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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이들 귀하게 크는 것 같아요

요즘.. 조회수 : 19,535
작성일 : 2023-02-02 17:35:54
솔직히 그런거 같아요~

옛날 부모님들은 좀 매몰차지 않았나요,

제 경우는 그랬어요

엄마가 대학가면 니가 알아서 해라
졸업하면 없다
이말을 귀에 딱지가 앉게 말했네요
IP : 223.39.xxx.1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3.2.2 5:39 PM (211.248.xxx.202)

    시대를 떠나서 각 가정 상황따라 틀렸겠죠.

  • 2. ..
    '23.2.2 5:39 PM (106.102.xxx.129)

    옛날에도 귀하게 큰사람은 요즘애들처럼 컸을것같은데요.전80년대생이라서 요즘애들이랑 별반 다르게 크지 않았고 70년대생들이 사촌 언니 오빠들 바로 옆에서 살아서 저하고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저 어릴때부터 옆에서 쭉 보고 컸거든요..

  • 3. happ
    '23.2.2 5:41 PM (110.70.xxx.163)

    귀하게 의미를 잘못 아신듯

    늦게까지 학원 내돌리고
    편의점 삼각김밥 컵라면으로
    겨우 끼니 떼우고 학원일정
    마치느라 밤 10시가 넘어도
    학원가 편의점이 복닥여요.
    지 몸만한 가방 혹은 트렁크 끌고
    다니며 컴컴한데 혼자 터덜터덜
    걷던 초딩아이 여린 어깨가
    내자식도 없는데 보니까 너무
    안쓰럽더만요.

  • 4. 엄빠 사랑해
    '23.2.2 5:50 PM (106.101.xxx.233)

    울집은 아빠가 말단공무원이라 가난했지만 부모님은 울 삼남매 하늘 아래 젤 귀하게 키우셨어요.
    오빠가 장남이라고 편애하는 거 없이 오빠 언니 저 평등하게 여느 재벌부모들 보다 더 애지중지..지금도 변함없으세요

  • 5. 옛날에
    '23.2.2 5:53 PM (39.7.xxx.32)

    귀하게 자란분은 차원이 달라요.
    아빠친구분 국민학교 다닐때 다 고무신 신고 도시락도 못싸갈 시기에 기사 딸린 차에 양복입고 구두신고 입학 했다네요. 하교때 기사오고

  • 6. 님질문요
    '23.2.2 5:53 PM (223.38.xxx.133)

    저도 아이에게 그런말 자주하는데요.

    확실히 독립성. 등등. 긍정적 영향이 있었나요?

    울 아이가 어떻게 느낄지. 어른이 되어 뒤돌아봤을때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요.

  • 7. ..
    '23.2.2 5:59 PM (106.102.xxx.129)

    그냥생각해봐도 별로 안좋을것같은데요.저희엄마는 저런이야기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전 제가 대학졸업후 .제 계획대로 저축하고 돈모으고 살아서요. 솔직히 애들도 생각이 있을텐데 굳이 저런말을 할필요가 있나싶네요.대책없는 애들도 아닐테구요

  • 8. ...
    '23.2.2 6:00 PM (58.234.xxx.21)

    평상시에 아이를 인격체로 대하고 사랑으로 존중해주는게 아이를 귀하게 키우는거라고 생각해요
    모든걸 오냐오냐 하는거 말구요
    예전에는 부모말에 무조건 복종해야 제대로 된 훈육이라고 생각햇잖아요
    졸업하면 없다가 어감은 좀 매몰차지만 니가 네 인생 살아라는 건데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키우는 훈육이라
    이 말 자체는 딱히 귀하지 않게 여겼다고 보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 9. 케바케
    '23.2.2 6:08 PM (220.122.xxx.137)

    시대를 떠나서 각 가정 상황따라 틀렸겠죠 22222

    신분제는 더 했고
    지금도 케바케, 계층마다 다릅니다.

  • 10. ....
    '23.2.2 6:13 PM (221.157.xxx.127)

    옛날귀하게는 더 심했어요 인건비싸니 집에 가정부 다 있고 손가락하나 까딱안하고 크죠.

