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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 여자부모도 불러서 200억 저택에 살고있대요

ㅇㅇ 조회수 : 33,312
작성일 : 2023-01-30 16:07:3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90402

여자도 한국에 살고 있던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 송중기 따라 한국와서 같이 살고 있었고
임신하고 부모님도 불러같이 살고 있음
IP : 211.36.xxx.6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30 4:08 PM (125.204.xxx.129)

    잘살길 바래야죠.

  • 2. ....
    '23.1.30 4:08 PM (221.157.xxx.127)

    임신했는데 엄마가 와서 보살펴주는게 뭐 그럴수 있죠.

  • 3. 하..
    '23.1.30 4:09 PM (223.38.xxx.66)

    내가 부모는 아니지만 참 속썩인다 ㅠ

  • 4. ..
    '23.1.30 4:10 PM (218.155.xxx.224) - 삭제된댓글

    송중기 부모랑은 의절했다던데

  • 5. ...
    '23.1.30 4:10 PM (218.155.xxx.224)

    자기 부모랑은 의절 소문이..

  • 6. ㅡㅡ
    '23.1.30 4:10 PM (175.194.xxx.24) - 삭제된댓글

    외국은 명품백 안든다더니
    신생아용품도 봉뿌앙? 으로 준비하나봄
    이태리재벌 못지않게 받쳐주는 한국배우네요

  • 7. ㅇㅇ
    '23.1.30 4:10 PM (185.232.xxx.90) - 삭제된댓글

    케이티는 지난봄, 송중기를 따라 한국으로 왔다. 한남동 빌라에서 함께 살았다. 둘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트도 가고 여행도 다녔다.

    송중기는 케이티의 한국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았기에,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영어 선생까지 붙여줬다.
    //만난 지 얼마 안돼서 동거를 했다는 건지? 둘이 처음부터 서로가 엄청 마음에 들었나 보네요.

  • 8. ㅇㅇ
    '23.1.30 4:13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송중기 아버지 엄청 유교적인 것 같던데

  • 9. ...
    '23.1.30 4:14 PM (182.231.xxx.124)

    으휴 ㅉㅉ

  • 10. ㅇㅇ
    '23.1.30 4:15 PM (58.77.xxx.81)

    아버지 유교적 ㅋㅋㅋ 아들이랑 대비되네요

  • 11. ...
    '23.1.30 4:15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어유... 이 아줌마들 입방아 ㅉㅉㅉㅉㅉㅉ

  • 12. ㅇㅇ
    '23.1.30 4:16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유교적
    송중기는 엄청 서구적 열린 마인드 같고요.

  • 13. 송중기 아버지
    '23.1.30 4:17 PM (118.235.xxx.134)

    보수적이고 고지식한걸로 소문 대단하다고 봤는데 파파보이는 아닌가보네요. 아버지 지원아래 공부도 운동도 어릴때부터 엄청 하고 그런아들들 결혼도 부모가 반대하면 안하는데
    첫번째 결혼도 아버지가 허락안하니 새벽에 기자들한테 전화해 기사내라 그랬다고 ㅎㅎ
    아버님 왠 날벼락
    두번째 결혼도 이야 대단하네요
    어쨋든 잘 살면 아버지 마음도 풀리겠죠
    에휴

  • 14. ...
    '23.1.30 4:17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또 시작됐다
    아줌마들 연예인 입방아
    ㅉㅉㅉㅉㅉ

  • 15. ..
    '23.1.30 4:18 PM (106.101.xxx.30)

    나사하나빠진 푼수같애요
    이성관계가 하도 안풀리니 너무 외로워 아무대나 훌러덩 빠진
    연기나 하며 커리어나 쌓고 살지
    첫번째는 애라도 없지 두번째는 애까지 그것도 혼혈
    진짜 자식자랑은 관뚜껑 닫을때까지 하면 안되요
    부모는 얼마나 자랑하고 어깨 으쓱했을텐데
    저게 모야 ㅠ

  • 16. 부모와
    '23.1.30 4:18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삶의 지향성이 다르면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거지 부모에게 맞추느라
    내 인생 포기하고 살 순 없잖아요
    뭘그리 부모랑 의절했다고 댓글마다 흉을 봅니까??

