되는?

  • 119. ㅡㅡ
    '23.2.28 12:06 AM (92.38.xxx.67) - 삭제된댓글

    개는 이쁜데 개똥이 싫으면 내 집 앞에 개가 똥눌 자리 마련해야 무개념 개똥주인 추방한다는게 저 캣맘의 지능 수준

  • 120. 겉과속
    '23.2.28 12:08 AM (58.234.xxx.21)

    단순히 만지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사냥이라도 권장하는 글 같네요....

  • 121. 옳소!!!!!!
    '23.2.28 12:37 AM (211.246.xxx.222)

    고양이는 이쁜데 캣맘때문에 싫으신 분 모두에게 부탁합니다~~
    각자 자기 집 앞에 길냥 밥그릇 물그릇 놓으시고
    매일 한 번은 새걸로 교체해 주세요
    그러면 캣맘이 댁 앞까지 가겠습니까?
    2222

    고양이는 안 싫어 한다면서요?
    캣맘이 싫다면서요?
    그럼 자기 집 앞에 오가는
    고양이들은
    직접 챙기는 걸로.

    서로서로 윈윈ㅎㅎㅎ

  • 122. 윗님
    '23.2.28 12:58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근데 고양이 안싫어하면 왜 자기집 앞에서 밥 줘야 하나요?
    길고양이 들개 싫어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 생존하게 하고 혐오하지 않는 대다수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 개체들 밥을 내 집 앞에서 줘야 한다 생각 않고 더욱이 남의 집 앞에 두는건 일종의 범죄라 여기지요.
    캣맘이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멸시의 대상으로까지 나락한 이유에는 님들의 공로가 참 커보입니다.
    입을 열면 열수록 스스로들 혐오 조장하시니 그냥 하시던대로 조용히 음지에서 사세요들.

  • 123. 역시..
    '23.2.28 1:00 AM (112.165.xxx.246)

    결국엔 길냥이가 밥 쳐먹는게 싫다 이거네요.
    말로만 길냥이가 좋은척.

  • 124. ...
    '23.2.28 1:04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고양이 좋으면 길냥이한테 무조건 밥 '쳐'먹게 해야 하나요?
    왜 그래야 하는데요? ㅎ

  • 125. ㄴㄴ
    '23.2.28 1:12 AM (176.113.xxx.122)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앞에 밥그릇 두는 본인들 행위 정당화시켜야 하니 아무말 대잔치 하는거죠

  • 126. 가관
    '23.2.28 1:22 AM (186.233.xxx.9) - 삭제된댓글

    잠 안오는 밤 댓글들 읽고 기가 찰 지경

    캣맘들 대단하네요 정말

    원래 저런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캣맘이 되는건지 캣맘 하다보면 악에 받쳐 저렇게 도른자들로 변하는건지 원

    원글 내용과는 달리 결국은 또 캣맘 얘기로 가버린 글

    원글아 분탕질하니 속이 후련합니꽈

  • 127. ㅡㅡㅡㅡ
    '23.2.28 1:52 AM (162.255.xxx.87) - 삭제된댓글

    솔까 길고양이나 비둘기에게 먹이 주면서 주민들에겐 피해 입히는 사람들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면 경범죄 처벌하는것처럼요
    다른사람 사는곳에서 길짐승 먹이 주는걸 왜 처벌 안하나요
    혐오다 뭐다 하며 발악하지만 더 사회 이슈 돼서 아예 처벌 대상 되길 바라요
    길짐승들은 스스로 살아가게 좀 냅두고요

  • 128. ㅎㅎ
    '23.2.28 2:07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근데 현실은 내집앞에 남이 놔둔 길고양이 밥그릇 치우면 역으로 재물손괴죄로 처벌받음요 ㅎㅎㅎ
    그러니 캣맘들이 법 헛점 알고 저렇게 더 설치는 거
    답 없음요

  • 129. 지나가다
    '23.2.28 2:10 AM (84.247.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현실은 내집앞에 남이 놔둔 길고양이 밥그릇 치우면 역으로 재물손괴죄로 처벌받음요 ㅎㅎㅎ
    ....
    엥?그런 법이 어딨어요 말도 안됨;;;

  • 130. ???
    '23.2.28 2:21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재물손괴에요? 저도 잘 이해가..???

  • 131. 톡소
    '23.2.28 2:36 AM (108.18.xxx.77)

    톡소플라스마
    약도 없죠
    정보는 나누고 받아들이고 안들이고 개난리치는거는
    자기 마음.

