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하면서 쓸데없는 말 안하는 방법, 팁 좀 주세요.
1. 그냥
'23.2.7 1:10 PM (58.148.xxx.110)스몰토크만 한다 생각해야죠
2. 말하기전에
'23.2.7 1:10 PM (220.75.xxx.191)뇌를 거치셔야죠
3. 음
'23.2.7 1:11 PM (223.38.xxx.210)돈이나 큰 손해보면 저절로 안하게 되요.
4. ..
'23.2.7 1:12 PM (125.132.xxx.153)남에게 지적질만 안하면 해도 된다고 보는데.. 말씀하시기전에 허벅지 꼬집으세요 ㅎㅎ
5. ..
'23.2.7 1:14 PM (125.132.xxx.153)해버렸으면 허벅지를 더세게 꼬집고.. 다음엔 하지말아야지 또 다짐.. 줄여나가야죠
6. 쉬운데
'23.2.7 1:16 PM (58.238.xxx.230) - 삭제된댓글생각을 먼저.. 그리고나서 말을 해요.
말하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나서 생각하지 말고
생각을 먼저!!!!7. ᆢ
'23.2.7 1:18 PM (211.234.xxx.160)본인 실수나 약점만 말하니 그나마 다행
남의 실수 약점 말하면 바로 아웃입니다8. 직장이라면
'23.2.7 1:22 PM (222.239.xxx.66)경쟁의식을 가지세요
언제 뒤통수칠지 모르는게 사람이다 이런 경계심도 살짝 가지시고요ㅎ
그리고 이런유형이 좀 타인에게 거는 기대가 크지않나요? 좋은사람일거라는 기대
그런기대를 하지마세요.9. .....
'23.2.7 1:26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할 말 없고 어색한데 긴장되서 무슨 말이라도 할라니까
자꾸 한다는 게 헛소리 하는 거...
그냥 어색한게 나은거라는 생각으로 참으세요10. 영통
'23.2.7 1:54 PM (106.101.xxx.23)주문을 외우세요.
쓸데없는 말하면 복 나간다. 입 주머니 동여매어라11. ^^
'23.2.7 1:55 PM (164.124.xxx.136)말을 하기 전에 저는 무조건 숫자 열을 샙니다
그리고 말을 하려고하면 타이밍을 놓치거나 이말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나거나 합니다
그래도 해야 할 때 그때가 그말을 해야할 타이밍인거죠
이게 제 비법입니다12. 그냥 입을
'23.2.7 1:56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다무세요. 그 방법밖에 없어요.
13. 상대방이
'23.2.7 2:47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어색한 분위기 깨려고 노력 안하는데 내가 광대노릇 할 필요 없다고 ㄱㅖ속 세뇌하세요.
14. ....
'23.2.7 3:41 PM (92.184.xxx.184)지나고 보니..결국 내 약점으로 이용하거나 씹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많은 사실을 알고 나서는 조심합니다 사람들이 결코 다 믿을만하고 입이 무거운 경우가 상당히 드물어요 결국 내얘기 다 돌고 돕니다
15. 팁있어요
'23.2.7 4:31 PM (74.75.xxx.126)입에 지퍼를 채운다고 생각하세요. 진짜로.
전 입이 엄청 가벼운 편이고 저희 언니는 평생 남의 말 안하고 입이 엄청 무거워요.
누가 더 사회생활 잘 할까요? 언니를 보면서 많이 배워요. 그래서 저도 무슨 얘기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할 때 입을 잠근다고 스스로 다짐해요. 그럼 확실히 문제를 피해나가게 되더라고요.16. ...
'23.2.7 6:17 PM (1.241.xxx.220)전 그냥 사회생활용 부캐를 따로 키운다는 생각으로 행동해요.
17. say7856
'23.2.9 5:21 PM (118.235.xxx.94)저도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와서 큰일이예요.
18. ᆢ
'23.7.28 9:26 P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다 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19. ᆢ
'24.2.21 2:42 AM (117.111.xxx.216)사회생활하면서 쓸데없는 말 안하는 방법
20. ㅇㅇ
'24.9.7 8:51 AM (118.235.xxx.71)사회생활하면서 쓸데없는 말 안하는 방법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