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이 많은데 아낀다 하시는 분들
오늘 다들 글 쓰니 이때다 싶으시죠..
다들 오늘 자랑 하세요. 부럽다 댓글 달아드릴게요.
우리니까 이런 얘기 들어주는 거예요.
어디 가서 그런 말 마세요. 그보다 못 버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한데 상처 받아요.
1. ----
'23.1.31 12:0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ㅋㅋㅋ 근데 그거 다 진짜 아닐껄요.
보통 정치이슈 덮거나 몰이할려고 판 생기면
알바들도 글 많이 써요 아시자나요 여기 얼마나 많은지.2. 많이 번다는
'23.1.31 12:09 PM (118.235.xxx.9)그 글들 읽어보니까
많이 벌어서 결국 많이 쓴다는 글입디다.
애 교육비로 다 나간다
대출갚느라고 다 나간다
돈 쓴다는 얘기만 있던데요.3. ㅡㅡ
'23.1.31 12:09 PM (121.130.xxx.16)근데 제 주변엔 저희보다 대부분 많이 벌어서
그러려니 합니다4. ker
'23.1.31 12:20 PM (180.69.xxx.74)저도 좀 월 3000 벌면 좋겠어요
5. 듣는 말
'23.1.31 12:42 PM (222.233.xxx.222)거르고 듣는 게 제 특기, 수입 많다는 의사, 약사도 신용불량자 1,2위라고 그 직업 가진 친구의 노랫말이고 연봉쎄다는 S 전자도 10년 차가 넘어도 차 떼고 포 떼면 실 수령액이 오 백이 안됩니다.
오늘이 1년 중 제일 기다린다는 성과급 나오는 날인데 반도체만 50%지 나머지 부서마다 다 다르고 세금도 거의 반절에 가까워 경차 한 대도 뽑기 힘듭니다.
미혼 친구들이 월세 내고 관리비 내고 생활비 쓰고 용돈 쓰고 부모님 용돈 좀 드리고 나면 언제 모아 집을 사겠으며 거기다 차까지 할부로 산 친구들은 차 유지비까지 내야 하니 목돈 모으기 힘들어요.
그나마 건물 있는 주변인도 월세는 많이 받지만 공실 따지고 중개비 나가고 시설 보수유지비에 세금 내면 한우 외식에 명품 사고 교육비 맘껏 쓰지 못하고 만일의 대비를 위해 비상으로 여축할 정도지 그 정돈 아닙니다.6. 82
'23.1.31 12:59 PM (223.62.xxx.242)82가 유독 자랑거리를 못들어주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욕 지거리까지 하시네요7. 자랑인데
'23.1.31 1:31 PM (123.199.xxx.114)죽는소리
좋은 집에 사는데 빚이 많다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좋은거 산다고 카드로 긁었는데 왜 기쁠일이 아니고 죽는 소리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