  • 17. 아버지는
    '23.1.30 4:20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딱봐도 충청도 어르신.

    작정을 하지 않고서야. 저렇게 부모를 별 상관않는 아들이라면 전처와 시부모불화설은 말도 안되네요.

  • 18. 송중기
    '23.1.30 4:22 PM (125.190.xxx.212)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19. 전처와
    '23.1.30 4:24 PM (223.38.xxx.218)

    시부모 불화가 있었어서.
    지금은 원천차단 하는듯요.

  • 20. 106.101
    '23.1.30 4:24 PM (117.136.xxx.16)

    좀 그러네요. 송중기는 연기도 잘하고 이미 커리어 많이 쌓았고 얼마전에 드라마도 흥행했고 광고로 돈도 많이 벌었고...
    그리고 두번 결혼하는게 어때서요? 송중기보다 조건 훨씬 못한 남자들도 두번씩 잘만 하던데요.
    그리고 혼혈이 어때서요? 한국은 안그래도 인구때문에 최초의 자연소멸국이 될수도 있다는데 혼혈 순혈 아직도 따지나요. 갑갑하네요.

  • 21. ㅋㅋㅋㅋ
    '23.1.30 4:26 PM (185.239.xxx.242) - 삭제된댓글

    유튜브 가니까 얄궃게 추천영상으로 송송커플 태양의 후예 당시 중국 팬미팅 현장?에서
    ost 듀엣으로 부르는 영상 뜨네요.(송중기가 "혜교누나"라고 하는데. 이때 몰래 사귈땐지 썸탈땐지..)
    태양의 후예도 안봤고, 둘이 결혼한다고 해도 별로 관심도 없어 몰랐는데
    영상 보니 저래서(둘다 톱이고 잘어울려서) 이슈였나 싶고. 이 시점에 이혼한 커플에 관심 보이는 것도
    좀 그래서 반쯤 보고 껐는데. ㅋㅋ 유튜브는 왜 송송커플 검색도 안한 나한테 이런걸 보여주는지..하하,,;;

  • 22. 어휴
    '23.1.30 4:27 PM (39.122.xxx.3)

    지랄 총량의 법칙은 존재 한다더니 학창시절 부모 기대치에 부합하고 엄청 자랑스런 아들이였을텐데
    첫결혼도 그렇고 아이 없이 이혼했으니 두번째 결혼 한국에서 이혼녀 아닌 미혼여자랑도 가능했을텐데. .
    이혼녀에 아이 있는 혼혈 와국인 연상
    사춘기때 부모속 안썩히면 커서 저런다더니만
    부모되보니 자식이 저러년 너무 속상하죠
    꼰대 어쩌고 하는분들
    님자식이면 환영 하겠어요?
    처가식구들 들여 잘살겠네요 정작 본인 부모가슴에는 대못박고

  • 23.
    '23.1.30 4:27 PM (220.94.xxx.134)

    본인돈으로 본인의지로 사는데 왜 그러세요. 알아서하겠죠

  • 24. ㅉㅉ
    '23.1.30 4:28 PM (118.235.xxx.59)

    그냥 안됐어요. 제대로 만나지..

  • 25. 106뭐임
    '23.1.30 4:28 PM (223.38.xxx.246)

    그것도 혼혈?????
    쇄국정책도 아니고 왜 이러세요.

  • 26. ㅋㅋㅋ
    '23.1.30 4:29 PM (39.7.xxx.225)

    팬들이
    송중기정도면 20대 잘나가는 여자들이
    줄을 선다고
    골라 갈 수 있을 거라더니ㅋㅋㅋㅋㅋㅋ

  • 27. 106.101
    '23.1.30 4:30 PM (222.120.xxx.110)

    왜저래요? 송중기한테 돈이라도 떼였어요?막말작렬이네요.