  • 11.
    '23.2.2 6:19 PM (112.147.xxx.62)

    예전이나 요새나

    좋은 부모는 자식을 귀하게 여기고
    나쁜 부모는 자식을 방관하죠

    멀리갈것도 없이
    탤렌트 김혜자 봐요
    그 어렵던 시절에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나
    곱게자라 결혼해서도 요리할 줄도 모르고
    대학까지 다녔는데요

  • 12. ..
    '23.2.2 6:56 PM (125.180.xxx.53)

    귀하게 자랐다....
    해달라는 건 뭐든지 해주고 힘든거 하나없이 공주왕자 같이 자라도 다 천차만별 아닌가요?
    김혜자는 자기 분야에서 최고이고 가난한 나라 아이들 위해 봉사하는데 그거 쉬울까요?
    반면에 윤석렬 나경원 황교안 그옛날에 군대를 빼줄만큼
    귀하게 자랐지만 지금 뭘하고 있나요?
    아이 키우는게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 13. ..
    '23.2.2 7:37 PM (223.62.xxx.129)

    저 아는 약사도 딸만 둘있는
    70대인데 그 시절에 들다 대학보내고
    운전면허도 여성 몇호로 따고
    결혼할때도 식모하나씩 다
    딸려서 시집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50대 저는 대학도 안보내고 아들아들
    거리고 결혼하고는 출가외인이라고 했어요
    부모를 잘만나야.....

  • 14.
    '23.2.2 7:41 PM (39.120.xxx.191)

    저희때는 서울에 있는 괜찮은 대학 들어가면 과외 알바 하면서 용돈 충분히 벌어 쓰고 취업 걱정도 없었어요.
    요즘은 좋은 대학 다녀도 과외알바 구하기 힘들고 대부분 최저임금 받는 알바 해야하고 학교 다니면서도 학점, 스펙 관리 해야하고 그래도 취업이 어렵잖아요
    부모가 어느 정도 보조해주는 경우랑 그렇지 못한 경우와 결과가 다른데 어찌 알아서 하라고 하나요
    자꾸 라떼 시전하지 마세요. 요즘 젊은이들 힘들어요

  • 15. ㅇ.ㅇ
    '23.2.2 10:35 PM (47.218.xxx.106)

    비싼감옥에 갇혀있다던데요
    초딩부터 하루종일 학원뺑뺑이

  • 16. 양파
    '23.2.3 7:54 AM (221.158.xxx.93)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 17. 그러게요
    '23.2.3 8:19 AM (74.75.xxx.126)

    시대마다 '귀하게'의 개념이 너무 다르잖아요.
    제 친정엄마는 학교에서 자가용 가진 집이 전교생중 두 명이었대요. 외할아버지 포함.
    수학여행 다녀오는데 할아버지가 기사딸린 자가용 몰고 서울역 앞에서 기다리다가 엄마가 나오시는데 우리딸 잘 다녀왔어하고 꼭 끌어안고 이마에 뽀뽀해 주시는데 전교생이 멘붕이었대요. 자가용에 기사까지 있었다는 게 더 놀라운지 아니면 아버지가 딸하고 스킨쉽을 한다는 사실이 더 놀라운지요. 엄마랑 절친은 아버지가 마부였다고. 알고보면 외갓집도 그렇게 부자 아니였지만 엄마한테는 그 순간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나봐요. 80넘은 지금도 그 얘기를 자주 하세요.

  • 18. ...
    '23.2.3 8:24 AM (223.33.xxx.191)

    음 예전에도 귀하게들 자랐는데요.
    저는 대학 때도 요새 애들 시세로 용돈 받고 분기별로 백화점에서 옷 사고 아빠가 명품 가방 사주시고,,,
    방학마다 가족끼리 해외여행, 스키장, 주말엔 2주에 한번씩 국내여행..
    나이 24부터는 명품 아니면 입지도 않았어요.
    읽고 싶은 책은 리스트 적어주면 다음날 학교갔다 오면 엄마가 책상위에 사다가 놔주셨고, 스카이캐슬 예서엄마처럼 손하나 까딱 안해도 다~ 해주고 먹고 싶은거 다~ 만들어주고, 다~ 데려다 주시고요. 공부로 사람 쪼지도 않았어요. 읽고 싶은 책 실컷 읽고(만화책도 터치 안하심), 보고 싶은 영화 실컷 보고, 하고 싶은거, 입고 싶은 거 못하게 하신 적 없어요. 다 지원해주셨고, 반전은 제가 공부를 못 했네요.
    근데 우리 세대에 저 같은 언니, 친구들 많았어요
    돈 없는 집이라 해도 지극 정성으로 자식 데려다 주고 먹을 거 해먹이고 없는 형편에 귀하게들 대하고 그러던데요. 늦게까지 엄마는 알바할지언정 자식들은 대학 때 놀고 지내구요. 우리나라 정서상 공무원인 106님 같은 경우가 더 많죠
    대학가면 너 알아서 해라 이런 부모님이 더 소수셨던 듯