  • 132. ..
    '23.2.28 2:47 AM (98.225.xxx.50)

    온라인에서 길고양이 직접 관련 컴플레인 글은 잘 없어요
    거의 캣맘들에 대한 비난글이더라구요

  • 133.
    '23.2.28 3:04 AM (146.70.xxx.58) - 삭제된댓글

    동물혐오자들 수준으로 캣맘들 역시 정상적이지 않아 보이는건 좀 아이러니네요.
    이론적으론 정반대 성향일건데 왜일까요

  • 134. 원글
    '23.2.28 3:07 AM (119.18.xxx.19) - 삭제된댓글

    어제 초등학생 체험학습 얘기 보고 기겁해서 써놓고 잊었다가 왔는데 베스트까지 갔네요

    일단 전 길고양이 데려다 키운 적도 있는 고양이 귀여워하는 사람이예요. 저도 치대는 애들 쓰다듬어도 주고 가끔 간식도 주고 했어요.

    이번에 마라도 건으로 관심 생겨 좀 알아보니 사람들이 주는 밥과 간식으로 개체수 증식해 길고양이 인생 더 고달파지는거고, 그나마 도심지에 공존하던 소동물들 다 죽어나가구요. 그전까지는 관심 없어 그 유명한 아기 원앙 사건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환경에 관심 많은 사람인데도 이기적인 인간이라 솔직히 가장 와닿고 놀라웠던 건, 고양이가 하수구에 많이 들락거리고 정말 더럽고 옮기는 전염병이 쥐보다도 많다는 것이요. 저도 고양이는 깨끗하다 환상에 빠져있었거든요.

    고양이 침에 살균 성분이요? 길고양이 대다수가 구내염 걸린 상태인데 무슨 살균이 되나요. 캣맘님들 밥 잔뜩 퍼주고 방치하고 하시던데 그거 다 길고양이들 서로 구내염 옮기게 하는거예요.

    비둘기 더럽다고 푸드득 날개짓에 기생충이니 뭐니 잔뜩 떨어진다 다들 믿고 계시잖아요. 저 어릴때만 해도 평화의 상징에 공원에서 비둘기 밥도 팔았는걸요. 그런데 어느 유튜브 보니 도심지 비둘기 예상외로 깨끗하더군요. 비둘기 모욕 좋아하는 깨끗한 새래요. 목욕할 물이 없어 도시 먼지 묻히고 다니는거지.

    물 좋아하는 길비둘기하고 물 싫어하는 길고양이하고 비둘기가 더 깨끗할 것 같은데요?

    집에서 개 키운다고 야생 들개가 안 위험하고 안 무서운 것 아니잖아요.

    제가 글을 쎄게 쓴 건, 실제로 길고양이는 쥐만큼 더럽고 똑같이 전염병 옮길 수 있는데 이전에 저를 포함해 대다수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그렇게 쓴거예요.

    쥐는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죠. 길고양이 귀엽다 만지려다 할퀴거나 물리면 패혈증,파상풍,광견병 까지도 옮을 수 있고 뇌수막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확률이 낮다고 그게 내가 되지 말란 법은 없어요. 이빨 구조 문제로 개보다 고양이가 감염에 더 위험해요. 개에 물린 상처는 3~18%, 고양이에 물린 상처는 28~80%가 감염으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요. 길고양이는 감염 문제에 더 위험하겠죠.

    소독약 항생제가 흔한 세상이라 무심하신데, 저희 아이가 어릴 때 모기 물린 자리 긁고 아주 살짝 덧난게 패혈증 온 적 있어요. 저도 기가 막혀 이런 경우가 있냐 여쭤보니 의외로 한 해에 죽는 사람도 몇명 씩 나온대요. 제가 병원 조금만 늦게 갔으면 모기 물린걸로 정말 죽을뻔 한거예요.

    100번 만져 99번 괜찮다가 한 번이 정말 사람 생명 뺐을수도 있어요. 톡소플라즈마는 많이들 아실테니 임신부는 더더 조심하시구요. 애들 절대 길고양이 귀엽다 만지지 않게 주의시켜주세요.

  • 135. 원글
    '23.2.28 3:09 AM (119.18.xxx.19)

    어제 초등학생 체험학습 얘기 보고 기겁해서 써놓고 잊었다가 왔는데 베스트까지 갔네요

    일단 전 길고양이 데려다 키운 적도 있는 고양이 귀여워하는 사람이예요. 저도 치대는 애들 쓰다듬어도 주고 가끔 간식도 주고 했어요.

    이번에 마라도 건으로 관심 생겨 좀 알아보니 사람들이 주는 밥과 간식으로 개체수 증식해 길고양이 인생 더 고달파지는거고, 그나마 도심지에 공존하던 소동물들 다 죽어나가구요. 그전까지는 관심 없어 그 유명한 아기 원앙 사건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환경에 관심 많은 사람인데도 이기적인 인간이라 솔직히 가장 와닿고 놀라웠던 건, 고양이가 하수구에 많이 들락거리고 정말 더럽고 옮기는 전염병이 쥐보다도 많다는 것이요. 저도 고양이는 깨끗하다 환상에 빠져있었거든요.