  • 28. ㅎㅎㅎ
    '23.1.30 4:33 P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아 너무 웃겨요 ~~
    부모 가슴 대못??

    자식이 한국인 + 연하 + 초혼과 결혼하는 게 내 자식이 송중기인 거보다 자랑스러우실 분들 많으시네요

  • 29. ...
    '23.1.30 4:34 PM (86.143.xxx.203)

    송중기 패턴이 보이네요

    머지않아 입 함부로 놀리고 전처 마녀사냥하던 송중기 팬들

    고개숙여 반성하게 될겁니다

  • 30.
    '23.1.30 4:38 PM (58.182.xxx.161)

    뭐 송중기가 좋다는데요..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사랑하면 애 있어도 결혼해요.
    궁금한건 여자가 딸이 있다던대 송중기랑 데이트 하며 한국 왔다던대 여자가 딸은 안데리고 왔나보네요... 아빠가 키우나..
    암튼 잘살어라... 여자가 섹시컨셉에서 송중기랑 공항패션을 보니 잘 맞추며 살듯요 ㅎㅎ

  • 31. ,,,
    '23.1.30 4:39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

    송중기 재수도 본인이 저질러서 결정한거잖아요.

    충남댄지 충북댄지 합격했는데, 등록금으로 서울올라와서 종로학원 재수반 등록. ㅎㅎㅎ

    고딩때까지 스케이팅 선수로 운동선수 지망생이다 다쳐서 접은 거구요.

  • 32. 얼씨구
    '23.1.30 4:40 PM (223.33.xxx.72)

    자기 식구들 그렇게 해준다면 버선발로 뛰어갈 사람들이
    질투에 눈이 멀었네 ㅋㅋㅋㅋㅋㅋ
    재처 자리라 해도 송중기에 200억 저택에 내 식구까지
    챙겨주면 나라도 사랑에 빠지겠다
    중기 멋있네요 저기사람 자기가 챙기는 거죠
    그것도 타국땅인데 행복하길 바랍니다

  • 33. ,,,
    '23.1.30 4:42 PM (60.196.xxx.179)

    송중기 재수도 본인이 저질러서 결정한거잖아요.

    충남댄지 충북댄지 합격했는데, 부모님 몰래 입학금+등록금으로 서울 상경해서 종로학원 재수반 등록 후 통보. ㅎㅎㅎ

    고딩때까지 스케이팅 선수로 운동선수 지망생이다 다쳐서 접은 거구요.

  • 34. ㅡ부모랑
    '23.1.30 4:58 PM (175.223.xxx.121)

    연끊었다면 82에서 좋아하는 이상적인 남편감 아닌가요?
    시가 차단하고 처가랑만 좋게 지내는거 원하셨던거 아닌지?

  • 35. 그럼
    '23.1.30 5:09 PM (125.235.xxx.221) - 삭제된댓글

    여자 한국에서 영어강사 했다는 거 거짓말이에요?

  • 36. ㅇㅇ
    '23.1.30 5:11 PM (185.80.xxx.235) - 삭제된댓글

    영어강사래서 한국어 가능한줄 알았는데.
    송중기가 한국어 통역가를 오히려 붙여줬다 하고,
    송중기를 만나서 한국 왔다고 기사에 써있는 거 보면
    영어선생이 아닌건가? 저도 이런 생각들더군요. 연애하면서 같이 다니기 위해
    영어선생님이라고 소개 하며 동행을 한건지.,

  • 37. ...
    '23.1.30 5:16 PM (42.112.xxx.7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영어강사 하던 여자가 송중기 이탈리아어 가르차면서 만났다고 하던만 뭐가 진실인지......
    처가 식구 다 와있고,장인은 세계 최고 진상 국가 인도인이고..
    제발 잘 사시오.