  • 19. 귀하게
    '23.2.3 8:46 AM (222.234.xxx.237)

    의미가 참 여러가지네요

  • 20. bora
    '23.2.3 8:56 AM (183.99.xxx.196)

    귀하게
    란 무엇인가

  • 21. ...
    '23.2.3 8:58 AM (118.235.xxx.224)

    부모가 너무 다 해줘서 정서적 경제적 독립을 못해도
    본인에겐 큰 발전이 없는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울애는 경제적 지원가능하지만 일단 대학가면 1년만이라도
    등록금은 혼자 마련하라고 할 생각이에요.

  • 22. 호텔 가니
    '23.2.3 9:11 AM (116.34.xxx.234)

    한 할머니가 요즘 애들은 참 좋은 세월에 태어나서
    편하게 큰다 하시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사실 다 알지 않나요. 원글님도 그런 의미로 하신 말씀 같으시네요.

  • 23.
    '23.2.3 10:19 AM (163.116.xxx.113)

    서울사는 평범한 70년생인데 지금처럼 누리고 살지는 않았죠. 그냥 공무원 가정이었는데 공무원 월급이 박봉이긴 하나 당시 유행하던 카스테라도 만들어 주시고 평범한 엄마였는데 , 어릴 때는 과자같은것도 안사주셨고, 중1 입학해서 당시 유행하던 나이키 운동화 사주셨는데 정말정말 큰맘먹고 사준거였어요. 그런데 우리 세대가 변화의 속도가 굉장히 빠른 세대라 대학교 정도 되었을때는 그 전과 많이 달라졌어서 기억이 왜곡된것 같은데요? 그때 피자도 중고등때 처음 먹어보고..응팔같은 세대인데 누려봐야 지금 애들 누리는거랑 비교가 될까요? 부모가 진심으로 자식을 위하긴 했을지 모르나 부모님이 공부에 관여하는 정도가 미약했고 (공부하란 말은 했지만 지금처럼 학원 알아봐주고 입시 시스템 꿰고 있고 그러지 않았다는 것) 그랬죠. 지금은 제가 애보다 입시정보 더 빠삭하니..

  • 24.
    '23.2.3 10:21 AM (163.116.xxx.113)

    그런데 요새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자라는건 맞는데 (소득에 비해 자식에게 쓰는 돈이 많아짐) 그렇게 돈칠갑 하는게 귀하게 키우는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 25. 79
    '23.2.3 10:53 AM (174.231.xxx.226)

    70년대생부터 부모에게 붙어 독립 안하는 철안든 자식들 세대 양산 시작. 저는 79년 언니는 77인데 도곡동 에서 평범 중산층 주변 친구들 대학 대학원 다니며 아르바이트 한번도 안해본 처자들. 다들 대학원 다니면서 결혼. 결혼이라도 하면 다행 지금까지 결혼안하고 부모님집에 살며 용돈 받는 사람들 있고요 1970년대 후반생들 . 남자도 부모님 친구분들 중 아들들이 한번 취업 실패했다고 쭉 집에서 놀고 부모님에게 용돈 받아 사는 아들들 여럿 있었어요
    집은 강남 부모님은 두분다 서울대 연고대 이화여대 출신 그런데 자식들은 직업 없고 취직 못하고 부모님 에게 계속 기대서 삼

  • 26. 케바케
    '23.2.3 11:02 AM (39.7.xxx.8)

    73년생 평범한 직장인 4인가족이었어요.
    넉넉하지 않았지만 사립초 특목고 진학 신경써 주셨어요.
    읽고 싶은 책은 다 사주셨고요.
    입는 거 사는 집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공부하고 친구들과 는데는 부족하지 않았어요.
    부모님 해주신대로 아이들에게 해주려 노력합니다.