    고양이 침에 살균 성분이요? 길고양이 대다수가 구내염 걸린 상태인데 무슨 살균이 되나요. 캣맘님들 밥 잔뜩 퍼주고 방치하고 하시던데 그거 다 길고양이들 서로 구내염 옮기게 하는거예요.

    비둘기 더럽다고 푸드득 날개짓에 기생충이니 뭐니 잔뜩 떨어진다 다들 믿고 계시잖아요. 저 어릴때만 해도 평화의 상징에 공원에서 비둘기 밥도 팔았는걸요. 그런데 어느 유튜브 보니 도심지 비둘기 예상외로 깨끗하더군요. 비둘기 목욕 좋아하는 깨끗한 새래요. 목욕할 물이 없어 어쩔수없이 도시 먼지 묻히고 다니는거지.

    물 좋아하는 길비둘기하고 물 싫어하는 길고양이하고 비둘기가 더 깨끗할 것 같은데요?

    집에서 개 키운다고 야생 들개가 안 위험하고 안 무서운 것 아니잖아요.

    제가 글을 쎄게 쓴 건, 실제로 길고양이는 쥐만큼 더럽고 똑같이 전염병 옮길 수 있는데 이전에 저를 포함해 대다수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그렇게 쓴거예요.

    쥐는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죠. 길고양이 귀엽다 만지려다 할퀴거나 물리면 패혈증,파상풍,광견병 까지도 옮을 수 있고 뇌수막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확률이 낮다고 그게 내가 되지 말란 법은 없어요. 이빨 구조 문제로 개보다 고양이가 감염에 더 위험해요. 개에 물린 상처는 3~18%, 고양이에 물린 상처는 28~80%가 감염으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요. 길고양이는 감염 문제에 더 위험하겠죠.

    소독약 항생제가 흔한 세상이라 무심하신데, 저희 아이가 어릴 때 모기 물린 자리 긁고 아주 살짝 덧난게 패혈증 온 적 있어요. 저도 기가 막혀 이런 경우가 있냐 여쭤보니 의외로 한 해에 죽는 사람도 몇명 씩 나온대요. 제가 병원 조금만 늦게 갔으면 모기 물린걸로 정말 죽을뻔 한거예요.

    100번 만져 99번 괜찮다가 한 번이 정말 사람 생명 뺐을수도 있어요. 톡소플라즈마는 많이들 아실테니 임신부는 더더 조심하시구요. 애들 절대 길고양이 귀엽다 만지지 않게 주의시켜주세요.

  • 136. 재물손괴 유죄
    '23.2.28 3:09 AM (108.18.xxx.77)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28839
    자기가
    아는것만 맞는거라고 생각하면 곤란해요

  • 137. 원글
    '23.2.28 3:15 AM (119.18.xxx.19)

    그리고 생태계 해악이 비둘기,쥐,바퀴벌레보다 유해하다라고 한 건 과장이 아니고 진실입니다.
    호랑이,여우 등등 멸종된 현재 고양이는 한국에서 천적 없는 먹이사슬 최상위인데 이런 동물들은 원래 새끼를 정말 적게 낳아요. 그렇게 생태계가 유지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고양이는 원래 먹이사슬 중간이라 새끼 많이 낳고 사람들이 밥주니 자연 상태보다 더더더 많이 낳아요.

    캣맘분들은 귀엽고 크기 작아 사람은 물어죽이지 못하는 그러나 실제로 생태계 역할은 호랑이에게 밥줘서 개체수 늘리고 계신거예요.

  • 138. 푸하하
    '23.2.28 3:28 AM (92.38.xxx.67) - 삭제된댓글

    왠 재물손괴?
    진짜 웃긴다
    캣맘들이 저거 믿고 아무데나 밥그릇 놓고 패악질하는 거였어요?
    든든하겠네요 ㅋ

  • 139. 원글
    '23.2.28 3:36 AM (119.18.xxx.19)

    실제로 재물손괴 유죄 사례가 있고 그거 캣맘분들 대다수 알고 계시니 밥그릇 안전하게 치우시려면 민원 넣으셔야해요. 아파트 같은 공동구역은 버리지 말고 경비실에 가져다 주셔도 되구요. 보통 쓰레기 무단 투기로 민원 넣으시면 돼요.

  • 140. 원글
    '23.2.28 3:46 AM (119.18.xxx.19)

    집앞에 밥그릇 자꾸 두고 가면 다투지 마시고 신고해서 치워달라고 하세요.

