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젓갈 냄새 안나는거요.
중국산 김치일 것 같은데 국산으로 저런 맛 김치 파는 곳은 없을까요?
저희 애가 하위1%로 비쩍 말랐는데
김치를 못 먹는 것도 밥을 잘 안 먹는 이유인 것 같아요.
밥이 꿀떡꿀떡 넘어가려면 개운한 반찬이 있어야되는데
삼삼한 반찬만 먹으니까요.
근데 식당 데려가면 저런 김치 배추흰부분은 진짜 잘 먹거든요.
밥 얹어주면 척척 잘 먹어요. 맛있다고
저런 배추김치좀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본죽에서 사먹는 죽에 딸려오는 김치도 잘 먹어요.
근데 본죽몰 가보니 포기김치만 팔고 그 김치는 안 파네요
어린이 김치 이것저것 도전을 해봤지만 다 그냥 그렇더라고요.
너무 싱겁던지(부자*), 젓갈냄새 나는데 맵지만 않게 만들었다던지 (종가*, 엄마까*리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