  • 38. 영통
    '23.1.30 5:17 PM (106.101.xxx.204)

    사춘기 때 부모 속 안 썩인 아이가 크면 다르다더니..
    라는 위 댓글..음..와 닿네요.

  • 39. ....
    '23.1.30 5:18 PM (42.112.xxx.73)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에서 만난 여자를 한국에 데려와서 동거한 거면 정말 금사빠에 가벼운 사람이네요.

  • 40. //
    '23.1.30 5:21 PM (218.157.xxx.216)

    님들도 헐리우드 스타 이혼남이 님 좋다 하면
    감히 쇤네 주제에 과하옵나이다 하고 거절할거죠? ㅎㅎㅎ
    한번 사는 인생 일단 못먹어도 고 하는거지 무슨...
    그리고 혼혈거리는건 그여자가 들어도 같쟎을듯 한국어 못해서 다행이다 싶네요.
    100년전만해도 셔먼호때나 신미양요때 부들부들 떨던 조선인들이 참 많이 컸다 싶어요...
    해가지지않는 나라랑 섞이는게 솔직히 영광이다 싶은데 무슨..
    걔들이 그렇게 따짐 손해예요.

  • 41. 어쨋건
    '23.1.30 5:25 PM (125.189.xxx.41)

    멋지네요..송중기..
    자기주도의 삶...

  • 42. ????
    '23.1.30 5:30 PM (42.112.xxx.73) - 삭제된댓글

    저 오렌지 색 쇼핑백은 설마 에르메스?

  • 43. //
    '23.1.30 5:34 PM (218.157.xxx.216)

    ?? 이탈리아에서 만난 여자를 이탈리아에서 만나고 치우고 잠수를 탔으면
    금사빠에 가벼운 사람이겠지만

    한국에 데려와서 동거해서 결혼하지 하니까 진중한거 아닌가요?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도 아니고
    솔직히 한창때인 방탄소년단정도면 모를까
    이제 국외유출됐다고 딱히 아까워할 나이도 이제 아니구...

  • 44. 자꾸
    '23.1.30 5:35 PM (223.38.xxx.218)

    댓글을 달게 되네요.
    금사빠가 아니라.
    이정도면 자기확신. 책임감. 자신감이 만땅인 사람이죠.

    그게 너무 연기에 드러난 게 막내아들..

  • 45. ...
    '23.1.30 5:35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우와 박력있네요
    속전속결

  • 46. ㅇㅇ
    '23.1.30 6:05 PM (222.236.xxx.144)

    여자 연예인이 저런 행보 보였으면 말 많았을텐데
    남자답다, 자기 주도의 삶, 책임감 등 칭찬이 많네요.

  • 47. ㅇㅇ
    '23.1.30 6:08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ㅎㅎㅎㅎㅎ

  • 48.
    '23.1.30 6:09 PM (116.34.xxx.24)

    송중기가 좋다는데요
    완전 팬인데 이혼과정에서 더 응원하고 완전 상남자 이랬는데
    저도 꽤 열린사고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미국유학10년) 결혼은 좀 아쉽지만 뭐 중기가 좋다니..
    저도 아들맘으로 그저 행복을 빌어줍니다
    행복한 기운으로 좋은 연기 계속 잘해주길!

  • 49. 모던보이
    '23.1.30 6:36 PM (220.88.xxx.156)

    엄청나게 보수적인 충청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어쩌면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을지...
    가끔 보면 현대무용가 홍신자씨도 엄청 보수적인 답답한 집안에서 자라 크게 웃어보는게 소원일 정도였는데
    저런 극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집안에서 돌연변이? 아니 일종의 혁명적인 아방가르드한 사람이 나오죠. 대구같이 꽉 막힌 지역에서 유시민도 나왔고. 타고난 성향인지 그 환경에 대한 반항인지 모르겠지만 자의식이 강한 부류에겐 충분히 가능하죠.
    암튼. 부모에 끌려 부모가 반대해서 결혼했네, 이혼했네가 아니라 스스로가 자기 인생의 주체가 되어 삶을 선택하는것은 매우 멋져요.
    내 세대의 고루한 60대 할줌마들은 진짜 싫겠지만요.

