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건 아니지만 마치 기다리는 것처럼 언제 올지 모르는 그 시간을 헤아리게 하는 아이러한 상황이지요. 이청준 소설 축제에서도 이런 상황에서 화자의 심란한 마음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마음 안 잡히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의외로 잘 버티시는 경우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