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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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남편의 조력자로 폄하하는지 모르겠어요
1. 어머님
'23.2.5 5:40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이제 안오셔도 됩니다. 그 동안 많이 힘드셨죠.
그리고 시터고용하세요
보니 잔소리하게 되는거 모르세요?? 내가 한것도 못마땅한데 남의것은 크게 다가와요. 보이니 말하는거죠.
남편 말처럼2. 어머님
'23.2.5 5:41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이제 안오셔도 됩니다. 그 동안 많이 힘드셨죠?
그리고 시터고용하세요
보니 잔소리하게 되는거 모르세요?? 내가 한것도 못마땅한데 남의것은 크게 다가와요. 보이니 말하는거죠.
남편 말처럼 흘려버릴거 아니면 어머니 못오게 하세요.3. ㅅㅅ
'23.2.5 5:41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귀가 안 들리는 것도 아니고 뭘 흘리냐고...ㅎㅎㅎ
소리가 귀 뚫어서 피나는 것도 아닌데 그냥 흘리시지^^4. 데리고
'23.2.5 5:44 PM (112.173.xxx.71)살지 왜 결혼시켜서 간섭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좋아한다고..5. 뭘또
'23.2.5 5:46 PM (218.38.xxx.12)그렇게 파르르해서 다 대답을 하시나요
네? 아네 그러게요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정도로 하시고 5번에 한번은 못들은척도 하시고 대충 뭉개는것도 무시의 한 방법6. 잘하고
'23.2.5 5:47 PM (211.208.xxx.8)계시네요 뭐. 남편이 엄마 역성 안 드는 것만으로도 80점입니다.
그만큼 님이 잘나셨고 남편과 관계가 좋으신 덕이겠지만요.7. ker
'23.2.5 5:50 PM (180.69.xxx.74)왜 그리 잔소릴
늙은 아들네 알아서 살게 하고
안타까우면 반찬 해다 먹이시지8. ...
'23.2.5 5:51 PM (116.36.xxx.74)자격지심이더라고요. 잘난 며느리가 행여나 함부로 할까 봐 일부러
9. 그리고
'23.2.5 5:51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일일이 대꾸하지 마세요.
네.. 네.. 하고 말지 싸우고 싶으세요? 꼭 이겨먹고 싶은 모양인데 가족끼리는 상처가 됩니다. 서로서로요.
말이 아니라 미소나 행동으로 좋게 대처하세요.
빨래지적하면 얼른 딴데로 화제를 옮겨보라고요.
사업한다면서요? 그런 스킬 없어요?10. ㅇㅇ
'23.2.5 5:54 PM (58.233.xxx.180)뭐 그냥 네네 해도 되고 그냥 적당히 둘러대도 되지요
그런데 한 두번이 아니니 짜증이 나는거고~
오늘은 좀 작정하고 말하기도 했어요
그만 오셔도 된다는 말도 수없이 했어요.
간식도 제가 다 챙겨두고 가고요
굳이 안 오셔도 되는데 산책로가 저희 집을 지나쳐 가니까 애들 보러 오시는 거죠
지난번에도 네가 많이 해 두니까 우리 아들이 억지로 먹는 거라고 계속 그러셨거든요
억지로 먹기는~남들 세 배 이상 먹는 식성인데,,11. 참지말고
'23.2.5 6: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제 살림이고 제 일입니다. 제가 알아서 합니다.---이 말윽 무한반복하시는 수 밖에...
하실수 있는만큼 말하고 속에 있는말 하세요. 그리고 맘이 상하셨을때는 차갑게 굴기도 하시구요. 한동안 전화나 방문을 하지 말고 화가 났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그나마 조심하십니다.12. 참지말고
'23.2.5 6: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제 살림이고 제 일입니다. 제가 알아서 합니다.---이 말을 무한반복하시는 수 밖에...
하실수 있는만큼 말하고 속에 있는말 하세요. 그리고 맘이 상하셨을때는 차갑게 굴기도 하시구요. 한동안 전화나 방문을 하지 말고 화가 났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그나마 조심하십니다.13. 우리집은
'23.2.5 6:02 PM (218.38.xxx.12)아들도 듣다가 짜증나서 엄마 가라고 소리지르면 가방들고 나 간다 그러시고는 가버리셔요
14. 하푸
'23.2.5 6:02 PM (39.122.xxx.59)(쌔하게) 어머니 제 살림 가지고 자꾸 뭐라 하실거면 저희집에 오지 마세요.