  • 50. ㅇㅇ
    '23.1.30 8:06 PM (223.33.xxx.86) - 삭제된댓글

    송중기 생각 잘 했네요.
    유교적 아버지에 외국인 미혼모.
    ㅎㅎ
    대박 아닌가요.

  • 51. ㅇㅇ
    '23.1.30 8:0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자기 사생활인데 뭐 어때요
    남한테 피해주는 거 아니고 불륜 아니고
    여자가 애 딸렸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
    어차피 송중기도 초혼 아니고 재혼이고요
    임신했으면 아무래도 엄마가 돌봐주는 게 좋기야 하죠
    낯선 타지인데.

  • 52. ㅇㅇ
    '23.1.30 8:07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여자는 드디어 혼인 신고를 해보네요.
    서양남자들 혼인신고 잘 안 해준다는데

  • 53.
    '23.1.30 8:13 PM (118.45.xxx.180)

    중기부모님은 그 집에 가서 잠시 살지도 못하고
    장모는 같이 살아도 괜찮은 거네요.
    중기가 카드줄 테고.

    하이고 중기야~~~~

  • 54. 82님들 귀여우셔
    '23.1.30 8:16 PM (84.151.xxx.30)

    젊은이들이 보면 아휴 꼰대 그러겠지만 자식 낳아 키워보니 윗 분들 말씀 뭔소린인지 어떤 걱정인지 알겠어요.. 내 자식이 만약 하는 생각 드시고 속상하시죠 평범한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까. 이런말 아마 오프에선 못하시고 여기다 하소연 하시는 걸 텐데 귀엽게 봐주시지. 지인이 혼혈키우는데 어려운 길이에요. 애 이쁘겠다 이러고 끝날일이 아닌걸 여기 자식 키워 보신 분들은 다 아시는 거죠. 에효.

  • 55. ...
    '23.1.30 8:21 PM (39.125.xxx.98)

    시어머니들 많네요.
    송중기 행복하게 잘 살길~!!

  • 56. 에휴
    '23.1.30 8:33 PM (49.1.xxx.95)

    왜이리 아깝지.. 그여자 취집 참 잘했네요

  • 57.
    '23.1.30 8:33 PM (59.13.xxx.14)

    이태원 집, 전부인과 살던 곳아닌가요.

  • 58. ....
    '23.1.30 8:35 PM (42.112.xxx.73) - 삭제된댓글

    취집이 아니라 친정아 확 일어서겠네요.
    인도 장인 대박나세요.

  • 59.
    '23.1.30 8:38 PM (59.13.xxx.14)

    댓글을 달게 되네요.
    금사빠가 아니라.
    이정도면 자기확신. 책임감. 자신감이 만땅인 사람이죠.

    그게 너무 연기에 드러난 게 막내아들..
    --------
    222222222222222

    저정도 난 사람이면 자기 결정과 인생에 자신감 가져도 되요.
    주변 눈치보지말고!!

    멋지네요

    송중기

  • 60.
    '23.1.30 8:41 PM (59.13.xxx.14)

    내가 보기에 여자집 돈 많을것 같은데

  • 61. ...
    '23.1.30 8:46 PM (218.49.xxx.92)

    송중기가 여자가 어지간히 맘에 들었나보죠. 경제적으로 송중기에게 엄청 의지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 같아요. 여자도 이태리 보코니 대학 나왔는데 거기가 명문이라면서요 친정 부모야 애 보는 거 좀 도와주다가 가거나 하겠죠 계속 한국 있겠어요

  • 62. ㅇㅇ
    '23.1.30 8:56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연예인처럼 사는 것도 뭐 괜찮지 않나요

    돈이야 대대손손 쓸 정도로 있을텐데

    아이낳고 살다가 또 이혼하더라도 양육비 충분히 주고
    아이 아빠로서 역할은 충실히 할 것 같고

    여친 부모를 모셔오든 말든 단칸방에서 같이 살 것도 아니고
    재력으로 다 커버 가능한데 뭐 어떤가요.