  • 27.
    '23.2.3 11:20 AM (163.116.xxx.113)

    70년생 우리때 해외여행 개방되어서 간거 맞아요. 어학연수는 정확히 74년생 정도부터 붐이 일었고 저 89학번은 교환학생은 많이 갔고 저 대3때 미국갈때 예지원인가 거기서 무슨 교육받아야 여권인지 내줬던거 같고 그건 맞는데, 저희 어렸을때는 못살았다는거죠. 가정마다 차이가 큰건 맞을거에요. 저는 초등때(그때 국민학교) 초코파이 같은것도 엄마가 안 사주셔서 못 먹었고, 당시에도 아버지 삼성 다니던 애들은 학교에 초코파이 가져오고 그랬는데 제가 부러워 했었거든요...그리고 과외는 그당시에 월 20만원이 보편적인데 제가 졸업하고 첫 직장 대기업 월급이 60이니 고가는 맞고요 상대적으로.

  • 28. 아들만귀해요
    '23.2.3 11:41 AM (175.208.xxx.235)

    버릇없게 혹은 의존적이지 않게 키우고 자존감은 높여줘야죠,
    부모가 아이에게 넌 소중하고 귀한존재라고 느끼게 해주는건 좋은겁니다.
    내 자식만 귀하고 남들과 특별하게 내자식만 대접 받아야 하고 이런 부모들이 문제죠.
    멀리 안가요, 시어머니들 보세요.
    당신 아들만 귀하고 며느리는 무수리인집 아직 많잖아요?
    요샌 사위도 머슴인 집안 많죠?

  • 29. 123
    '23.2.3 1:02 PM (118.176.xxx.72)

    흠 저때도 귀하게 자랐어요. 자매 둘 78년/80년생...
    중산층이지만 어디가서 꿀리지 않게 엄마가 좋은걸로 배우게 하시고 먹이고 입히고 병원도 좋은데 찾아가시고...

    가정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 30.
    '23.2.3 1:11 PM (110.70.xxx.243)

    전 시골에서 가난한 농부의 딸로 자랐지만, 맘껏 뛰어놀고
    90년대 대학시절 포함 20대 시절은 황금기였고,
    취업도 쉽게 되었습니다.
    요즘 애들 몹시 안스럽습니다.
    유아기 때 부터 학습에 시달리고 학습의 난이도도 높으며 취업도 힘들잖아요. 물론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아이들 입장을 배려한 육아지만 굳이 선택한다면 과거의 내가 좋습니다.

  • 31. ...
    '23.2.3 1:15 PM (211.51.xxx.77)

    둘만낳아 잘기르자 시대에 태어난 70년대생이후로는 부모님들이 자녀를 나름의 기준으로 많이 아끼지 않았나요?
    경제적풍족함은 당연히 국민소득 3만불인 지금시대가 더 높겠지만... 자녀 7-8명씩 낳아놓고 방치하는 시대는 아니었고 딸도 대학보내는 시대였으니까요.
    그당시엔 학원 안다니고 학교에서 보충수업 자율학습으로 10시까지 잡아두는 시절이었는데 우리엄마만해도 신경써서 도시락 두개싸주시고 집에오면 또 간식주고 저 초딩때는 배달음식이나 간식종류도 많지 않으니 엄마가 집에서 이것저것 간식 만들어줬던 기억나요.
    국내여행이긴하지만 휴가철엔 항상 놀러다니구요.

  • 32. 헷갈려
    '23.2.3 4:49 PM (175.119.xxx.126)

    원글과 댓글 읽다보니
    귀하게 ... 라는 의미가 뭔지?
    제 생각과 달라서 놀랍네요

  • 33. 불쌍한아이들
    '23.2.3 4:51 PM (118.235.xxx.253)

    스스로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헤쳐 나가는 힘이 없이 키워지는것 같아요.

  • 34. *******
    '23.2.3 5:32 PM (118.36.xxx.44)

    좁은 땅에 몰려살고 미디어 노출로 인해서 본인들의 입장을 모르고 눈만 높게 크는 아이들이 너무 많음.
    윗님 말씀 마냥 혼자 헤쳐나가는 게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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