이후 시모가 뭐라 하든 분위기 시베리아 만들고 대답하지 않습니다. 대충 듣고 흘린다는건 이 단계에서 쓰는 것15. 난 다해봤다
'23.2.5 6:04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상대는 안듣는다.. 이런 상황이면 감수하는 수밖에 없죠.
16. 난 다해봤다
'23.2.5 6:07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상대는 안듣는다.. 이런 상황이면 감수하는 수밖에 없죠.
상대는 시모, 20살이상 연상, 주부경험 풍부, 며느리 말 안들림.. 이런 상대는 벽이에요. 벽.17. ㅇㅇ
'23.2.5 6:09 PM (61.99.xxx.96)아니 저정도면 싸우자는 거지 뭘 앞에서는 네네 해요
잘 받아쳤구만 시모가 저리 싸우자고 나오는데
뭘 미소나 행동으로 대처하래
뭔 놈에 스킬 위에 진짜 시모들 모임 열렸네요18. 정말
'23.2.5 6:20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스킬은 무슨 얼어죽을놈의 스킬
더 따박따박 따져서 입 봉하게 만드세요19. ...
'23.2.5 6:20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요목조목 대꾸해봤자 귀에서 튕기니 제가 알아서 해요. 다 필요해서 하는거예요. 저희 살림이에요. 요렇게 말하면 더 차갑게 느껴지고 타격 있을거 같은데 너무 상처받으려나요.
20. ...
'23.2.5 6:21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요목조목 대꾸해봤자 귀에서 튕기니 말도 길게 섞기 싫은것처럼 제가 알아서 해요. 다 필요해서 하는거예요. 저희 살림이에요. 요렇게 말하면 더 차갑게 느껴지고 타격 있을거 같은데 너무 상처받으려나요.
21. ㅇㅇ
'23.2.5 6:25 PM (1.11.xxx.145)저런 시모늗 확 눌러서 이겨줘야 돼요.
22. ....
'23.2.5 6:29 PM (110.13.xxx.200)이런게 자식이라고 말 힘부로 하는거에요.
맘대로 참견하고 잔소리하고 내멋대로 말해도 된디는 무례함.
잘하섰어요.
저도 참견러들 너무 싫어해서 저런 스탈은 입봉하게 해줘야 한다 생각해요.
본인이 뭐라고 이래라 저래라...ㅉㅉ23. ㄱㄷㅁㅎ
'23.2.5 6:40 PM (175.211.xxx.235)사회생활도 안한 노인네가 할 일이라곤 그저 자기 살림 살았던 방식대로 잔소리하는것 뿐이죠
매월 500내놓으라 하세요 그럼 일 쉰다고24. ㅇㅇ
'23.2.5 6:52 PM (182.226.xxx.17) - 삭제된댓글저는 님 이상해요
왜
남을
함부로 집에 들이세요?
비번 바꾸고 알리지 마세요
가족에게도 당부하고25. 여기댓글보면
'23.2.5 6:59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그저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게 최선인 양.
26. ㅣㅣ
'23.2.5 7:05 PM (180.226.xxx.68)할말 다 하셔서 억울하진 않으시겠어요. 정말 그런 잔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에휴
27. ㅡㅡㅡ
'23.2.5 7:12 PM (58.148.xxx.3)할말 다하는거 매우칭찬.
28. 그냥
'23.2.5 7:26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그렇게 하나하나 대꾸하기보다는
제가 알아서 해요라고
입을 막으세요29. 노인들
'23.2.5 8:23 PM (58.231.xxx.12)70대노인들도 사회생활 많이 하신분들은 눈치가빠르셔서 그렇겐 잔소리안하는데 뭘모르시니 그런잔소리도 하시는겁니다
30. 화이팅
'23.2.6 1:21 PM (14.5.xxx.91)500버는 며느리 흔한가요 원글님 잘 하셨네요.앞에서 네네 거리고 넘어가면 계속 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