    지금 사랑하면 외국여자랑도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또 이혼할 수도 있고 그런거지

    그렇게 산다한들 인생에 지장 1도 없을 듯.

  • 63. 응원해요
    '23.1.30 9:23 PM (114.204.xxx.75)

    송중기 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얼굴도 굿

    행복하게 잘 살길.

  • 64. ㅇㅇ
    '23.1.30 9:29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첫 결혼땐 송혜교 소유의 집에서 살았댔어요.

  • 65. 에효
    '23.1.30 9:33 PM (39.124.xxx.166)

    애까지 있다는데 그냥 축하해줍시다^^
    외국여자 만나서 글로벌하게
    활동할 수도 있지 뭐그리 난리난리들인지~~~

  • 66. ..
    '23.1.30 10:00 PM (112.165.xxx.34) - 삭제된댓글

    대단하다...

  • 67. ..
    '23.1.30 10:04 PM (112.165.xxx.34)

    대단하다는 말밖엔. 여자도 만만치 않아보이는데

  • 68. 우와
    '23.1.30 10:10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82쿡에 꼰대들 진짜 많다
    문제는 본인은 본인이 꼰대인 줄 모른다는 거
    우리나라는 언제쯤 물갈이가 될까

  • 69. 아이는
    '23.1.30 10:24 PM (103.156.xxx.8)

    진짜 이쁠듯
    누구처럼 범죄자집안 사위되는것도 아니고
    축하해요.

  • 70.
    '23.1.30 10:47 PM (112.152.xxx.231)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82 게시판에 꼰대 타령이 왜 이리 많아요?? 자기와 의견이 반대되면 꼰대타령ㅋ

  • 71.
    '23.1.30 10:48 PM (112.152.xxx.231)

    근데 요즘 82 게시판에 꼰대란 말이 왜 이리 많아요?? 자기와 의견이 반대 되면 꼰대타령ㅋ 쿨병걸린 mz 미친 지랄 세대마냥ㅋ

  • 72. 자기인생
    '23.1.30 10:57 PM (121.190.xxx.215)

    부모와 삶의 지향성이 다르면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거지 부모에게 맞추느라
    내 인생 포기하고 살 순 없잖아요
    뭘그리 부모랑 의절했다고 댓글마다 흉을 봅니까??--------2222222222

    부모바람으로 자기 인생 포기하고 남 눈치봐서 사는 인생보다 훨씬 건강해 보이고 자기인생 멋지게 사는것 처럼 보여서 응원하게 되네요.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껏 잘 살길 바랍니다!

  • 73. ㅇㅇ
    '23.1.30 11:32 PM (175.193.xxx.114)

    과연 여자가 한국 생활 정응 할랑가요 못할듯

  • 74. ...
    '23.1.30 11:41 PM (221.160.xxx.22)

    한국여자 같았으면 과연 연애시작하고 동거하고 아이 가졌다의 순서로 언론에 등장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연애중,, 집안 상견례는 끝났고 약혼없이 올해안에 결혼이라고 발표 났을테고.. 전국민 웨딩사진보고 몇달있다. 송중기 아빠된다 대서특필 순이었겠죠. 외국녀와의 연애순서가 확실히 확 다르다는걸 알아차리게 되네요. 아무리 돌싱이라도, 탑 남배우가 이런적은 처음일것 같아요.