    창원지방법원 [2020고단1433]
    남의 집 대문 앞에 둔 고양이 밥그릇 경범죄인 쓰레기 무단투기죄로 처벌받은 판례예요

    폐기물관리법 제8조(폐기물의 투기 금지 등)
    폐기물관리법 제46조(폐기물처리 신고)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 1항11호(쓰레기 등 무단투기)

    이 세가지 해당되구요. 사유지면 경범죄만, 공유지는 폐기물 관리법도 해당된다네요.

  • 141. ..
    '23.2.28 4:36 AM (98.225.xxx.50)

    왜 님
    정상 비정상인 것과 성향은 다른 카테고리라 그런 것 아닐까요.

    고양이를 혐오하는 사람이라도 정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면 고양이를 해하지 않지요.

  • 142. ㄱㄴㄷ
    '23.2.28 5:02 AM (106.102.xxx.136)

    에라이 드럽게 할 짓 없는 인간아 !
    요리 사이트까지 들어와서 분탕질이냐

  • 143. ..
    '23.2.28 5:56 AM (59.14.xxx.159)

    글들을 보니 캣맘들은 인간들과의 소통이 어려워 보이네요.
    보호라는 이름뒤에 숨어 타인에게 피해주고
    있다는 생각들을 못 하네요.
    아니 안하네요.

  • 144. moo
    '23.2.28 7:33 AM (110.10.xxx.224) - 삭제된댓글

    여기서 어그로끄는 댓글들 캣맘 아닌 사람들 많이 보이네요혐오자들이 어그로끌려고 일부러 저런글 올리는듯요

  • 145. moomin11
    '23.2.28 7:35 AM (110.10.xxx.224)

    여기서 어그로끄는 댓글들 캣맘 아닌 사람들 많이 보이네요혐오자들이 어그로끌려고 일부러 저런댓글 올리는듯요

  • 146. ㅌㅌ
    '23.2.28 8:30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정신 나간 캣맘들 많군요

    일상생활 가능한가

  • 147. ㄱㄷ스
    '23.2.28 1:07 PM (211.36.xxx.58)

    맞아요 혐오자들이 캣맘인 척 아이 키우는 주부인 척 글 올리고 있네요 솔직히 일반 주부들이 고양이 그렇게 혐오 하면서
    사이트에 글 올릴 정신이 어딨나요?
    아이 키우고 직장 다니고 동네 아줌마들 인간관계 하느라
    머리 터지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137 계엄령 실패하니 환율로 죽이려나봐요 이뻐 11:14:46 46
1668136 나라 경제는 1도 관심없는 내란 수괴자들 5 하루빨리 11:11:03 223
1668135 이사를 가려고 해요 참견해주세요 ... 11:10:00 108
1668134 외환보유고 녹아나네 환율 1483원 돌파 8 지금 이순간.. 11:09:00 393
1668133 김민석 "헌법재판관 임명 않는 국무위원들 따박따박 탄핵.. 10 ㄷㄹ 11:08:49 641
1668132 윤석열 내란수괴] 계엄령 관련 국무위원 모조리 체포하라 1 윤석열 내란.. 11:08:41 196
1668131 조갑제가 하는 말 2 ㅇㅇ 11:07:36 502
1668130 환율 1500원 목전이네요… 1 ㅇㅇ 11:07:20 280
1668129 고척돔 입장 시 제일 편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고척 11:06:57 52
1668128 이재명이다 아니다... 6 000 11:05:20 335
1668127 구스패딩의 최강은 뭘까요? 4 11:05:12 340
1668126 조거팬츠 찾아요(하이웨이스트 넓은 허리끈) 이시국에죄송.. 11:05:08 59
1668125 제가 저쪽 사람들 성향을 아는데 최상목관상 11 오하이오 11:04:26 733
1668124 대구 유방전문병원 1 소개 11:04:18 78
1668123 라이브) 이재명대표 대국민성명 13 .. 11:03:39 614
1668122 이재명 싫다는 뻘소리 글에 댓글 달지 맙시다. 3 ds 11:03:25 67
1668121 구미맘 까페는 어때요?? 2 ㄱㄴ 11:01:31 324
1668120 민주당이 역풍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feat.윤상현) 2 1년지나면다.. 11:00:51 514
1668119 이재명이 당선되는게 싫은 사람들에게 쓰는 명문~! 9 .. 10:58:41 429
1668118 헤어지고싶은데 무슨말해야할지 ㅜ 4 Qwq 10:57:27 486
1668117 내각이 붕괴되면 법률안은 국회의장이 하면 되는데 4 .... 10:56:07 554
1668116 빚부터 줄이세요 7 ... 10:55:59 1,103
1668115 일하지 않아도 나누는 사회 6 기본소득 10:54:41 328
1668114 읽음처리 기능 없어진거죠? 카톡 10:52:07 226
1668113 지금 윤가 벌써 탄핵인용되고, 감방갔냐고요? 왜 자꾸 이재명은 .. 13 아니 10:51:19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