  • 75. 이봐요
    '23.1.30 11:42 PM (223.33.xxx.242)

    한국여자도 한국 시집 적응 못해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초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송중기가 참 시집살이 시키겠네요
    쉴드 쳐주지 그런 남편 만나봤어야 알지 ㅋㅋ

  • 76. 댓글보고
    '23.1.30 11:43 PM (61.254.xxx.115)

    저번 신혼집도 송중기가 구매했고 좋은기억도 없으니 팔았음.
    이번에 새로 구입한집임. 글고 혼혈이 뭐 어때서요 한국이 지금 동남아 여자들이 와서 결혼해주고 애낳아주지 않음 소멸국가 수순 되는거 맞아요 하도 비혼 많고 애를 안낳아서요

  • 77. 12
    '23.1.31 12:02 AM (175.223.xxx.139)

    내가 부모는 아니지만 참 속썩인다 ㅠ 2222

  • 78. 송중기
    '23.1.31 1:05 A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

    소유욕 강하고 본인이 원하는 건 완벽하게 가져야 직성 풀리는 성격 관상만 봐도 혜교는 감성적이고 중기는 냉정한 스타일이예요 권위적인 면도 있고요 이혼하면서 혜교가 많이 욕 먹었지만 사실은 반대라고 봐요 중기가 먼저 마음이 식었고 혜교는 미련가지고 계속 사랑했다고 봐요 갈등이 있었지만 혜교는 이혼 예상 못 했을거예요

  • 79. 외국 남자배우가
    '23.1.31 1:38 AM (175.209.xxx.5)

    그정도급였으면 쉽게 혼인신고 안해줄텐데
    착한 동양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그러네요.
    진심으로 행복한 부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80. 남 일에
    '23.1.31 2:05 AM (41.73.xxx.69)

    오지랖
    어차피 만나보지 못할 사람 꿈에서라도 훈계질 해야 속이 풀리려나
    다들 웃겨요 하긴 꿈에서라도 못 볼 사람이죠 꿈에도 원한다고 나타나는게 아니니

  • 81. ..
    '23.1.31 3:36 AM (92.238.xxx.227)

    중기 박력있네요!. 응원합니다! 잘 살아요 ~

  • 82. ...
    '23.1.31 4:30 AM (174.206.xxx.253)

    남자가 마음이 넓네요. 자기자식아닌아니도 다품고 받아주고그럴듯

  • 83.
    '23.1.31 6:24 AM (61.80.xxx.232)

    송중기가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잘살길바래야죠

  • 84.
    '23.1.31 6:52 AM (49.179.xxx.51) - 삭제된댓글

    송중기 퐁퐁남. 국제호구 똥멍충이. ㅉ ㅉ

  • 85. ㅇㅇ
    '23.1.31 9:00 A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송중기가 신혼집 매입했지만
    송혜교 소유의 경리단길에 있는 집에서 신혼생활 했다고 기사에 나왔었어요.
    송중기가 매입한 집에선 산 적이 없댔어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529639

  • 86. ...
    '23.1.31 10:03 AM (183.97.xxx.210)

    이렇게 연예인처럼 사는 것도 뭐 괜찮지 않나요

    돈이야 대대손손 쓸 정도로 있을텐데

    아이낳고 살다가 또 이혼하더라도 양육비 충분히 주고
    아이 아빠로서 역할은 충실히 할 것 같고

    여친 부모를 모셔오든 말든 단칸방에서 같이 살 것도 아니고
    재력으로 다 커버 가능한데 뭐 어떤가요.

    지금 사랑하면 외국여자랑도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또 이혼할 수도 있고 그런거지

    그렇게 산다한들 인생에 지장 1도 없을 듯.22222

    송중기 별로 안좋아하지만 (좋은 의미로) 대단하네요.

  • 87. ㅁㅇㅁㅁ
    '23.1.31 10:48 AM (125.178.xxx.53)

    아이고 좀 냅둬유

  • 88. ..
    '23.1.31 3:01 PM (118.235.xxx.215)

    송중기 관심없었다가 재벌집 보면서 관심 갖게 된 배우라 이런 소식 그냥 안타깝네요 잘 살았으면 좋겠고 여자가 괜찮은 사람이면 좋겠네요 알려진 내용을 봤을땐 여자보는 안목이 왜 그렇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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